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노트북 팬소음 줄이는법 알려주세요

모래요정, 2023-04-28 21:58:18

조회 수
3151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 글을 씁니다.

 

노트북팬소음에 대한 글입니다.

 

예전에 노트북을 사용 할 때는 몰랐는데 요즘 애플에서 M칩이 나오고 나서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의 팬소음이 유독 크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인텔 계열 CPU에서 유독 팬이 많이 도는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주기적으로 팬이 돌아 갑니다. 사용 프로램이나 상주 프로그램에 따라서 팬소음이 달라지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터미널이나 플러그인 거의 없는 vscode를 리모트서버 연결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메모리나 cpu를 크게 요구 하는 작업은 아닌 것 같은데, 팬은 주기적으로 돌아 갑니다.

 

팬소음 줄일려고 팬콘트롤 소프트웨어도 설치 해보고, Thermal control 설정도 변경 해 보았지만 크게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했던 것과 팬콘트를 매커니즘은 다르게 동작 했습니다. 예들 들어, 델 노트북(p5540, xps15)의 Thermal control 부분에서 quiet나 optimize/balance로 두고 사용하면 팬소음이 줄어 들거라고 생각 했는데 소트웨어 동작은 생각하고 달랐습니다. 팬이 소음은 적지만 더 자주 돌아 갔습니다. 오히려 performance oriented로 설정 하면 소음이 줄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performance로 설정하면 허용 온도 범위를 넓게 해서 오히려 팬이 돌기 시작하는 포인트가 느려 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MSI (GS65)노트북에서도 performance로 세팅해 보았습니다만, 팬이 오히려 더 힘차게 돌았습니다. 그리고 팬이 돌아가는 주기도 더 빨라졌습니다. MSI노트북에서는 Quiet로 설정해도 항상 일정 하게 팬이 돌아서 조용한 곳에서 일할때 팬소음이 많이 들립니다. 노트북 회사 마다 설정이 다른 것 같습니다.

 

조용한 노트북이 필요하면 최근에 나온 맥을 사용하면 되겠지만, 인텔 계열 노트북도 조용하게 사용하고 싶습니다.  알고 계신 팁이나, 노트북 조용히 시키는 방법 알고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24 댓글

으리으리

2023-04-28 22:01:14

예전에 다른 글에 썼던 댓글입니다..ㅎㅎ 델 내장 프로그램을 쓰시는 것 같은데, 저는 power management을 윈도우에서 직접 합니다.


Power options - Processor power management - Maximum processor state을 100%에서 99%으로 줄이는 방법으로 cpu을 제한시켜서 팬 소음을 줄이는 방법을 쓰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그러면 컴퓨터가 확실히 버벅거립니다.

Power options - Processor power management - Processor performance boost mode을 efficient aggressive으로 하면 cpu제한을 적게 하면서도 팬 소음을 확실히 줄일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따라, 이 옵션은 registry을 조작해야 조절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모래요정

2023-04-28 22:16:45

네 맞습니다. 델 프로그램을 쓰고 있습니다. 레지스트리는 생각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으리으리

2023-04-28 22:27:15

레지스트리를 건들 필요 없습니다. 윈도우 제어판(Control Panel)에서 하는거에요. 레지스트리는 필요없습니다. 레지스트리는 "efficient aggressive"옵션이 활성화가 안 된 경우에만 필요할 수도 있는겁니다.

모래요정

2023-04-29 01:19:58

아 그런데 윈도우 세팅에는 그런 메뉴가 없네요. 전 윈도우11 사용중입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3-04-28 22:11:33

만약에 처음에 샀을 때 보다 팬 소음이 "늘어난" 경우라면 분해해서 청소하면 좀 나아질 수 있습니다.

일단 뒷판 뜯어서 먼지 제거하는거 약간 도움이 되고요.

좀 더 들어간다면 방열판 제거하고 써멀 재도포 하면 이것 또한 약간이지만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랩탑에 들어간 fan이랑 규격이 같은 싸제fan이 있다면 그것도 도움이 됩니다. 돈이 좀 들어가더라도 좋은 배어링 가진 팬은 확실히 더 조용하더라구요.

아주 오랜 기간 업데이트가 없었던 프로젝트이긴 합니다만 https://github.com/hirschmann/nbfc 이런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윈도우용 랩탑도 fan은 좀 조용하고 비싼거 써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최저가 저질팬 달아서 나오는 랩탑들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맥북이 이런 저가형 랩탑들 보다 2~5배 비싼건 함정이지만요.

모래요정

2023-04-28 22:20:38

랩탑팬도 교체 할수 있다는건 몰랐습니다. 규격은 팬 사이즈와 전압 정도만 체크 하면 되겠지요?  완전 감사합니다. github프로젝트는 랩탑 기종 마다 되는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는거 같네요. 시도해보겠습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3-04-28 22:23:44

네. ebay나 aliexpress같은 곳에 랩탑 모델명 + fan 이런 검색어로 한번 검색 해보시죠.

랩탑이 볼륨모델이면 가끔 싸제팬들이 나오더라구요.

킵샤프

2023-04-28 22:26:44

External fan이 여러개 달린 Laptop stand를 쓰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컴퓨터 fan의 소음과 stand fan의 소음 중 어떤것이 더 클지를 모르겠는데 여름이 되면 보통 컴퓨터 fan이 무한루프를 돌기 때문에 외부 stand fan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정답은 이미 아시는것 같아요. 맥북 M1/M2/etc 입니다.

모래요정

2023-04-29 01:22:18

네 맞습니다. 그런데 거치형 외부 쿨링 장치는 바람의 방향이 랩탑으로 향하고, 랩탑은 바람의 방향이 거치대 로 나가서, 바람의 방향의 일치 하지 않아서 쿨링 효율이 떨어진다는 실험 결과를 봤습니다. 네 정답은 맥입니다. ㅎ

빨탄

2023-04-28 22:31:46

구글엔 intel dynamic platform and thermal framework driver란게 나오는데 저도 소음때문에 맥북으로 갈아타서 직접 경험은 없네요.

Acoustic limit 을 1에 맞추면 그에 맞춰서 퍼포먼스를 조절하나 봅니다.

모래요정

2023-04-29 01:34:34

아 윈도우11용은 없네요, 구형 랩탑에 설치 해봐야겠습니다.

포트드소토

2023-04-28 22:39:17

창피하지만 제 노트북 글의 무소음 팁란을 참조해 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967073

 

윈11 인가요? 윈11 에서 팬 콘트롤을 없앴더군요. 대체 왜?

제 느낌은 마이크로 소프트와 노트북 제조사가 따로 일한다는 겁니다. 

 

제 팁처럼 설정하시면 제 집에 있는 6년전 Lenovo 인텔 core i5 노트북도 팬 소음이 거의 없어요.

요즘 인텔 AMD CPU 들이 TDP (발열)이 굉장히 낮아요. 15W 미만이면 사실상 팬 꺼지고 히트싱크 만으로도 충분한 쿨링이 가능합니다 (테블릿 처럼). 저의 최신 델 노트북도 웹 브라우징 정도는 이제 완전 무소음 입니다. 게임하려고 내장 GPU 돌면 팬이 그제야 돌기 시작할 정도죠.

 

일단 윈도우 설정과 노트북 제조사 설정을 해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오래된 노트북 이라면 분해해서 팬 부분을 청소해 주세요. 그래도 심한 소음이 나면 팬 교체까지 해야될지도 모르구요. (팬 베어링이 닳으면 다른 해결책이 없지요.)

일단 저는 제 팁처럼 passive cooling 으로 쓰시는 걸 추천드려요. 무소음에 그래야 팬 베어링 수명도 더 길지요.

가끔씩 노트북 팬 바람 구멍에 먼지 쌓이는건 진공 청소기로 청소해주세요. 굳이 분해까지 필요없고 그냥 팬 구멍에서 먼지 빨아들면 됩니다.  굿럭입니다.

 

그리고, 무소음 노트북으로 애플 M1이 잘하고 있죠. 그런데 최신 TSMC 4나노 공정을 사용하는 AMD 칩들은 동일공정 애플 M1 과 발열과 성능 둘다 비슷합니다. 직접 스펙을 비교해보세요.

즉, AMD 최신 저전력 노트북 칩들은 충분히 맥처럼 fanless 디자인도 가능할겁니다. TDP제한걸고 GPU 제한 걸면요. 저는 이제 성능들은 차고 넘쳐서 성능보다 무소음 같은 사용감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다른 노트북 제조사들도 무소음 팬리스 노트북을 많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집안 업무나 활용도면 현재 파는 대부분 크롬북은 다 팬리스입니다. (팬 들어갈 돈도 아껴야?). 크롬북 17인치들 가정용으로 매력적이라 봅니다.

 

빨탄

2023-04-29 00:32:43

발열 관련은 애플이 vertical integration의 장점을 잘 살린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무소음 팁란에 언급하신 것 처럼 CPU, MB, OS, system을 다 다른 회사가 하는 경우는 CPU driver, BIOS, OS setting, system driver 다 찾아가며 실험해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AMD나 인텔도 TSMC fab을 사용하지만 애플의 경우는 vertical integration과 높은 마진의 장점을 살려서 메모리 칩을 팩키지 안에 넣어 둔 것 때문에 다른 회사들이 어느 정도는 따라가도 완전히 따라잡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플의 경우는 HBM은 아니지만 메모리를 CPU die에 가까이 둔 덕에 발열도 줄이고 bandwidth도 넓혀서 퍼포먼스를 높이는 디자인이 가능했는데 랩탑 시장의 규모와 마진 때문에 또 각각 다른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 때문에 다른 진영에선 그런 선택이 어려워 보입니다.

포트드소토

2023-04-29 01:53:25

* 제가 보기에도 너무 설명충 같은 댓글이라 요약으로 변경합니다. 이미 필요하신 분들은 자세한 기술적 내용을 다 보셨으리라 봅니다.

 

전공자분 같으시니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도 되겠군요. 저는 반대의견이긴 하나, 기술적인 입장에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째서 애플의 M1 SIP (system in package) 디자인이 더 발열에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DRAM 이 CPU 가까이에 있으면 어째서 발열에 더 유리한가요?  또한 어째서 애플의 M1 SIP 같은 디자인이 대역폭도 더 넗힐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단 애플의 M1 패키징 CPU + DRAM 이런 식으로 여러 다이를 한 패키지 안에 넣는건 이미 옛날부터 해오던 일입니다. 이런 SIP 패키징은 이젠 사실 너무나도 흔합니다. 여러분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폰들의 AP들이 사실 대부분 SIP 패키징입니다. 

또한, 이미 2020년에 발표된 인텔의 Foveros 같은 SIP는 3D 도 지원하는 더욱 발전된 SIP 입니다.

 

이런 SIP 패키징이나 3D 패키징을 주장하는 측에서도 보통 속도 (대역폭)을 늘릴수 있다고 주장하지, 발열에 대한 장점은 말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발열은 단점이니까요. 여러 다이들을 좁은 곳에 넣을 수록 열관리가 힘들어지죠.

 

대강 인터넷의 주장들을 찾아보면, CPU 와 DRAM 이 가까이 있어서 발열이 적게 난다. 또는 히트 파이프나 히트 싱크등을 더 크게 할 수 있다라는 주장을 하는데.   실제 high speed IO 에서 발열이 큰 곳은 chip die 자체입니다. channel 이 아니죠. 따라서, CPU 와 DRAM 이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물론 너무 멀면 문제지만..) 발열 자체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또한 히트 파이프나 싱크가 크면 클 수록 열제어에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건 굳이 SIP 장점이 아닙니다. 그냥 싱글칩이라도 히트 싱크 크게 가능해요. 이건 비용관련도 크죠.

 

또한, 대역폭의 경우, 왠지 CPU 와 DRAM 이 가까이 있을수록 더 빨라질 것 같지만, 실상 대역폭을 결정하는건 DRAM 의 speed (frequency) 와 채널 갯수입니다.   LPDDR4 2.1GHz (M1에 쓰인) 디램이면 최고 속도는 둘다 동일해요. 

 

그럼, 애플은 왜 M1 을 굳이 SIP 로 만들었는가에 대한 제 추측 (개인적 순 추측)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애플은 M1 을 노트북만이 아닌 테블릿이나 다른 제품에도 쓰려고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SIP로 무조건 해야 합니다. 작게 만들어야 해서요.

* 또 한가지 장점은 메모리 고정입니다. 8GB 아니면 16GB. 업그레이드 불가죠. 즉, 애플은 폰에서 하던 메모리 장사를 노트북에서도 이어서 꿀 빨려고 했던거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없고, 애플에 메모리 비용을 더 내야 합니다. 애플은 삼성에서 디램 $20에 사와서 소비자에게 $100 에 팔수도 있죠.

노트북에서는 별 장점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노트북에서는 공간이 남아 돌거든요. 다만, 앞으로 테블릿이나 다른 작은 기기에서 M1 을 쓸 수 있었죠.

 

기타 말씀하신 애플의 전부 독자 디자인 CPU, OS, App 으로 인한 효과는 다 맞습니다.

빨탄

2023-04-29 02:30:43

발열은 거리가 짧아져서 DDR PHY driver 파워가 현저히 더 약해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파워먹는 디램칩을 같이 붙여놨는데도 불구하구요.

그래서 채널도 더 올릴 수도 있었겠죠.

퍼블릭에 공개된 스펙은 찾기 힘들어 보이네요.

포트드소토

2023-04-29 03:03:19

* 이댓글도 기술적인 내용을 대폭 삭제합니다. DB 낭비? ^^

 

제가 적었 듯이 대역폭은 trace 길이와 상관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DRAM 의 최대속도가 bottleneck 이거든요. 애플이 자체 DRAM 을 디자인 & 생산하지 않는한, 시중에 파는 DRAM 을 쓰면 동일합니다.

그리고, 파워의 경우도 현저한 차이 전혀 없습니다.  AP 자체의 파워소모가 워낙커서 전체 파워로는 거의 미미합니다. 

 

킵샤프

2023-04-29 03:18:12

많은 지식 공유 감사합니다. 오늘도 패키지 관련 상당한 지식을 얻어가네요.

언급하신 것처럼 M1맥북의 장점이 크지 않고 소비자 입장에서 폐쇄적이며 터무니 없는 생태계를 지향한다면 마켓 점유는 자연스럽게 떨어지지 않을까요?

M1, M2 맥북을 만족스럽게 쓰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떠도는 썰처럼 애플이 외계인을 고용해서가 아닐까 싶어요ㅎㅎ 실제로도 그곳의 뛰어난 엔지니어들 수와 몸값(샐러리)이 다른 기업과 비교가 안되니까요.

포트드소토

2023-04-29 06:08:27

개인 의견 3가지요.

 

1. 인터넷이 많은 걸 바꾸었습니다. 노트북 포함 개인용 컴퓨터도 그중 하나입니다. 이제 개인 컴퓨터는 거의 웹브라우징 터미널 머신 + 음악/비디오 감상이 주기능입니다. 따라서 OS 나 폐쇄성이 큰 문제가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럭셔리를 지향하는 맥북이 다시금 성공하게된 계기라 봅니다.  

 

2. 애플의 엔지니어 수는 타 부품 제조사와 비교를 해보시면 됩니다. 특별히 많지는 않습니다.

 

3. 엔지니어 샐러리가 예전에는 타기업 대비 아주 높았으나, 요즘은 격차가 아주 작다고 들립니다.

빨탄

2023-04-29 03:28:59

저는 전공은 했지만 디지털 사이드라 페케징이나 파워 쪽은 주워 들은 것만 압니다.

주변 2.5D 3D 하는 사람들이 파워 어드벤티지를 얘기하고 마케팅 자료에도 그렇게 나가서 그런 줄 알고있었는데 별 효과가 없나보네요.

모래요정

2023-04-29 09:08:01

댓글 쓰신거 지금 봤습니다. 대폭 삭제하신 부분이 궁금하긴 합니다^^.  사실 저도 m1이 왜 속도도 빠르고 발열에 좋은지 궁금하긴 했습니다. 클럭스피드와 전압이 인텔계열보다 낮은거 때문이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 다음에 관련 글도 정보로 한번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래요정

2023-04-29 01:25:42

정말 상세히 쓰셨네요. 위에 으리으리님 께서 말씀 하신게 이거 군요. 감사합니다.!

cray

2023-04-28 22:45:03

P5440이면 인텔 9세대 i코어 쓴 모델이지요? 사실, 이건 인텔 욕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델이나 씽크패드 상위모델들 발열 설계가 (상대적으로) 아무리 잘 되있어도, CPU가 망이라 그렇습니다. 굳이, 줄이실 수 있는 방법은 언더볼팅이나 클럭제한을 하시면 됩니다. 구글에서 쓰시는 모델 + 언더볼팅으로 검색해보세요. 저도 팬소음 스트레스 때문에 맥으로 넘어갈까 합니다. 

모래요정

2023-04-29 01:36:38

네  인텔 예전에는 소음이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는데 최신CPU에서 좀더 발열이 많은가 봅니다.

호크아이

2023-04-29 03:21:21

언제부턴가 인텔 CPU 들어간 노트북들의 소음이 심하더라구요.

씽크패드 커뮤니티에선 "이륙한다"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시끄럽고 계속 들려요.

씽크패드의 경우 언더볼팅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제 결론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어폰" 사용입니다.

집에선 인텔 맥북, 회사는 씽크패드, 델 프리시전을 지나 서피스를 쓰는데, 소음은 매한가지에요.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23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55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63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980
updated 114324

15년된 차가 퍼져 버렸네요. 중/소형 SUV로 뭘 사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64
RoyalBlue 2024-05-01 3183
new 114323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6
Hanade 2024-05-04 921
updated 114322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66
블루트레인 2023-07-15 12811
new 114321

9월달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 정보-항공 2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04 107
updated 114320

주차장에서 사고 처리 문의

| 질문-기타 6
  • file
Riverside 2024-04-28 1157
updated 114319

보험으로 지붕수리 비용 커버 되지 않을때: 변호사 선임해서 보험사하고 크래임 진행해도 될까요?

| 질문-기타 15
  • file
빅보스 2024-05-03 871
new 114318

Toyota Land Cruiser 관심이 있는데 요즘도 마크업 심하나요? ㅠㅠ

| 질문-기타 21
Monica 2024-05-04 974
new 114317

파리, 런던(초보여행) 각각 3박예정입니다. 행선지 List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6
BBS 2024-05-04 253
updated 114316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13
Delta-United 2024-05-01 2680
updated 114315

고양이 집사님들 캣푸드는 어떤걸 소비하시나요?

| 질문-기타 26
고양이알레르기 2024-05-03 623
updated 114314

‘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 잡담 156
야생마 2024-04-15 6129
updated 114313

다자녀 KTX/SRT 할인

| 정보-여행 4
쭐량 2024-05-01 842
updated 114312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14
Leflaive 2024-05-03 4153
updated 114311

[5/1 종료]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 정보-카드 182
  • file
마일모아 2024-02-29 20090
updated 114310

직장인에게 가성비 좋은 MBA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16
돈쓰는선비 2024-05-03 1553
updated 114309

본인의 운을 Hyatt와 확인해보세요 (Hyatt Q2 '24 Offer) [YMMV a lot]

| 정보-호텔 32
이성의목소리 2024-05-02 4273
updated 114308

Grand Hyatt Hong Kong (Feat. HKG Four points) 후기

| 여행기 7
  • file
22Gauge 2024-05-03 668
updated 114307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14
두유 2024-05-03 1463
new 114306

비자 예외적 스폰서십 사례 문의

| 질문-기타 5
설계자 2024-05-04 542
new 114305

Treasury direct 계좌 락 걸렸어요. 전화해서 풀어보신분 계세요?

| 질문-기타 4
connect 2024-05-04 607
updated 114304

콜로라도 7월초 4인가족 9박 10일 여행에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8
  • file
도다도다 2024-05-02 512
updated 114303

집 판매 수익으로 새집 Mortgage 갚기 VS Cash Saving account 이자 받기, 뭐가 나을까요?

| 질문-기타 15
놀궁리 2024-05-03 1543
updated 114302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6
ylaf 2022-03-24 2907
new 114301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 후기-카드 2
캡틴샘 2024-05-04 593
updated 114300

두릅...두릅이 먹고 싶어요

| 질문-기타 28
쟌슨빌 2024-04-16 3227
updated 114299

아맥스 approved 후 accept 전 단계에서 보너스 확인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10
ssesibong 2024-05-03 599
updated 114298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24
  • file
만쥬 2024-05-03 4622
updated 114297

3살 아이와 6월 엘에이 다져스 경기장: 특별히 아이를 데리고 가기 좋은 자리가 있을까요?

| 질문-여행 4
피로에트 2024-05-03 310
updated 114296

은퇴준비/은퇴후 를 위한 본드 뮤츄럴 펀드

| 질문-은퇴 9
Larry 2024-05-03 999
updated 114295

기아 자동차 보험 가격

| 질문-기타 7
BugBite 2024-05-03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