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58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17
- 질문-기타 20653
- 질문-카드 11675
- 질문-항공 10174
- 질문-호텔 5189
- 질문-여행 4028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0
- 정보 24187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2
- 정보-기타 8001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0
- 정보-여행 1059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8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5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안녕하세요
6월에 좀 휴가를 쓰고 다녀올 곳을 찾아보다보니 샌안토니오나 오스틴쪽에 Hyatt Regency Lost Pine 이나 JW San Antonio Hill Country 와 관련해서 올려주신 글들을 보고
방문을 계획하려는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텍사스의 여름날씨가 매우 덥다고 들어서 6살 자녀와 같이 실외활동 (이라고 해봐야 호텔수영장 혹은 샌안토니오 시내나 오스틴쪽 시내)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어서 질문드리려 합니다. 방문하려는 시점은 6월 중순인데 혹시 아주 더운 시간대 (오후 2-4시) 를 피하면 괜찮을까요? 혹시 여름에 샌 안토니오나 오스틴에 여행을 가셨던 분이나 경험이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전체
- 후기 6758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17
- 질문-기타 20653
- 질문-카드 11675
- 질문-항공 10174
- 질문-호텔 5189
- 질문-여행 4028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0
- 정보 24187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2
- 정보-기타 8001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0
- 정보-여행 1059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8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5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8 댓글
Bard
2023-06-05 04:39:59
텍사스 날씨 더울 때는 아침부터 해질때까지 후끈후끈 합니다.
2-4 시 피했다고 해서 그다지 나아질 것은 없구요 ^^; 오히려 건물이랑 도로가 열을 받아서 늦은 오후가 상대적으로 더 덥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텍사스에서 이동은 다 차로 하고 야외 활동은 수영장, 시내 구경 하신다고 하셨으니 그다지 무리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6월이면 아직은 완전히 더워지기 전이니 괜찮을 듯 합니다.
이촌동
2023-06-05 05:12:34
Bard님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대로 계속 더울걸 염두에 두고 돌아다니되 6월이라 괜찮기를 바라야겠습니다 ㅎㅎ
texans
2023-06-05 04:46:01
Lost pine을 JW San Antonio에 비교하기는 좀 그런거 같고요.
JW, Hyatt Regency San Antonio는 야외 물놀이 하기 좋은데요.
뜨거운 날씨가 걱정이라면 라운드락 칼라하리는 어떠세요?
이촌동
2023-06-05 05:15:05
texans님 원래는 메리엇 숙박권의 만료가 다가오고 있어서 메리엇쪽으로 예약하는 걸 계속 고려하고 있는데 역시나 보면 볼수로 Hyatt가 좋아보여서 고민입니다 ㅎㅎ 말씀하신 칼라하리도 처음 알게되었는데 그쪽도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엔디미온
2023-06-05 05:24:07
글쓴이님 사시는 곳이 아틀란타쪽이신 것 같은데 6월이면 거기보다 샌안토 어스틴이 몇도 정도 밖에 안높긴한데.. 언제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다음 주는 이미 섭씨로 36도정도까진 올라가네요 이미 오전부터 덥구요 보통 4-5시가 피크 온도 시간대고 8시까지는 더워요 걸어다니시면 땀은 좀 나실거예요 후텁지근까지는 아니고 후덥지근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얼마전 JW 다녀오신 분 말로는 슬라이드도 많고 물도 다른 곳과 다르게 좋은 느낌이라고 하네요
6살 아이와는 물놀이를 하시면 괜찮으실건데 윗분이 말씀하신 실내 워터파크 칼라하리도 있고 샌안토니오에는 동물도 보고 물놀이도 가능한 시월드가 있는데 어스틴에는 경치 좋은 곳 가보는거 이외에 어린 아이와 할만한게 딱히 떠오르진 않네요
얼마전 JW 다녀오신 분 말로는 슬라이드도 많고 수영장 물도 다른 곳과 좀 다른 좋은 느낌이라고는 하네요
이촌동
2023-06-05 06:17:22
예 맞습니다 저는 애틀란타쪽인데 말씀해주신대로 온도 외에도 습도나 이런것들때매 체감하는것이랑 온도만으로 예상하는 것이랑 다른것 같아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알려주신대로 샌 안토니오 쪽에서 해결을 보는 방향으로 될 것 같습니다.
케어
2023-06-05 05:33:05
Hyatt Regency Hill Country 물놀이 하기에 좋아요.
이촌동
2023-06-05 06:15:30
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노베이트 한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JW marriott Hill country는 별로일까요? 숙박권을 쓰기는 써야 할거 같아서 적어도 하루라도 묵어야 하나 생각하고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texans
2023-06-05 06:23:17
JW Marriott Hill Country > Hyatt Regency Hill Country > Hyatt Regency Lost Pine인거 같고
Hyatt Regency Hill Country 가 좋은건 Sea World가 가까이 있다는거 같네요.
소바
2023-06-05 18:17:54
저도 여기에 한표입니다
JW Marriott Hill Country 가 제일 크고 수영장도 좋구요 로스트파인은 가까워서 몇번 가봤는데 1박 20000마일 생각하면 말리고싶네요
이촌동
2023-06-20 01:01:10
소바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은 매리엇으로 고고하려고 했는데 중간에..너무 더울까봐 두렵다는 의견이 있어서 11월로 미뤘습니다. 11월에는 덥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옮겼는데 오히려 춥지 않기를 바라보려 합니다.
소바
2023-06-20 01:54:15
앗...저 2박3일로 힐카운티 갔다 오늘 돌아왔는데 날씨 좋더라구요... 11월이면 확실히 덥진 않겠네요 ㅎㅎ 수영장 말고도 아기자기 행사하는것도 있고 토요일엔 야외 바베큐도 있으니까 11월에도 재미있을거에요!!
Snoopy
2023-06-05 07:46:36
Marriott 가 시설은 더 좋아요. water park slide도 더 다양하고 시설도 좀더 새거인듯 해요.
비찌
2023-06-05 10:34:32
slides는 JW Marriott Hill Country가 종류도 많고 훨씬 좋기는 한데, 키 제한 때문에 6살 아이는 못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lazy river는 Hyatt Hill country가 더 낫다고 생각하구요. 모래놀이하기 좋은 비치는 두 군데 다 있습니다. Hyatt가 좀 더 리조트 분위기가 나고, 사람도 더 많을거에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Hyatt는 워터파크 day pass를 팔아서 그랬을 수도 있구요. 숙박권도 있으시니, 저 같으면 두군데 다 가보겠습니다. 호텔 옮기는 날, 오전 중에 리버웍 구경하시면 더위도 피할 수 있구요.
이촌동
2023-06-20 01:05:20
네 감사합니다. 하반기로 미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리버웍을 한번 꼭 가보고 싶어서 취소대신 연기를 선택했는데 혹시나 그때 다시 호텔을 선택하게 되면 말씀하신대로 두군데 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하얏트는 포인트캘린더를 좀 보고 있습니다.
아기상어
2023-06-05 23:22:31
어스틴 사는데요, 개인적으로 2살 5살 아이들이 JW에서 너무 잘 놀아서 일년에 번 이상은 가는곳인데요,
모래놀이하는곳은 둘 다 있긴 하지만 Hyatt Hill country는 생각보다 좁고 관리가 덜 되어서 떨어지는 나뭇잎들 때문에 발이 좀 아프더라고요, 그에비해 JW는 크고 널직해서 좋아요... 하얏이 더 좋은점은 음식이 더 맛있습니다. 두 곳 다 외진곳에 있어서 나가서 먹을곳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Lost Pines는 개인적으로 좀 실망했어요...
이촌동
2023-06-20 01:02:59
네 일단 넓은 곳이자 숙박권 쓰는 매리엇으로 가려다가 미루게 되었는데 나중에 가서 아들이 잘 놀기를 기대하려고 합니다 ㅎㅎ
paularami
2023-07-14 21:58:41
3월 말 봄방학에 가려고 계획 중인데 날씨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혹시 수영장을 닫거나 하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