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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4

상처난 부분이 손가락 끝마디라서 병원에서 좋은 의도로 다른 마디는 사용할 수 있게 하느라 골무를 짧게 만들었는데 이게 잘 빠지네요. 자다가 빠졌어요. 그래서 그 날부터 다시 Day 1.

오늘 병원에서 좀 더 길게 만들어줬어요. 오늘부터 다시 6-8주... 

건강한 게 불편없고, 돈도 절약, 시간도 절약, 마음도 평안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낍니다.

finger 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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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3

핸드 의사 왈, 손가락 밑과 위에 tendon이 있는데 위에 있는게 rupture 되어서 밑에 있는 tendon이 당겨서 손가락 끝부분이 밑으로 꺽여진거라고 했어요. 

치료 방법은 2가지. 수술로 핀을 집어넣어서 6주간 고정시켜 tendon이 다시 붙기를 기다리는 방법. 나중에 핀을 뽑는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사진처럼 딱딱한 골무(?)처럼 생긴것으로 손가락을 6주간 고정시켜 tendon이 다시 붙기를 기다리는 방법.

일반적으로 두번째를 많이 시도한다고 합니다. 성공 확율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아참, 중요한 점은 이 골무가 실수로 빠지면 그 날부터 다시 6주라고 하면서 조심하라고 했어요. 핀으로 했어야하나 하고 후회 겸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어떤게 나을까요?

finger 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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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

Urgent Care에서 리퍼럴해준 의사랑 약속을 잡았는데 알고보니 plstic surgeon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엑스레이도 안보고 바로 수술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급한 마음에 수술날짜를 잡았는데, 댓글과 PCP의 조언대로 hand specialist (또는 ortho surgeon)을 다음 주 월요일 만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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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1

Urgent Care에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신 것처럼 Mallet finger라고 진단받았어요. 손 전문의에게 리퍼럴해준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관련된 글도 이제야 찾았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627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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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3주 전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다쳤는데 좀 멍이 들었지만 크게 붓지도 않았고 엄청 아프지도 않아서 그냥 놔두었어요.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는 스타일입니다. ㅋㅋㅋ PCP 약속 잡으려해도 바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조금 아렸지만 그냥 참고 지냈어요.

아직도 조금 부자연스럽지만 일상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는데 오늘 우연히 손가락을 보는데 휘어져있는거예요. 참고로 사진 2장 올립니다.

pinky finger 1.PNG

 

pinky finger 2.PNG

 

What? 우와... 큰일났다! 생각하면서 왼손으로 이 새끼손가락을 눌러서 펴보니 펴지긴하지만 손을 놓으면 다시 휘어집니다. 이 때 막 아프지는 않았어요. 다섯 손가락을 쭉 펴봤지만 새끼손가락은 펴지지가 않아요. 쭉 펼 때 막 아프지는 않지만 약간 부자련스러운 정도. 

엑스레이 찍어보고 수술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PCP는 20일 후에 볼 수 있어요. 그 때까지 기다려도 될까요? 다친지 벌써 2-3주 되었고요. 이미 2-3주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당장 Walk-in으로 가야할까요?

다른 사람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 "당장 Walk-in으로 가는게 좋을거야"라고 이야기할 것이지만, 지금 통증도 많이 없고 일상생활하는데도 별 지장없고... 내 몸인데 내가 결정을 못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의료계에 계신 분의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요?

29 댓글

bn

2023-04-01 07:08:49

뼈문제 있는 거면 빨리 가야 되지 않나요??? 잘못 붙으면 나중에 더 고생하실텐데요. 어전케어 가시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코란도

2023-04-01 07:21:17

물론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이게 부러졌는지, 심줄 문제인지, 근육 문제인지 등을 알 수 있겠고 그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으리라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사도 아니면서 혼자 속으로 부러지지는 않았을거야 (부러졌다면 통증이 엄청날테니) 위로 아닌 위로를 하며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ㅉㅉㅉ

홍삼스틱

2023-04-01 07:12:25

저는 의사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원래 그랬던 게 아니고 다친 후에 손가락 마지막 마디가 능동적으로 다 펴지지 않고, 가만히 놔둔다면 구부려져 있다면 Mallet finger로도 보이는데, PCP든 ortho든 빨리 가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참고로 끄트머리 tendon이 닿는 부분에 골절이 있으면 저렇게 되긴합니다.

코란도

2023-04-01 08:16:41

Mallet finger 이야기는 들어봤습니다. 투수도 아닌데... PCP가 스케쥴을 쪼개서 봐주든지 리퍼럴해주든지 빨리빨리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철슈철슈

2023-04-01 07:36:00

수술할 일은 아니고요 PCM에 연락하시면 OT referal 줄 겁니다 오티 클리닉 가시면 splint 맞춰주고 재활운동 알려줄 거예요 빨리 대응할수록 잘 고쳐집니다 일단 PCM 연락해서 적절한 치료 시작하세요 

코란도

2023-04-01 08:05:58

역시 빠른 대처가 생명이네요. 제가 의료쪽 문외환입니다. PCM은 Patient Care Management인가요? OT는 Occupational Therapy인가요? 구글 중에서 제일 적당한 것으로 골랐는데 확신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캄차카

2023-04-01 07:43:09

이야기 하시는 것으로 봤을땐 새끼손가락의 extensor tondon이 끊어지게 되면서 mallet finger가 된 듯 보입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거는 ortho physician 방문하셔서 진단 받으시고 bone fragment가 보이면 mri 나 ultrasound해서 자세하게 볼 겁니다. 그리고 문제가 심각하지 않아서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면 physical therapy 받으시고 CHT(Certified Hand Therapy)가 있는곳 조언드립니다. 치료는 splint를 적용해서 tondon이 자연유합을 지향합니다. 혹시 이것을 방관하고 방치하고 계시면 자연유합 시키 놓치게 되서 결국 재발이 되서 통증이 심해지면서 나중엔 새끼손가락이 swan neck 같은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혹시 빠르게 진행하고 싶으시면 일단 주변에 CHT 가 있는 physical therapy 찾으시면 의사 소견 없이 바로 치료 받을 수도 있습니다.

코란도

2023-04-01 08:14:12

제가 염려했던 것 중 하나가 나중에 더 악화될 수 있나였는데 그럴 가능성도 있군요. 조언대로 내일 당장 PCP에게 연락해야겠네요. PCP가 스케쥴을 쪼개서 봐주든지 리퍼럴해주든지 빨리빨리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스키스눕

2023-04-01 17:30:37

윗 분 말씀이 맞습니다. 바로 예약이 안된다면 Mallet finger splint - brace 아마존에서 팔고 CVS 등에서도 바로 사실 수 있습니다. 

일단 초기 치료는 3주 정도 손가락을 펴진 상태로 고정을 한 뒤에 재활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예전과 달리 골절이 동반되어 있어도 수술을 바로 시행하지는 않습니다. 

회복 여부, 상태에 따라서 결정을 하니 조급해하지 마시고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현직 orthopaedic surgeon 입니다. 

코란도

2023-04-05 08:16:24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벌찬

2023-04-05 18:40:04

앞으로 불특정 다수의 분들에게 쪽지 많이 받게 되실듯....미리 걱정이 됩니다ㅠㅠ

코란도

2023-04-05 18:59:42

저도 괜히 저 때문에 쪽지 융단폭격을 맞을까 걱정됩니다. 저도 좀 더 여쭙고 싶지만 댓글 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함을 전하며 쪽지는 보내지 않았습니다. 마모님의 쪽지에 관한 조언과 경고를 토대로 마일모아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정도의 선을 지킬 것을 믿습니다.

비숑대디

2023-04-05 17:21:12

인턴 레지던트때 응급실에서 많이 본 mallet finger 이네요. hand specialist (plastic & ortho 둘다 가능합니다) referral 빨리 받으세요!

코란도

2023-04-05 19:03:43

조언 감사합니다. 급한대로 plastic surgeon과 약속은 잡아놨는데 hand and/or ortho 의사를 만나야되는지 고민중입니다.

trip

2023-04-06 02:52:25

음... 제 네번째 손가락이 딱 그래요. ㅠㅠㅠ 옛날에 풋볼공을 잡다가 손가락이 꺽여서 부었었는데요. 귀챦아서 부은거 다 가라앉고 한참있다가 ortho surgeon 한테 갔었는데요. 그냥 그렇게 살라는 조언을 들었어요. 굳이 수술을 받을수도있지만 효과가 없을수도 있다면서요. 사진찍어보니까 그 부위에 관절염같은거 없으니 다행이라는 얘기도 듣구요. 그래서 그렇게 살고있슴다. 

코란도

2023-04-06 04:20:58

죄송한 질문이지만 혹시 꺽인 부분이 그 상태로 유지되고 있나요 아니면 조금씩이라도 상태가 더 안좋아지고 있나요?

저도 벌써 2주가 지났는데 원상회복이 되려나 걱정입니다.

trip

2023-04-06 19:19:19

그대로에요. 안 좋아지거나 좋아지거나 하는거 없구요. 농구나 풋볼같은거 자주하시면 어차피 이렇게 되는일이 흔한것같아서요. 저는 hand surgeon 한테 가지않았고 그냥 그대로 살기로 했슴다. 

코란도

2023-04-06 23:12:52

더 이상 안좋아지지는 않아서 불행 중 다행입니다.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치료가 되면 좋겠지만 too late이라고 하더라도 더 이상 나빠지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

정돈

2023-04-06 20:58:05

저도 mallet finger 입니다. 같은 증상 "손가락을 눌러서 펴보니 펴지긴하지만 손을 놓으면 다시 휘어집니다" 이고요. 농구공 사고 발생 20일후에 finger 전문의에게 갔고 x-ray 찍어보니 골절이네요 (실금정도가 아니라 아예 뼈조각으로 분리된..). 99.9%의 경우는 splint로 충분히 낫고 수술까지 하는 경우는 드물다면서 splint해줬습니다. 하지만 이 splint로 인한 손가락 강제 펴짐 (그래서 뼈끼리 다시 붙도록 하는) 이 100%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180도 펴지기를 원했는데 약간 헐거워서 160도만 된 느낌? 한국의사분이 보여주신 완치사례사진을 보니 180도로 딱 맞춰야 끊어진 뼈끼리 맞닿을 수 있다는 생각이 더 굳어졌습니다. 그래서 테이프 추가고정으로 180도를 만든지 1주쯤 되었네요. 다음주는 그 finger doctor를 다시 만납니다. 과연 뼈가 붙었을지 아니면 평생 손가락 끝을 못쓰는 상태로 살지 궁금해 집니다. 현재 골절되었던 손가락 부분은 힘을 줘서 굽힐 수는 있지만 예전 정상일 때 비해서는 그 굽힙 정도가 약합니다. 뼈끼리 안붙어서 그런건지 지난 6-7주간 splint해서 근육이 약해진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코란도

2023-04-06 23:33:19

거의 같은 시기에 동병상련인 분을 여기서 만나다니... ㅎㅎㅎ

요즘 의료기술에 의학지식이면 님과 저의 mallet finger 정도는 완치 또는 완치에 가깝게 치료할 수 있지않나 하는 기대 반 바램입니다. 님도 빨리 나아서 저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돈

2023-04-14 07:53:09

아 네 반갑습니다 ^^;

 

안타깝께도 splint 8주후 오늘 x-ray찍은 사진을 보니 뼈가 붙지 않았네요. 떨어져 나간 뼈조각이 방향이 달라져서 다른 큰 손가락 뼈와 거리가 꽤 있습니다.

제가 위에 올린 한국 정형외과 유투버의사들이 올린 거는 뼈조각이 큰게 떨어져서 붙이기 쉬웠고 (또 pin 으로 고정한 것도 있고)

제 뼈조각은 작아서 잘맞게 붙이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손가락이 굵어서 (splint가 상대적으로 작아서) 손가락이 아주 끝까지는 splint속으로 들어가지 않았는데 그게 손가락 끝부분이 끝까지 펴지지 않은 실책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골절이 안된 두번째 마디는 일부러라도 자주 굽혀줘야 swan neck을 방지할 수 있는데 제가 별로 안굽혀서 (8주간 매일 5번 미만 했을라나요?) 지금 swan neck상태라고 합니다.

 

swan neck 의 영구화 방지와 뼈조각을 잇기 위해 다음주에 손가락 국소마취 후 pin 고정 수술하기후 했습니다. 소형 x-ray 20여번 찍어가며 뼈조각의 방향을 제대로 잡은 후 큰 pin 하나 (6-8주후 뺄 예정) 와 작은 pin하나 (2~4주후 뺄예정) 꽂겠답니다. 보호대는 수술 7일후 빼고요. 가격은 1600불 부르네요.

pin 고정 surgery안하고 8주더  splint 하는 방법도 있지만 한번 splint 로 안된건 보통 잘 안된다고 하네요. pin 고정이 70% 더 완치 확률이 높다고..

코란도

2023-04-14 09:18:10

저도 떨어져나간 뼈조각이 작아요. 실패할 수도 있다는 각오를 해야겠어요.

골절이 안된 두번째 마디는 일부러라도 자주 굽혀줘야된다는 것은 몰랐어요. 아니, 몰랐다라기보다 오히려 새끼손가락 전체를 움직이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핀 수술 잘되기를 바랄께요.

정돈

2023-04-14 18:45:03

네 저 같은 경우, 처음에 병원은 이런 splint를 끼웠었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너무 작았고요. 지금은 크기가 다양한 splint series를 사서 큰 splint로 손가락 끝까지 낀 상태입니다. 달려있는 band도 편하고요. 이 두 splint 의 단점은 손가락를 폈을때 swan neck처럼 C 자 형으로 굽어진다는 것 (다른 4개의 정상적인 손가락들에 비해). 그래서 자주 굽혀줘야 한다고 하네요. 저도 이 얘기는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language barrier로 환자 당신이 못들었을거다 라고 제 잘못으로 몰아가네요. 증거도 없고 소송할수도 없고...

 

원글님이 올리신 검은 splint는 아마 손가락을 C 자 형으로 안 만들고 일자형으로 만드는 것 같아서 제 것보다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아마존에서 5개 정도 splint 를 사서 병원에 가져가 봤는데요. 이렇게 생긴걸 저와 의사 둘다 제일 맘에 들어했습니다.

피부와 접촉부위가 작아서 피부 trouble, 추후 수술시 감염위험이 적어보이고 정상인 손가락 둘째 마디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 때문에요.

 

제 모든 생각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의사랑 얘기할 때 참조/brain storming용도로만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릴리

2023-04-13 00:18:36

고생스럽겠네요ㅠㅠ치료 잘 받으시길

코란도

2023-04-13 00:42:09

감사합니다. 애도 아니고 이렇게 다쳐서... 조그만 새끼손가락 때문에 일도 제대로 못하고 집안 일도 제대로 못하고 등등 영향이 많습니다. 역시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kaidou

2023-04-13 02:42:59

아이고 이 글을 이제 봤네요. 저도 비슷한 증상 있었는데 무식하게 몇달동안 암것도 안 했었어요. 전 운 좋게 나은거 같긴 한데 제대로 치료 받았어야 했던거 같아요. 

언능 나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코란도

2023-04-13 23:55:13

사는게 바쁘고 또 안아프니까 무식하게 (?) 그냥 지내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그런데 몇 몇 의료계에 계신 분의 조언을 들으니 안좋아질 수도 있다고 해서 급히 병원에 갔어요. 님은 암것도 안했지만 나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도넛맨

2023-04-14 19:21:31

저랑 완전 똑같은 부상을 입으셨군요....대학때 농구하다가 새끼손가락이 정확히 저렇게 되었었는데....처음 몇번 치료받다가 아프지 않길래 더이상 안갔더니 그냥 그렇게 휘어진 손가락으로 살고 있습니다. 외관상 보기는 그래도 사는데 불편함은 없네요ㅎㅎㅎ

하지만 다시 옛날로 돌아간다면 끝까지 치료를 받던 수술을 해서 고치고 싶긴 합니다ㅎㅎㅎ

코란도

2023-04-17 18:36:24

주변에 알게 모르게 이런 부상을 입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젊었을 때는 괜찮았을텐데 이젠 부상이 잦아듭니다. 좀 더 조심해야겠다고 교훈으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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