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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도장깨기-(릿츠+왈도프)업글+카타르 큐스윗 3편

가고일, 2023-05-29 06:13:46

조회 수
1176
추천 수
0

1편

2편

 

도착하는 날이 마침 본보이 맴버대상으로 하는 매니지먼트 리셉션이 있는 날이여서 방 바로 옆에 있는 비치쉑에서 칵테일/막테일 +핑거푸드 들을 주고 각 디렉터들과 GM대행 그리고 직원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인데 이때 직원들 붙잡고 하고 싶은 액티비티/식당 메뉴등 각종 질문을 해서 궁굼한걸 알아내세요 (솔짝히 본보이 맴버인지 확인은 안하나 섬 규모가 작아 대부분 얼굴은 기억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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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 같은 행사가 없을땐 한적하고 거의 식당에서 틀어놓은 음악반/파도소리 반으로 공간이 채워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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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리가 있으면 아무곳이나 자리잡고 앉으면 되고 카바나도 딱히 차지 없이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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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시간 보내고 있으면 요런 작은 음료들도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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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이 맴버 티어에 따라 첵인사 나오는 쿠폰들이 있어요 그중 하나가 비치쉭에서 칵테일 시키면 20프로인가 할인되는거 인데 딱히 들고 안다니셔도 그냥 서버에게 나 요런거 있는데 적용해줘 하면 알아서 빌에 적용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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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음료도 그자리에서 까서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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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섬 안에 식당은 메인 풀이 있는곳에 일식당/ 비치에 있는 비치쉑/ 아침과 저녁이 되는 메인 식당/ 중식당인 섬머 파빌리온이 있고 이웃섬에 릿츠 투숙갱이 이용할 수 있는 아라베스크라는 식당과 점심때쯤 운영되는 푸드트럭들이 있어요(가격은 푸드트럭 가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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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 파빌리온은 조식당 바로 옆에 있어서 들어가는 입구 구조만 조금 다르고 내부 주조는 거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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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야채로 만든 쌈 같은건데 주문한 음식 나오기 전에 하나씩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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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들을 보면 식당에서 미리 짜둔 프리픽스 메뉴를 시킬 수 있고 또는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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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찻날이라 시처적응+리셉션때 너무 많이 집어먹어서 많이 시키지 않아서 그런지 나중에 쉐프가 나와서 딤섬좀 더 먹어보라고...주문한 딤섬들 말고 메뉴에 있는 다른 딤섬들을 서비스로 내주더군요(딤섬들 다 맛있어요 배만 안 불렀다면 더 시켰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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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베스크는 이미 다녀오신분이 추천해주셔서 도착 전에 이미 예약을 해둔 상태였어요 (점심/저녁)

 

다이빙 센터에서 배를 타고 약 15분정도 걸려 이웃섬 파티나 리조트안에 들어가야 합니다(배는 거의30분 간격으로 셔틀이 운영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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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허머스 와 치킨 요리를 추천 받았기에 일단 두개만 시켰는데 이정도로도 둘이 먹기엔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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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베스크도 쉐프가 나와서 여러가지 음식에대한 질문을하고 어땠는지 이야기를 해주니 고맙다고 다음 시즌 메뉴로 구상중인 새우 팔라팔을 주고 평가해 달라고 하네요 이게 좋은 평을 받으면 다음 메뉴리뉴시 올리겠다면서

겉은 바삭한 팔라팔아고 속은 잘 익은 새우여서 깜짝 놀랄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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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음식에 대한 평이 맘에들었는지 후식으로 디져트와 드링크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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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식당들분위기는 손님들이 편하게 그리고 맞춰 주려는 분위기에요1A77ED0E-6D03-4163-963D-C9367A9F65D4.jpeg

리조트 메인 풀에선 매일 일몰때 생레지와 지슷한 행사를 하는데 다른게 있다면 샴페인을 나눠주진 않아요 일몰에 맞춰 메인풀 중앙에 있는 원에 불을 붙이는 정도 그래도 몰디브 전통 복장과 북을 치며 풀 중앙까지 걸어가는 의식을 대략 한 5-10분정도 진행합니다 일몰 전에 미리 풀에 가까운 자리에 자리 잡고 앉아서 기다리시는걸 추천드려요

 

4편으로 이어집니다

6 댓글

티메

2023-05-29 12:49:43

크 좋으네요 쉐프나와서 서비스 좋으네요 

가고일

2023-05-29 16:54:41

중식 쉐프는 중국분들이 같이 사진도 찍으시더라고요...아마 유명한 분이지 싶어요

그리고 아라베스크는 정말 맛이 좋아서 감탄하면서 먹었는데 그 피드백을 좋게 받으셨는지 쉐프님도 줄거워하시는거 같았어요

shilph

2023-05-29 18:00:14

3편은 음식까지 부럽네요 ㅜㅜ 그나저나 물색이 좋으니 술 사진이 예술 사진이 되는군요?

LaStrada

2023-05-29 21:35:26

눈물 나게 부럽습니다. ㅠㅠ

고퀄 사진 최고네요.

언젠간 가리라...빠샤~~ ㅋ

리뷰 감사합니다 ^^

 

비숑대디

2023-05-30 05:41:32

와 볶음밥의 고슬함이 살아있네요, 딤섬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요! 저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습니다.

reddragon

2024-04-20 10:23:43

사람들이 안보이는 하얀 백사장이라니....생각만 해도 너무 좋네요. 게다가 쉐프님이 딱 알아보시고 질문 잘하셨네요. 물위의 공연장도 너무 좋고 집에 가야해서 짐싸실때 너무 아쉬울거 같아요.  멋진사진들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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