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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230527  

여행사도 찾을 수 없다는 표를 운 좋게 사서 한번 더 업데이트합니다.
 
TICKET2LA_01.jpg

일본에서 LAX 도착하는 비행편 4인 기준 편도 가격(1인 500불 미만)이 다른 어떤 미국 도착편 보다 쌌습니다. 

 

TICKET2LA_02.jpg

그렇지만 앞서 질문 올리고 답을 얻은 것처럼 대행사를 통하라는 메시지가 떴지만, 여행사를 통해서도 살 수 없었습니다.

 

TICKET2LA_03.jpg

그런데 어제 다시 검색하면서 히스토리에 남은 주소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와 다른 화면이 떴습니다.

 

TICKET2LA_04.jpg

한번 더 속아 보자며 중간 가격을 찍어 연 곳은 델타 공식홈페이지였는데도 요금은 엔화 기준이었고 달러는 환산치로 보여줍니다.

 

TICKET2LA_05.jpg

결제가 이뤄지리라는 생각이 없어서 엔화든 달러는 일단 결제했는데, 표가 발급됐습니다.

 

TICKET2LA_06.jpg

구글에서 환율을 검색하니 델타 홈페이지 환산치 보다 30여불 쌌습니다.

 

TICKET2LA_07.jpg

그리고 결제한 카드의 창을 여니 구글 환산에 비해 16불 더 많은 금액이 찍혔습니다. 

 

TICKET2LA_08.jpg

믿기지 않아 홈페이지를 열어봤는데 여행 일정이 안보입니다. 좋았다 말았네 했는데 따로 검색하니 구매한 표가 뜹니다.


TICKET2LA_09.jpg

재차 삼차 검색해서 항공권이 제대로 발급 된 걸 확인하고 나서 보니 구매했던 표는 2배 이상 오르면서 '정상가(?)"로 바뀌었습니다.

 

델타 공식 홈페이지였는데 엔화기준으로 검색되고 결제되고, 여행 일정이 제 계정에 자동으로 보이지 않고 검색해야 구매한 표(일정)가 보이는 것이 이 표의 비밀(?)과 관련이 있을 거라는 추측합니다. 

 

 

  업데이트 230523  

이미 @케어 님과 @bn 님께서 답을 해주셔서 크게 바라지는 않으면서도, 밑져야 본전인데 확답을 들어보자며 여행사에 문의했습니다. 

 

항공편 일정과 사이트에서 제공한 요금 구성(Fare Construction) 코드라는 것을 전달했습니다. 

TYO DL X/SEA AS LAX 277.14LLE80GMA NUC 277.14 END ROE 132.061315 XT 21.40SW 7.30TK 6.52YC7.00XY 3.83XA 21.10US 5.60AY 239.30YR

 

여행사 답변은 "만약 좌석이 있다면 최저금액으로는 가능한 금액입니다만 현재는 그러한 좌석은 없습니다."라고 합니다. 이어서 미끼 광고일 수도 있는 것 같다며 그런 사이트 때문에 항공사나 여행사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말끝에 제가 너무 죄송했습니다. 앞으로 미끼에 현혹되는 일이 없겠다고 다짐과 사과의 말을 전하는 것으로 대화를 마쳤지만, 상대는 피해를 볼 수도 있었던 상황을 가볍게 '밑져야 본전'이라는 식으로 생각했던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아래는 원글  

항공권을 검색하던 중 비교적 싼 표가 나와서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 아래와 같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없고 대행사를 통해 사라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googleticket.JPG

이런 경우 아무 여행사나 연락해서 항공편 관련 정보(요금 코드 등)를 사겠다고 하면 검색된 가격에 살 수 있는 건지요?

혹시 이런 방법으로 구매한 경험이 있으시면 이용하시 여행사 소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험이 없으시더라도 혹시 이런 곳에 문의해보라고 추천 해주시는 여행사 정보도 달게 받겠습니다. 

 

27 댓글

케어

2023-05-23 03:07:02

옛날에는 이주 복잡한 여정이 아니면 expedia 나 travelocity 같은 OTA 에서도 찾을수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비스무레한 날짜 여정을 공유해 주시면 한번 찾아볼께요.

아마 여헹사를 통해서 구입하면 따로 수수료등을 추가할수도 있지 싶습니다.

오하이오

2023-05-23 03:38:32

빠른 답변해시고 기꺼이 검색도 도와주시겠다고 해서 감사합니다. 제가 한시간여 온갖 온라인여행사를 다 검색해 보는데 해당 표가 나오지는 않네요. 더 이상 온라인 검색은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저곳하고 구글플라잇에서만 보입니다.

googleticket2.JPG

구글도 역시 특정 구매 링크는 없고 여행사를 통해 살 수 있다고하네요. 구글은 말씀하신대로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안내를 보탰네요. 가격이 워낙 차이가 나서 수수료를 어느정도 물고라도 살 용의가 있는데 그렇게라도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케어

2023-05-23 04:07:29

여러가지 경우가 있어서 추측하기도 어렵네요. Fare rule잘못 적용 해석한 여행사가 있어서 뜨는 결과일수도 있고 (허용 안되 날짜나 허용안된 연결항공사 사용등등), 여정 포함된 항공사가 제대로된 검색 좌석 결과를 제공하지 않는경우도 있을수 있겠고요...여정 공유하시기 어려우시면 쪽지 주셔도 좋구요.

한번 시도해 보고 싶으시면 지역 한국 여행사에 연락해 봐도 나쁠것은 없지 싶네요.

오하이오

2023-05-23 07:41:32

조언 감사합니다. 예전에 거래하던 여행사가 시카고에 있었는데 마모를 하면서 거래를 뚝 끊어서 연락처 찾기도 쉽지 않네요. 어디든 찾아서 한번 문의 해보고 싶을 만큼 저렴하네요. 

케어

2023-05-23 19:57:27

업데이트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행사쪽에서도 모든 문의가 판매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것을 잘 알고있을테니 너무 걱정하지 안으셔도 되지 싶습니다. 추천하는 다른 비행기 편이 있는지 문의해보시거나 다음에 또 기회가 될때 이용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하이오

2023-05-24 02:24:07

저도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여행사를 다시 이용할까 싶어서 그런 인사치례도 못했는데요. 다음엔 같은 일로 두번 속을 일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달밤체조

2023-05-23 03:23:31

한국의 저가항공사들이 여행사에 벌크로 표를 싸게 판매한다던데 해당 표가 검색된게 아닐까요?

오하이오

2023-05-23 03:41:46

글쎄요. 제가 그 시스템이 어떻게 굴러 가는 건지 아는 바가 전혀 없어서 어떤 이유로 검색 됐는지는 전혀 추측을 못하겠네요. 

bn

2023-05-23 03:56:57

보통 저런 경우는 실제로 표는 나갔는데 데이터 업데이트가 실시간으로 안되서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오하이오

2023-05-23 07:42:59

뭔가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이유라면 좀 실망스럽네요. 일단 내일 한번 다시 검색 해보고 여행사를 찾아 보든 해야겠습니다.

복숭아

2023-05-23 04:25:57

아니 뭐가 어찌됐든 구매 불가능이면 보여주질 말아야죠..

괜히 헛된 희망 품게하고 나빠요 ㅠㅠㅠㅠ

오하이오

2023-05-23 07:44:03

정말 사장님 나쁘네요. ㅎㅎ 안되면 실망스러울 만큼 싸긴 하네요. 최저가의 반 가격이라서 수수료를 줘도 여전히 싸겠더라고요. 

상하이

2023-05-23 05:33:06

여기 관련 논의(?)가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965140

오하이오

2023-05-23 07:46:48

이미 같은 질문을 올리신 분이 계셨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처 검색할 생각을 못했네요. 결과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여전히 질문은 질문으로 남아 있는게 아쉽네요. 

KeepWarm

2023-05-27 20:50:16

아직 표가 살아있는거면, 탑승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두 번 있는데, 저는 한번은 한국 델타에 설명하니까 표 재확인하고 처리해줬고, 한번은 계정에 조회가 되길래 문제없다 생각했다가, 막상 체크인하러 가니까 문제있다고 해서 한시간 정도 기다리고 표 바꿔줘서 그걸로 타고 왔습니다. 한국 델타 영업시간에 맞춰서 전화하고 결정하는게 (표가 사라질순 있으나...) 해결하는건 깔끔해지는거 같았습니다 (이상하게 미국 델타에 전화하면 교육 수준이 천차만별이라 잘못 걸리면 전화가 너무 이리저리 돌더라구요)

오하이오

2023-05-28 05:49:04

문제가 생기면 처리하는데 좀 골치아프겠네요. 일단 제 경우 여전히 델타 홈페이지 제 계정에 일정이 나오지는 않지만 검색하면 나오긴 하네요. 확약번호와 E티켓번호를 받았으니 비행편 자체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탑승은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KeepWarm

2023-05-28 06:30:11

제 생각에도 발권이 된 이상, 탑승은 될거같은데 티켓이 꼬인걸로 간주하고, 항공사 측에서 추가 처리해야 할 수 있으니 조금은 일찍 공항에 가셔서 체크인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좀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 저라면 고스트/오버부킹 대비할겸, 좌석 미리 선정도 해둘것 같습니다. 굿럭입니다 ㅎㅎ

오하이오

2023-05-28 16:24:25

좌석 지정 가능한 표를 선택해서 그런지 예매하면서 지정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구매후 다시 좌석 지정 제대로 된 것도 확인하긴 했습니다만, 카드 결제 금액인 아직도 '펜딩' 상태로 있는게 조금 찜찜하네요. 말씀대로 탑승시 만일에 사태를 대비해서 평소보다 일찍 가서 체크인 하다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KeepWarm

2023-05-28 20:41:01

결제가 펜딩이시면... 저라면 전화해서 확정할 것 같습니다. 결제 처리가 며칠 넘어서 계속 안되면, 예약 hold되는 시한이 넘어가면 표가 캔슬되는 수가 있어서요..

오하이오

2023-05-29 07:19:24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군요. 주말이라 그렇다 치고 내일은 휴일이라 그렇다 치고 화요일까지 결제가 안되면 전화를 해서 한번 물어 보기라도 해야겠습니다. 꼼꼼한 조언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하이오

2023-05-30 20:08:40

오늘 보니 보류 중이던 표는 결제 되었네요.  표 마다 다 따로 결제 된 건 특이하네요. 

chase.JPG

일단 이렇게 큰 걱정거리는 다 덜었습니다. 그래도 비행기 탈 때는 조금 일찍 가서 확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염려해주시고 조언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KeepWarm

2023-05-31 00:45:30

오.. 결제가 떨어졌다면 그건 희소식입니다!! 나중에 뭐라고 해도, 너네가 final sale한거잖음 하면, 항공사 입장에서도 맞는말이니까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ㅎㅎ 

이성의목소리

2023-05-27 20:55:05

축하드립니다. 요즘 항공권 가격이 엄청난데 다행히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하셨네요. 

오하이오

2023-05-28 05:51:53

축하감사합니다. 4명이 함께 움직이느라 1백-2백불 전체적으론 큰 액수가 되서 조금이라도 싼 일정과 표를 찾아 다녔는데 운좋게 잘 산 것 같네요. 

blu

2023-05-29 22:50:56

축하드려요. 4명이서 이동하는데 원웨이에 저정도면 상당히 절약하신 것 같은데요. 끈기 있게 추적하신 결과가 좋네요. 그나저나 한국에 다녀오시는 길에 일본도 들렸다 오시는 건가요. 네 분이서 이동하시는거 보니 흩어졌다 다시 모이시나보네요. 안전한 여행 되세요~

오하이오

2023-05-30 20:19:26

축하도 해주시도 안전한 여행도 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초 각오했던(?) 비용에서 1천5백불 정도는 절약했으니까 꽤 많이 줄였습니다. 끈기라기 보다 정말 운이 좋았어요. 마침 이른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했던 둘째 아침 챙겨준다고 덩달아 일찍 일어나서 한가한 아침 시간에 마침 히스토리에 남은 링크가 열린 것이 극적인 역할을 한 것 같아요. 해외 출장 중인 처와는 한국에서 합류할 계획입니다. 미국으로 오는 표가 대부분 일본에서 출발하는게 싸서 일본을 거쳐 오기로 했어요. 

당근있어요

2023-05-30 22:03:49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둘째 덕분이니 둘째에게 아낀 차액으로 자전거 자물쇠를 사주시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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