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Rear End Collision Deterrent 항목은 처음 보는데 원래 자동차 구매하실 때, License Fee랑 Doc Fee는 있는 항목입니다. 예전에는 딜러와 협상할 때, 이러한 부수적인 지출까지 포함해서 협상을 했는데, 요즘은 자동차 매매 시장이 많이 변해서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어느 상황에서라도 딜하기 나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발품을 더 팔아야 하겠지만요.

Rear End Collision Deterrent같은 딜러가 강제로 추가하는 항목을 마크업이라고 합니다. 무슨차인지 모르겠으나 정가 플러스 349 정도로 quote받으신 거라고 보면 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딜러마다 항목이 다르던데 이런 게 마크업이었군요.

마크업 그냥 붙이고 아무 이름 붙인건가요? 

아니면 저거에 해당하는 무언가를 악세사리 부착 설치 해서 그 값을 받는건가요?

전 후자의 경우를 많이 봤는데 싯가보다 많이 붙이긴 합니다. 스티커 몇개 붙이고 수백불 받기 등.

Doc fee는 딜러들이 많이 붙이는데 솔직히 tip 같은 거라고 봅니다.

원래 해야되는 서류작업을 왜 돈을 더 내나요.

찾아보니 Rear end collision deterrent는 브레이크를 밟았을때, 뒷차에서 잘 보이도록 불빛을 내 주는 시스템이라는데 굳이 할 필요는 없어 보이긴 합니다. 근데 요즘처럼 차 구하기 힘든시기에 저 정도 금액이면 그나마 양호 하다고 볼 수도 있고요.

보통 Doc fee 상한선 같은게 주 별로 정해져 있던것 같아서, 같은 주 내에서는 딜러십별로도 Doc fee는 큰 차이는 없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아래 링크 보시면 대략적인 주별 Doc fee가 나와 있습니다.

https://caredge.com/guides/car-dealer-doc-fee-by-st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