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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UR 카드 신청 전략 질문

hack, 2023-04-21 00:22:37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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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달 5/24도 풀리고 해서 체이스 카드를 5월이 되면 좀 열어볼까 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올초 P2가 Ink 두장으로 UR을 좀 모으기도 해서 저도 같이 UR 카드를 몇 장 열어볼까 하는데 어떨지 의견을 듣고 싶네요. 근데 제가 생각해 봐도 너무 위험하다, 답정너같긴 한데 그래도 혹 제가 놓치고 있는게 있나 싶어서요. 

 

일단 크레딧 기록이나 인컴은 충분하다고 보고요. 사파이어 48개월도 지났습니다.

 

현재 체이스 카드는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개인 카드 크레딧 라인은 얼마전 전체적으로 낮춰 놓긴 했지만 또 땡겨야 하는 상황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셔서 적당히 했습니다. 

 

* Ink Unlimited $10,000

* Freedom Unlimited (CSP에서 다운) $18,000

* IHG Premier $10,000

* United Gateway (Explorer에서 다운) $15,000

 

우선 5/1에 Ink 한장을 리퍼럴로 열려고 합니다. 그 다음이 좀 고민이 되는데요. 

 

1. 6/1이 되어서 브랜치에서 CSP를 한장 열고 그 다음날 MDD로 CSR을 연다입니다. 6월달 한달 정도 해외에 나갈 일이 있어서 스펜딩도 하면 좋을 것 같고요. 다만 6/1이 목요일이라 금요일에 CSR이 승인이 안 나면 망하는 위험이 좀 있죠. 그래서 6/5에 시작하자니 9일날 출국인데 좀 시간이 촉박한 것도 같고요.

 

2. 6/1에 Ink를 한장 더 연다. CSP, CSR은 나중에 2달 정도 후에 다시 시도한다입니다. Ink를 외국에서 쓰는건 아까워서 스펜딩 못 하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스펜딩은 문제가 없을거 같고요. 현재 사인업보너스가 유지가 된다면 최대로 모을 수는 있겠지만 또 CSP 브랜치 9만이 얼마나 더 갈지도 모르겠고 그렇네요. 뭐 퍼블릭으로 풀리면 더 편할 수도 있기도 하겠고요.

 

물론 두가지 옵션다 너무 velocity가 빨라서 셧다운 위험이 있다는 것은 뭐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다른 좋은 옵션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16 댓글

쌤킴

2023-04-21 00:56:10

개인과 비즈는 관계없지 않나요? 피투이름으로 잉크 두번 달리셨으니 원글님 이름으로 잉크 달리셔도 문제 없지 싶은데요.. 일단 무플방지차원에서 댓글 답니당!

hack

2023-04-21 01:49:19

하나 제가 빼 먹었는데 저나 P2나 포인트 전환할 카드가 마땅치 않아서 제가 CSP나 CSR 하나는 꼭 열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P2는 48개월되려면 아직 1년 넘게 남은 상황이고요. 

단기간에 잉크 2장, 사파이어 2장 좀 과한거 같아 보이기도 해서요. 근데 또 3장이나 4장이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  Ink Preferred도 옵션이긴 한데 이건 스펜딩 대비 포인트가 좀 적은거 같아서 제외 했습니다. 

보처

2023-04-21 01:56:40

상관 많아요 ^^

쌤킴

2023-04-21 03:01:26

역쉬 보처님! 태그를 해드리고 싶었으나 오답을 써서 찾아오시길 바라는 즤 의도라고 생각해주심이. ㅋㅋㅋ

hack

2023-04-21 04:57:40

더이상 설명이 없으신 걸 보면 무모한 계획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ㅎㅎㅎ

깐군밤

2023-04-21 02:15:39

1. 체이스에 2/30 룰이 있는데, 30일 내 체이스 카드 최대 2장 내준다는 말이거든요. 그래서 5/1에 잉크가 인어가 아니면 6/1에 사파이어 MDD할 때 태클이 걸릴 확률이 있습니다. 2/30 룰 자체도 소프트룰이긴 한데 MDD가 이것도 바이패스할진 모르겠네요. MDD 자체가 둘 다 인어 나오지 않으면 성공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리스크가 있는 플랜입니다 ㅋㅋ

 

2. 체이스 2/30 룰이 비즈니스의 경우에는 1/30로 적용되기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개인 카드의 경우 2/30이니까 지난 30일 안에 어떤 카드든 하나 만들었으면 이번에 하나 더 할 수 있다는 얘긴데, 비즈 카드의 경우 1/30이니까 지난 30일 안에 어떤 카드든 하나 만들었으면 이번엔 까인다는 말입니다...만은 룰 자체가 소프트룰이고, 카운터 DP들도 여럿 있고, 항간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코브랜드 카드에는 좀 더 관대한데 체이스 브랜드 카드에는 더 까다롭게 군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어떻게 될지 잘 모르지만 장애물이 많은 플랜이라는 정도 ㅋㅋ 다만 며칠이라도 더 간격을 떨어트리면 적어도 2/30 룰에 대해서는 틈새가 생기지 않나 싶지만 여전히 공격적인 플랜이긴 합니다.

hack

2023-04-21 05:01:52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최상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최대한 뽑을 수 있는 계획이 맞습니다. 1번은 다른 소프트룰 3/12도 감안을 해 봤고요. 2번은 P2 해보니 4/12도 되네해서 좀 더 무리를 해 본 거였고요. 뭐 하나라도 중간에 예상대로 안 나오면 다 꽝인거죠. ㅎㅎ 

당첨왕

2023-04-21 07:42:09

음 저랑 꽤 흡사한 시나리오인거 같아요. 3월 초 잉크 하나 열고, 어제 오늘 사프 사리 엠디디 했어요. (체이스가 제 댓글 보고 찾아내진 않겠죠?ㅎ)

아마 보처님께서 아시면 '아서요', 'ayor' 말씀하실거 같은데 ㅠ velocity로 인한 셧다운들은 CL 받은걸 맥스 또는 갑자기 많은 지출을 한 사람들한테 일어난거 같았어요. 적어도 제가 읽은 글들중에서요! 그래서 저는 그냥 모험을 하기로 했는데 셧다운되면 업뎃드릴게요 ㅠㅠ

잉크 말고는 다른 비즈카드 여시고 싶으신건 없나요?

hack

2023-04-21 08:38:55

아 이미 시도해 보셨군요. 분명히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실거라 생각했습니다.

사실 UR 한번 모아볼까 하고 시작한 일이라 다른 비즈카드는 생각도 안 해 봤었습니다. 말씀듣고 뭐가 있나 봤는데 United나 IHG 정도? 딱히 땡기는 거는 없긴 하네요. 

블루초코

2023-04-21 19:34:47

셧다운이 된다는건 체이스 카드 그동안 모은 포인트도 다 날라가는건가요? 그리고 체이스 카드 다시는 못열게 되는 그런 상황일까요?

보처

2023-04-21 22:41:11

앗 ㅎㅎ 아뇨 전 그냥 가만 있는데요. 굳이 좀 적어드리자면... ㅎㅎㅎ

 

신용히스토리가 아주 짧지 않는한 (e.g. AAoA < 1년 - 총 히스토리 2년내외, bustout 셧다운) 두어장 정도로 셧다운 쉽게 당하는건 아니고요 여러장이어야 되는데요 지금 원글님이 하시고 싶으신거도 충분히 카드사 입장에서 보면 빚 (credit line) 내줬는데 새카드 settle되기도 전인 첫 한두달 probationary period에 금방 또 달라고 하는거라 push the limits 하시는거에요. 제말씀 안듣고 여러분이 용감하게 시도하셔서 셧다운당하시는분 나오면 전에는 속상했는데요 이젠 뭐 상관없어요 레딧에 하도 디피가 안나와서요. 오히려 디피가 많이 나올수록 전 도움이 돼서 좋아요. 어찌 얼마나 어디까지 하면 당하나 하는걸 calibration을 계속 할 수 있어서요 개인적으로 도와드리는 분들께 더 잘 안내드릴 수 있거든요 전 절대 근처에도 안가서요. 이게 좀 그때그때 경제상황이랑 체이스 정책이랑 맛물려서 오르락내리락 하거든요. 좀 너무 매몰찬가요? ㅎㅎ 레처님 아트님 활동하실때는 복수의 전문 카드꾼들이 아서요 하니까 괜찮았는데요 이젠 머 두분다 보고만 계시거나 보시지도 않으니까 저혼자 꼰대질하고 설레발 쳐봤자 말짱꽝이에요 짬나면 적어드릴 만큼 적어드리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나대봤자 욕만 먹어요 ㅎㅎㅎㅎ

 

다만 엄밀히 보면 Velocity 셧다운은 말그대로 카드를 여러장 빨리 달렸다가 당하는거고요 다른 카드사들도 그렇지만 체이스가 특히 이 체이스카드 여는 속도에 민감하거든요. 맥스 또는 많은 지출은 그거만으로는 셧다운 잘 안당하고요 신용기록 짧은거랑 물려서 나오는 bustout 셧다운이랑 credit cycling을 반복적으로 해서 fraud risk에 의해 나오는 셧다운이랑은 좀 달라요. 

당첨왕

2023-04-22 08:12:23

자세하고 정확한 설명 감사해요, 보처님! 절대 꼰대라고 생각 안해요. 오히려 조언해주시고 위험한거 주의주시는거 감사드리고 소중해요. 제 모험(?)을 실행하기 전에 옛날 댓글들이랑 다른 고수님들 글 많이 읽다보니까 보처님이랑 헷갈렸던거 같아요. 

 

Velocity 셧다운은 bustout이랑 별개로 일어날 수 있는거군요! 오늘 또 배우네요. 

hack

2023-04-25 01:52:25

그러시군요. ㅎㅎ 간혹 엄청 개인적/감정적으로  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전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라 당연 아무 걱정 안 하셔도 되고요.

사실 push the limits이라고 써 주신게 너무 맘에 듭니다. 제 의도도 그랬었고요. (전 뻔히 죽을 줄 알면서도 달려드는 불나방이라는 말을 떠 올렸던지라 ㅎㅎㅎ) 개인적으로 아멕스만 있으면 되는지라 다른건 뭐 크게 개의치 않는 것도 있고요. 

 

DP 말씀하셔서 지난 연말에 P2로 했던거 한 번 써 보겠습니다. 12/3 Ink Unlimited, 12/11 United Explorer 두개는 인어났고요. 12/31 Ink Cash를 또 신청했는데 이건 인어가 안나고 1/4 되서야 방어되었습니다. 크레딧 기간 20+년, FICO 8 820정도, open accounts 14개, credit utilization 5%, credit line 꽤 되고 수입 2x 이상이고, AAoA 3.8년 정도 였네요. 비전문가인 제가 보기에 약점이라면 일반 론이 없고 AAoA가 짧다 정도? 아닐까 싶었습니다. 아직까진 살아 있고요. IHG 175K 나왔을때 열어볼까 말까 했었는데 그럼 셧다운 나왔으려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저는 저것보다 credit utilization이 약간 더 높고 점수는 좀 더 낮고 카드가 몇개 더 있는 정도고요. 아직 6월까지 시간 있으니 어찌 할지는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블루초코

2023-04-25 20:21:29

묻어가는 질문인데요, 크래딧 라인을 낮추는건 다음카드를 받을때 유리하게 적용되게 하기 위한건가요? 안쓴 카드 리밋이 많은데 그걸 반도 못채우고 다른 개인카드를 열면 리젝 당할 챈스가 더 높을까요? 저도 그렇다면 낮추고 싶은데 전화해서 뭐라고 이유를 말하며 낮춰달라고 해야할까요? 

오늘하루

2023-04-25 21:25:53

초보입니다만, 미리 낯추는 것 보다, 크레딧 카드 신청후에, 만약 크레딧 라인이 너무 높으셔서 리젝을 받으시면, 그 때, 다른 카드의 크레딧 라인을 신청한 카드로 옮겨 달라고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저는 이번에 비즈 카드 리젝을 먹었는데, 리컨 콜 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니까, 에이전트가, "네 비즈 어카운트 히스토리가 짧아서, 더 이상 새로운 크레딧 라인을 주기는 힘든데, 다른 비즈 크레딧 카드에서 옮겨 와도 괞찮겠나?" 라고 해서, 승인을 받았거든요..  

블루초코

2023-04-25 23:56:48

아하 그런방법이 있었군요.. 생각 못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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