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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아들 2달 렌트카를 해야 하는데

꿈크니, 2023-05-13 06: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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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님들이 제일 잘알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마모문을 두들깁니다. Knock Knock Knock, 

 

20살 대학생 아들이 이번 여름에 펜실베니아 시골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가 없으면 생활이 안되는 곳이어서  2달 인턴하는 동안 자동차를 빌려볼까 하고 아들은 여기저기 웹사이트를 들어가서 서치하고 있는대요. 

 

마모님들!  이렇게 롱텀으로 자동차를 빌릴때 어디서 빌리는것이 좋은지 혹시 알수 있을까요? 

 

펜실베니아에 집도 알아봐야하고, 이것저것 혼자서 분주한 아들을 보고 있자니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런 소득이 없는것을 보니 ㅋㅋㅋ 아직 어리구나 싶기도 하고 (역시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나이군 ㅎㅎㅎ) 그래도 인턴이지만 첫 직장이라서 이렇게 자라는 아들을 보고있으니 참 뿌듯한 생각이 먼저드는걸 보면, 저도 아들바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모님들!!!  저희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 차값이 2달 빌리는데 거의 5천불정도 되는듯 하네요. ㅠㅠㅠ) 

마모님들의 번쩍이는 아이디어 부탁드릴께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34 댓글

엘샤

2023-05-13 07:10:29

Turo 에서도 찾아보세요 장기로 하면 할인해 주기도 하더라구요

꿈크니

2023-05-13 14:59:02

처음 듣는 곳이네요. 렌트카를 해볼기회가 많지 않았어서. ㅎㅎㅎ. 엘사님 감사합니다. 아들에게 알아보라고 할께요.  

Accepted

2023-05-13 07:54:54

저같으면 아멕스 체이스 등 카드 돌려가면서 렌트해서 보험료를 최대한 줄일 것 같아요. 

꿈크니

2023-05-13 15:00:00

네. 저도 이제 알아보려고요. 결국 엄마가 나서서 싸게 구했다고 하면 또 엄마의 위력을 맘껏 과시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하는 혼자 꿈을 꾸고 있습니다. 

킵샤프

2023-05-13 08:36:15

2달에 5천불이면 하루에 100불 가량인데 우버 타는것이 더 나아보입니다.

꿈크니

2023-05-13 15:01:03

우버가 나을까요?  생각도 안해 봤네요. 한번 계산기를 두들겨 봐야겠네요. 킵사프님 감사합니다. 

Oneshot

2023-05-13 08:46:35

아시겠지만 20대 대학생이 차를 렌트하려면 보험료가 엄청납니다. 어디에서 가는지 모르겠지만, 차를 몰고 가는게 나을거에요. 대륙 횡단이면 같이 운전해서 갔다가, 부모님은 비행기 타고 오는것도 생각해 보세요. 

꿈크니

2023-05-13 15:01:55

아들 차가 없어서 아들이 몰고갈 차가 없습니다. ㅠㅠㅠ.  하나는 저희가 써야하고. 보험료 말만 들었는데, 이렇게 엄청날줄은 몰랐어요. ㅠㅠㅠ

수제쿠키

2023-05-13 09:55:12

중고로 샀다 파는건 방법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해본적은 없지만 2달 렌트가 5천불 나오면 저는 중고로 사서 타다 파는 방법으로 알아볼듯 해요.

민데레

2023-05-13 11:24:30

+1

꿈크니

2023-05-13 15:03:17

저희도 차라리 이방법이 낫지 않냐 그런 이야기도 하고 있어요. 남편과 함게 동네 중고 딜러를 돌아다녀 봐야 겠네요.  아님 혹시 어디서 사면 좀더 좋은차를 싸게 살수 있을까요?  아들은 혹시나 이기회에 자기 차 생기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그런데 차 사서 아들을 보험에 넣으면 보험료가 엄청나게 오를수 있겠죠? ㅠㅠㅠ 

Oneshot

2023-05-13 20:09:31

보험료가 2배정도 오른다고 봐야죠.. 그런데 아이가 독립하게되면  본인 보험료는 내려갈게에요. 미리 투자한다고 생각하셔야죠.

깜빠뉴식빵

2023-05-14 02:06:13

저도 중고를 더 추천할 것 같아요. 2달 렌트에 5천불이면 너무 비싼 것 같네요.. 어느 주에 사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계신 동네에서 중고차를 사서 집 주소로 등록하고 보험도 가족 아래에 additional driver, additional car 등록했다가 2달 지나면 빼고 하는 식으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10-15k 차 사서 등록 + 세금이 주마다 다르지만 $1k 내외로 나올 것 같고, 보험료도 차랑 운전자 더했다가 빼면 올랐다 내려가는데 그것도 딱 2달만 가능하니 아드님 아래 새로 보험을 드는 것보단 나을 거고요. PA까지 운전해서 갈 수 있는 거리라면 운전해서 가도 되고, 멀어서 shipping을 해도 동서 횡단도 $800 아래로 가능할 것 같아요. 인턴 끝날 때쯤 아마 대학 신입생들 오면서 차를 구하는 시기라 수요도 많아져서 그 동네나 필리, State College (펜스테잇) 근처에서 팔고 오는 것도 쉬울 것 같고, 아예 다시 끌고와도 되고요. 다만 지금 10k 언더나 10-15k 좋은 중고차 매물이 많이 없긴 한데, 졸업생들 차 팔고 떠나는 시기라 잘하면 구하기 어렵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생각해봅니다.

하아드

2023-05-14 03:34:21

=

=

깜빠뉴식빵

2023-05-14 03:59:11

스무살에 자기 차가 없어도 같은 집에 살면 차 보험에 이름 올려야 하나요? 부모 차를 아예 안 몰아도요. 자녀 이름 아래 차가 있어도 부모 보험 아래에 달려있어야 하나요? 잘 모르는 얘기라 궁금해서요. 제가 자녀가 없어서..ㅎㅎ 저는 차를 스물에 사고 바로 제 보험 등록했었거든요.

하아드

2023-05-14 04:18:12

=

꿈크니

2023-05-15 04:50:40

아들을 무조건 올려야 하는군요. 저희 아들도 면허만 땃지 운전을 하지 않았어서 전혀 생각도 안했어요. 이제는 시골로 가야 해서 요즘 운전 학원에서 열심히 주행 연습중이었는데, 보험에 올려야 하는군요.  대학도 다른 주에 있는데도 올려야 할까요?  앞으로 운전한다고 해봤자 방학때 잠깐 정도 일텐데 ㅠㅠㅠ. 이래저래 복잡하긴 하네요. 

하아드

2023-05-15 10:24:23

=

재마이

2023-05-13 13:54:48

회사의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턴을 전국적으로 모집할 정도니 큰 회사라고 가정하겠습니다.

큰 회사의 경우 출장용도로 사용하는 렌트카 사용료를 직접 딜링하는데 개인이 빌리는 것보다 월등히 쌉니다. 그리고 회사 정책상 CDW 는 반드시 포함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회사는 뉴욕 메트로에서도 주당 200불 안쪽으로 빌렸습니다.

물론 인턴에게 렌트카를 지원해주지는 않겠지만 (물론 해주면 땡큐죠 ㅎㅎ) 회사 rate 로 빌리게 해 줄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즉, 갈 회사에 꼭 물어보세요.

꿈크니

2023-05-13 15:06:19

안녕하세요 재마이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한번 아이에게 알아보라고 해야 겠네요. 회사는 크다고 하더라고요. 포츈 500안에 들어간다고 자랑하는걸 들었거든요(믿거나 말거나). 렌트카는 지원해 주지 않았는데, 주거비용으로는 도와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행히 2달 월세는 걱정을 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도 모르니 혹시 회사에서 deal하는 rentcar 회사가 있는지 알아보라고 해야 겠네요.  돈은 우리가 내더라도 싸게 빌릴수 있다면 그게 최고죠.  그럼 재마이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다같이돌자지구한바퀴

2023-05-13 20:26:38

회사에서 지정해 놓은 렌트카 회사들이 반드시 있을 거에요. 출장 중일 때는 회사에서 렌트카를 제공해 주지만, 개인적인 용도로 렌트를 해도 프로모션 코드에 기입할 수 있는 회사 코드가 있을 겁니다. 그 코드로 개인용으로 렌트하셔도 일반적인 렌트 비용보다 훨씬 저렴항 겁니다. 일전에 F150도 하루에 30불 안되게 빌려 캐나다 다녀왔습니다. 

 

회사 매니저나 HR에 한 번 문의해 보시라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oyours

2023-05-13 19:07:52

저도 미국/캐나다 방문시에 렌트를 항상 하는데, 보험료도 보험료지만 Young age surcharge 가 너무 많이 붙더라구요


이게 만 21세 되기 전에는 더더욱 비싸서... rent rate는 특가를 잡아도 여러 surcharge때문에 어마어마한 가격을 내는 경우가 자주 있었습니다 ㅠㅠ

케어

2023-05-13 19:28:42

댁에 있는 차 가져갈 거리가 되면 댁에서 사용할 차를 빌리시고 가족차를 아드님이 가져가서 타고 오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무래도 보험금에서 차이가 많이 날것 같아서요.

하아드

2023-05-14 03:34:42

=

꿈크니

2023-05-15 04:52:50

케어님 이건 정말로 생각도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정말로 이렇게 해 보고 싶어요. ㅎㅎㅎ. 그런데 아쉽게도 저희 집에 있는차가 테슬라여서 ㅠㅠㅠ. 아이가 차징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고민이 되네요. 그래도 정말로 해보고 싶네요. ㅎㅎㅎ

kaidou

2023-05-14 08:29:05

5천불이면 중고로 가셔야죠. 저 돈을 렌트에 퍼부어주면 렌트카 회사만 배불려주게 되는겁니다;

꿈크니

2023-05-15 04:54:55

네. 남편하고 중고차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솔직히 가격이 5천이라고 해도 20살이면 또 더 비싸질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아이구 하네요.  내일은 아들하고 남편하고 중고가게를 알아보고 다니라고 해야 할듯 싶어요. 

폭풍

2023-05-15 10:16:49

지금 사시는 곳 근처에서 싼 차 하나사서 (이왕이면 아들 사주는 셈치고), 갈때는 부모가 같이 운전해서 가면 되겠네요. (거리가 가까우면)

거리가 멀면 부모가 같이 가서 그곳에서 중고차 하나 사도 되겠구요.

우리 아들도 작년에 20년 정도된 6천불짜리 차 골라서 사서, 아주 좋아 죽습니다. 동일 차종을 새거로 사줄 생각도 있었는데(부모마음), 요즘 꺼는 디자인도 구리고 엔진도 예전같이 sharp하지 않아서 거들떠 보지도 않더라구요. 차사서, 매뉴얼 운전 가르치고, 정비정검 해서, 부모 한명과 같이 6시간 운전해서 갔습니다. 이 이후에는 비행기 안 타고, 운전해서 집에 옵니다. 편할때 출발할 수 있고 짐도 마음대로 실으니 비행기 보다 낮다고 하더라구요.

꿈크니

2023-05-15 17:51:13

저희 남편도 하나 사서 학교가서 쓰도록 하는것은 어떠냐고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펄펄 뛰었어요. 그런데 앞으로도 이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다시한번 차를 하나 사 주는것도 다른 옵션으로 생각해 봐야겠네요.  아이들이 커가니 이제는 걱정이 차, 집, 직장, 결혼  이런게 문제로 다가오네요.  스케일 업이네요. ㅎㅎㅎ

시티투투

2023-05-15 10:30:33

For drivers under the age of 25, additional fees and/or restrictions may apply.

25살 이하는 보통 이런 문구가 뜨고 엄청 차지합니다. 렌트카보단 우버나 리프트에 한표.

만약에 체이스리저브있으시면 리프트 핑크 가입 추천이요.

꿈크니

2023-05-15 17:45:59

시티투투님 감사합니다. 우버를 이야기 하긴 하는데, 아이는 시골이라서 매번 우버가 제시간이 맞춰서 온다는 보장이 없을듯 하다고 생각하는듯 해요.  그리고 장을 보거나, 음식 사먹으러 다니고 등등 불편할것 같다고 생각하고. 귀가 얇은 엄마로써는 이것도 저것도 혼자서 머리만 돌리고 있네요. ㅎㅎㅎ 

하아드

2023-05-15 10:34:54

.

꿈크니

2023-05-15 17:47:49

하이드님 저희 남편도 자전거 이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젊을때 이런거 해보는것도 좋다고.  ㅎㅎㅎ. 하이드님이 이야기 하시니 다시 아이가 있는곳에서 자전거로 갈때 루트를 잘 살펴보고 이야기를 해 봐야 겠네요. 이런것을 보면 미국이 참 넓구나 싶긴해요. 

화자언니

2023-05-15 20:47:06

진짜 보험료 무시못해요.....

우리집 아드님 현제 16세 대학에 다녀서 어쩔수 없이 차를 사줬어요ㅡ 코시국이라 중고가 비싸서 새차 사줬는데 보험료가 ㅎㄷㄷ 해요.

 

1년에 3500불 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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