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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봄방학에 다녀온 Puerto Rico (Apr.1 - Apr 7. 2023)

힐링, 2023-05-09 19:07:20

조회 수
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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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이들 봄방학에 푸에르토리코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여행은 렌트카를 해서 이곳저곳 많이 돌아보고 오는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비행은 뉴욕에서 JetBlue 를 타고 다녀왔고 4명에 108,000 포인트 정도로 다녀왔습니다.

씨티 프리미어 카드 마일을 저와 와이프가 같이 24만 정도 젯블루로 보냈고 또 예전 8만 보너스일때 젯블루 카드로 또 같이 열어 젯블루를 한 40 만 정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난여름 코스타리카도 젯블루 11만 정도로 다녀왔었습니다.  동부에서 커리비안이나 중남미는 젯블루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마일 차감률도 AA 나 United 보다 훨 저렴했구요.

호텔은 Hyatt Regency Grand Reserve 로 했는데 작년에 예약을 해 3일에 4만5천 포인트 또 3일은 숙박권으로 예약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15000 하얏 포인트 치고는 정말 좋왔습니다.  여기에 글로벌 리스트여서 매일 조식이 공짜였는데 아침도 나름 준수 했습니다. 4 명 가족기준으로 아침은 팁까지 $145 정도 였구요.

저는 Budget 에서 Ford Mustang Convertible 을 빌렸는데 트렁크가 안들어가서 큰차로 바꾸어 달라고 하니 Ford Bronco 를 주어서 잘타고 다녔습니다.

브랑코는 타보니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비포장을 달릴때도 좋왔고 모래 사장에도 들어갈수 있어서 좋왔습니다.

먼저 호텔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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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가 상당히 넓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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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다니는 해초는 업지만 물밑에 자라고 있는 해초는 정말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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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생각 보다 파도가 치지 않아 수영하기가 정말 좋습니다. 멀리 reef barrier 가 있어 파도가 거기서 다 죽더라구요.

아이들 놀기에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초보 스놀클 연습하기도 정말 좋습니다.  물고기도 많이 보이고 바다쿠다 큰것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조개껍데기도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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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17번에서 19번 빌딩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멀지도 않고 바다 바로 앞이여서 바다로 바로 가서 놀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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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이 나오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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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랑코 빌려서 El Yunque National Forest 도 다녀왔습니다.

이곳에 가려면 하루전날 한정되 티켓을 구매 해야 하는데 100 장도 안되었던것 같습니다.

저희는 저 와 아이들 두명이 다 핸드폰들고 사이트에 접속해서 티켓을 샀는데 1 분도 안되어 바로 매진이 되니 꼭 여럿이 같이 해야 입장 티겟을 살 확율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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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섬 한바퀴를 거이 돌다 싶이 다녔는데요 지나가다 이쁜 해변이 나오면 차를 세우고 구경하는식으로 여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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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랑코라 역시 오프로드 아무런 문제 없지 들어갈수 있었구요.  참고로 이곳은 차가 들어갈수 있는 곳만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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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넓은 해변에 사람은 저희 빼고 딱 둘만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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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고 다니다 식당 리뷰 보고 들어가서 음식을 시켜 먹곤 했습니다.

그런데 전 생각 보다 동네 식당이여서 그런지 메뉴보고 뭔지 몰라 웨이터에게 물어봐도 영어를 못해 좀 어려움을 격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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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추천 해주는데로 시켜 먹었는데 나름 맛이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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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스프는 별로 였습니다. 해물들어간 무슨 스푸인데 그저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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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 프룻과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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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푸룻은 생각 보단 별맛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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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는 생각 보단 먹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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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니 랍스터는 역시 메인 랍스터 보단 조금 맛이 덜한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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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a Mar Chiquita 로 가는길 입니다.

여기는 바닷물이 한곳으로 들어와 작은 호수 처럼 만들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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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돌바위를 올라가면 바닷불이 한곳으로 들어왔다가 나가는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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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심할땐 물살이 엄청 쎄서 수영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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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Tunel de Guajataca 라는 곳입니다.

바다도 이쁘고 걸어갈수 있는 터널도 있습니다.  예전엔 여기로 기차가 다녔지만 지금은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인것 같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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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지나가면 오솔길 같은곳이 나오는데 이곳도 경치가 참좋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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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끼고 걸을수 있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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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폭포를 찾으려고 같던 곳인데 가는도중 길을 못찾아 결국 돌아 왔구요.

사진으로보면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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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Cara del Indi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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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들른 푸드 트럭이였는데 음식 수준이 식당보다 훨씬 좋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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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a Gozalandia 이라는곳인데 여기에 가는길중에 절벽을 끼고 가는 산길이 있었는데 정말 짜릿했습니다.

운전에만 집중하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10 초 간격으로 빵빵 해주면서 들어가라는 싸인이있었습니다.

이유는 길이 너무나 좁고 꼬불꼬불 해서 정면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 인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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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주 시원한 머릿끝까지 오싹한정도로 물에서 아이들은 수영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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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Yunque 를 두번 올라 가보았는데 하이킹 하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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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어시간 하이킹 후에 깊은 산속 옹달샘을 찾아 발을 담구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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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수영을 할수 있도록 해놓은곳이여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곳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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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거이 얼음 섞은듯 정도로 차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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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본 El Yon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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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후기가 좀 많이 있는 Old San Jua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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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번 도로를 타고 동쪽으로 가다 보면 조그만한 식당들이 모여있는곳이 나옵니다.  기프트 샵등 여러 가게들이 있는데 이곳에서 파는 Pina colad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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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속을 다 파내고 여기다가 피냐 콜라다를 넣어주는데 $16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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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El Yunque National Forest 를배경으로 만든 rooftop 식당 입니다

하얏에서 15 분 거리이고 이름은 Bungalu Rest & Bar 입니다.  이곳음식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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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맛나게 먹어서 인지 딸이 이쁜 포즈까지 잡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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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쉬웠던 점은 페리를 타고 Culebra 섬을 가보는것이였는데 일주일 내내 Ferry ticket 이 sold out 이여서 가보지 못했습니다.  있는동안 바람이 거이 20 - 30 노트로 불어 스노클링도 못했구요.  섬을 가보시려면 Ferry Ticket 은 꼭 미리 예약해서 가세요. 

 

------------- 몇분께서 비슷한 여행에 관심이 계시다고 해서 내용을 좀더 추가하였습니다--------------

저는 여행을 준비 할때 먼저 아이들 (고등학생 두명) 에게 이번 여행에서 가보고 싶은곳 또는 해보고 싶은걸 준비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행 일정에 아이들의 선택 사항을 포함해서 여행 일정을 짜곤 합니다.  제경우는 제가 가서 할수 있는것 보다 조금더 많은 분량으로 여행을 준비하는데 이유는 혹시라도 날씨나 그때 상황에 따라 대처해서 약간 변경해도 시간낭비가 없도록 하구요.

기억을 더듬어 적는부분도 있음을 양해해 주시고 읽어주시구요.  전 Road Trip 으로 여러곳을 다니며 새로운곳을 보고배우는 여행을 좋와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적어 보았습니다.

 

1. 먼저 이번여행에서 하지 못해서 안타까웠던점은 Snorkeling 이였구요.  저희가 가려고 했던곳은 Cayo Icacos 로 가는 스노클링 이였습니다. 이곳이 다른곳에 비해 좋다고 들었습니다.

 

2. 그다음은 Ferry 를 타고 Culebra 로 들어가서 Golf Cart 를 빌려 섬을 투어하고 Flamenco Beach 에서 놀다가 오는것 이였습니다.  연휴에는 Ferry 표를 미리 구입하지 않으면 배를 탈수가 없습니다.  아이들 봄방학때 보니 일주일 내내 거이 솔드아웃이거나 표가 2 장 이렇게만 남아서 못다녀왔습니다. 가시려면 꼭 미리 구입하셔야 하는데 티켓 구입은 City Experiences 라는 App 을 다운받아서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3.  하얏트 호텔이 섬의 동쪽에 위치 하여 서쪽을 보고 오려면 새벽부터 출발해도 일정이 빡빡 합니다.  다음에 가면 섬 서쪽에서 먼저 하루나 이틀 정도 보내고 그다음에 하얏으로 이동하는것이 훨씬 좋을것 같았습니다. 서쪽에는 하얏은 없는것 같고 메리아트 계열이 좀있는것 같습니다. 섬을 거이 한바퀴 둘러 보니 처음에 공항에서 바로 서쪽으로 가셔서 하루나 이틀 보내시고 나머지 시간을 하얏트로 옴기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동쪽으로 옴기실때 아래의 들릴곳들도 있습니다.

 

https://goo.gl/maps/kEjPytM3uZuerGXy6  (초코렛 농장 카카오 농장)

https://goo.gl/maps/y5E9C1rBxjYNbjoA6  (핑크 염전)

https://goo.gl/maps/7yEZGnnDH6ecLDnv6 (폰세 라는 두번째로 큰도시)

만약 서쪽에서 동쪽으로 숙소를 옴기실때 섬 밑쪽 길로 동선을 잡으시면 북쪽으로 올라갈때 52 번 고속도로를 타시면 산을 몇개 넘어가게 되는데 이도로도 상당히 멋진 드라이브 코스라 생각됩니다.

 

아래는 제가 가볼만한곳을 찾아보면서 세이브 해놓은 곳들입니다. 

map.JPG

이중에서 제가 추천 할만한곳만 추려 보았습니다.

 

1.  Phttps://goo.gl/maps/rxzqFhcDZZHvo3WP6

(여기를 가보시면 여러식당이 나오는데 마음에 드시는 한곳에서 저녁 한끼 정도 괜찮습니다. 한 400 미터정도 식당과 기프트 샵등이 바다옆으로 펼쳐저 있는데 이곳에서 저녁 식사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소화시키며 걸어다니기 좋습니다) 여기서 커다란 파인애플에 나오는 피냐콜라다를 사먹을수도 있고 길거리에서 푸에르토리칸 바베큐 꼬치 고기도 파는데 돼지고기 정말 맛있습니다.  (호텔에서 20분거리)

 

2. https://goo.gl/maps/okmPapgp6hPHgAKPA

여기는 루프탑 식당인데 식당 분위기도 좋고 친절하고 음식이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멀리 El Yunque 도 보입니다.  (하얏에서 15분거리)

 

3. https://goo.gl/maps/HwLNiTVVtfL1DtVX7

호텔에서 San Jose 를 갈때 이곳으로도 갈수 있는데 187 번 국도를 타고 가시다가 이쁘게 보이는 바다가 있으면 차를 세우고 구경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를 세울수 있는곳이 많이 있어서 저희는 이곳으로 잘 다녔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 정말 이쁩니다. (호텔에서 20분거리)

 

4. https://goo.gl/maps/AJn7CQrVLhAZS7Mj6?coh=178572&entry=tt

이곳은 Old San Juan 에 있는 파킹장 입니다.  제경우 Ford Bronco 였는데도 길이 너무나 좁아 파킹장 찾는데 엄청 힘이 들었습니다.  소형 승용차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SUV 를 빌리면 이곳에 파킹하고 돌아보는것이 굉장히 편합니다.  이곳은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Castillo San Felipe del Morro,  Cementerio Santa Maria Magdalena, El Morro, 등의 여러 구경할곳이 많이 있습니다. (호텔에서 40 분거리)

 

5. https://goo.gl/maps/jXXb9w5Sc3Qnvb8S8

이곳은 바닷물이 바위 사이로 들어와 커다란 호수같은 곳을 만든 beach 인데 학적하고 멋진 비치 입니다. 바위같은 곳에 올라가서 내려다 볼수도 있는데 올라가실땐 운동화 신으시구요 바위가 많이 날카롭습니다. (호텔에서 1 시간 30분)

 

6. https://goo.gl/maps/dfrTrLK7URxZ1Rrn8

바다를 끼고 난 기차 터널인데 터널을 지나가면 바다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나옵니다.  이곳도 매우 아름다운곳 입니다.

호텔에서 2 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 5 분 거리에 돌 바위를 깍아 사람 얼굴처럼 만들어 놓은곳이 있는데 Cara del Indio 입니다.

 

7.  https://goo.gl/maps/i4QHngCpadvSnpyq7

이곳은 Cascada Gozalandia 라는 장소를 가는도중에 들어선 길인데 길이 정말 1 차선 뿐이 안되고 거이 정글속으로 난것 같은 길입니다.  도로 한쪽으로는 절벽도 나오고 아주 짜릿한 드라이브를 맛볼수 있는곳 도로 입니다.  저희는 Gozalandia 를 가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중간 에 두군데 차를 세울수 있는곳에는 전망대도 있고 동굴도 있습니다.  참고로 Gozalandia 는 그리 추천 하지는 않지만 이도로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8.  https://goo.gl/maps/GeymAKx1UxPXXeMJ9

https://goo.gl/maps/Lz6PSkQkGLbtFhA36

이곳은 코코아 농장인데 호텔에서 40분 정도 걸립니다.  주말에만 문을 열기 때문에 꼭 전화를 해보고 가시길 추천 합니다.  이렇게 두군데 전화 해보시고 문열은데 가보시면 됩니다

 

9. https://goo.gl/maps/Bex68WwbaBjNEw6c8

El Yunque 위에 있는 타워인데 El Yunque 는 매일 입장할수 있는 차량의 숫자를 통제 합니다. 그리고 바로 전날 아침 8시에 표를 풀기 때문에 아침에 온가족이 핸드폰으로 접속을 시도해 카트에 입장권을 담는 사람의 핸드폰으로 티켓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매우 저렴해서 가족에 $4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곳에 가면 Quebrada Juan Diego 라는 푯말이 나오는데 하이킹으로 타워를 다녀와서 차타고 내려오시다 이곳에 들려 계곡물에 들어갔다나 나오면 됩니다.

저희는 매일 나갈때 주로 수영복을 여러벌 가지고 가서 매일 바지는 수영복을입고 다니면 편한것 같습니다.

 

나름 다시 정리 해보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31 댓글

요리죠리뿅뿅

2023-05-10 01:19:49

마일 알차게 활용해서 잘 다녀오셨네요 ^^ 저도 내년쯤 푸에르토리코 여행을 가보고 싶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힐링

2023-05-10 13:59:30

다 마모 덕분에 저희 가족도 좋은여행을 저렴하게 할수 있었습니다.

된장찌개

2023-05-10 02:26:33

언젠가 한 번 가보고 싶다 생각한 나라인데요. 후기 감사합니다.

힐링

2023-05-10 14:00:51

미국 자치령이라고 하지만 오시면 딴나라 온것 같은 느낌도 많이들었습니다.  단지 월마트 같은곳을 가면 미국과 거이 비슷하지만요

Lalala

2023-05-10 02:55:30

안그래도 푸에르토리코 후기를 찾으면서 마모에는 갔다오신 분이 별로 없나보다 했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부에서 젯블루는 진짜 완소에요. 마침 개악 전에 같은 호텔 예약해놔서 넘나 기대됩니다.

힐링

2023-05-10 14:07:17

내년 날짜로 보니 4 인 가족 경우 하루에 2만 하더라구요.  저는 2 만 포인트여도 충분한 값었치는 하는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도 가기전에 마모에서 후기를 찾아 보았는데 대부분 유적지 위주로 많이 있고 호텔사진도 그리 많이 없어서 호텔 사진좀 더 올리고 겹치는 부분은 빼고 후기에 없는 부분으로 올렸네요.

강풍호

2023-05-10 03:02:17

너무 좋은데요? 대리만족 잘 하고 갑니다요~

힐링

2023-05-10 14:07:57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oosiers

2023-05-10 14:34:03

좋은 후기 감시합니디!

음식들 맛잇어 보이네요. 물가는 많이 싼편인가요?

힐링

2023-05-10 16:20:52

음식은 식당에따라 많이 차이가 났구요. 꼭 식당 리뷰를 보시고 골라 가시면 됩니다.  물가는 대체적으로 미국과 비슷한 느낌이거나 약간 더 비싼느낌이였습니다.

미스죵

2023-05-10 17:01:53

저도 예전에 같은 호텔에서 묶었는데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방을비치프론트로 받아서 테라스 나가면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너무 이뻤네요. 푸에르토리코 관광은 올드샌후안 말고는 못가봤는데 가볼곳이 상당히 많았군요!! 후기 감사합니다!! 사진도 정말 잘 찍으십니다!!

힐링

2023-05-10 18:04:21

저도 열심히 로컬이 가보는곳 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다녀왔어요 그리고 삼성 갤럭시 울트라가  대충 찍어도 사진이 잘나오네요

에덴의동쪽

2023-05-10 18:59:02

몇몇 풍경 사진은 묘하게 하와이 느낌이 많이 나네요.  나중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힐링

2023-05-10 19:12:51

동부에 사시면 정말 금방 가요 그래서 일년 전 카리비안 쪽으로 3 번 다녀왔어요.  직장때문에 일주일씩 빼기 힘드시면 이곳이 동부에선 좋은것 같아요 

아날로그

2023-05-10 19:01:44

푸에토리코 좋아보이네요. 하얏도 글로벌리스트 달고 가면 좋을 것 같구요. 사진도 넘 잘 찍어주셔서 눈으로 힐링했습니다.

힐링

2023-05-10 19:11:29

글로벌 달고 가시면 6 일동안 아침식사 비용만 거이 $870 정도 빠지기 때문에 그돈으로 액티비티나 다른걸 할수 있어요.

코사인업보너스

2023-05-10 19:15:13

** 푸에토리코 미국땅이라잖아!!!

라빠따따

2023-05-10 19:20:31

힐링님이 올려 주신 후기 보고 다음 여행지는 푸에르토리코로 정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

2023-05-11 12:48:47

다음 여행지로 여기로 정하셨다해서 도움이 될까하여 정보를 본문밑에 좀더 추가 했습니다 

라빠따따

2023-05-11 20:15:20

감사합니다. 여행 다녀와서 후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반김가루

2023-05-11 09:21:43

우와 사진도 너무 좋고. 일정도 힐링과 자연, 엑티비티, 도시 모두 적절하게 포함된 거 같아서 가신 itinerary 그대로 따라해보고 싶네요~ 

힐링

2023-05-11 12:53:01

후하신 칭찬에 힘입어 제가 다녀왔던곳중에 제가 좋왔던 장소에 대한 정보를 본문 밑에 다시 추가하였습니다.  다음여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양반김가루

2023-05-11 16:23:59

꺄악! 너무 감사드려요! 스크랩 했습니당~

소녀시대

2023-05-11 15:01:48

후기 즐겁게 봤습니다~ 예전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코비드때문에 놓쳤네요. 조만간 다시 시도해봐야겠네요^^  

미니멀라이프

2023-05-11 16:22:43

 후기 감사합니다. 티어 없어서 그냥 올드산후안에 있는 하얏플레이스로 갈까 했는데 Hyatt Regency Grand Reserve  너무 예쁘네요.

올랜도마스터

2023-05-11 16:34:32

후기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거기 잠깐 살았었어서 (거의 섬에 유일한 한국인ㅋㅋ) 한번 같이 가자고 얘기했는데, 알찬 정보들이 많네요 ^^ 5월도 날씨가 좋아보이는군요! 

미니멀라이프

2023-12-31 17:48:14

 주신 정보 따라 알차게 푸에르토리코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리스트에서 한 두가지 빼고 다 한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산후안 파킹랏도 편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미리 (이개월쯤 전?) 예약해서 쿨레브라도 다녀올 수 있었고, 초콜릿 농장 투어도 미리 예약해서 갔는데 종류별로 시식도 하고 좋았습니다. 

 

9. El yunque에 대해 업데이트 해 드리자면, 이제 예약이 필요없습니다. 비지터 센터를 갈것이 아니라면 입장료도 없습니다. 뭣도 모르고 문열때까지 계속 줄서서 기다렸는데 비지터 센터 입장 줄이더라고요. 바로 패스해서 타워부터 보고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파킹랏이 금방 차요.

 

힐링

2024-01-03 10:14:56

저도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는지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pikachu

2024-01-05 09:59:26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틴에이져들과 가족여행 가신게 멋져 보입니다. 저도 조만간 푸에르토리코에 여행 계획을 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차량 렌탈은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사프나 아멕스 프리미엄렌탈로 CDW/LDW 커버가 되나요? liability 보험은 보유하고 있는 운전면허의 렌트카 보험으로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힐링

2024-01-05 14:57:19

저는 Budget 에서 사프로 예약해서 따로 보험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사프로도 CDW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pikachu

2024-01-06 12:05:12

사프로 커버 되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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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3
후니오니 2024-04-26 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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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첫시즌 스키 후기 (32 days) - 마일리지 리포트와 초보의 사견 (콜로라도 위주)

| 후기 12
kaidou 2024-04-26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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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클래스 후기 - Delta A330-300 vs AF A359 vs Virgin A351 & A359

| 후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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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ig 2023-12-16 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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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현대 차 카드로 구매한 이야기

| 후기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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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dou 2021-10-04 1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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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델타 블루를 골드로 업그레이드 한 뒤, 델타 어카운트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 후기-카드 7
호숫가에텐트치고 2024-04-25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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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메리다 하야트 리젠시 merida hyatt regency 사진없는 후기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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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복숭아 2024-04-26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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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t 아... 빌트여 (부제. Fraud)

| 후기-카드 19
Stacker 2024-04-11 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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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3/24인데 비지니스 카드 리젝

| 후기-카드 19
알파카랑 2024-04-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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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엇 50K숙박권 사용 마이애미에서 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bonbon 2024-04-25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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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년 여행계획 막 끝냈어요.

| 후기-발권-예약 26
Monica 2024-01-23 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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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반얀트리 푸켓 (Feat. Amex plat FHR) 사진 추가 (사진 구림 주의, 스압주의)

| 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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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k 2023-09-26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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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없는 잉크 카드 Purchase Protection 후기 (feat.삼성 인덕션 2번 고장난 이야기)

| 후기-카드 4
브라이트 2024-04-15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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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과디아 (LGA) 에 새로 생긴 사파이어 라운지 좋네요 (PP가능)

| 후기 13
쎄쎄쎄 2024-04-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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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발급한 후기

| 후기-카드 18
aspera 2024-04-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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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 지연/수하물 2주 후 도착 후기

| 후기-발권-예약 23
Charles플라자 2024-04-22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