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적단은 포인트를 최대한 모아서 잘 사용하려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지만, 포인트를 "잘" 쓰는 지향점이 다릅니다.
항공의 경우, 같은 포인트로 퍼스트 한 번 타는 것을 선호할 수도 있고, 이코노미 여러번 타는 것을 더 좋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호텔도 마찬가지인데, 포인트 차감이 큰 좋은 호텔에 1박을 할 수도 있고, 차감이 적은 가성비 호텔에 여러날 숙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여행 성향이 후자에 가까운데, 그래서 호텔도 좋은 신상 호텔 위주로 가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다녀온 호텔들을 생각해보다가, 각 체인별 "럭셔리"로 분류된 호텔 카테고리에 얼마나 다양하게 묵어봤는지 정리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습니다. J의 특징
공홈에 각각 찾아보니
Marriott
The Ritz-Carlton, St.Regis, JW Marriott, The Luxury Collection, W, Edition
Hyatt
Park Hyatt, Miraval, Alila
IHG
Intercontinental, Six Senses, Regent
Hilton
Waldorf Astoria, Conrad, LXR
정도로 나옵니다. 메리엇을 제외한 나머지 호텔들은 카테고리 구분이 약간 애매해서 제가 생각할때 럭셔리로 분류될 수 있는 브랜드를 세개씩 넣어봤습니다.
마모분들도 댓글로 묵었던 해당 브랜드의 호텔들과, 가장 좋았던 호텔 다섯개만 뽑아서 이유까지 적어주시면, 앞으로 여행 계획에서 호텔을 고를 때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저보다 훨씬 다양하게 다녀오신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 믿습니다 ㅎㅎ
그럼 저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는 올해 여행 계획으로 잡혀있는 호텔까지 포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arriott
The Ritz-Carlton
Half Moon Bay
Lake Tahoe
San Francisco
Fort Lauderdale
Kapalua
Budapest (올해 8월 예정)
St.Regis
San Francisco
JW Marriott
JW Marriott, Anaheim Resort
JW Marriott Desert Springs Resort & Spa
JW Marriott Marquis Miami
The Luxury Collection
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Seoul Gangnam
Solaz, a Luxury Collection Resort, Los Cabos
Palace Hotel, a Luxury Collection Hotel, San Francisco
W
W Bali - Seminyak
W Aspen
W South Beach
Edition
Miami Beach
West Hollywood
Hyatt
Park Hyatt
Park Hyatt Beaver Creek Resort and Spa
Park Hyatt Washington D.C.
Park Hyatt Chicago
Park Hyatt New York
Park Hyatt St. Kitts Christophe Harbour
Park Hyatt Vienna (올해 8월 예정)
Park Hyatt Paris-Vendôme
Park Hyatt Abu Dhabi Hotel and Villas
Park Hyatt Busan
Park Hyatt Seoul
Park Hyatt Kyoto (올해 12월 예정)
Park Hyatt Niseko Hanazono (올해 12월 예정)
Park Hyatt Mallorca (지금은 하얏에서 탈퇴 ㅠ)
Miraval
없...
Alila
Alila Villas Uluwatu
Alila Marea Beach Resort Encinitas
IHG
Intercontinental
InterContinental Marseille - Hotel Dieu
InterContinental Boston
InterContinental Los Angeles Downtown
InterContinental San Francisco
InterContinental Bora Bora Resort Thalasso Spa
Six Senses
Six Senses Uluwatu, Bali
Regent
없...
Hilton
Waldorf Astoria
Waldorf Astoria Beverly Hills
Waldorf Astoria Las Vegas
Waldorf Astoria Chicago
Waldorf Astoria Cancun
Waldorf Astoria Dubai Palm Jumeirah
Waldorf Astoria Maldives Ithaafushi
Conrad
Conrad Tulum Riviera Maya
Conrad Fort Lauderdale Beach
Conrad Bora Bora Nui
Conrad New York Downtown
LXR
Oceana Santa Monica, LXR Hotels & Resorts
쓰고 보니 많이도 다녔군요... 야매로 받은 글로벌리스트 뽕뽑으려고 기를 쓰고 팤하얏을 다닌 흔적이 이 중에 다섯개만 꼽자면
1. Waldorf Astoria Maldives Ithaafushi
2. Alila Villas Uluwatu
3. Solaz, a Luxury Collection Resort, Los Cabos
4. InterContinental Bora Bora Resort Thalasso Spa
5. W Aspen
월도프 몰디브가 1등인 이유는 신상일때 다녀와서 리조트 컨디션이 워낙 좋았고 (+ 빌라와 프라이빗 풀 사이즈가 역대급), 직원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종합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었습니다.
두번째 알릴라 울루와투는 빌라가 약간 낡긴 했지만 그래도 워낙 크고 좋았고, 인도양을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뷰가 정말 미쳤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곳이어서 선택했습니다.
솔라즈는 두번 다녀왔는데, 처음에 갔을때 새로 오픈한 리조트라 흠잡을 곳이 없었고, 조경과 수영장이 멋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음식도 물론 맛있었어요 :) 여기 건물에 문제가 있어서 그 후에 닫아서 아쉬웠는데 최근에 다시 오픈했더라구요 ㅎㅎ 기회되면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탈라소는 정말 장소가 다 했습니다. 오테마누 + 물 색깔 만으로 다른 리조트 다 제치고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지막은 식스센스 울루와투, 콘래드 보라보라, 월도프 칸쿤 등등 후보가 많았지만, 콜로라도 스키 리조트의 느낌을 너무 힙하게 잘 살려준 W Aspen을 골랐습니다. 퀸 4개가 들어간 2층 침대 구조가 인상적이었던 곳입니다.
번외로 위에도 썼지만 지금은 없어진 팤하얏 마요르카... 솔직히 탑3 안에 드는 호텔이었습니다. 하얏에서 나가서 너무 아쉽네요 ㅠ
올해 다녀올 곳들 중에 팤하얏 니세코나 쿄토가 어쩌면 순위에 오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짧은 뻘글 마칩니다.
대단하세요! 마모인들의 롤모델이십니다.
어익후 롤모델이라뇨... 그럴리 없습니다.
내용을 보다가 중간에 닉을 확인했습니다. 역시나...
#여행은아콴텀님처럼
ㅋㅋㅋㅋㅋㅋ 휴... 글을 쓰면 안되나 싶...
제목과 내용만 보고 마모 아이디를 맞췄네요 후후
저도 오님 댓글만 봐도 오님인지 알 수 있습니다 (?)
캬 부럽습니다 전 럭셔리 투어는 딱 1년해보고 끝 ㅠㅠ 그게 벌써 10년이나 됐네요
포인트 열심히 모아서 우리 다 같이 럭셔리 여행 해봐요 ㅎㅎ
시간이 생겨서 저도 기억을 되새길겸 리스트를 적어봅니다.
Marriott
The Ritz-Carlton
Bachelor Gulch, Avon CO
Grand Cayman
Chicago
Key Biscayne, FL
Coconut Grove, FL
Naples, FL
Sarasota, FL
Atlanta
Montreal
Tysons Corner, VA (Revenue rate으로 볼때 보통 가장 저렴이 버전의 리츠죠)
St.Regis
Atlanta
Houston
Toronto (여기 조식 좋아요. 식당 분위기가 끝내줍니다).
JW Marriott
JW Marriott Seoul (반포)
JW Marriott Atlanta (Lennox Mall에 붙어있어서 소화시키러 몰 한바퀴 돌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JW Marriott Chicago
JW Marriott Houston by the Galleria (2층으로 된 suite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전 혼자 큰 소파에서 보던 기억이 ㅠ)
JW Marriott San Antonio Hill Country Resorts and Spa (밑에도 강력 추천 해놨습니다. 수영장 아주 좋아요)
JW Marriott Marco Island Beach Resort (로케이션은 좋으나 시설은 조금 오래된 느낌이 있습니다)
JW Marriott Marquis Miami
JW Marriott Indianapolis
JW Marriott New Orleans
JW Marriott Parc Vancouver (완전 카지노 호텔입니다)
JW Marriott Turnberry Resort and Spa (애들 데리고 가기 아주 좋은 호텔입니다. 야외 수영장시절 끝내주고요, Aventura Mall 옆이라 심심할때 가기도 좋습니다)
The Luxury Collection
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Seoul Gangnam
W
W New Orleands - French Quarter (location 빨, 그냥 French Quarter에서의 숙박은 언제나 정신이없어요)
W Atlanta Downtown (이민법원 재판갈때 가까워서 묵는 이유가 아니면 묵을 이유가 없었던 ㅠ)
W Minneapolis - The Foshay (여기는 호텔보단 플랫이상 달고 가시면 받으시는 조식을 호텔옆 Manny House라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드실수 있는데 여기서 먹은 랍스터 베네딕트가 제 인생 베네딕트 중 하나였어요).
Hyatt
Park Hyatt
Park Hyatt Washington D.C.
Park Hyatt Chicago
Park Hyatt Tokyo (인생 최고의 호텔)
Park Hyatt Seoul
Park Hyatt Toronto (7년전에 묵었을땐 별로 였는데 올해 연초에 다시가니 레노베이션해서 훨씬 좋아졌더라구요. 조식은 비추)
IHG
Intercontinental
InterContinental Cleveland
InterContinental Miami Doral, FL
InterContinental Los Angeles Downtown
InterContinental Atlanta (한때 FHR 가격 진짜 좋았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InterContinental Chicago
InterContinental New York - Barclay
InterContinental Hong Kong (호텔이 위치한 침사츄이에서 홍콩섬을 바라보는 야경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InterContinental Seoul Parnas 그리고 COEX (6월에 또 가네요 ㅎㅎ)
Venetian / Palazzo
Kimpton
Kimpton Philadelphia Monaco - (걸어서 Liberty Bell 가시는게 중요한게 아니면 완전 비추)
Hilton
Waldorf Astoria
Waldorf Astoria Chicago
Waldorf Astoria New Orleans
Conrad
Conrad New York Downtown
Conrad Chicago
LXR
Zemi Beach House, LXR Hotels & Resorts
Curio Collection
Baker's Cay Resort, Key Largo, FL (제 top 10 리스트에는 무조건 끼는 곳이에요. 호텔 방 자체는 그리 좋지는 않은데, 리조트 자체가 너무 괜찮습니다).
1. Park Hyatt Tokyo
2. Ritz Carlton Bachelor Gulch, Avon OH
3. Ritz Carlton Grand Cayman
4. Joseon Palace
5. Zemi Beach Resort, LXR Hotels & Resorts / JW Marriott Resort - San Antonio Hill Country & Spa
이렇게 꼽고 싶네요.
파크 하얏 도쿄는 다녀온지 벌써 10년가까이 되는데 서비스부터 모든게 흠 잡을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10년전에는 다이아몬드 티어에서 하얏 카드열면 Suite 숙박권 두장을 주는 프로모션이 있었는데 이때 도쿄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사이즈의 스윗을 받아서 하루 아주 호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파/사우나에 있던 히노끼탕도 잊을수가 없네요.
Ritz Carlton Bachelor Gulch는 그냥 럭셔리 산장느낌이어서 좋았고 Ritz Grand Cayman은 아직도 저희 와이프가 다녀온 호텔들중 가장 그립다고 얘기할정도로 시설도 좋고 특히 조식이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극악의 리조트피는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ㅎㅎ
Josun Palace는 많은분들이 다녀오셨으니 논외로하고, 하지만 콘스탄스 조식은 서울의 다른 특급호텔 조식들보다도 한 수 위라고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Zemi Beach House는 호텔이 엄청 좋은건 아니지만 (아 물론 좋긴한데 블링블링하진 않아요) Anguilla 자체에 브랜드 호텔이 이거 하나라 ㅎㅎ 근데 아이들이 아직도 여기 얘기를 계속해서요. 방은 일반방도 참 사이즈가 크고 좋아요.
공동 5위로 꼽은 JW Marriott San Antonio Hill Country는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딸린 호텔 수영장시설로는 가장 재밌게 놀고와서 기억이 남네요. 호텔에 붙어있는 골프장도 아주 좋구요. 요즘은 Marriott 계열의 Gaylord 리조트들도 수영장 시설이 잘되어있으니 그곳들도 추천합니다.
고급은 아니라 위의 리스트에는 없지만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낸곳을 꼽으라면 Hyatt Regency Coconut Point Resort and Spa를 꼽습니다. 한 4번은 다녀온것 같은데 예전에 카테고리 낮을때는 숙박권 불태우기 이만한곳이 미국에선 없었고 그냥저냥 마성비가 이리 훌륭한 장소가 없었어요. 마적단 분들도 여기서 오며가며 많이 만났습니다.
얼마전 저도 Zemi 다녀왔는데 방 사이즈가 정말 컸어요. 섬 자체가 맘에 들어 그런지 저도 아주 좋았습니다. 사람들도 순수하고 다른 유명한 카리비안 섬들이 아마 30년전도 전에는 Anguilla 같았을거 같아요.
안그래도 잘 다녀오셨나 궁금했는데,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나요? 저희 애들은 벌써 몇달이 지났는데도 앙귈라 얘기 자주해요. 다시 가자고는 하는데 준비물이 너무 만만치 않아서 쉽지않네요 ㅎㅎ
오오 감사합니다. 그랜드 케이먼이랑 앙귈라는 가보고 싶네요... 서부에서 캐리비안은 멀어서 웁니다 ㅠㅠ
저희는 하와이가는게 그렇죠 ㅠㅠ 여기서 하와이 가는거나 한국가는거나 별반 차이가 없으니까요 ㅠ
역시 아콴턴님이시네요 참고하겠습니다
호텔 결정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안다즈나 그랜드하얏은 여기에 끼기엔 좀 아쉬운가요?
아닙니다 ㅎㅎ 안다즈, 그랜드 하얏도 장소에 따라 충분히 좋은 호텔들이 많죠! 다만 리스트가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제가 쓰기 귀찮아서 줄였습니다 ㅋㅋ
와.. 부럽네요.
전 언제나 리스트를 확장 할수 있을지!!
- 매리엇
The Ritz-Carlton:
The Ritz-Carlton Atlanta
St. Regis:
The St. Regis New York
The St. Regis Bal Harbour Resort
JW Marriott
Desert Springs Resort & Spa
The Luxury Collection:
The Royal Hawaiian, Waikiki
W:
W Boston
W New Orleans
Hyatt
Park Hyatt:
Park Hyatt Washington D.C.
Park Hyatt New York
Park Hyatt Paris (올해 예정)
Park Hyatt Seoul
Park Hyatt Busan
IHG
InterContinental:
InterContinental NY Times Square
InterContinental NY Barclay
InterContinental Boston
InterContinental Dublin
InterContinental Madrid
InterContinental Athenaeum Athens
InterContinental Seoul Coex
InterContinental Grand Seoul Parnas
Hilton
Waldorf Astoria:
Waldorf Astoria Beverly Hills
Waldorf Astoria NYC
Waldorf Astoria Chicago
Conrad:
Conrad Seoul (올해 예정)
이정도 다녔네요. 한국아닌 다른 아시아 나라에 간지가 오래되서 아쉽네요. 제가 가본곳중 최고는 뉴욕파크하얏과 발하버 St. Regis가 럭셔리 끝판왕 이였습니다. St. Regis Bal Harbour는 업글 까지 받아서 프라이빗 엘베가 있는 엄청 큰 2베드룸 2 bath (3 balconies) suite이였어서 더 좋았답니다.
아까 어떤글에서 모텔6 이야기가 나온김에 말인데요...
썰 풀어주세요! ㅋㅋㅋ
저는 포인트/마일을 모아서 가족여행에 쓰기때문에 전부 이콘 티켓으로 가구요, luxury hotel은 출장으로만 가봤어요.
1. 리스트중에서 샌프란 palace. 2016년 샌프란 출장때였는데 그때 제 기록에 의하면 (인스타 ㅋㅋ) 4.5스타였네요 5가 아니구. amenity가 le Chemin 이었네요. 이 palace 도 한국에 있는 palace family와 관계가 있는걸까요? 새삼 궁금 ^^
2. 샌프란에서 proper hotel 도 매리욧 계열중에 좋았었는데 리스트에 없는걸로 볼때 이 호텔은 럭셔리 라인은 아닌가봐요. 여기 amenity는 Aesop이었군요 (이래서 인스타에 기록을 남겨두나봐요) . 그런데 주변이 상당히 안좋았었던 격이 납니다.씨빅센터 근처거든요.
3. 샌프란에서 있었던 다른 5 스타 호텔들은 페어몬트하고, 타지인데요. 타지는 방수준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났었어요. 여긴 세번있었는데 어떤방은 이게 왜 5스타인가 했던 방도 있었어요. 좀 낡았구요. 페어몬트는 제 스탈은 아니었고, 그냥 방이 휑했어요. 애들데리고 샌프란에 가면 저흰 걍 유니언스퀘어에 있는 매리욧에 있습니다 주로...
정말 기억에 남는 호텔들은요.
아리죠나에 있는 페어몬트 --> 여긴 전부 다 스윗인거 같았는데.. 서비스나 방 인테리어나 다 따뜻하고 pretentious 하지 않았습니다.
토론토에 있는 omni king edward --> 걍 호텔 로비부터 레스토랑, 방까지 luxury하게 보여요 ㅋㅋ
그리고 체인호텔은 아니구요. Cascais (portugal)에 있는 miragem 이란 호텔인데요. 여긴 오션뷰가 일 다하는 호텔입니다. 그 동네가시면 강추해요. 미국 럭셔리 호텔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이야기할려구 했는데 지금 찾아보니까 5월 중순가격이 1000불이네요 -_- 제가 출장갔을땐 성수기가 아니였을거에요. 기억에 남는건 메이드 서비스하시는 분이 제 가방안에 있는 옷들도 다 접어서 정리해놓으셨던거.
댓글 감사합니다 :) 체인 아닌 곳들도 가보고 싶은데 기회가 되면 꼭 고려 해봐야겠네요 ㅎㅎ
San Sébastien 에 있는 Maria Cristina hotel 을 일등으로 뽑겠습니다. 모든면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
서비스 진짜 진짜 좋았고 로비 방 식당 너무 너무 환상적이였고. 다시 꼭 가고싶은 호텔.
그리고 맨하탄 롯데 팰리스 호텔...체인은 아니지만 겨울에 st Patrick 성당을 바라보는 위층 방에 묵었는데 뷰가 정말 팬티스틱..ㅎㅎ. 서비스도 좋고 방 사이즈도 뉴욕 치고 컸고 화장실도 좋았습니다.
퀘벡 Saint Antoine 호텔 ...amex FHR 로 묵었는데 업그레이드를 suit 아파트로 받았는데 모던한 특이한 스위트룸이라 신기했던.
그리고 Charleston 에 있던 Zero George hotel. 여기도 amex FHR 로 묵었는데 호텔이 제 스타일이라 너무 좋았어요. 서비스도 좋고.
Kimpton Grand Cayman 새로 열었을때 갔는데 거기도 조용하고 방도 업그레이드 해줘서 엄청 좋았어요.
리스트 업데이트 합니다.
바르셀로나 The cotton house hotel 처음 열었을때 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서비스 정말 최고중에 최고. 정말 이쁜 부티크 호텔..에 뒤에 있는 이쁜 바...식당도 너무 너무 이뻣고 조식도 최고였어요.
마요르카 Park Hyatt 였을때 참 좋았는데 ...ㅎㅎ. 다시 가고 싶어라..
감사합니다! 모니카 님은 BM 시절 왠지 엄청 다양한 멋진 곳들을 여행하신 것 같아요 ㅎㅎ 나중에 체인 호텔 아닌 럭셔리 호텔들 썰도 글로 따로 풀어주시면 :)
역쉬 아퀀텀님~!
위에 @trip 님도 언급하셨는데, 저두 아래 이 두군데 호텔중에 하나 가볼까 고민중이거든요.. Proper hotel은 주변이 안좋다고 하시니.. 그 아래는 어떨까요?
암튼 캡원 벤쳐X 카드에 이런 럭셔리 호텔 예약하면 100불 크레딧에 아침 2명한테는 공짜로 주는 듯 해서 결혼기념일이라도 함 가볼까 하는데.. ㅎㅎㅎ
둘 중에 어디가 좋을까나요?
말씀하셨듯 주변 치안을 생각하면 Proper hotel은 저라면 피할 것 같습니다. 아침이나 저녁에 호텔 주변 산책하시거나 돌아다니실 계획 있으시다면 Embarcadero/ Ferry building 근처에 있는 1 hotel이 훨씬 나으실 거에요. Proper 호텔도 나름 힙한 브랜드이긴 하나 Starwood Capital에서 맘먹고 런칭한 1 Hotel도 정말 엣지 있고 감성있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뉴욕 갈 때마다 1 hotel Brooklyn/ Dumbo에 가자 생각은 하는데 Manhattan 쪽에 있고 싶어 하는 P2 때문에 아직 묵어 보진 못했네요.
오 감사합니다. 원호텔 함 도전해보겠습니다!
답글에 사진이 어떻게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제 인스타(ㅋㅋ)에있던 proper 호텔 사진 몇장 공유해요. 요즘은 호텔 포스팅안하는데 그땐 열심히 올려놨었네요. 2017년이었구요. 저는 벙크베드가 있는 방을 받았었어요 (첫번째 사진). 4.5스타 호텔에도 벙크베드가 있다능. 보기엔 웃긴데 나름 룸내부와 호텔의 인테리어는 진심으로 잘 해놨어요. 어차피 혼자 잠깐 잠만 자고 나오는거라 벙크베드던 뭐던 상관은 저는 상관없었는데 다른 방들도 크기는 별로 클거같지않아요.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주변이 그닥 아름답지않죠. 지금은 더 안좋을거에요.
글게요 럭셔리에 좀 안어울리는 것같은 벙커베드가 ㅎㅎ 암튼후기 감사합니다!
원호텔 추천합니다 ㅎㅎ 뉴욕에서만 가보긴 했는데 호텔 컨셉이랑 인테리어 다 맘에 들었어요 :)
저는 저렇게 luxury한 호텔까지는 가보지 못했어요. 다만 반리엇 프레지던트 룸에 일주일 머물 기회가 있었는데 ... 오우... 정말 방 여섯개 정도 합쳐놓은 크기 였어요. 침실, 서재, 리빙룸 이렇게 세 칸으로 분리되어있었어요. 그리고 맨 꼭대기 층이어서 엘리베이터 네 개중 하나만 꼭대기 층까지 올라갔지요.
어쩌다가 방에 무엇을 빠뜨리고 가면 다시 들어가는 길이 너무 멀게 느껴졌던 기억이 납니다.
어유 프레지던트 룸이라니... 전 언제나 그런 행운을 받아볼지 ㅠ
Marriott
JW Marriott
JW Marriott Shanghai Changfeng Park (럭셔리 아님)
JW Marriott Seoul
W
W Montreal (다 좋은데 방에 창문이 없었어서 모텔 느낌.. ㅠㅠ)
Hyatt
Park Hyatt
Park Hyatt Busan
Park Hyatt Seoul
IHG
Intercontinental
InterContinental New York Barclay (솔직히 럭셔리 아님)
InterContinental Montreal (럭셔리와 비즈니스의 중간 단계... 애매)
InterContinental Toronto (비추)
InterContinental Washington The Wharf (애매...)
InterContinental Cleveland Suites (럭셔리 아님)
InterContinental Koh Samui
InterContinental Bali
InterContinental Singapore
InterContinental Seoul COEX
InterContinental Hong Kong
InterContinental Tokyo Bay
InterContinental Yokohama
Hilton
Conrad
Conrad Bangkok
Conrad Seoul
사실 개인적으로 제 최고는 이 리스트에 없는 Andaz Tokyo입니다. 화장실에서 나무로 된 세면대를 본 순간 저걸 어떻게 관리하고 치울까 하는 생각이... 오히려 한국 Park Hyatt 두 곳은 1호기를 데리고 가서 좀 힘들었기도 하거니와 (ㅋㅋㅋ) Andaz 도쿄보다는 한 수 아래였습니다. 아 참, 그리고 리스트에 없는 Taipei Shangri-La도 있네요. 여긴 출장이라 맨날 아침 일찍 나가서 밤 늦게 들어온 게 넘나 아쉬웠을 정도.. ㅠㅠ
그리고 인터컨은 북미에서는 럭셔리라 부르긴 좀 어려울 것 같고, 오히려 동남아(싱가폴, 코사무이, 발리 등)에서는 갈 때마다 좋았던 것 같아요.
생각나는 대로 제가 가 본 곳들 씁니다. :)
Park Hyatt:
- Seoul, Busan, Paris, Vienna, Aviara, Mallorca (여기 진짜 좋았는데 ... 더 이상 파크하얏 아니죠 ㅠ)
Alila;
- Marea
Luxury Collection:
- Maria Cristina (San Sebastian), Alfonso XIII (Seville), Domes Zeen Chania (Crete), Grande Bretagne (Athens), Goldener Hirsch (Salsburg)
Intercontinental:
- San Diego, Dusseldorf, Budapest, Lyon, Porto, Hong Kong
Ritz Carlton:
- Tokyo, Seoul (없어진 호텔이죠?)
Conrad:
- Hong Kong, New York (Midtown)
Fairmont: 카드가 가능하던 시절에 ...
- Banff, Lake Louise, Jasper, Maui, Big Island, San Francisco, Grand Del Mar
마요르카! 정말 최고의 팤하얏이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ㅠ 페어몬트 카드도 그렇고... 마우이 페어몽 참 좋았는데 말이죠
저는 체인 호텔외에 제가 경험해본 호텔 3군데 정도로..
1. Italy, Castel Monastero Resort -포도밭에 둘러싸인 siena tuscany 지역에 호텔인데 중세시대풍의 74개 suite으로 이루어진 매우 특이하고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특히 오래된 동굴 와인 셀러안에서 먹은 저녁식사와 야외 중정에서 먹은 저녁식사가 지금도 그립네요.
2. Ireland, The Europe Hotel & Resort- Killarney라는 작은 도시에 호수 뷰 호텔인데 맑고 넓은 호수뷰로 머무는 동안 너무 편안하고 음식들도 좋았어요. 특이할점은 투숙객 모두 free 승마 체험이 가능하다는거요.
3. Barcelona, The Arts Hotel Barcelona-오션 프런트 호텔로 방이며 음식이며 로케이션도 좋았고 Lobby 에 항상 맛있는 스낵과 refreshment이 준비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댓글도 좋습니다 ㅎㅎ 체인 아닌 곳은 경험할 기회가 적어서 올려주시면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좋네요... 제가 가본곳이 거의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 갈 길이 머네요..! 여행은 아콴님처럼!
하지만 인생은 언콴님처럼!!!
마일게임 이제 만 4년 정도밖에 안했고 아직 비즈도 못열어서 갈길이 멀지만...
남들 다(?) 가보는 곳만 몇군데 가봤습니다.
힐튼계열
콘라드 Washington DC - 처음으로 가본 럭셔리 호텔이었어서 그냥 어딜 봐도 좋았어요. 수영장 없고, 라운지 안내주고, 업글인색한거 빼면 오케이
콘라드 서울 - IFC Mall 접근성과 밥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주변에 높은 빌딩이 너무 많아서 뷰는 그닥..
콘라드 뉴욕 Downtown - 첫 뉴욕 여행때 갔습니다. 호텔 자체는 Midtown보다 전반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몰도 가까이 있고. 루프탑 라운지를 올라가고 싶었으나 그날따라 누가 옥상을 통째로 빌려서 파티를 열고 있더군요.. 하필 숙소가 최상층 쯤이었어서 밤열한시까지 파티소음으로 고통받은.. 그래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상대적 박탈감 으으)
콘라드 뉴욕 Midtown - 두번째 뉴욕 여행 때 갔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원베드 Suite 업글에 만족했고, 호텔 서비스 퀄리티도 좋았구요.. 다만 로비가 좁고 붐비고, 위치가 대마 냄새 맡기 딱 좋은 곳이었던 것의 아쉬움.. 조식크레딧은 컨티넨탈 브렉퍼스트 2인을 시키기에 약간 부족했네요. 타임스퀘어 접근성 아주 좋구요.
Waldorf Astoria Orlando - 디즈니월드 여행을 위해 두번 방문했습니다. 리조트 계열이라 식당도 많이 있고, 수영장도 다들 아시듯이 왈도프 수영장과 힐튼 시그니아 수영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럭셔리 호텔들보다는 약간 떨어질수도 있지만, 디즈니월드 경험과 더불어 참 만족도가 높았던 호텔입니다. 업글은 그냥 뷰 정도.. 첫번째는 골프장 뷰, 두번째는 수영장 뷰인데, 두번째 투숙때 함께 갔던 자녀셋 딸린 지인이 하루에 60불인가 내고 Suite으로 업글을 했는데 (원래는 코너룸 개런티) Presidential로 업글을 받았어요. 아주 대궐이었죠 부럽..
메리엇 계열
St. Regis Bal Harbour Resort - 매리엇 경력이 짧아서 여기 한군데 가봤네요. 호텔 체크인 직원이 당당히 럭셔리 위의 럭셔리라고 말하는 곳이었고, 솔직히 저는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다이나믹 프라이싱되기전에 2박 했고, 그땐 골드였습니다. 방업글은 없었지만 아시다시피 기본방도 웬만한 호텔 suite보다 좋기 때문에...
티타늄 티어 없어지기 전에 포인트 탈탈 털어서 한번 더 가볼까 합니다.
IHG 계열
인터컨티넨탈 DC the Willard : 다이아+앰버 조합으로 갔고, 결혼기념일에 숙박권 써서 갔습니다.(마침 비수기+20% 할인 조합으로 가능했네요.) DC를 방문하는 유명인사들이 (백악관에서 숙소를 받을 경우를 빼고) 주로 묵는 역사적인 호텔이라 합니다. 오래된 감이 있지만 고풍스러운 멋진 호텔입니다.
티어 관해서는 정말 황송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업글 자체는 Junior Suite 정도였지만, 셋이서 묵기에는 충분히 좋았고, anniversary amenity, bar credit, 조식 등등 다 챙겨주시고, 체크아웃 4시에 딱 맞춰 나가려고 노닥노닥하다가 잠들었는데 아주 정중하게 courtesy call도 해주시고, 호텔 직원들이 자부심과 겸손함을 동시에 갖춘 곳이었습니다. 럭셔리 호텔 이력이 짧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방문으로 기억합니다.
인터컨티넨탈 DC Wharf: 윌라드가 너무 좋았어서 기대 빡 하고 갔다가 실망만 늘었던... ㅎㅎ DC 워터 프론트라는 위치가 다하는 곳입니다. 여긴 사실 럭셔리라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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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경력이 짧아서 다섯개 꼽기는 좀 그렇고, 세개만 꼽아봅니다. 리뷰 보면서 느끼셨겠지만, 인터컨 DC 윌라드, 생리지 발하버, 왈도프 아스토리아 올란도 정도 추천하겠습니다.
(추신. 인터컨 LA, 콘라드 올란도, 그리고 생리지 발하버 재방문 정도가 근 미래의 버킷 리스트입니다)
4성급만 되도 매우 만족하는 눈 낮은 제가 보기엔 엄청나군요. ㅎㅎ 럭셔리 호텔은 거의 가본 적이 없는데 앞으로 가게 된다면 본 게시글 참조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콴텀님부터 댓글들이 주옥같네요.
저에게 럭셔리 호텔이란 정말 평생 한번 가볼까말까한 행사라 아래 정도밖에 못가봤습니다.
InterContinental Nairobi
InterContinental 삼성동
Conrad 여의도
Fairmont Nile City in Cairo
Kempinski Nusa Dua in Bali
나이로비와 카이로가 궁금하네요 왠지 엄청 멋질거같아요
나이로비 인터컨은 지금은 없어진거로 아는데 나이로비에서 제일 깨끗한 호텔이었던거 같습니다. 식당이랑 바도 맛있었는데, 그냥 좋은 프리미엄급 (좋은 웨스틴이나 쉐라톤 같은 느낌) 정도로 기억이 됩니다. 차라리 인터컨 인근에 로컬 랜드마크인 Sarova Stanley 호텔이 고풍있고 멋졌습니다. 도시 자체는 치안이 안좋지만 기린이나 코끼리 같은걸 만질 수 있는 도시여서 기억에 남습니다.
페어몬트 카이로는 룸컨디션이나 레스토랑 등은 아주 만족스러웠고 럭셔리했는데, 카이로 도시 자체가 사람을 질리게 하는 곳이라 아쉬웠습니다. 제가 갔을 당시는 이집트혁명 이후 흉흉하던 시절이라 호텔방에서 총소리가 꽤 들렸던 기억이 납니다. 피라미드 하나만은 경이로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언젠간 이집트 꼭 가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페어몽 나일이라니 새롭네요 ㅎㅎ 가보고 싶습니다.
저는 뭐 다 아시는 몇군데만 다녀왔는데 기억에 남는 곳으로는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 너무 좋아서 여기 옆에 있는 집들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P2가 집 가격들을 이야기 해주면서 환상을 깨주더군요 ㅠㅠ
저 아직 모나크 비치 못가봤습니다 ㅎㅎ 주변도 좋은 곳이군요 :)
좋은 글타래 시작 감사합니다. 지난 10 여 년을 돌이켜보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아퀀텀 님 리스트와는 비교 불가지만 편의를 위해 짜 놓으신 포맷에 집어넣어 봤습니다.
Marriott
St.Regis
Aspen
JW Marriott
JW Marriott, NY
JW Marriott Desert Springs Resort & Spa
JW Marriott, Chicago
The Luxury Collection
Palace Hotel, a Luxury Collection Hotel, San Francisco
Hyatt
Park Hyatt
Park Hyatt New York
IHG
Intercontinental
InterContinental NY
InterContinental Los Angeles Downtown
InterContinental San Francisco
ANA InterContinental Tokyo
InterContinental 파르나스
Hilton
Waldorf Astoria
Waldorf Astoria Chicago
Waldorf Astoria Maui
Waldorf Astoria La Quinta
Conrad
Conrad 방콕
Conrad NY midtown
Fairmont: 이건 드리머님 리스트에서 짜집기
-Lake Louise, Jasper, Maui, San Jose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곳 많이 다니셨어요! 생레지 아스펜이 궁금하네요 :)
인터컨 나성 다운타운이 궁금하옵니다.
조양호 회장 돌아가시기 전에 야심차게 지은 Wilshire Grand 빌딩 안에 들어와 있는 호텔이에요. 미시시피강 서쪽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첨탑으로 이룬 약간 꼼수), 나름 상징성도 있고, 사진도 잘 나오고, 엘에이 다운타운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뉴욕이나 시카고처럼 주차비가 사악하지만, annual 숙박권 이용 가능하면 마성비로 볼 때 아주 좋다고 봅니다.
글로벌리스트일때 일부러 파크하얏 있는 도시들만 찍고 다녔었습니다.
Park Hyatt Toronto
Park Hyatt Aviara Resort, Golf Club & Spa
Park Hyatt Beaver Creek Resort and Spa
Park Hyatt Washington D.C.
Park Hyatt Chicago
Park Hyatt New York
Park Hyatt St. Kitts Christophe Harbour
Park Hyatt Vienna
Park Hyatt Paris-Vendôme
Park Hyatt Milan (예정)
Park Hyatt Mallorca
Park Hyatt Zurich
Park Hyatt Doha (예정)
Park Hyatt Abu Dhabi Hotel and Villas
Park Hyatt Tokyo
Park Hyatt Maldives Hadahaa
Park Hyatt Busan
Park Hyatt Seoul
Park Hyatt Bangkok
Park Hyatt Saigon
Park Hyatt Sydney (예정)
몇년동안 여행 쉬었고 지금 빌트 프로모 중이라 남은 파크하얏 도장깨기 예약중입니다!
추천은 비엔나 파리 비추는 세인트키츠 사이공
좋은 글타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모 히스토리를 돌아볼 수 있었네요.
Marriott
The Ritz-Carlton
Kyoto
Tokyo - 조만간 후기 올릴게요!
Doha
Osaka
Atlanta
Ras Al Khaimah, Al Wadi Desert
Zadun, a Ritz-Carlton Reserve (10월 예정)
Mandapa, a Ritz-Carlton Reserve (내년 2월 예정)
St.Regis
Bali
Florence
New York - 조만간 후기 올릴게요!
Bora Bora (12월 예정)
JW Marriott
Jeju
Hanoi
Seoul
The Luxury Collection
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Seoul Gangnam
Hotel Ivy, a Luxury Collection Hotel, Minneapolis
W
...
Edition
...
Hyatt
Park Hyatt
Tokyo
Paris-Vendôme
Zurich
Milan
New York
Sydney
Busan
Seoul
Miraval
...
Alila
Alila Villas Uluwatu (내년 2월 예정)
IHG
Intercontinental
Bora Bora Thalasso
Hong Kong
Saigon Residences
Seoul (Parnas)
Seoul (COEX)
Tahiti
Boston
Cancun
Phu Quoc
Six Senses
Ninh Van Bay
Regent
Phu Quoc - 곧 후기 올릴게요. 강추!
Hilton
Waldorf Astoria
Maldives Ithaafushi
Rome Cavalieri
Los Cabos (10월 예정)
Conrad
Koh Samui
Maldives Rangali Island
Seoul
Bora Bora Nui (12월 예정)
LXR
Habtoor Palace Dubai, LXR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는데 아마 빠뜨린 호텔도 몇 개 있을 것 같아요. 후기 안 적으면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ㅠㅠ 브랜드 안에서 좋았던 순서로 적었고 최종 순위는
1. Waldorf Astoria Maldives Ithaafushi
2. The St. Regis Bali Resort
3. Conrad Koh Samui
4. InterContinental Bora Bora Resort & Thalasso Spa
5. JW Marriott Jeju Resort & Spa
여기 있는 호텔들 대부분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순위 정하는 게 너무 어려웠는데 떠올렸을 때 제일 기분 좋은 순으로 적어봤어요. 서비스는 정말 다 최고였어요. 그래서인지 최근에 다녀온 호텔들이 더 많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더블샷님... Zadun 궁금한데 차감이 쎄서 망설이고 있었네요 ㅋㅋ 푸꾸옥 리젠트 후기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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