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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마일이 이끄는 여행 2 -  Grand Canyon, Monument Valley

 

지난 여름 그랜드 서클을 돌고 와서 너무 좋았어요. 

원래 올해는 옐로우 스톤을 가보려고 했었는데, 하얏 모압이 포인트가 2배가 된다는 소식에 지난 번에 시간에 쫓겨 못 가본 모뉴먼트 밸리와 모압 위주로 돌았습니다. 

 

플랜: 마일이 이끄는 여행 2 일정 문의 (모뉴먼트 밸리와 모압)

 

한국에 사는 제가 좋아하는 지인과 그 분의 따님이 여행 직전에 베가스에서 조인하게 되어서 첫 일정을 그랜드캐년으로 조절하고 페이지도 다시 들리기로 했어요. 저흰 가 봤지만 한국에서 온 친구들은 못 가 본 곳이라서요. 

 

한국서 온 분들을 위해 베가스에서 하얏 1박 잡아드리고 다음 날 저희가 베가스로 날아가 픽업해서 움직였습니다. 이번 일정은 반시계방향으로 그랜드 서클을 돌았습니다.

 

Day 1. LAS -  렌트카 픽업 - 지인 가족 픽업 - 그로서리 쇼핑 - Grand Canyon

 

일단 서부에 왔으니 인앤아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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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넷이라 좀 많습니다. ㅎㅎㅎ

 

가는 길은 이번에  66번 국도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 

 

차 한 대 다니지 않는 길가에 차를 대고 사진도 찍고, 도로를 뛰어도 (?) 보면서 그랜드캐년 안에 있는 숙박지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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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좋네요. 그랜드캐년. 

간단하게 짐 내려 놓고 일몰 보고 들어와서 저녁은 간단하게 해결하고 일찍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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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Grand Canyon - Monument Valley, the View hotel

 

여행의 시작은 일출이죠. 시차 적응 덜 된 사람들이 모여서 해 뜨기 전에 일출보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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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라인의 Yaki point로 가서 일출 사진만 찍고 사람들 몰리기 전에 나와서 아침 간단히 먹고 짐 챙겨서 체크아웃하고 레드라인 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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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은 짧게 하고 주로 버스타고 구경하고 마지막 스탑에서 기념품 구경도 하고 커피도 한잔 하고 이제 모뉴먼트 밸리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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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신 대로 뷰 호텔 가기 전에 개스도 만땅으로 채우고 뷰 호텔에 체크인을 합니다. 저희 방은 1층 거의 끝 쪽이었는데요. 그래도 뷰가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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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모뉴먼트 밸리가 일몰이 다가옴에 따라서 이렇게 변합니다. noM6L3cWjFBzTMvFnAQ-1HCFJdFEix_ffDTIQz8V

 

파킹랏 쪽 일몰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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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나가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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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The view hotel - Moab

 

다음 날 아침, 일출 또한 아름답습니다. 

 

아직 달도 있는데, 일출 촬영을 위해 자리 맡음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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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변화가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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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호텔 식당 저녁이 너무 맛이 없었어서 (ㅠ.ㅠ 미리 주의도 주셨는데 깜빡 했어요.) 아침은 간단히 먹고 투어하러 나갔습니다. 역쉬 사륜구동을 빌리길 잘 했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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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뉴먼트 밸리를 뒤로 하고,  다음 목적지로 갑니다. 


 

가는 길에 포레스트 검프 (영화 너무 재미있었죠.)가 열심히 뛰다가 갑자기 뛰는 걸 멈추게 되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가 바로 그 곳입니다. 저는 좀 더 넓게 잡아서 찍어봤습니다. ㅎㅎㅎ 

아, 물론 차가 오지 않는 시간에 안전하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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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압으로 가는 길에 홀스슈 와 비슷한 곳이 있다길래 가 봤습니다. 

이름하야 Gooseneck state park 공식 웹사이트가 현재 안 되서 다른 곳을 링크 했습니다.

 

San Juan river 가 구비구비 꺾여 들어오는 곳인데요.  스테이트파크 여서 내셔널파크 멤버로는 커버가 안 됩니다. 하지만 아주 저렴해요. 차 당 5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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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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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에서는 지금은 그 포인트로 갈 수 없는 하이얏에서 2박*2룸을 머무르며 Canyonland NP, Arches NP를 갔습니다. 여기 후기는… 다음 편으로…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

34 댓글

비건e

2023-04-17 02:13:15

일등!!! 그랜드캐년 역시 듣던대로 멋지군요. 저도 8월?에 갈 것 같은데 프리님처럼 멋진 사진 찍고 싶네요

프리

2023-04-17 02:45:49

더 멋진 사진 기대합니다!!

쏘왓

2023-04-17 02:34:26

저도 view hotel에서 지내며 보는 일몰과 일출, 밤에 떴던 수많은 별들 때문에 monument valley가 더 기억에 남았어요 4륜 구동 가져갔던게 정말 마음의 평화였어요 승용차로 다니시는 분들은 어떻게 다니시는지.. 후기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 싶네요:) 

프리

2023-04-17 02:46:38

그쵸. 저희도 사륜구동이 한 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다음엔 미리 음식을 챙겨 가려고요 ㅋㅋㅋ

No설탕밀가루

2023-04-17 02:37:44

뷰가 너무 멋있네요....우와... 저도 애들 데리고 가볼까 하고 검색해봤는데 내년 날짜는 아직 예약이안되는것 같아요,, 언제부터 예약 날짜가 오픈 되는지 아시나요?? 

프리

2023-04-17 02:47:43

뷰 호텔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는 3개월 전 즈음 예약했었어요

No설탕밀가루

2023-04-17 05:30:06

네!! 3개월 전에 해도 자리가 있군요!! 사진이 너무 멋있어요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프리

2023-04-17 06:26:27

감사합니다. 먹을 거는 꼭 챙겨 가세요. 식당 너무 맛없어요. 

No설탕밀가루

2023-04-18 01:23:00

네 참고하겠습니다! :) 그랜드캐년에서는 어디서 숙박하셨어요?? 

프리

2023-04-20 11:11:28

이번엔 Maswik lodge에서 머물렀어요. 

달라스초이

2023-04-17 02:48:25

와 ㅡ 프리님에게 사진찍는 법, 마모게시판에 사진 올리는 법도 함께 배우고 싶네요. 알토란 같은 후기 스크랩 갑니다. 세심한 후기 감사드려요.

프리

2023-04-17 02:52:55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ㅎ  마모 게시판은 구글닥으로 일단 쓰고 나서 카피해다 붙이는게 제일 쉽더라고요 

달라스초이

2023-04-17 02:55:41

사진도 구글닥에서 작업후 함께 올리십니까?

프리

2023-04-17 02:59:16

네 사진은 구글.포토에 싱크한 거 가져다가 쓰고요. 콜라쥐는 구글 포토에서 하고요. 단점은 배치를 제 맘대로 못 한다는 거... 

memories

2023-04-17 04:33:56

예전에 갔었던 그랜드캐년은 그대로 잘 있군요!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모뉴먼크 밸리 + 뷰호텔은 저의 to do 리스트 상위에 있는건데 정말 잘 다녀오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 갈 수 있을런지요...ㅎㅎ 앞으로도 마일이 이끄는 여행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

프리

2023-04-17 06:27:32

앗 memories님이 아직 못 가 보셨다니... 꼭 다녀오세요. 열심히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엔티제

2023-04-17 17:07:48

멋진 사진이네요! 여행기 감사합니다

프리

2023-04-20 11:11:48

감사합니다 

잭울보스키

2023-04-17 18:47:18

일단 스크랩. 올 가을에 그랜드 서클 계획 중인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

2023-04-20 11:12:45

오 잭님은 전문 트레일 위주로 계획 짜셔야 할 거 같은데요. ㅎㅎㅎ

LaStrada

2023-04-18 01:07:56

캐년의 웅장함이 사진만 봐도 숨이 멎을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압도되어 말을 잃을 듯 합니다.

제가 찍으면 그 웅장함이 상당히 반감되지 싶고요 ㅎㅎ

사진 보고 또 보며 반드시 가겠다는 다짐을 굳혀 봅니다 ㅋ

여행 후기 감사합니다. ^^

프리

2023-04-20 11:13:13

맞아요. 사진으로는 절대 담을 수 없더라고요. 

라이트닝

2023-04-18 01:33:08

모뉴먼트 벨리의 밤도 멋있군요.

모압의 하얏 플레이스도 cat 5가 되었군요.
여긴 그정도까진 아닌 것 같은데, Zion 국립공원 입구의 호텔들의 사악한 포인트를 생각하면 Moab도 이젠 그날이 얼마 안남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0년대 초중반에는 겨울에 가면 캠핑장 가격이면 모텔 갈 수 있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성수기 가격을 생각하면 그 포인트도 괜찮다 싶은데, 비수기에도 안내려줄 것 같아서 그게 문제가 될 듯 합니다.

프리

2023-04-20 11:14:09

그런 좋은 시절에 전 뭘 한 걸까요 ㅜㅜ 

 

라이트닝

2023-04-20 17:52:53

갑자기 국립공원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특수가 계속 가는 듯 해요.
 

OffroadGP418

2023-04-18 23:42:44

와.. 저도 부모님 모시고 곧 모압가는데 에어비엔비가서 지내려구요 .. 더뷰호텔은 진짜 완소네요 ㅠㅠ

프리

2023-04-20 11:14:55

오 부모님과 함께 하셔서 더 좋으시겠어요. 에어비앤비도 좋을 듯요.

오하이오

2023-04-19 17:14:15

멋있네요. 만화영화 '카'를 보고 66번 도로를 알게 되었어요. 큰 아이가 무척 좋아해서 저도 수백(?)번은 본 듯한데 그 때 저 길을 한번 달려보자 했지만, 그러고 지나쳤습니다. 이제 아이가 크고 저도 그 운전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그냥 한때 꿈이 되어 버리긴 했지만 사진 속 풍경은 다시 그 영화를 떠 올리게 만들만큼 비슷하네요. 물론 그랜드캐년도 여전히 가고 싶은 곳으로만 남았는데 덕분에 사그러진 꿈을 다시 부풀릴 수 있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프리

2023-04-20 11:16:05

오 추억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아이들 데리고 시도 해 보세요. 

3146lp

2023-04-21 01:22:17

Screenshot_20230419_091837_Maps.jpg이번 봄 방학 여행중 66번 국도에 있는 Williams, AZ 라는 동네에 들렸는데 이런것이 보이더군요. 3호가 흥미로워하지 않을까 싶네요. ;)

프리

2023-04-21 01:46:06

오오 대박이네요. 

오하이오

2023-04-21 16:40:35

하하 라이트닝과 토메이터의 결합이군요.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보여주겠습니다.

66번 도로 주변 마을 분들에게도 영화가 의미있는 것 같네요.

드리머

2023-04-20 23:16:38

우와~ 사진 좋네요!!  하얏 모압이 포인트 2배가 되었군요 ... ㅠㅠ  다음 후기 기대합니다!  

프리

2023-04-21 01:46:40

그쵸. ㅜ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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