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들어갈 때는 나리타에서 1박 해야 하고, 미국으로 돌아올때는 나리타에서 당일에 환승할 계획입니다.
비행기표는 미국<->나리타랑 나리타<->인천을 따로 구입할 예정이구요.
나리타 사이트에 연결된 Visit Japan Web에 들어가보니,
백신 접종을 세번하던지 72시간 안에 음성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제가 맞게 이해한걸까요?
그리고, Visit Japan Web에 미리 등록을 해야 하는 것 같구요.
한국은 이제는 백신 관련 확인이나 자가격리가 없어진게 맞죠?
여권 비자 말고 따로 준비해야 할 것이 있을까요?
꼼꼼하게 알아봐야 할 듯 한데, 나리타 가는 표를 가능한한 빨리 끊어야 해서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들이 맞는지 확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몇년만에 부모님 뵈러 가는 여행인데, 일본 거쳐 가는게 살짝 걱정도 되네요.
한국 Q-CODE를 등록하셔야 합니다. K-ETA는 한동안 면제라고 하니 안하셔도 될듯하고
나리타에서 환승하실때 시간을 넉넉하게 잡으셔야 할겁니다.
입국심사만 보통 1시간-2시간 걸리는것 같더라구요...
5월8일부터 visit japan 폐지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https://naver.me/GwEOEZ5Y
제목에 경우 라고 오타 났어요 (경유 겠죠?)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6월에 갈 예정인데 이제 다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는군요.
얹혀가는 질문으로, 백신 3번 기록이 필요하다고 하면, 미국에서 백신카드 (카드보다 조금 큰 사이즈 종이에 1차, 2차, 부스터등등 맞았다는 기록 적혀져있는 종이) 가지고 가면 되는건가요?
5월말에 들어가는데 이미 일본에서 시행하는 visit Japan해서 바코드 다 받았어요 ㅋ 그리고 한국 방문 비자도 받았는데 얼마전에 무료전환되었더군요 올해까지 ㅋㅋ
열심히 부지런지 미리 미리 하는 서타일이라서 다 하고 마음은 안정적이지만 ㅋ 너무 미리 했나 싶네요 ㅋㅋ
저는 2박예정이고 하와이에서 오사카 저녁에 도착이라 의미없이 오사카 힐튼 1박 다음날에 교토로 가서 메리어트라인에있는 HOTEL THE MITSUI KYOTO luxury collection 1박 예약했습니다. 교토 호텔은 니즈성? 옆인거 같고 이미 야키토리집이랑 라멘집 스시집 이렇게 몇군데 구글맵에 저장해놨네요.니시키 시장인가? 지인이 가보라고 해서 한번 가보려고 하고 제가 2월에 니넨자카갔다가 일본휴일에 물린지도 모르고 사람이 많아서 혼줄이나서 그쪽으로는 안가려고 합니다 ㅎ
교토에서 1박후 바로 하루카 타고 간사이로 갈 계획입니다.
짐은 2개인데 24인치는 간사이 공항에 맡기고 캐리온만 들고움직이려고 해요.
바코드 다 받으신거 잘하신거예요. 저는 몇일전에 갔다왔구요 바코드 없는 사람은 다른 줄로 보내져서 손으로 작성다해야 하니까 줄이 길어집니다
4/7/23 에 Kansai Airport 를 통해 일본에 들어왔어요. Visit Japan Web 에서 Blue color 받고 (더 이상 QR code 는 provide 하지 않는다고 써 있어요) immigration 에 줄 서는데 fast/slow track 없이 오직 한 줄이에요. 그런데 줄 안내하는 사람이 QR code 없다고 종이에 쓰라고 해서 visit japan web screenshot 을 보여줬는데 잘 모르겠다며 그래도 써 달래서 종이에 썼어요. 시간은 1분 정도 더 걸렸어요. 일본 입국 정책이 얼마나 빨리 바뀌는지 정작 immigration officer 도 QR code 가 필요 없다는 걸 몰랐더라고요. 종이 있으니 상관 없다며 stamp 찍어줘서 엄청 쉽게/빨리 나왔어요.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