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EADER기 (전자책 단말기) 甲은 역시 Kindle (2) - 킨들로 한글 책 읽기

반갑습니다. 저도 전부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Calibre로 DeDRM만 배우시면 모두들 다음부턴 눈감고도 하실 수 있을겁니다!!

참고 유튜브 동영상  한번 보셔도 이해하시는데 도움 되실 겁니다.

문제발생 시 체크해야 할 항목들 도 이 블로그 아래로 가면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한글이 아닌 영문 문서들 같은 경우 구글 북스가 아니더라도 라쿠텐 코보를 통해 구입하시더라도 변환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Kindle에서 KOBO책을 읽는 방법) 도 한번 읽어봐주세요.

저도 여러 전자책 기기들을 시도해보았는데, 완성도면에서 킨들을 따라가기는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구글북스라는 플랫폼이 리디북스나 다른 온라인 서점에 비해 전자책 장서가 부족한 것이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그리고 (소개해주신 블로그에도 간단히 언급되어 있지만) 민음사와 같은 몇몇의 출판사들은 Export를 할 수 없게 제한을 걸고있어서 구글북스에서 구매하더라도 킨들로 보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작은) 단점들을 제외하면 소개해주신 방법인 한글 전자책을 가장 쾌적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개골개골  분발 좀 해주세요!

네??? 뜬금없이 ㅋㅋㅋ

Google "Play" Books 쪽은 요즘 팔리고 있는 책들 위주로 하니까 저는 잘 모르겠구요.

Google Books 쪽은 꾸준히 copyright 해제된 책들 도서관에 가서 스캔해서 푸는 공익사업 (...)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옛날 장서들 한 4백만권 정도 추가 되었는데, 이런 책들도 열람하실 수 있게 되었어요

https://www.google.com/books/edition/The_Return_of_Sherlock_Holmes/JvwNAAAAYAAJ

레트로갬성으로 독서 ㅎㅎㅎ

"Play" 가  문제 였군요... 놀면 뭐하나~

아... 구글북스에서 산다고 다 export가 되는게

아닌가보네요, 몰랐던 점 알게되네요

혹시 안되는 출판사들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런지요?

간만에 듄을 구매해서 읽어보려고 하는데....

과연 언제 다 읽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책은 안 읽고, 킨패화 뉴 버젼에만 눈이 가는건 뭔지 ㅎㅎ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확인한 출판사는 지금까지는 '민음사' 하나 입니다. 다만 혹시 더 있을 수 있어서 몇몇이라는 유보적 표현을 사용했구요. 기본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구매하고자 하시는 책의 Additional Information에서 Best For 항목에 eReader가 포함되어 있으면 export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듄의 경우에는 (한글판을 말씀하신다면) 민음사 계열사인 황금가지에서 출판했음에도 불구하고 eReader에서 읽을 수 있다고 나온 것을 봐서는 export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확인해보니 민음사 계열 출판사라고 하더라도, 민음사는 export가 불가한 것으로 확인되고, 황금가지는 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고, 사이언스북스는 구글북스 플랫폼에 전자책을 제공하고 있지 않네요. 계열사도 이렇게 제각각인 것을 보면 구매하시고자 하시는 도서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저 방식으로 확인해야되겠네요

Heima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건교사 안은영'을 구매했는데 다운로드 받는 옵션이 없었습니다. 처음있던 일이라 구글에게도 문의하니 '등록자 선택으로 그럴 경우 있다'는 정도로만 답변 들어서 다운(저장) 가능 여부를 어떻게 구분하나 했습니다. 지금 보니 그게 민음사 책이네요. 말씀하신대로 'eReader'옵션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민음사 책이라고 모두 그런건 아니네요. 제가 확인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경우는 이리더 옵션이 있었습니다. 그 외도 드문드문이나마 해당 옵션이 보이는 책들이 있네요.  

덕분에 저도 확인하는 법을 배웠으니 앞으로 옮겨 읽고 싶은 책은 특정 출판사를 막론하고 이 옵션을 확인하게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세계문학전집'은 export가 가능하네요. 같은 출판사의 도서간에도 이렇게 각양각색이니 정보를 좀 더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자세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잘 따라할수 있겠어요. 킨들 담아놓고 크리스마스때 세일하면 달려야겠네요!!

리디파파말고 킨들파파로 닉네임 변경하시는건 어때요? (아재개그 죄송). 즐거운 독서생활 하시길:)

무선이라 편리한 Send To Kindle(mail to) 전송은 mobi만 되며 출판사 포맷(폰트, 레이아웃, 페이지) 정보가 사라지고 Location 정보로만 위치가 확인되지요.(mobi로 보내지지만 킨들에서는 DOC으로 보이죠 - 아마존에서 서자 취급)

좀 불편해도 유선연결(USB)로만 전송되는 AZW3은  출판사 포맷정보(폰트, 레이아웃, 페이지)가 그대로 유지되어 책 원래의 디자인 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로 원하는 폰트(사용자 폰트 킨들에 인스톨하면 됩니다)를 선호한다면 무선으로 이용하면 되겠죠. 제가 최근에 무선으로만 보내서 쓰는데 페이지 정보와 폰트가 아쉽긴 하더라구요. 단 킨들오아시스가 3년이 넘어가다 보니 USB 잭이 망가질까 염려가 되기 시작해서 할 수 없이 쓰는데요. 6.8인치 페화하고 트레이드인 하기에는 썩어도 준치인지라 좀 더 아끼며 볼까 합니다.

여기서 질문이요. DeDRM 6.6.2는 CALIBRE 4.23 버전까지에서만 동작하는데요. 그런 이유로 업데이트 안하고 쓰고 있습니다.

DeDRM 7.2.1은 Calibre 버전 몇까지 동작하나요, 최신 버전(5.33.2)까지 동작하는지요?

Calibre 5.33.2 + DeDRM 7.2.1 작동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업데이트해야겠네요.

파이썬으로 포팅된 calibre v5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네요.

업데이트 후기 겸 알게 된 정보입니다.(DeDRM 폴더 안의 Readme 내용)

반스앤 노블 이북을 킨들에서 보려면 구버전 v4를 이용해야하고(With DeDRM 6.6.2)

V5에서 코보 이북을 보려면 DeDRM 폴더에 들에있는 Obok_plugin.zip을 추가로 Calibre에 인스톨해야합니다.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azw3로 변환한 후 유선전송 해서 얼마나 다른지 비교해봐야겠어요..

저는 Calibre 5.32와 DeDRM 7.2.1 조합으로 사용중인데 문제 전혀 없습니다.

이쯤되면 기본으로 따라오는 상식일 것도 같긴 한데 일단 거론되지 않아 '한글 TXT' 파일도 지원한다는 것도 남깁니다.

한글 한자 다 잘 보입니다.

한글로 정한 파일이름( 예: 다산_석지부.txt)이 그대로 책 이름이 되고요.

달랑 2개이긴 하나 서체를, 또 크기는 영문처럼 다양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물론 책 모양(?)을 지원하지 않지만 보통 텍스트 위주 문건을 읽는데 불편하지 않고,

무엇보다 임의로 파일 만들고 편집하기도 쉽습니다.

저는 TXT 파일이나 MOBI 파일을 킨들에 담기 위한 전송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텍스트 파일을 킨들의 'Documents' 폴더에 복사해서 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하이오님! 말씀주신 .txt이외에도 아래 포맷들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원 파일들을 킨들에 바로 복사하기 보다는 Calibre에서 azw3로 변환해서 킨들로 보내는 식으로 사용합니다. 

와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글 책 좀 찾으러 고고 해야겠네요.

저는 리디북스에 구입해놓은 책이 워낙 많은데요. 이런건 킨들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겠죠? Pdf로 스캔한 책은 볼 수 있겠지만요

한국의 여러 플랫폼들의 이북은 제각각 drm이라 불가능합니다.

그러게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통일되면 좋겠지만 제작해서 기기를 파는 입장에서는 다르겠죠

오늘 아마존에서 paperwhite kids $119.9에 디스카운트 하고 있고요, 추가로 아마존 허브에서 픽업하면 $10 디스카운트 되는 아마존 프로모션이 있다는 점!, 단, 제품 수령 일정이 거의 12월말에서 1월말인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플레이 스토어에서 공짜로 제공하는 책으로 우선 테스트 해볼려고 했는데, epub 다운로드 옵션이 보이질 않네요.. 규정이 바뀐걸까요?

(best for:eReader를 확인 했었습니다. )

구매한 책에 해 보라는 설명이 눈에 자꾸 밟혀서 커피 한 잔 마신다는 느낌으로 저도 $4짜리 하나 구매하고 시도해 보았는데 되더라고요. 지금 잘 읽고 있습니다. 

Epub 다운 옵션 이름이 Export 로 변경 된거 같네요.  바보같이 epub에만 꽂혀서 ㅎㅎ

오늘 이메일로 킨들 최신 버젼 관련 업데잇이 있다고 하네요...

https://smile.amazon.com/gp/help/customer/display.html?nodeId=G5WYD9SAF7PGXRNA&ref_=pe_50464490_626412530

간단히 요약하자면, 더이상 MOBI 파일 전송을 지원하지 않고, 대신 ePub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Kindle Personal Documents Service

ePub로 보낼 때, 구글 북스에서 ePub로 export 한 뒤에도 여전히 DeDRM은 해줘야 하는 건가요??
구글 북스에서 ePub로 export 하려 하니, 이 포맷은 Adobe Digital Edition에서만 열어야 한다고 하네요

DeDRM 스텝 안 거치면 훨씬 더 편할 것 같긴 한데.... 
이건 직접 확인해 봐야겠죠??

p.s. "Kindle Personal Documents Service"는 지금 되고, "Send to Kindle" app에선 올해 말에 지원 될 예정이라 하네요
전 앱 써서 보냈는데... 흠...
(책은 안 읽으면서 이런것만 신경 쓰네요 ㅎㅎㅎ)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네, 제가 확실하게 답은 못하겠지만 추측으로는 99% DRM을 해제해야만 킨들에서 읽을 수 있을거에요. 

회사에서 해봤는데, 컨버젼 안 했더니 안 되더라구요.

ASCM이던가? 그 확장자 가지고선 안되고, epub로 변환을 해줘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요즘 판데믹 지나며 책을 ebook reader기로 읽고 있는데요.

킨들은 영어책은 좋은데, 한글책은 onyx boox나 다른 안드로이드 되는 이북 기기로 읽는 게 편해요.

폰트도 많고, 온라인 서점도 잘 됩니다.

요즘에 산게 Onyx boox poke 3 / Onyx boox note air 2 인데 6인치/10인치로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 집에서 읽기 좋아요.

특히나 낮에 날씨 좋을때 집에 햇빛 비치는 곳에서 읽으면 기분 좋아 집니다.

물론 영어책은 킨들이 갑인거 같아요. 킨들 따라갈 기기가 없지요. 아직은.

사놓고 쓰지도 않고 있는데, 저렇게 많은 포맷을 지원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덕분에 다시 켜볼 생각이 듭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