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묻따말 파크 하얏트라고 배웠습니다 글로벌리스트시니 파크하야트로 가시죠

파크 하야트가 여러가지 면에서 좋지만, 바로 옆에 있는 탐슨센트럴 팍도 한번 보세요. 티어되시니 자리만 있으면 업그레이드 해줄꺼에요. 투숙전 매니져가 미리 연락해서 티어와 함께 필요도 묻고, 무엇보다 호텔조식이 아주 훌륭합니다. 방크기는 다른 하야트 호텔들에 약간 큰 편입니다. 호텔은 조금 젊은 느낌이 있습니다. 글로벌리스트 환영 어메너티도 있습니다. 

파크하얏이랑 톰슨 둘 다 가봤습니다. 글로벌리스트면 아마 둘다 일반 스윗 정도까지 바라볼수 있을것 같은데, 어두운 조명의 history있는 느낌 vs 밝고 명품을 두른듯한 느낌 정도로 느낌이 꽤 다릅니다. 조식만 놓고 보면 톰슨 조식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P2는 톰슨 조식을 좀 더 기억했던거같고, 파크하얏 조식당은 파크하얏 식기를 더 기억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톰슨 입구에서 들어가야 하는 그 햄버거집을 좋아합니다. 근데.. 다른걸 떠나서 파크하얏이랑 톰슨은 레비뉴로 묵기엔 좀 비쌉니다 ㅠ 얼마까지 생각하는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레베뉴로 묵으실 예정인 분께 추천하는게 천불 전후하는 파크하얏/톰슨이라니..@@

그리고 뉴욕 호텔들 레베뉴가 높은 편이라 가격대를 적어주셔야 답이 나오지 싶네요 

안다즈 5th avenue 위치 좋습니다. Bryant Park 바로 앞에 있고, 저는 갈때마다 거기서 투숙 합니다.여기 방에 욕조가 없었던 것 같고, 수영장 없습니다. (조식 무난 합니다. 식당 가셔서 드셔도 되고 룸서비스되서 저는 거의 룸서비스로 시켜먹었습니다.) Revenue 투숙 하시기엔 Park Hyatt가 돈 값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뷰도 없고. 수영장은 좋습니다. (파크 하얏 조식 별로 였습니다 전..) 톰슨 뉴욕은 고층 으로 올라가면 센트럴파크가 보입니다. 좀 오래된 느낌이었어요. (조식 기억이 없습니다). 

Hyatt regency Jersey city 어떠세요? 

Path라는 지하철을 타고 맨하탄 갈 수 있습니다. 34가까지 가고 미드 다운 타운 정거장들이 있어서 편해요. 마모 게시글에 후기도 있으니 살펴보세요.  아니면 hyatt place long Island city도 있습니다. 맨하탄보다 밤, 새벽에 덜 시끄러우니 대중교통 편리한 맨하탄 외 지역도 살펴보세요^^

Grayson 지난 주 출장으로 다녀 왔습니다. 방은 좀 좁지만 깨끗하고 위치가 좋았습니다.  조식은 안먹어서 잘 모르겠고 루푸탑 바가 뷰가 정말 좋고요 제가 머무른 방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바로 보여서 좋았네요. 가격대비 괜챦았습니다. 

저도 글로벌 리스트로 뉴욕과 뉴저지쪽 출장이 잦은데요,전 이제 다시 한인타운 가까운 곳에 있는 하야트 계열로 갈듯하구요 그러다 보니 하야트 플레이스 하우스...그런 쪽이 더라구요,,그래도 먹을거 많은 한인타운이 호텔 조식보다 더 나은 선택이었던듯합니다.200불 250불 정도 였던것 같아요. 

200~300불에 맨하탄이라면 Hyatt Place 나 Hyatt House, Hyatt Centric 다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