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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만있는 메리엇한테 시비나구요? 왜냐면 대한항공으로 트랜스퍼 가능한 포인트가 메리엣 하나이기 때문이죠.

 

메리엇 3: 대한항공 1 은 마모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포인트 변환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요즘 호텔 포인트 차감비율과 한국행 항공권 가격의 미친상승을 보면 꼭 이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본 -2023-05-15.png

 

위는 6월 둘째주 평일 뉴욕에 어른2+아이1로 검색할때 나오는 결과인데요. 요즘 메리엇 15만으로 대도시 중심부 그냥 3성급 호텔 3박도 버겁죠.  132000포인트를 528불/night에 태우는건데 세금포함하면 대략 1200달러 즈음 나올거에요. 그말은 메리엇 1포인트에 1센트가 채 안된다는 말이죠.

 

근데 이걸 대한항공 5만으로 넘기면 1500불가치 만드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35000 한국 편도가 아무리 낮게 가치를 책정해도 1000불부터 시작이겠죠. 솔직히 1200불로 쳐줘도 될것 같습니다. 

 

 

물론 장단점이 있죠.

 

메리엇의 경우 포인트가 넉넉하게 있으면 4박예약시 5박무료를 쓸수도 있고, 평소에는 못가보면 리조트도 가는거구요. 가성비 따지면 어디 짧게 가족여행갈때 중소도시 1,2박은 잘 찾으면 20000/night도 있습니다. 그렇게 150000포인트를 쪼개서 쓰면 만족도가 높을 수 있어요. 근데 메리엇의 단점은 생각보다 호텔 체인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과, 전날 취소가 거의 안된다는 겁니다. (IHG의 경우 많은 호텔이 여전히 투숙전날 오후 6시이전에 취소하면 포인트를 돌려받아요)

 

 

댄공의 경우는...

쪼개쓰는건 처음부터 옵션이 아니고 무조건 한국에 갈때나 쓰는거죠. 150000을 5만으로 넘긴뒤 애매해질수 있죠. 혼자가는게 아니라 가족이 움직이는 거면 최소 35000x4=140000이 편도소요마일이니까요. 또한 댄공 직항도시 주변에 안살고 있다면 높은 확률로 분리발권+미리가서 1박하기를 해야 할지 모르니 추가 마일+호텔비용이 들겁니다. 

 

그래도 큰 장점은 앞서 말했듯이 항공권 마성비가 요즘 거의 극강수준이고, 성수기 잘 피하면 35000에 비교적 쉽게 한국가는 가족표 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남부권에 사시는 분들께 이게 큰 장점인게 시카고 아시아나가 단항을 하고, 델타 MSP/DTW/ATL 인천직항은 거의 못써먹는 옵션이니, DFW/ORD/ATL에서 나가는 댄공직항이 더욱더 가치가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체이스 본보이 카드 사인업이 아멕스만큼만 되면 처닝하면서 US BANK카드 35000-40000이라도 받게 되면 얼추 가족 여름 댄공 이콘 편도 4장(140000)까지는 만들어 볼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이 모든 것 (1)대한항공이 차트개악을 오랜기간 보류한다 (2) 메리엇-댄공 전환이 유지된다는 가정이 성립되어야 하는거죠. 이게 가능하다면 굳이 대한항공 마일을 하루라도 빨리 털어버리고 farewell을 선언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잡설이었습니다. 

29 댓글

올랜도마스터

2023-05-15 18:43:37

500불 레비뉴로 가능한 호텔이 150,000포인트라... 정말 심각하네요ㅎㅎ 이렇게만 보면 대한항공으로 옮기는게 나아보이네요.

그래도 나름 잘 찾으면 매리엇도 괜찮게 쓸 수 있는 곳이 있겠죠? ㅎㅎ 작년에 5 free night (up to 50,000) 때 오픈한 p2 매리엇 숙박권 지금까지 3개 ($1,100) 정도로 필요할 때마다 쏠쏠하게 잘써먹었는데 이제 남은 2개끝나면 저는 다른 하얏트와 ihg로 넘어가려 합니다. 또 좋은 딜이 생기면 저는 마일따라 가렵니다 ㅋㅋ

shine

2023-05-15 18:46:12

500불이 아니고 per night으로 표시되기에 실제는 1000불이 좀 넘습니다. 

올랜도마스터

2023-05-15 18:50:24

오 2박이군요! 1박에 500불인줄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푸딩

2023-05-16 18:57:03

1박에 500불 넘는거 맞습니다 ㄷ ㄷ tax and fee 하면 대충 1박에 600은 되겠네요

올랜도마스터

2023-05-16 21:16:57

엥 제가 정신이 없나 계속 말이 헛나오네요 ㅎㅎ 1박에 십오만 포인트라고 착각했어서 후덜덜 했던건데 ㅋㅋ 푸딩님 말씀보고 제가 마지막까지 말실수를 한걸 깨닫습니다 

푸딩

2023-05-17 01:43:25

실수하신거 아니에요 ㅎㅎ 메리엇 시스템이 특이한거죠. 포인트로 2박이상 예약시 포인트는 스테이 총합을 보여주는 반면 레비뉴는 1일 기준으로 보여지게 해놔서 저역시 항상 헤깔리곤합니다. 이거좀 바뀌였으면 좋겠어요 ;;

리자몽

2023-05-15 18:47:16

메리엇 3:대한항공 1은 6만 포인트당 5000마일을 추가로 주던 것이 없어졌을 때 딱 그만큼만 메리트가 떨어진 것 뿐이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변환은 아니에요. 대한항공으로 넘길 수 있는 포인트가 메리엇 포인트밖에 없는 이 시점에서 존재해주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Rockingchair

2023-05-15 18:53:38

저는 부모님 대한항공 직항 왕복편으로 끊으면서 메리엇에서 부족한것 옮겼는데 직항이 이코노미도 2500불정도 되었던거 생각하면 정말 잘한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극강의 마성비보다 꼭 필요한데 큰돈 안들이고 끊고 효도한 느낌도 나는게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3-05-15 18:57:34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악은 국민정서상 정말 쉽지 않다는게 최근에 드러났고,

그러는 와중에 다른 거의 모든 마일리지 사용처에서 다이내믹 프라이싱이라는 안타까운 업그레이드(?) 를 감행하면서 이제는 3:1으로 옮겨도 댄공이 이득일 수도 있는 시대가 왔네요.

말씀하신 대로 댄공 직항 도시에 살고 계신 경우 댄공 마일은 1마일당 3센트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스펜딩 안채울 때는 skypass visa 나 쓸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shine

2023-05-15 21:18:30

지극히 사견인데 현정부의 지지율이 그정도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앞으로 4년동안 댄공 마일리지 차트 개악은 강제 보류될것 같습니다. 물론 이게 시장경제에 합당하냐 마냐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shilph

2023-05-15 19:36:08

이게 지역마다 차이가 있기는한데, 일부 맞고, 일부 애매하고, 일부 아닌거죠.

일단 서부에서는 여전히 한국 왕복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 댄공 유할은 비싸기 때문에, 조금 애매합니다. 날짜에 따라 다르지만 1.5 cpp 이하로도 나오고요.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중부/남부/동부는 워낙 비싸니 꽤나 이익 입니다. 대충 2~2.5 cpp 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메리엿은 이제 점점 대도시에서 쓰기 별로인 포인트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지난 번 개악 이후 메리엇 포인트 가치를 0.6~0.8 정도로 이야기 하고 있는게, 휴양지 차감이 점점 미쳐가고 있어서 그렇거든요. 요즘 보면 0.5 cpp 도 안나오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메리엇을 북미/유럽이 아닌 아시아권이나, 대도시가 아닌 근처 소도시로 가면 가성비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소도시에서는 메리엇 등급 이상 (JW, 릿츠 등) 고급 호텔이 없기 때문에 좀 애매하기도 하고요.

 

결과적으로는 이게 다 메리엿이 메리엿해서 그래요 가변제라는 이름의 개악이 발표되어서 그렇죠. 카테고리 시절이 좋았는데, 이게 바뀌면서 그냥 미쳐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요즘은 힐튼이나 IHG 가 혜자로 보일 정도로 말이지요.

아무튼 결론은 메리엿 망했으면... 입니다. 

 

P.S. 이쯤에서 엿텔반대파 대표주자이신 @bn 님을 소환...

shine

2023-05-15 20:44:47

네 서부에서는 좀 애매하죠. 근데 한국에서 호텔 투숙 괜찮은건 힐튼이나 IHG 다 마찬가지라 꼭 그것때문에 메리엇 보유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 중소도시는 더 말할것도 없구요. 사실 미국 중소도시는 무한처닝되는 IHG만 있어도 거의 다 커버됩니다. 3박에 4박째 무료고 매년 숙박권도 나오니 사실 메리엇과 굳이 동시보유할 필요도 없죠. 게다가 아침도 나오구요. 

 

전 그래서 메리엇 아멕스 카드 2장열어 대충 30만 모으고, 스카이패스 35000 부부 한장씩 열면, 메리엇 30만=10만댄공에 스카이패스 2장 7만해서 17만은 어렵지 않게 모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shilph

2023-05-15 23:49:22

그런거도 좋은 방법이지요 :)

lemoni

2023-05-15 20:52:21

메리엇을 포인트당 1센트 이상으로만 쓰고 있는 1인입니다.. 물론 그러려면 많은 검색과 날짜 조정, 지역 등 제한이 필요하지만요. 예를 드신 뉴욕의 경우는 미드타운쪽은 답이 없지만 다운타운으로 내려가면 몇몇 호텔이 포인트당 1센트가 아니라 1.5, 2센트가까이도 되구요. 티어가 있는 경우 업그레이드 되니까 효율이 좀 더 올라가기도 합니다. 저는 1박에 7백불 정도인 곳을 35천 포인트에 예약해뒀습니다. 특히 플랫이라면 메리엇포인트가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예요 밥도 주고요 ㅎㅎ 물론 포인트당 효율은 하얏이 넘사벽인데 저는 글로벌리스트가 아니라서 밥을 안 주니까.. ur 넘겨서 조식 주는 하얏하우스 하얏플레이스로 가는 정도입니다. 댄공은 mr로 버진이 가장 효율이 좋아보이지만 예약 난이도가 ㅠㅠ 

무한비행

2023-05-15 20:56:05

shine 님의 글들은 정말 알토란 처럼 실 하고, 사이다 같이 명쾌 하고, 가려운곳을 잘 긁어 준다 해야 하나. 암튼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한국의 소비 문화 라던지 출산율 처럼 시사 문제를 미국에 사는 사람이 왈가왈부 하다 보면 의견이 갈리는 경우도 있지만, 얼마전 마일로 항공권 발권 이라던지 이번 메리엇 댄공 비교 등은 정말  이 게시판의 취지와 너무 잘 맞고 한번쯤 다들 생각해본 이슈라서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쯤은 검색하면서 느꼈지만, 이렇게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니 더욱 이해가 잘 되네요. ^^ 그리고 다시 생각난 점인데 미국에 사는 지인들에게는 간혹 마일 발권 하는것 괜찮을지 몰라도 (물론 상대가 먼저 질문한다는 전제하에), 한국에서는 그 조차도 조심해야겠더라고요. ㅎㅎ

Prodigy

2023-05-15 21:06:02

요즘 상황이 inflation에 여러가지 개악들이 많아서 예전의 룰을 그대로 적용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엄청난 항공권 revenue 가격 상승과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악 "홀드", 그리고 메리엿의 개악이 만나서 오히려 댄공자체의 마일리지 가치가 높아진게 된거 같으네요. 언제나 그랬듯이 상황은 계속 변하고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달라서 한가지 rule로 모든것을 재단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가치를 다르게 주고 다르게 사용하는거죠.

trip

2023-05-15 21:34:57

메리욧포인트는 한국에서 넘 잘쓰고 있어요. 말씀하신것처럼 미국에선 저희 동네 다운타운 호텔도 포인트 차감이 말도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번엔 60K를 유나이티드로 옮겨서 약간 모자랐던거 메꿔서 아시아나직항 티켓사는데 썼습니다. 그게 잘한짓인가 잠시 생각했었는데 쓰신 글 보니까 잘한듯싶어요. 

Jester

2023-05-15 22:53:17

여기 저기 돌려보면 고가 호텔들 (박당 400불 넘어가는) 제외한 나머지 호텔들 마성비 뽑기가 꽤나 어려워진 느낌이에요. 포인트당 0.7센트 뽑기도 버겁더라구요. 이럴거면 말씀대로 댄공 전환이 무난하거나 베스트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라이트닝

2023-05-15 23:47:29

메리엇 15만을 대한항공으로 옮기면 5만인데, 그런 용도로는 괜찮지 않을까요?

메리엇 2박에 13200 포인트이고 1박에 500불 정도인거죠?
저도 전에 좀 혼동되더라고요.
66000 포인트로 500불 + 세금 정도면 괜찮은 것 아닌가 싶기는 한데요.

shine

2023-05-16 00:30:34

66000포인트로 500달러+택스면 금액적으로만 봐서는 나쁘지 않죠. 저돈을 내 주머니에서 다 낸다는 생각하면 아찔하니까요. 다만 요즘 모든게 인플레인지라 마일/포인트 가치는 결국 다른 프로그램과의 비교에서 더 잘 드러나지 절대액으로는 알기 어렵다고 봅니다. 제 기억에 6-7년전에 샌프란 외곽 메리엇 계열 호텔을 4박에 64000인가에 묶었습니다. 그때만해도 하루밤에 20000이면 꽤 괜찮은 호텔을 찾을 수 있었어요. 

 

결국 항공권 가격 폭등이 트리거인거고, 저는 현재기준 댄공 5만이 메리엇 150000보다 더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런 믿음에 메리엇 포인트를 죄다 댄공으로 옮기고 5/24 slot써가며 skypass카드 여러장 만들었다 댄공이 차트개악 다시 발표하는 순간.... 네 YMMV입니다. 

라이트닝

2023-05-16 00:39:55

요즘 호텔은 현금 가지고는 도저히 숙박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 같고요.
포인트라도 있어서 그나마 갈 수 있는 곳이 된 것 같습니다.

이런 결정은 비행기 탈 일이 많으냐 호텔 숙박할 일이 많으냐로 결정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geniehs

2023-05-16 08:34:20

매리어트 포인트를 대한항공으로 바꿀수 있다는걸 몰랐네요. 항상 한국갈때 아시아나 또는 UA 를 탔었는데, 올해를 기점으로 아시아나/UA 마일리지는 탈탈 털어 써서 앞으로 한국갈때 어케하나 걱정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5만 매리어트를 5만 대한항공 바꾸면 서부기준으로 한국으로 편도는 나올거 같은데..갑자기 고민이 되네여. 이번 여름때 유럽여행시 매리어트 포인트를 팍팍써서 예약을 했는데, 레비뉴로 바꿔야 되나 고민이 되네요.

 

Amsterdam marriot hotel 2박 (4인 기준) 141k point + 270 euro. (현금으로 하면 1220 euro)

Paris  Le Meridien Etolle 4박 (2인 기준) 156k point + 23 euro (현금으로 하면 1000 euro)

 

과역 포인트로 예약한 호텔을 레비뉴로 결재하고 나중에 대한항공으로 티켓팅할때 이득이 많을까요?

 

만물박사

2023-05-18 18:19:22

생각하시기 나름 아닐까요? 호텔 예약에 들어간 포인트 대한항공 전환하시면 99000마일 정도인데 (비성수기 기준) 일인 1등석 편도 한번 타실 수 있을 마일 입니다. 혹시 가지고 계신 댄공마일이 4만 정도 더 있으시다면 (비성수기) 2인 비지니스 편도 가능하지요. 마성비로만 따지면 압도적이지요. 가지고 계신 마일 합쳐서 3인 편도 이코노미는 마성비로는 호텔 예약과 별 차이없거나 나쁜 선택이 될거구요. 당장 여행에 들어가는 비용이 중요하면 호텔 예약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지요.

Skyteam

2023-05-16 18:24:28

KE 차트가 좋은 편이라 그렇죠

10년 넘게 손도 못 댄 차트인데 제 입장에선 좋지만 안타깝기도 하네요

여기저기 다 올려댈때 못올리고 있으니..

그래서인지 프리미엄석의 프리미엄화는 고사하고 현행유지도 버거운거겠지만요(원가 절감)

shine

2023-05-16 19:05:40

미 국적기들이 죄다 다이내믹 프라이싱을 하기 때문에 skyteam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한국내 댄공 마일모으시는 분들은 진짜 스펜딩+항공여행 조합으로 모으신 분들이고 대한항공은 언제나 타 항공사보다 가격이 월등히 비쌌기에, 그분들 입장에서는 차트개편이 받아들여지지 않는것도 이해됩니다. 

 

케켁켁

2023-05-17 00:07:00

뉴욕에 살고 직항 비행편 찾는 일이 많으면 확실히 KE 5만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마일은 싸인업으로 모으는거라고 하지만 요즘들어서 순수 스펜딩으로 모은다고 했을때는 그런면에서 본보이 카드보다 댄공 비자가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마일로는 요즘 JFK-ICN 댄공/아시아나 직항은 찾기가 너무 힘들고

직항 탈려면 댄공/아시아나 마일밖에 없는데 본보이 2points/$ 보다는 댄공비자 1mile/$ 가 나으니깐요.

호텔이야 여러가지 다른 옵션들이 많으니...

예전에 댄공비자를 메인카드로 썼을때 바보짓 한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최근에 드는 생각은 다시 만들어서 메인카드로 써야하나 싶습니다.

UR/MR/C1 등등 여럿 모았는데 특히나 MR은 쓰기가 참 힘드네요.

끙끙이

2023-05-18 15:44:39

6월초 KE AUS-LAX-ICN 왕복 이코 4천불 넘게 주고 사난 동료보니, SHINE님 말씀에 공감 됩니다

AlwaysLucky

2023-05-18 16:37:41

4천불이요??? 와 이건 좀...;;

끙끙이

2023-05-18 17:51:53

여름방학 초 성수기인것 같아요. 와이프랑 2장 끊을려고 하니 원하는 스케쥴로도 예약이 안되었데요. 회사에서 끊어주는 티켓이라 그냥 끊었데요. 한국가는 비행기표 난리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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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 (~1살)와 함께 하는 올인클루시브는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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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히 2024-06-03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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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구름 2023-12-25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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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23-03-30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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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기타 2
망고주스 2024-06-03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