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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입도

오하이오, 2020-12-14 06: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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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처럼 아침 공부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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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나들이 가듯 타러 간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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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로 갈아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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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김포 공항. 항공권 자동 발매기가 신기한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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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이 그리 가까웠나 싶게 빨리 도착한 덕에 가지는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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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청사 둘러 보며 참가한 전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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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면 화면에 올라서니 가상현실이 구현되는 듯, 진짜 움직이는 것 같았다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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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둘러 보고도 남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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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을 뜸 들이다 게이트로 옮겨 시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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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다시 메고 탑승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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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앞 비행기가 안 보이던 이유. 차 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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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리 내며 시동 건 비행기가 뜨자 솔솔 잠이 오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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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내려다보인다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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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착했다는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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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 때는 차 탈 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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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돌하르방과 함께 제주공항 방문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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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중 온 선배의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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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부터. 소주잔에 물 마시겠다는 2, 3호와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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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 풀자마자 엎드려 긴 실로 씨름하는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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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식당서 가져온 종이 타올 늘여 길게 만든 사람이 이긴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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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전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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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3호가 먼저 일어나 바둥거리며 티브이 보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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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까지 혼자 책 보던 '저녁형 인간' 2호는 여전히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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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호 시리얼과 아침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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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 달랑 가져와 동네 마트 갔건만, 겨우 필터만 사서 얼렁뚱땅 내려 먹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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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학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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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하게 공부하는 듯하더니 이내 한 화면 돌려 보며 키득거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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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한다며 전화기를 들어 찍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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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인지 노는 건지 모르는 시간을 보내다 체육 시간이라며 앉은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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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되겠다. 요가 끝나면 정리하고 나가자!"

 

 

 

*

비행기값 정말 쌌습니다. (제 일정 최저가는 4,900원 더하기 공항시설 이용료 4,000원)

편도 기준 지금것 제가 살면서 역대 최저 운임 경험이었습니다.

요즘 항공사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럴지만 오가는 비행기 모두 꽉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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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댓글

된장찌개

2020-12-14 06:38:35

드디어 제주도도 가셨군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조심하시구요.

3호 마스크 낀 모습이 무척 귀엽습니다. 마스크 끼기 전후 느낌이 다르네요.

 

그나저나 운임이 저렇게 싸다니 놀랍습니다. 기내에서도 승객들이 다들 마스크 잘 끼는지 궁금합니다.

오하이오

2020-12-14 06:48:39

사진이 좀 늦었습니다. 제주도를 다녀와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만 해도 청정지역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감염자가 꾸준히 한둘 생기는 것 같아요. 염려 말씀 대로 조시히 잘 마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검색할 때는 믿기지 않아서 주변에 물어 봤는데도 저 값은 너무 싸다고 하네요. 예약을 진행하니 편도당 4천원씩 더 붙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보너스 항공권 세금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아요. 여기서 마스크는 철저합니다. 안쓰면 공항 출입 자체도 안되고요. 또 과태료를 물리는 강제력도 있고. 저는 그 보다 안서서 받는 주변 시선을 견디지 못랄 것 같습니다. ^^

랑조

2020-12-14 06:47:16

항공권을 저렇게 살수도 있군요! ㅇ.ㅇ 첨 보네요!

제주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오하이오

2020-12-14 06:50:05

정말 싸서 믿기지 않았습니다. 

여행을 이미 마치긴 했습니다만 인사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svbuddy

2020-12-14 08:18:21

비행기가 광역버스비보다 조금 더 비싸네요 ㅎㅎ

매년 제주도에서 2-3주씩 지내곤 했는데 올해는 엄두가 안나서 내륙만 다녔네요.

내년에는 코로나가 진정되어서 제주도도 가고, 해외도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공부 안빼먹는 형제가 귀여워요 ^^

오하이오

2020-12-14 10:22:38

아고, 지금 제가 광역버스비가 얼마인지 모릅니다. 광역 버스도 탄 적이 있는데 카드만 찍고 신경을 쓰지 않으니까 매일 타다시파 하는 지하철도 얼마안지도 모르네요. (실은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 겠지요 ㅠㅠ) 분명한건 갈때 비행기 값이 이번에 올 때 공항에서 탔던 리무진 버스의 60% 수준이네요. 미안할 정도더라고요.

요즘 백신 보급 속도를 보니 내년엔 봄 지나면 여행이 좀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희망 섞인) 전망을 해봅니다.

끝으로 아이들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EY

2020-12-14 10:29:16

오하이오님 제주까지 가셨나요? 전 태어나서 단 한번도 못가본 곳인데.. 부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 아드님들과 좋은 추억 많이 쌓고 돌아오세요~~ 내륙엔 눈도 왔다는 소식을 들으니 아이들이 좀 쌀쌀한듯 보이네요.. 건강하세요~~

오하이오

2020-12-14 12:32:31

예, 제주도에 갔다 왔습니다. 지금은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저도 갈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신혼여행으로 다녀왔던 곳인데, 그 후로 몇번을 가게 되네요. 정작 자주 갈 수 있을 곳 같은 도시, 이를테면 샌프란시스코를 결혼 이후로 한번도 못가는...  제주에선 이미 흐믓한 추억도 여럿 만들고 왔는데 아이들의 머리 속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성실한노부부

2020-12-14 15:37:28

P2

저번에 올려주신 제주도 사진 이전에 제주도로 가는 사진들이네요. 잘 봤습니다. 

비행기타는 건 언제나 즐거워요. 

비행기 가격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쌌었네요. 이 가격이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
아이들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체육 시간도 갖는 걸 보니, 

코로나가 끝나도 교실에서 하는 수업이 계속 언라인으로 제공이 된다면 아프거나해서 수업을 못한 날들을 집에서 보충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매일매일이 즐거운 시간 되세요.

오하이오

2020-12-15 03:00:49

예, 여행을 마치고 정리하다 보니 옮기는 순서가 여행 시간 대로가 아니라 눈에 들어오는 순서대로 됐네요.

저도 비행기 타는 건 늘 즐겁고도 무섭습니다. 일단 그 큰 덩치가 하늘을 떠 다니는 것 자체가 지금도 너무 신기하고요. 한편으로 쿵 떨어지면 어떠나 싶은 불안감도 듭니다. ㅠㅠ (높은데 올라가는 걸 무서워합니다.) 야튼 즐거움과 무서움을 1시간 동안 느끼는데 단돈 1만원, 정말 쌌습니다. 이른 아침 늦은 저녁 비행기가 싸다 보니, 아침에 제주 가서 회 먹고 서울로 와도 되겠더라고요.  

코로나 사태가 지나고 나면 집과 일터의 구분이 다시 정립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저도 해봅니다. 제게는 너무 불편한 조정일 것 같은데 아이들은 다음 학기부터 등교를 한다고 해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네요.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겠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TheBostonian

2020-12-14 17:23:21

와 정말 싸네요! 제주도 가는 비행기가 마일로도 (대한항공 기준) 5000마일이었던 것 같은데,

(비록 다른 항공사이지만) 돈 주고 타고 5000원이군요.. (최악의 마성비네요..)

제가 기억하는 시외버스, 그것도 멀지 않은 곳까지 가는 가격 정도네요..

 

(사진 스토리로는) 이제 입도하셨으니^^ 또 이어질 재미난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오하이오

2020-12-15 03:02:54

정말 싸요. 미국 국내선 보너스 발권 세금 수준이었어요. ㅎㅎ

입도 하고 출도까지 마쳐서 정리하는데 동력이 좀 떨어지긴 하는데요. 

마침 이곳 코로나 사태도 안좋아지고 날씨마저 뚝뚝 떨어지니 계기가 다시 생기긴 하네요.

기대 말씀 감사드리고요,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날로그

2020-12-14 17:26:28

한국 생활은 지낼 만 하신가요? 조심히 잘 다녀오신 것 같아 안심입니다. 2, 3호 아빠랑 잘 지내는 것 보니 대단하신 아빠라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라면 애들이 일단 거부할 것 같아요.

오하이오

2020-12-15 03:08:41

예, 아주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냥 신나던 지난 두 주와 달리 지금은 여기서 살라면 살 수 있을까 의문은 듭니다. ㅎㅎ

저 때문이 아니라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집 떠나면 공부 안하고 놀고 먹고 보는게 일이라 한달 정도는 아주 신나게 보낼 수 있는 아이들 같아요. 

 

쌤킴

2020-12-14 19:40:29

2호 3호 학교공부를 어떻게 하나 계속 궁금했는데 온라인으로 듣고 있나 보네요. ㅋㅋ 시차적응하랴 학교 수업도 들으랴 한국여행도 하랴 정신이 없겠네요..

글두 어떻게 보면 코로나로 인해 학교 결석도 없이 맘 편하게 한국 여행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오하이오

2020-12-15 03:10:26

예, 이번 학기 자체를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이미 과정은 미국에서 거의 다 끝내고 와서 리뷰 하는 수준이라 큰 부담은 없을 것 같은데 아이들은 그도 싫어 베베 꼬고 있네요. 말씀대로 그 덕분에 학기 중에도 아이들이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onk

2020-12-15 01:39:13

울 1호는 엄마랑 잘 지내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코로나 시국이라 좀 답답했을 2,3호 제주 바람이라도 실컷 쐬고 와서 다행이다 싶네요. 정말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한국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더 행복하게 지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오하이오

2020-12-15 03:14:58

아주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식구가 줄어 그런가 엄두도 안내던 랍스터도 두번이나 먹었고, 마인크라프트 게임도 사줬더니 큰 애가 신났다고 하네요. 

그렇지 않아도 난생 처음 할머니와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아이들과 어떻게 보낼까 궁리하고 있는데 행복하게 잘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소원성취하는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외로운물개

2020-12-15 01:45:12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애들이 건강한 모습에 잠시 행복한 시간 대리 만족 하고 갑니다..

근디 재롱둥이 막내가...................

오하이오

2020-12-15 03:16:42

행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돌아 보면 어렵고 힘들 분들이 많아요. 특히 한국에선 주변이 훤히 보여서 더 미안할 때도 있고요.

막내가.... 아마도 이제 귀여운 맛이 없어졌다는^^

AlphaBeta

2020-12-15 02:25:27

소주잔에 빵 터졌네요 너무 귀여워요. 제주도 부럽네요 :)

오하이오

2020-12-15 03:17:38

그렇지 않아도 이번에 소주잔을 몇개 사들고 가야 하나 싶을 정도로 좋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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