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in과 Delta Faucet warranty 후기입니다 (YMMV)

정보 감사합니다.

Delta Faucet의 카트리지가 워런티로 커버되는지 몰랐네요. 여태까지 카트리지를 따로 샀었거든요.

개당 45-55불 하는데, 3rd party를 사면 25-35불 정도에 살 수 있었어요.

다음에 이런 일이 생기면 본사 연락을 해봐야겠네요. 근데 모든 제품이 lifetime warranty는 아니겠죠?

정확히는 일반 소비자에게는 warranty 기간이 "for as long as the original consumer purchaser owns the home in which the faucet was first installed"라고 되어 있네요. 나머지 내용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www.deltafaucet.com/warranty

안녕하세요. 저도 이제 슬슬 타이어 갈때가 되었는데요. 워런티를 받을 경우 타이어 구매처에 연락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타이어 회사에 먼저 연락을 해야하나요? 

일반적으로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것은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 다만 제 경우에는 Michelin에 연락을 했더니 dealer에 가라고 했고, dealer라고 나오는 업체 (제 경우엔 Discount Tire)가 그 이전 구매처(Tire Rack)나 설치 업체(Firestone)와 다 달랐지만 잘 해결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이어회사에 연락해봐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2년전에 제 돈주고 샀던 샤워 카트리지가 오락가락하고 있었는데, 전화걸었더니, 따로 증빙서류없이 바로 새걸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어디서 샀는지, 대략 어디서 구매했는지 물어봤는데, 신용카드 기록에서 찾을수 있어서 정확한날짜와 구매한곳 이야기했습니다. $49정도 굳어서 아주 좋네요. 모든과정이 3분이내로 끝났고, 델타 서비스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7년 된 수도꼭지 부품을 바꿔 줄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놀랐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2018년 7월 쯤에 코스코에서 타이어를 4개를 다 교체했습니다.  브리지스톤 Potenza RE980AS. 다른 타이어들은 다 개당 $150 이상인데, 이것만 $90 로 싸고, Tire Rack 리뷰도 나쁘지 않아서 그냥 골랐습니다.

4년 9개월 정도가 지난 지난 주말에 코스코에 다시 타이어를 교체하러 갔습니다. 타이어 쓰레드를 체크할 필요도 없는게 다 닳아서 맨질 맨질? 하더군요.. 링컨 페니를 끼어 보니, 머리숱이 아주 많으시더군요. :)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브리지스톤 RE980AS+ 는 어느새 $169 이 되었고, 다른 타이어도 다 금값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다들 비싼거, 미쉐린으로 하자 해서 미쉐린 Crossclimate 2 로 개당 $206 해서 4짝 다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코비드 여파로 3년정도 재택근무를 주로 했는데 (총 주행거리 2만마일 정도), 브리지 스톤 타이어가 벌써 다 닳은게 억울하더군요. 특별히 스포츠카도 아닌데요. 경제성을 중요시 하는지라 Tire Rack 에서 내구성도 좋다고 해서 RE980AS 로 골랐는데 이렇게 지우개일줄 몰랐습니다.

혹시나 워런티로 $10 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워런티 물어봅니다. 

마일리지나 타이어 관리 기록 물어보는데, 기록이 없어서 (=게을러서) 코스코에서 타이어 갈고, 로테이션도 늘 여기서 했으니, 코스코 당신들 기록을 이용해 달라고 했습니다.

타이어 상태를 체크하고, 매니저와 물어봐야 한다고 하더니, 워런티 가능하다고 합니다. $300 돌려준답니다.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타이어 + 설치까지 다 해서 $390 지불했는데, $300 을 돌려준다고?  심장이 두근거려서 굳이 더 질문을 못 하고, 언릉 타이어 설치해주세요 ^^ 합니다.

나중에 최종 영수증을 보니, 세금까지 해서 총 $330을 워런티로 돌려주었네요. 헉.

집에 와서 브리지스톤 RE980 의 워런티를 체크하니 5만마일까지 limited mileage warranty 라고 합니다. 제가 그래도 2만마일 이상은 타고, 거의 5년 가까이 되었는데, 이렇게 워런티를 많이 돌려주니 감사한 마음이 샘솟습니다.  한편으론 그동안 코스코에서 타이어 워런티 질문을 안 해본걸 후회하는 괘씸한? 마음까지 듭니다.

최근 집에 차들에 설치한 타이어 워런티에 관심을 둬봅니다.

브리스톤 Weatherpeak - 워런티가 무려 7만마일입니다.

미쉐린 Crossclimate 2 - 워런티가 6만마일입니다.

다음에도 워런티 꼭 받을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미니밴 몰고 스트릿 레이싱 한번 나가야...)

코스코 충성입니다.

경험상 discount tire가 훨 낫습니다. 코스코는 않해줄려고 기록찾고 매니져 찾고 그러는데 discount tire는 그런게 없습니다. 왠간함 해줄려고 노력하죠. 코스코는 실제로 rotation주기를 500마일 넘겼다고 못받아 봤습니다. 

코스코 회원이 된 후, 코스코 타이어가 다른 곳 대비 더 싸다는 말만 철석같이 믿고 늘 코스코만 이용했습니다.

장보는 동안 무료 로테이션 해주는 편리함도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코스코만 이용했네요.

Discount Tire 등과 비교해서, 새 타이어 가격 + 설치비 + 정기 로테이션 가격 - 프로모션 이런 모든 걸 고려했을때도, Discount Tire 가 더 싼가요?

코스코가 더 이상 싸지 않다면 비교없이 코스코만 이용하던 버릇을 버려야겠습니다.

cf. 방금 Discount Tire 와 코스코의 제 차의 타이어 가격을 비교해보니, 신기하게 대부분의 타이어 가격이 거의 99.9% 동일하네요. 신기하군요.

미쉐린 Crossclimate2 경우 코스코가 1센트 싸군요. $205.99 vs $206.  월마트도 동일하군요. 타이어 가격들은 이제 경쟁이 없어진건가요? 

저는 Costco sale 가격 discount tire 에서 match 해서 사는편인데요. 가격/서비스면에서 discount tire 가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는 certificate program 이라고 road hazard warranty program 이 있는데 저는 이것도 득을좀 봤지만 (2년사이에 non-repairable flat 이 3-4 게 정도 있었던것 같아요) 요걸로 장시를 많이 하는것 같고, 요즘에는 wiper blade 장사도 좀 해볼려고 하는것 같더라고요.

저도 철저하게는 아니지만 요 몇년 타이어 교체시마다 다른 타이어샵들의 가격을 비교했는데요. 코스코와 전혀 차이가 없던데요? 저희 동네만 그런걸 수도..

다른 동네는 Costco 보다 디스카운트 타이어나, Firestone 같은 샵들이 더 싼가요?

타이어 Road Hazard 워런티는 아마 없는 샵이 거의 없을겁니다.  당연히 코스코도 5년 워런티 무료로 줍니다. 저도 옛날에 못 박혀서 빵꾸 때우러 갔는데 당연히 무료였습니다.   -->  https://tires.costco.com/RoadHazardWarranty

그런데, 다들 디스카운트 타이어를 추천하시는 걸 보면, 동네별로 타이어 가격이 더 싸거나, 또는 서비스가 정말 좋은가 보군요.

저희 동네 코스코는 좀 딱딱(기계적)하게 서비스하기도 하고, 너무 바빠서 늘 타이어 서비스 줄은 20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코스코 타이어 일단 저희동네 서비스는 좀 별로입니다.  저도 담에는 디스카운트 타이어를 고려해봐야겠습니다. 

Sale 가격은 주로 costco 가 싼편인듯 합니다.

그런데 costco 가격을 discount tire 에서도 해주니 (그래서 costco exclusive 제품들이 나오는것 같기는 하지만) costco 에 장점이 사라지는거죠.

보통 road hazard warranty 는 thread 사용량 제하고 prorated 된 금액만 보상해주는데, discount tire certificate 은 사용량 상관없이 통채로 바꿔주는게 다른점이고요.

꼭 certificate 구매 하지않아도 괜찮으니 (하지만 한번 큰 득/손해 를보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단점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가격이야 세일따라 다 다를수 있는데, 매치해주니 차이도 없고(한번은 같은 회산데 다른 브랜치껄 매치도 해주더군요) 서비스질이 많이 차이 납니다.  근데 거기도 브랜치마다 질은 달라요...빵꾸 같은건 road harzard warranty없어도 discount tire는 그냥 공짭니다.

케어님, 나드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게으르게 코스코만 맹신하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 다음 번에는 여기저기 비교 쇼핑을 해야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업데이트 드립니다.

저희 집 뿐만 아니라 저희 친척분 집에서도 화장실 세면대 손잡이에서 물이 새서 Delta Faucet에 연락 해 봤습니다.

무료 파트를 원한건 아니고, 지금 쓰는 제품의 제품명을 몰라서, 어떤 카트리지를 사야하는지 물어보려고 이메일로 연락을 했습니다.

채팅은 대기시간이 한시간이 넘더라구요.

이메일로 사진과 물 새는 부분을 보내줬는데, 같은 제품이 리비전 되었다면서, 단종된 구형인지, 신형인지 판단하게 싱크 아래부분도 사진을 달라 하더라구요. (단종된 구형 모델로 판단)

몇번의 이메일이 오가고, 몇가지 질문 (새는 부분은 어딘지, 주소, 연락처, 집 구매시 설치되어 있으면 집 구매년도, 첫 집주인 인지) 하더니, 부품 보내준다고 하네요.

이메일은 2-3시간내로 바로바로 왔습니다.

제가 이 집의 첫 주인이 아닌데도 그냥 보내줬습니다.

제 친척분은 그 집의 첫 주인이라, 보내는김에 그냥 보내는 걸 수도 있지만요.

카트리지가 한 25-30불에, 스프링이 5-6불 하는데, 배송까지 공짜로 해주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Lifetime Warranty인지 모르고 부엌꺼 카드리지를 정품 45불 짜리로 바꿔보고, 25불짜리 3rd Party 카드리지로도 바꿔보고, 그러다 너무 관리비가 많이 들어서 전체를 다 다른 회사꺼로 바꿨는데, 이런줄 알았으면 Delta Faucet에 연락이라도 한번 해볼걸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