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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공사중에 빌더가 저지른 큰 실수

청솔모, 2023-05-17 04: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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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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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백년 만에 등판해서 새집 문제 상의 드린 청솔모 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110305

 

서머리 해드리면,

새 집을 샀는데, 빌더가 벽안에 인슐레이션 전 단계로 Air-Sealing을 프레임에 전혀 하지 않을걸 발견했고, 

illegal issue가 있지 않나 그 부분이 클리어되면 수리로 들어가겠다 하는게 제 입장인 상태였고요.. 

 

 

어제 의견 많이 주셔서 많이 배우고, 정보도 많이 들었구요..

 

오늘 업데이트 좀 해드리면, 

1. 일단 approved drawing (집도면)이나 blueprint, permit을 떼보려고 여러 곳에 문의해봤지만,

지금 우리집이 대도시의 외각에 좀 시골지역이라.. 

그걸 가지고 있는 관공서가 없더라고요.

빌더한테 직접 문의하는거 말고는 찾을수가 없데요.

빌더랑 conflict중이라 안주면 방법이 없고, 변호사 고용해서 빌더에게 바로 편지 보내서 받는 방법밖에 없다고..  

황당해서..

앞으로는 너무 시골로는 안가려고요.

 

2. 빌더측에서 건설부문 대표가 공식적으로 답변을 해줬는데,  

(우리집 이슈는 이 사람 말고는 아무도 언급 못하게 막아놨어요. 입조심하느라..)

 

우리는 2015년 IECC 기준으로 집을 짓고 있고, 우리가 짓는 모든 집이 이 2015 IECC 기준이다. 

그래서 우리집에서 문제가되는 그부분에 Air-Sealing 하는건 2015에 없는 내용이고, 그게 없는게 전혀 문제가 안된다.

(--> 수리할때도 요 부분 안해주겠다는 밑밥까는 중.. 요 부분 해주려면 공사가 너무 커지거든요. 집을 다 뜯어내야함.)

 

지금 너네집 문제가 뭔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해야하니 일단 벽 뚫어놓은거 막고 여러 테스트 해보자.

(--> 일단 네이버들 못보게 벽부터 막고, 그후엔 뭐 우린 아쉬울거 없으니 뭘 해줄지는 아직 모른다는 소리..)

 

그래서, 저의 응답은, 

1. 2015년 IECC 엔 모든 부분에 Air-Sealing 내용이 없는데 왜 너넨 지금 그 모든 공사현장에 모든 집에 Air-Sealing 을 다 하고 우리집만 안한거냐? 그걸 답해라!

2. 그리고 Home Energy Rate Certificate 너네가 집 팔기전에 final report로 작성한거엔 우리집이 2018년 IECC도 만족한다고 했잖느냐..

2018 IECC엔 해당 부분에 다 Air-Sealing 을 해야하는건데, 그럼 이 Certificate은 fake inforamtion을 Certificate한거다. 

 

우리집 외에 모든 집들은 Air-Sealing을 하니깐 이 Certificate이 아주 완벽하고 아름다운 Certificate이 맞다. 

하지만 우리집은 해당부분에 Air-Sealing이 없는데, 코드를 만족한다고 했으니 이 Certificate자체가 허위다. 

 

Certificate을 작성한 Mr. *** 가 거짓말 하는거냐? 니가 거짓말하는거냐? 

 

이렇게 물어놨고 답변 없습니다. 

2018 IECC가 Air-Sealing에 관한거라는걸 모르더라고요. 

 

아무튼, 지금 수리 조차도 최소화하거나 안해주려고 지금 밑밥깔고 저러는데...

 

진짜 죽고 싶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변호사 선임한다고 해도 이껀을 맡아줄 사람도 없을거 같고.. 

몇군데 연락해도 답변도 없네요. 

43 댓글

개미22

2023-05-17 04:40:17

이럴때 혹시 주 상/하원 의원에게 연락해서 해결 방향을 문의하는것도 해결 첫 걸음이 될것 같아요

청솔모

2023-05-17 04:52:25

영주권때문에 한참 속썩일때 영부인한테 메일 보내서 많은 도움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상하의원한테도 메일 보내볼까 생각중이예요. 크게 도움이 될런지.. 자꾸 상처받고 무기력해지니깐 그냥 젊을땐 팔팔했는데, 지금은 그냥 쉽게 무너지네요. 마음이.. 변호사도 알아보고 있어요. 계속.. 

개미22

2023-05-17 04:56:24

가능하시면 chat gpt에게도 한번 물어보세요. 이래라 저래라 조언 잘 주더군요

애틀캘리

2023-05-17 04:57:20

저라면 그분들께 연락을 드리는 것이 어렵지 않다면 변호사를 알아보는 것과 별도로 연락을 할 것 같습니다. 혹시 또 그분들이 아는 변호사를 연결해주실 수도 있으니까요. 최대한 여러가지 옵션을 시도해서 어느 한가지라도 기회가 생기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애틀캘리

2023-05-17 04:54:34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확실히 이런 큰 문제는 변호사 유무가 차이를 주긴 할 것 같아서 꼭 어느 변호사가 맡아주시면 좋겠네요. 혹시 부동산 관련 종사하시는 지인이나 리얼터 아시는 분이 계시면 그런 분들이 아는 변호사가 없을까요? 그리고 새 집을 구매하실때 따로 Inspector를 고용하여 inspection을 하셨나요?

쎄쎄쎄

2023-05-17 05:02:56

도면이나 permit을 관리하는 관공서가 없다구요?;; 

Property tax 내는 곳에서 갖고 있어야 할 자룐데요

보통 시청에서 갖고 있습니다..

호머

2023-05-17 05:13:51

저라면 건설부문 대표, 빌더 CEO, 그리고 빌더사 측 법무 (legal@빌더.com)에 '해당 이슈에 대한 적절한 resolution plan을 특정기간 내에 제출하지 않을 경우 현 상황을 State Attorney General, County Consumer Protection Office 등에 클레임을 올리고 BBB, 로컬 미디어 등에 제보할 계획이다'라고 이메일 보낼 것 같습니다. 실제로 클레임/제보하실 생각으로 준비하시고 변호사 선임도 알아보시구요. 

제이유

2023-05-17 05:40:49

+1

 

원글님 맘고생 그만하시고

이젠 씨게(!)나가도 될 타이밍 같아요

저같으면 이미 법정에 있을듯요

청솔모

2023-05-17 05:36:27

방금 찾아보니 링크드인에 대표나 법률팀 다 있네요. 

안그래도 불법 요소나 그런거 클리어하게 법률팀에서 좀 확인해달라고 커스터머 서비스에 공식 워런티 요청을 넣었지만, 그 건설부문 대표가 그것도 다 막아놔서 자기가 다 관리하거든요. 프로젝 매니저한테 물어보니 현재 우리집 이슈는 모든걸 그 사람이 다 관리한데요. 말 안퍼지게... 

 

며칠전 우리집에서 미팅할때 물어보니, 법률팀 넘어가면 자기가 손을 쓸수 없다고 ㅎㅎㅎ 뭐 대단한거 해주는거 마냥.. 황당..

그러든 말든 법률팀 연락해서 확인해달라니, 자기가 다 막아놓고 있더라고요. 

 

내일 링크드인으로 법률팀이나 건설사 대표 다 메시지 보내볼라구요. 

chat gpt도 해보고..

상하의원 State Attorney General, County Consumer Protection Office 등에 클레임을 올리고 BBB, 로컬 미디어 다 이제 연락하려고요. 너무 오래 시달렸어요. 지금 너무 지쳤고 힘들어요.. 

아날로그

2023-05-17 20:19:39

법적으로 가시겠다고 마음 먹으셨음 변호사 고용하셔서 변호사가허락하는 한도 내에서만 컨택하셔요. 괜히 그쪽 법률팀이나 건설사 대표에게 이야기 잘못한게 꼬리잡히시거나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세요.

청솔모

2023-05-18 01:04:18

네 변호사 고용하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Certificate자체가 Fake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아마 크게 이슈될거 같아요. 

띵가

2023-05-17 19:01:16

중요한 부분이 원래 건물완공된 날짜보다 건물의 도면이 언제 퍼밋받았는지에요. 예를들면 2023년에 완공됬다하더라도 2018년에 설계를해서 퍼밋받았을수 있다면 2018년도의 법규를 따라가게 될수가있어요. 그런데 해당사항은 아닌거같고 일단 답변기다리면서 다른분들이 말한것처럼 여기저기 찌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꺼같아요.

청솔모

2023-05-18 01:05:18

2015년 코드를 기본으로 하는건 맞는거 같고요..

그건 제가 어찌 따질수가 없는데..

자기들이 코드 만족했다고 준 certificate 2가지 중 하나가 fake 정보가 든 fake certificate 이네요. 

그루잠

2023-05-17 20:44:41

일단 fact만 말씀드리면 builder가 2015년 IECC라고 했으면 2015년이 맞을 거구요. 해당사항은 2015년과 2018년 법규가 동일하니 2015년이던 2018년이던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2015 IECC Table r402.4.1.1찾아보시면 seal 해야 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certificate은 이런 detail과는 별개로 발급되는 것이니 2015년 2018년 certificate 발급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규정을 찾아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아마 U factor나 R value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숫자들은 청솔모님이 염려하는 detail과는 상관없는 수치들이니 certificate과 해당 이슈와는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도면을 찾으셔도 해당 information은 도면에 없습니다. 원래 집 지을때 전체 도면이 몇장 안되거든요. 이런 디테일들은 도면에 없습니다. 이런것들은 그냥 현장에서 builder가 알아서 해야되는 항목들이어서 아마 general notes 정도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그렇지만 그걸 찾는다고 해도 지금 상황이랑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일단 builder 측에서 seal이 없다는걸 인정했고 수리해준다고 했으면 그렇게 수리를 받으시는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부실공사로 인한 피해가 있으셨다면 - 예를 들어 곰팡이가 생겼다던지 그 곰팡이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던지, 가지고 계신 물건들이 손상되었다던지... 등등을 객관적으로 증명하실 수 있으면 소송을 하셔서 피해보상을 받으실 수 있겠지만 증명하기가 쉽지 않고, 맡아줄 변호사를 구하기도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들거예요.

속상하시겠지만 얼른 추스리고 집 수리 받으시고 보상부분도 잘 협상해서 받을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받는게 최선입니다.

청솔모

2023-05-18 01:06:59

수리 안해준다고 2015년 코드 기준으로 해줄 이유가 없다고 말을 바꿔서 제가 열 받아서 그래요. 

100이면 100집 우리가 다 해준다고 너네집에 꼭 해줄 이유가 없다. 코드를 기반으로 해서 우린 위반한게 없으니깐..

이러고 있어요. 

그루잠

2023-05-18 01:22:06

https://codes.iccsafe.org/s/IECC2015/chapter-4-re-residential-energy-efficiency/IECC2015-Pt02-Ch04-SecR402.4

 

2015년 기준으로도 seal이 안되어 있으면 코드 violate한게 맞아요.

위에 링크를 근거로 수리 해달라고 요구하세요.

inspector가 inspection할 때 발견했어야 했는데 못 보고 그냥 지나쳐서 생긴일입니다.

아까도 적었지만 Table R402.1.1 은 2015년 version과 2018년 version이 동일합니다.

certificate은 거의 아무것도 아니예요. 가전제품살때 energy star rate이랑 비슷한 거예요. 오히려 이것보다는 Certificate of Occupancy가 inspection 통과 하고 적법하게 지어졌다는 증거로 쓰일수 있으나 이것도 뭐 사람이 하는 일이어서 코드에 맞지 않는 것들을 다 잡아낼 수는 없습니다. 

여하튼 지금이라도 발견되었으니 고쳐달라고 하세요.

받으셨다는 Energy Efficiency Certificate은 청솔모님 issue와는 전혀 별개의 것입니다.

 

청솔모

2023-05-18 01:57:08

2015년 버전으로도 탑플레이트 씰링되야하는거네요. 우린 안되어 있는거고,,, 

진짜 황당하네요. 

나중에 이 부분 어찌 되었는지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그루잠님 너무 감사드려요. 

청솔모

2023-05-18 02:04:59

Energy Efficiency Certificate 말고 상장같이 생겨서 2015 IECC 코드를 다 만족한다고 하는 Certificate 도 받았거든요. 

빌더 말로는 그게 우리집이 2015 IECC 코드를 다 만족한다는 증거라고.. 

Air-Sealing이 없어도 상관없다고 거기 그런거 안나온다고.. 하는 거거든요. 

 

빌더가 한 말이 다 거짓말이네요.. 완전.. 

이 Certificate 이 거짓이네요.  Code Violate 한거 맞다는거.. 

우리동네ml대장

2023-05-17 21:05:48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면 이 문제를 좀 한 발 멀리서 바라보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봐야 돈 문제입니다. 사람 죽고 살 일은 아닙니다. 잘 고치면 집 파는데 아무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되고요.

위에 아날로그님이 말씀하신 대로, 더이상 직접적으로 빌더를 컨택하지 않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해서 일임하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심하게 스트레스 받고 계신 듯 해서요.

청솔모

2023-05-18 01:07:43

안고쳐준다고 말을 바꿨어요.

고칠 경우 너무 공사가 커지니깐요.. 

3146lp

2023-05-17 22:06:19

자꾸 글이 올라와서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답니다. 

1. Builing permit을 받으시고 완공후 Certificate of Occupancy를 받으셨으다는 전제하에 설계상의 하자 혹은 시공상의 실수로 집이 불법 건축물이 되지는 않습니다. 

2. Air sealing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전 글에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빨강색 표시하신 부분에 에어 실링이 되어 있다면 빌더는 2015/2018 IECC에 따라 시공을 한것입니다. 

3. 집 전체에 둘러야 하는것은 air sealing이 아니라 air barrier (이전글 댓글에 사진 참고)입니다. 

 

https://codes.iccsafe.org/content/IECC2018P5/chapter-4-re-residential-energy-efficiency#IECC2018P5_RE_Ch04_SecR402.4

IECC_Air Barrier.jpg

 

대부분 빌더가 짓는 집들은 전에 올려주신 사진처럼 실/탑 플레이트에만 air sealing을 합니다. (빌더들은 최소의 비용으로 집을 지어야 하기에 대부분 빌딩 법규만 만족하는 선에서 집을 짓는것으로 압니다.) 모든 외벽 프레임에 air sealing을 하는것은 building code requriements가 아니라 advanced energy program ( such as passive house, EPA ENERGY STAR certification)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입니다. (빌더가 동네 다른 집들에 이것을 해줬다면 다른 집 시공할때 빌더가 호의를 베푼것으로 보입니다.)

 

이전글에 원인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청솔모님께서 겪고 계신 문제의 원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남겨요.

아무쪼록 새 집 지으시고 이사하셨을텐데 많이 안타까우시겠지만 조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일이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벽안에 프레임(나무 뼈다귀) 안에 Air-Sealing을 안하고 인슐레이션 솜만 넣고 벽을 막아버린거예요.

-> IECC상 air sealing은 실/탑 플레이트에만 요구됩니다. 

 

제가 우리주 여기 저기 다 다니면서 확인했어요. 

우리 빌더뿐만 아니라 다른 빌더들도 프레임에 Air-Sealing을 완벽하게 다 하는데..

우리집만 안했더라고요. 

-> 사시는 주가 어디이신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IECC는 실제 효력이 있는 빌딩 법규는 아닙니다. 미국 50개주 대부분이 IECC를 기본으로 자체 빌딩 법규를 만들기에 사시는 주에서 IECC를 adopt할때 해당부분을 변경했을수도 있기는 합니다. 

청솔모

2023-05-18 01:20:05

우리집은 집전체 프레임에 탑플레이트/바텀(씰)플레이트 씰링이 한개도 없어요. 

콘크리트랑 바텀 플레이트 연결 부분 거기만 있습니다. 

지난번 올린 사진은 빌더가 다른 집들 다 그렇게 씰링을 한다는거고..

우리집은 다 빠졌다는거...

다른 공사장 다니면서 확인한 사진이예요. 저 집은 우리집 아니고 다른 집.. 정상적인 씰링한집.. 

 

올려주신 2018 IECC 테이블에 빨간 박스 전혀 만족하지 않아요. 

근데 Certificate에는 2018 IECC 만족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원래 우리집 문제점은 다른 방식으로 워런티로 알아보고 있어요. 외벽쪽.. 

우찌모을겨

2023-05-18 01:25:06

....

청솔모

2023-05-18 01:27:17

Certifcate에 우리집이 2018 IECC 만족하고 있다고 나오는데, 우리집은 2018 IECC만족하지 않거든요.

우리집은 air-sealing이 안되어 있어서 2018 IECC 을 만족하지 않아요. 

근데 빌더가 준 Certifcate에 우리집이 2018 IECC를 만족하고 있다고 나온다고요..

그래서 그 Certifcate이 Fake Certifcate라는게 제 주장이고요.. 

변호사 상담해보니 Fake Certifcate은 큰 문제라고해요. 

 

그루잠

2023-05-18 01:43:19

fake certificate이 아니예요. 그 certificate은 air sealing하고 상관 없는 내용입니다.

3146lp

2023-05-18 19:03:23

(댓글을 달면 글이 또 토잉되는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제가 잘못이해하고 댓글을 달았기 follow up 합니다. )

 

씰 플레이트와 탑 플레이트에 에어 씰링은 요즘 흔히 보이는 스프레이 폼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아래 보이는 사진처럼 씰 플레이트 바닥에 저희가 흔히 말하는 코킹을 할수도 있고 (이것은 벽을 뜯어본다고 알수 있는 부분은 아니죠) 집안 드라이월 마감 바닥에 코킹을 하기도 합니다. 실재로 오래된 집들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중 하나가 건물 내부 조인트 부분에 코킹을 하는것이기도 합니다. 

01.jpg

위의 다이아그램을 거꾸로 돌려서 생각하시면 탑 플레이트 씰링이 되겠죠. 

 

청솔모님 글일 읽어보면

1. airsealing이 않되어서 습기/곰팡이 문제가 생겼다

2. airsealing이 되어있지 않은데 2018 IECC를 만족한다는 certificate이 발행되었다로 요약되는것 같아요.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같은 마적단으로서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1. airsealing requirement가 빌딩법규에 들어간것은 이제 겨우 10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building air tightness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했던 시점인데 최근엔 건물이 airtight해서 생기는 단점들을 보완해가고 있기도 합니다. 미국 전체 하우징 스탁중 현 에너지 법규대로 airtight한 집들은 채 3%나 될까요? 대부분의 집들은 편하게 숨을 쉬어가며 살고 (물론 이부분으로 인한 에너지 비효율이 있는것은 인정) airleakage로 인한 mositure issue를 겪지는 않습니다. airleakage가 mositure issue를 일으킬수도 있지만 (습도가 높은 공기가 건물내로 유입되었는데 결로 현상이 생길경우) 벽 내부안에서 일어나는 결로 현상은 airleakge보다는 단열로 인한 문제일 경우가 더 많습니다.

"빌더가 내 집을 airtight하게 짓지 않았기때문에 내가 이 문제를 겪고 있다"고 결론 내리시기보다 다른 마적단분들이 말씀하셨던것처럼 사시는 지역 전문가를 찾아 진단을 받으시는것이 좋을듯해요. 그리고 전문가가 찾아낸 원인을 근거로 빌더에게 수리를 요구하시면 더 수월하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2. 위에 말씀드렸듯이 코드가 요구하는 airsealing은 저희가 흔히 보는 스프레이 폼 외에 여러 다른 방법으로도 가능합니다. 혹시나 home energy certificate이 잘못작성되었더라도 이 부분은 대부분 Errors and Omissions으로 보지 fraudulent act로 보지는 않습니다. 

 

아무쪼록 문제 잘 해결하셔서 좋은 추억이 가득한 행복한 홈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래요!

청솔모

2023-05-18 19:58:08

정보 감사합니다. 

 

1. 일단 원래 워런티로 처리하려던 우리집 근본 문제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서 원인을 찾아보려고 하고 있고요, 

 

2. 프레임 전체 air-sealing과 관련해서는 원래 우리집 문제와 다른 이슈예요. 이건 우연히 발견된 이슈입니다. 

원래 워런티 처리과정중에 우리집이 air-sealing이 전혀 안되어있는걸 우연히 발견했고, 

알아보니, 이 빌더가 짓고 있는 집은 air-sealing을 완벽하게 해서 짓고 있어요. 다른 빌더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물어보니 자기들은 2015 IECC code를 따라 이 집의 프레임과 인슐레이션 작업을 했고, 그 과정의 certificate 역시 있다.

인스펙터가 이 집은 2015 IECC 코드를 만족한다고 certificate 인증..

(Home Enerfy Certificate 아니고 한개 더 있어요. 2015 IECC 를 만족한다는 Certificate..)

다른 집을 우찌 짓던지 간에, air-sealing은 2015 IECC 코드상 mondatory가 아니고, 이 집은 2015 IECC code를 만족하니깐 air-sealing 추가할 필요가 없다. <-- 이게 현재의 빌더의 입장이고요.

 

근데, 빌더가 링크로 보내준 2015 IECC 다 읽어보니 air-sealing이 mondatory고 우리집은 그게 빠진게 맞고, 우리집은 코드를 violation한거예요. 

우리집이 2015 IECC 만족한다고한 Certificate에 이렇게 나와요. "이 집은 2015 IECC 상의 mondatory가 완전히 설치되었음을 인증한다"고요.. 

 

근데, 그후로 답변이 없네요. 

자기들도 자세히 몰랐던거고, 그게 빠진것도 몰랐고, 인증서 발행한 인스펙터도 문제고.. 

지금 변호사랑 상담해서 확실한 내용을 컨펌받으려고 하고 있어요.  

우찌모을겨

2023-05-18 01:09:00

...

청솔모

2023-05-18 01:11:32

2015 IECC 만족한 인증서 보여주면서 수리 안해준다고 합니다. 해줄 이유가 없다고..

 

 

그루잠

2023-05-18 01:42:40

살고 계신 동네의 building department에 찾아가셔서 code violate이라고 신고를 하시고 county order를 받으세요. 

주의 하실 점은 이렇게 report를 받으시면 builder가 고치던지 현재 owner이신 청솔모님이 고치시던지 반드시 고쳐야 되요. (그리고 현재는 청솔모님이 home owner이기 때문에 최종 책임은 청솔모님이 가지고 있습니다) 안고치면 집 파실때 문제가 됩니다. 

인증서는 forget하세요. 현재 issue와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현재 issue는 top plate 부분에 sealing을 안한거고 그게 code violate이라는 점입니다. 

청솔모

2023-05-18 01:46:51

일단 이 부분도 좀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루잠

2023-05-18 02:00:49

이건 정말 조심하셔야 되요. 일단 신고하면 고쳐야 되니까 신고하시고 builder가 안고쳐 준다고 하면 청솔모님이 자비로 고치셔야되요.

청솔모

2023-05-18 02:07:31

네, 일단 변호사 통해서 공식적으로 문의 넣고 그럴려고요. 직접 행동하기엔 이젠 좀 조심스러운 단계가 된거 같아요. 그래도 그루잠님 통해서 정말 많은 정보 알게되서 너무 다행이예요. 2015 IECC, 2018 IECC 문서 읽는것도 힘들었거든요. 

쎄쎄쎄

2023-05-18 02:08:40

청솔모님 엄청 힘든 일을 겪고 계시고 화가나는건 백번천번 이해가 가는데 지금 포커스가 이 빌더가 나한테 사기를 쳤어! 팔면 안되는 집을 나한테 팔았어! 에 맞춰있는거같아요. 빌더가 작정하고 청솔모님에게 이상한 집을 준 게 아니고 공사중의 실수이니 조금 진정하세요. 당장에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수리해야되고 air sealing을 막은 후에도 문제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다른 문제가 있는거니 그다음에 벽돌을 들어내든 어쩌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가 있는거에요. 어쨋든 청솔모님이 이미 사신 집이고 그 재산을 보호하려면 최대한 빨리 수리 과정으로 들어가는것이 좋을것인데 (지금 certificate이 fake네 2015년 가이드라인을 지켰네마네로 실랑이 벌이는 동안에도 집은 습기로 썩어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자꾸 빌더한테 너가 사기를 쳤다 이런식으로 몰면 도의적으로 해줘야할 수리도 안해준다고 발뺌할 수 있어요. 빨리 어떻게 수리해서 냄새를 없앨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해보시고 그러는 와중에 변호사 찾고 하세요.. 안타깝네요 ㅠ

청솔모

2023-05-18 02:10:22

네 그럴께요. 빌더가 자꾸 말을 바꿔서 잠잠하다가고 열받고 그러네요. 이 집이 이 문제 말고도 진짜 클로징 이후에 문제가 너무 너무 많아서 계속 수리 하는 중이거든요. 빼먹은거 찾아내서 수리 계속 하고 그러다보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빌더를 믿을수가 없게 된 상태에요.  

스시러버

2023-05-18 02:40:22

새집을 즐기셔야 하는데 이런일이 생겨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컨트랙터와 문제가 생기면 거기서 하는 말은 전부 거짓말 같아서 감정싸움으로 들어가는데, 이 단계까지 오면 모든 말이 거짓말처럼 느껴저서 제3자가 나서지 않는이상 해결이 되기 참으로 힘듭니다.  전문가가 아니시니, 전문 인스펙터라도 고용하셔서 코드 틀린 부분 찾아내시고, 어떤 분 말씀처럼 몰드 테스트 한번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짱돌아이

2023-05-18 20:47:29

너무 외로운 싸움을 하고 계신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여기서 정보를 얻으시더라도 직접 상황을 보고 이야기 하지않는한 그 정보를 프로세싱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기존에 사용한 인스펙터 말고 다른 인스펙터를 고용해서 상황을 보여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여기서 글로만 소통하시는 것보다 명확하게 상황을 파악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청솔모

2023-05-18 21:21:14

작년 여름에 이사와서 빌더랑 굉장히 좋은 관계 유지하고 있었어요. 정말 좋은 사람들이고요..

근데 이 문제로 지금 서로 겨누게 되는 이 상황이 정말 너무 맘 아프고 그래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라서요. 

 

변호사 여기 저기 이야기 해보고 있는데, 편지 한통 써주는데도 1500불 달라하고 그러니..

비용면에서도 너무 무섭고 참..

그냥 나만 조용하면 다들 편한데 이런 생각도 들고..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나드리

2023-05-18 21:47:10

어떤일이든지 변호사는 모든지 최후의 수단으로 남아야됩니다. 일단 시작하면 그쪽도 변호사 동원하고 법리대로 돌아가고 관계는 완전히 틀어지는거거든요 그러면 이기냐 지나 그뿐이죠. . 교통사고때 변호사를 편하자고 구하는거랑은 달르죠. 변호사를 준비하는건 좋은데 보면 그래서 처음부터 수리보단 컴페세이션을 더 원하시는걸로 보이기도 합니다. 글을 봐도 봐도 전문가의견이나 실제 검사한건 플러머가 본거밖에 없고, 인터넷서치하고 댓글로 배우는걸로 상대하시려는거라서  같은 홈오너로서 쯤 안타깝네요. 

청솔모

2023-05-18 21:53:31

이 집이 진짜 문제가 너무 많아서, 이번 기회에 이 집을 벗어나고 싶었던게 사실이고요. 워런티 기간이 2년인데, 워런티 기간 끝나면 정말 답 없고 무섭습니다. 

 

지금은 수리도 견적이 너무 많이 나올거 같으니, 안해주려고 하니 더 열받은 상태고요.. 

 

나중에 집 팔때 이 문제를 disclosure 해야할텐데, 지금 확실히 안해두면 그 책임을 다 제가 져야하고, value자체도 문제가 될거 같고 그래서 더 예민한거예요. 만약 fake or illegal issue가 명확하게 해결이 안되면 그 책임은 다 제가 져야하니깐요. 

헤이듀드

2023-05-19 00:00:08

첫집에 문제가 생겨 억울하고 걱정도 되고 막막한 심정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먼저 이곳 게시판에서 얻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확실히 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자신의 어려운 사정을 이해해 주고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을 공감/위로해 줄 사람이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사건의 금전적 법적 해결을 위한 객관적 조언을 얻고 싶으신건지요. 제가 이걸 잘못 찍어서 P2와 자주 싸우기는 하지만 청솔모님의 경우 후자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전문가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조언을 드리고 있는데 사건에 대한 본인의 인식이나 감정적 대응에는 큰 변화가 없이 쳇바퀴를 돌고 있는 느낌입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어려우시겠지만 억울함/분노/의심/걱정 등의 감정적인 인식에서 한발짝 벗어나 제3자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사건을 살펴보시길 추천합니다. 먼저 누구의 잘 잘못을 가리는걸 떠나서 (일종의 사고라고 가정하고) 문제의 원인, 수리의 방법, 재산상의 피해를 정확히 파악해서 빌더와 합의하는게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이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힘든 부분은 직접 고용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으셔야 겠지만요. 예를 들어 certified inspector, buyer's realtor, indepependent appraiser가 도움을 줄 수 있겠네요.

여기서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는 걸 떠나라고 한 이유는 미국인들은 innocent until proven guilty라는 정신에 따라 잘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good faith의 보상/합의를 우선합니다. 물론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기나긴 재판으로 가지만요. 이번에 Fox News가 Dominion에게 무려 1조원을 보상했지만 자신들의 잘못(wrong doing)은 인정하지 않는 걸로 합의한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빌더측과 관계가 좋았다고 하셨는데 점점 나빠진다고 느끼신 건 아마도 청솔모님의 fraud/illegal sale관련 추궁에 따라 빌더측이 보호모드로 들어간 걸로 보입니다. 사실 집한채 수리비나 보상이 우리 입장에는 매우 크지만 거대 건설회사 입장에서는 절차가 까다로울 수는 있겠지만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일겁니다. 하지만 사내의 구성원들에게 책임소재를 묻고 회사의 불법행위를 인정받는 건 불가능할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감정적/법적대응을 벗어나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냉철하게 수리/보상 비용만을 놓고 다시 good faith negotiation을 시도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청솔모

2023-05-19 03:16:16

네, 그럴께요. 

저는 지금 제가 집을 다시 팔때 이 문제의 모든 책임을 제가 져야할게 너무 걱정되서, 

팔리기는 팔릴까도 걱정되고.. 

모든 문제를 여기서 깨끗하게 해결하고 싶은게 제일 큰 목적이고요..

 

감정적으로 업셋되서 진짜 너무 제 자신도 힘들지만,

그래도 여기서 의견도 듣고, 꾸지람도 듣고, 다른 시선으로 사건을 보게도 되고.. 

많이 배우게 되네요. 

집을 완벽히 고쳐준다면 저는 안심입니다.

수리 안하려고 자꾸 딴소리하고 말 바꾸고 그러니 제가 열을 너무 받더라고요. 

 

이제 좀 캄다운할께요. 조언 감사드려요. 

Nitefog81

2023-05-21 04:36:17

변호사 알아보시겠지만 빌더 혹은 developer들은 자금력이 있어 제가 있는곳의 경우 시간당 칠백정도의 변호사들 씁니다.  그쪽 실무진도 벌써 리갈 어드바이스받고 님을 상대할것입니다.  싸우려 얻고자 하는것이 뭔지 일단 그 큰 그림을 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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