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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복순 영화평 별네개

정혜원, 2023-04-07 02: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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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겠습니다

제가 유난히 전누나를 좋아하고 황아저씨와 설아저씨를 싫어해서 공정한 평이 될 수는 없겠습니다

어디서 본듯한 테크닉을 짜집기 했다고 하시면 딱히 변명해 줄 여지는 없으나 그래도 유사한 포맷의 다른 영화보다는 한단계 위라고 봅니다

반복하지만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겠으니 킬빌류나 존윅 시리즈 안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권할 수 없겠습니다

 

여배우 이솜 기대해봅니다

45 댓글

올드보이즈

2023-04-07 02:08:32

별 열개 만점에 네개인거겠죠?

정혜원

2023-04-07 03:19:05

전누나 울겠습니다

Treasure

2023-04-07 02:22:25

에이 무슨.. 별 스무개 만점에 네개죠. 
 

농담이고요 짜집기라는 평가와 혹평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재밌게 봤어요. 단지, 저는 짜집기라고 느낄만큼 많은 영화를 보지 못 했습니다.  전도연이 최근에 나온 일타강사는 보다가 포기했는데, 길복순에서는 매력있게 나왔어요. 설아저씨도 그 연세에 매력있고 섹시하고요. 황아저씨는 누구죠?

정혜원

2023-04-07 03:19:35

황아저씨는 초입에 나오시는 아저씨입니다

Fender

2023-04-07 02:43:28

킬빌 좋아하셨던 분께는 오히려 비추요..인생 영화 중 하나가 킬빌인데, 너무 별로였습니다 ㅠ 

정혜원

2023-04-07 03:19:57

킬빌 좋아하시는 분들 많지요

JoshuaR

2023-04-07 07:15:14

이 영화 뜬날 우연찮게 아무것도 모르고 봐서, 영화에 대한 정보나 감독에 대한 이슈는 하나도 모른채로 봤는데요..

(아마 감독 이슈 알았으면 안봤겠지만요..)

 

저도 이거 보면서 킬빌이랑 존윅 어설프게 짜집기 한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별로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저는 이 영화는 황정민 등장한 씬 까지 나름 괜찮았던거 같아요..

그 씬에서도 딱히 액션이 좋았다거나 독창적이던건 아니지만

그냥 딱 그 씬 정도까지는 나름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던 것 같아요..

그 텐션을 그대로 이어갔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뒤에는 그냥 여러 유명한 영화들 따라한 아류작 같은 느낌을 계속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도연 배우 최고의 영화는 밀양인거 같아요.

그 영화 본게 대체 언제적인데 아직도 전도연과 송강호의 그 신들린듯한 연기가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밀양 뿐만아니라 이창동 감독의 다른 영화도 보면 일관되게 배우들의 모든것을 다 끌어냅니다.

(저는 오아시스에서 문소리 배우의 연기도 진짜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훌륭한 배우가 훌륭한 연기를 하도록 하는데는 감독의 역할이 크다는게 느껴지죠..

마스터케이

2023-04-07 02:46:58

전 에에올보단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혜원

2023-04-07 03:20:51

에에올은 잘 모르고 전누나가 칼잡이로 나왔던 영화에 비하면 훨씬 낫기는 합니다

mkang5

2023-04-07 02:47:52

저도 딱 그느낌이었어요. 이것저것 짜깁기한 영화.

특히 존윅이 떠오르던데요?

정혜원

2023-04-07 03:21:26

존윅도 호불호가 극명하다고 봅니다

kiaorana

2023-04-07 02:50:47

짜 맞추어진 씬이 액션 뿐아니라, 영화의 시간 채우기로 만들어졌다는 게 읽힐 정도입니다.  그리고 배우가 연기를 저렇게 하나? 아니면  스크린플래이에 디렉션이 저렇게 쓰여 있어 저러나 싶을 정도로.  대사,  그 대사를 소화하는 연기 자체가  굉장이 인공적이라 느껴집니다.  마치... 이렇게 썩소표정과 튀는 대사를 해야... 쿨한 영화가 되는거야!  하듯이...

 

넷플릭스가 뭔가 철저히 저런식으로 만들게 요구하나?! 싶을 정도로 넷플릭스 영화는 1년중 가을에 시상식 노리고 만든거 몇개 빼곤 대체로 퀄리티가 이런거 같습니다. 

 

저도 별 20개에 4개입니다.

 

정혜원

2023-04-07 03:22:28

 마치... 이렇게 썩소표정과 튀는 대사를 해야... 쿨한 영화가 되는거야!  하듯이...

 

콕찍으셨네요 딱히 변명할 게 없네요^_^

shilph

2023-04-07 02:52:48

참고로 감독에 대한 평가도 좀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일단 보는 것 자체도 보류 입니다. 볼 것 많은데 다양한 소문이 드는 작품을 굳이 볼 이유는 모르겠어요

정혜원

2023-04-07 03:22:53

감독 이야기는 제가 잘 몰라서요

bn

2023-04-07 03:31:01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5S5POTF

 

이번에는 전라도 의혹하고 김구/안중근을 살인자로 묘사한 대사가 문제인듯 합니다.

 

전에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7750765&memberNo=25697552 트위터에서 한 발언이 논란이 되기도 했고요.

 

며칠사이에 올라온 감독 해명기사도 링크 해 봅니다. https://m.nocutnews.co.kr/news/%3C%=%20Index%20%%3E

 

전 benefit of doubt을 줄수는 없을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생각이 다르실 수도 있죠.

정혜원

2023-04-07 03:33:22

이런게 있었네요 저는 전혀 몰랐습니다

Oneshot

2023-04-07 22:41:26

이 감독 마인드로 수많은 일본인과 독일인들 죽인 살인자 국가 미국..

빨간구름

2023-04-07 02:55:23

딱 첫 액션씬 보고 넘겼습니다. 이 영화는 아니다 싶어요

정혜원

2023-04-07 03:23:41

저도 그럴뻔 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싫은게 영화인지 특정 배우인지 잘 몰라서 계속 보았습니다

랑조

2023-04-07 03:02:14

감독이 누군지도 모르고 일단 봤는데, 중간에 보다가 갸웃 거리게 만드는 대사들이 좀 있더군요. 신경 안쓰고 그냥 끝까지 보고나서 감독에 대한 평가들이 예전부터 있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감독 이름도 알게 됐으니 앞으로 이 사람이 만든 영화는 안볼거 같네요. 

전도연은 "일타 스캔들" 정주행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남행선씨가 자꾸 떠 오르네요. 두 작품에서 모두 엄마로 나오기도 하고요. 유퀴즈에서 본인 스스로 많이 소비되기 원하는 배우라고 했는데, 이렇게 캐릭터가 겹치는 연기는 좀 아쉽게 느껴 졌네요. 

설경구는 발성이 정말 알아듣기 힘드네요. 넷플릭스 자막이 이렇게 고마웠던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ㅋㅋ 

정혜원

2023-04-07 03:25:21

전누나는 예전에 칼잡이에서 지하실에 갔다 오셨지요.

무뢰한 한편으로 전누나를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후지어

2023-04-07 03:07:59

저의 최애 여배우가 전도연이지만 이 영화는 언제 끝나나... 시계 보면서 겨우겨우 끝까지 봤습니다. 시놉시스로만 흥미로운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너무나 부자연스러웠구요, 액션에 초점을 맞추기에는 배우들이 좀 버거웠습니다. 흔하디 흔한 조폭이 아닌 본격적으로 총질하는 킬러 세계를 다루었다, 이 정도 소재의 신선함에만 점수를 주고 싶네요.

정혜원

2023-04-07 03:27:24

동의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반론할게 없는데 저는 느낌은 나쁘지 않네요

꿈꾸는소년

2023-04-07 03:45:46

평이 너무 안 좋아서 저도 답글 달아요 ㅎㅎㅎ 저는 재밌게 봤거든요. 전도연 설경구 배우 연기하는 것 보면 정말 멋진거 같아요. 끝까지 몰입할 수 있었고 스토리도 좋았다고 생각하며 봤는데 평이 이렇게 안좋을줄 몰랐네요. 제가 바쁜 육아중에 시간 겨우 짬내고 봐서 "재밌어야 한다" 라는 마음으로 봐서 그런걸지도요 ㅎㅎㅎ

정혜원

2023-04-07 03:47:30

저는 나쁘지 않았고 신선했습니다

헐퀴

2023-04-07 04:19:26

이런 영화는 보면서 액션씬에서 이런 느낌이 드느냐 마느냐에 따라 평가가 갈릴 수 밖에 없는데...

Idioticool.jpg

개인적으로 좀 '멋짐' 부분이 부족한 액션씬들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등신 같기만 하고 멋지지 않은???

 

액션에 진심인 액션 덕후 감독이 만들었다면 같은 연기와 액션합으로도 훨씬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이 나왔을 것 같아요. 액션씬들에 리듬감, 타격감 이런 건 편집만 잘 해도 충분히 살릴 수 있고 그것만 잘 해도 킬링 타임용으론 충분한데 그런 기초적인 부분들에서부터 아쉬웠거든요. 오마쥬 포함 액션씬의 아이디어들 자체는 괜찮은 시도였다 싶은 것들이 있어서 오히려 더 아쉬웠습니다. (예를 들어 쿵푸 허슬 패러디 부분은 아슬아슬함이 1만 느껴졌어도 낄낄거리며 재밌게 봤을 것 같은데... 동네 마트에 두부 사러 나가듯이 피하는 주인공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지산 대폭발 슛 같은 궤적으로 주인공을 완전히 빗겨가는 칼이라니... 이게 뭡니까... ㅠㅠ)

정혜원

2023-04-07 04:47:36

저는 좋게만 보이니까 일부러 저러는구나 했네요^_^

나드리

2023-04-07 04:58:08

글쓰신분 죄송하게 보다가 잤습니다...예고편이상 머가 기다려도 않나오더군요....

정혜원

2023-04-07 04:59:44

충분히 이해합니다^_^

rmc

2023-04-07 05:21:44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라는 영화 실사판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ㅡㅡ

달라스초이

2023-04-07 06:37:01

전도연씨 참 좋아라 하는데요. 영화구성의 짜깁기가 영 어색해서 전도연씨의 연기가 발할 기회를 못잡은듯요. 이건 전적으로 감독책임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몇몇 배우 (설경구 포함)의 캐스팅도 실패한듯 싶네요. 한마디로 "이게 뭡니까?"

정혜원

2023-04-07 15:01:46

전누나도 영화 선택에 다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다작을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안 맞는 옷을 입을 필요가 있는지 아쉽습니다 

belle

2023-04-07 06:54:39

저는 잼나게 봤어요. 전도연씨의 액션영화라서 새롭고 초반의 홍배우의 등장도 코믹하고 (너는 내운명과는 다른). 다시는 액션연기 할생각이 없다는 인터뷰가 아쉬웠네요. 그래도 꾸준히 다른 장르의 작품활동 하시는게 보기 좋았어요.

정혜원

2023-04-07 15:05:36

전누나에 대한 기대치를 접고 그냥 일본영화 보는 기분으로 보면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그래도 기대가 있으니 좀 아쉽기는 하더군요

OffroadGP418

2023-04-07 20:11:28

그냥 생각없이 보기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살짝이지만 베드씬은 진짜... 저걸 왜 넣었지? 싶을 정도로 각본상 전개되는 이야기도 없고.. 불필요한 요소 이지 않나 생각들더군요..ㅎ

정혜원

2023-04-07 22:32:57

저는 베드신도 그렇지만 킬러 주방장  아저씨는 너무 뻔한 클리세라서 확 깨더군요 한물 갔지만 한때는 날리던. 무슨 실수로 영구적인 상처를 받은. 인자하게 보이지만 여차하면 뒷통수 치는.

하와이안거북이

2023-04-07 22:25:53

별 다섯개 중에 네 개 주신 줄 알고 들어와봤습니다. 전도연배우의 연기는 아주 좋았고 전 캐릭터에도 잘 맞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영화 자체가 겉멋이 너무 든 느낌이더군요. '이런 장면을 이 정도로 넣으면 관객이 좋아하겠다'를 감독이 스스로 타협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독 전작 불한당은 아주 재밌고 신선했는데 말이죠. ㅠㅠ 설경구배우는 연기가 진짜 한결같네요. 별로 다음 작품이 기대가 안되는 쪽으로 말이죠

정혜원

2023-04-07 22:35:12

4/5드린거 맞습니다 설명하기 어려운데 제게는 많이 신선했습니다 대형 스크린으로 보면 더 좋았겠다 싶습니다

Oneshot

2023-04-07 22:46:45

극장이 아니라 공짜라서 볼만하다 정도네요.. 뭔가 다 느리고 엉성하지만, 넷플릭스에서 최신 한국영화만들어주니 고맙다는 맘에서 봤습니다..

정혜원

2023-04-08 15:41:18

그럴수 있겠습니다 호불호가 극명한 영화입니다

고기만두

2023-04-08 09:51:20

방금 봤는데 *7.5(정정)/10점이요!

꽤 재미있게 봤어요. 사실 불한당도 괜찮았는데 이번 작품으로 변성현 감독을 확실히 기억하게 됐습니다. 무엇보다도 '포스트 김지운'(?)인가 싶을 정도로 미쟝센이며 화면 편집점들이 좋더라구요. 적당한 긴장도에 빠른템포라 지루한지 모르고 봤습니다. 액션이 사알짝 아쉽기는 한데, 전도연 배우가 원래 액션쪽이 아니었던걸 감안하면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스토리야 액션물이 다 뻔한거고, 다만 색다른 설정이 인물관계에서의 다이내믹을 좀더 풍성하게해서 재미있더라구요. 아 중간 중간 코믹 포인트도 개인적으론 몇벙 빵터졌습니다 ㅋ 생각보다 다른 의견들이 많은 것 같기는한데, 저는 추천 합니다 :)

정혜원

2023-04-08 15:44:00

저는 좋게 봤는데 전누나 액션 약한거는 커버가 어렵네요 쌈마이도 아니고 탑 여배우인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duk72

2023-04-08 12:48:33

감독논란을 미리 알게되서 볼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저로서는 모르고 봤으면 불쾌할뻔했네요...

오하이오

2023-04-09 15:39:57

알림 설정해서 개봉(?)하는 날 봤습니다. 실망이 커서 댓글을 달고 싶진 않았습니다만 마침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겸사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제가 실망이 컸던 이유는 몇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제가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게 제일 컸던 것 같아요. 냉정히 보니 그 보다 못한 영화도 좋았했던 게 많았어요. 함께 보다가 시간 아깝다고 그만 둔 처에게 다보고 나서 '챗GPT가 대본을 쓴 것 같다'고 했습니다. 굳이 두번째 이유를 든다면 이런 느낌 때문 같아요. 

흥미로운 기사는 얼마전 블룸버그 통신(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4-06/inside-the-korean-tv-boom-that-has-global-streamers-like-netflix-piling-into-seo?leadSource=uverify%20wall ) 것입니다. 짜증이 나자 '아이씨'를 내 뱉었다는 미국 사람이야기에서 시작합니다. 어쨌거나 제 주변만 봐도 한국 드라마 영화가 널리 대단한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는 게 피부로 느껴집니다. 참, 깜찍한 '불 뿜는 도마뱀(?)'을 로고로 쓰는 '스튜디오드래곤'이라는 제작사가 눈의 띄던데 기사에 회사 이력이 있어서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통신사 특성 때문인지 1950년대 고 이병철 삼성 회장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회사 이력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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