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포스코에너지 상무가 주문한 라면이 설익은 이유는

B747, 2013-04-23 05:22:46

조회 수
4139
추천 수
0

아래링크를 보시면 왜 라면이 설익었나 알 수 있습니다. A380 의 사용 기내전력이 약해 물 온도를 70-80도 밖에 못 끓인다는 군요..


이것을 승무원이 자세히 설명했다면 포스코상무는 A380 전기설계 책임자를 폭행했을듯... 국제뉴스감.


사실 포스코상무도 무조건적인 잘못이긴 하지만요.. 승무원이 이런것을 설명해줬으면 본인도 이런 기분나쁜일을 당하지 않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저는 라면을 별로 안좋아하는 관계로.. 땅콩만 열심히 시켜 먹겠습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42309171129439&outlink=1



54 댓글

개골개골

2013-04-23 05:26:32

근데 뉴스를 읽어보니 웬지 포스코에너지에서 쉴드칠려고 기사작성해서 뿌린 것 같은데요?
정상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비행기 안에서 즉석으로 조리해서 나오는 음식에서 완벽함을 기대하진 않을 것 같아요.

사리

2013-04-23 06:44:38

제 친구가 쓴 기사인데요... 지금 대한항공 담당이에요.. 포스코에서 뿌렸으면 동일 기사가 여러 언론하 통해 다 같이 나갔을텐데 그게 아닌 거 보면 그냥 저 친구가 궁금해서 그냥 알아보다보니 380에서 유난히 라면 항의가 많구나를 알았겠죠... 날 밝는대로 물어볼게요. 포스코에서 뿌린 건지 아닌지 ㅋㅋ

smirnoff

2013-04-23 05:27:47

이제 기종 분석까지..
그 양반이 설명해준다고 들어 먹었을까요? 정상적인 대화 되는 사람이면 그런 짓을. 라면 때메 폭행이 이게 말이나 됩니까 정말. 비행기안에서 뭘 그리 바랄게 있다고. 저 양반 승무원 불러 안마라도 시킬수 있을 사람 같은데요

BBS

2013-04-23 05:30:20

그러니까 라면은 회사에서 용광로에 끓여서 쳐묵하시라니까요...황제상무님!

롱텅

2013-04-23 11:04:58

좀 뜨겁지 않을까요?

얼음조끼 입혀주는 쎈쓰!

유자

2013-04-23 11:46:25

ㅋㅋㅋㅋ

뱡기

2013-04-23 05:30:30

실제 라면이 설 익었다고 해도, 그것이 폭행을 정당화 시키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살짝 논쟁의 관점을 돌리는 "물타기" 뉴스네요.

yorimantang

2013-04-23 07:22:30

+1


라면이 익었든 안 익었든 폭행의 원인은 절대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설명 제대로 안 해줬다 하더라도 안되고요. B747님의 원글을 보면 승무원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으신데 그 일지 읽어보면 승무원은 할 수 있는 도리를 다 했고 그것을 안 했더라고 하더라도 이런 폭행은 절대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차라리 대한항공에 직접 정중한 항의를 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왜 폭행을 해야 되나요. 갠적으로 저 사람은 미국에서 검거해서 콩밥을 먹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ggang

2013-04-23 07:24:46

저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acHimbab

2013-04-23 05:32:52

그런데요.... 기사 좀 찾아보니까 비행일지인가? 가 있더라고요... 잡지책으로 때린 것 뿐만아니라 아주 비행기에서 할 수 있는 진상이란 진상은 다하고 내려온 듯 하네요.

포스코에너지 도덕성을 본다고 대문짝에 걸어놓고선 에효..

 

돼지곰탱이

2013-04-23 07:05:31

저도 그 기사 봤는데 보통분이 아니시더만요. 상무되신지 한달 되셨던데. 상무되시고 '왕'되신줄 아셨는거 봅니다

papagoose

2013-04-23 05:42:48

제 생각도 이것은 물타기 기사 같네요.

380와트가 전력이 약해서 물이 70-80도까지 밖에 안 올라간다는 설명이 타당한가요? 제 상식으로는 말이 안되는 데요...  물이 끓는데 조금 오래 걸릴 수는 있겠죠!

그리고 물 온도가 낮은 것은 기내 기압이 낮아서 끓는점이 낮아져서 그렇다고 설명하는 것이 더 그럴 듯 한데요????

돼지곰탱이

2013-04-23 07:03:52

역시 훈장님입니다. 제가 알기론 3000피트상공에서 날때 0.7기압정도 유지하는걸로 아는데. 압력때문에 물이 낮은온도에서 끊겠지요. 전력문제는 아닌듯.

하지만 기사 자체는 논점을 피해가기 위한 기사같네요.

Dan

2013-04-23 08:51:39

엇.. 전 아주 양반이었군요.


제가 예전 First타고 올린 후기를 저 상무님은 못보셨나봐요. ㅋㅋㅋ 승무원분께서...A380으로는 현재까지 라면을 맛있게 끓일수가 없다고..죄송하다고 미리 양해를 구하시더라구요. 역시나 어찌나 맛이 없던지..대한항공 라면맛있다고 나름 기대를 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그런데 어떻게 저렇게 진상짓을 하실 수가 있었는지..쯧쯧...

오우펭귄

2013-04-23 15:50:43

공급되는 전력이 약하니 라면을 익히는데 걸리는 조리 시간이 길어집니다.  지정된 2분30초를 지키면 설익은 라면이 되고 더 길게하면 불은 라면이 되겠지요.

왕상무를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

Modeler

2013-04-23 05:43:15

전력이 약해도 오래 끓이면 끓을텐데요 물타기 기사까지 나왔군요. 

Bluetrain

2013-04-23 05:44:04

조만간 포스코에서 보잉 에어버스을 상대로 고소할지도..

개골개골

2013-04-23 05:52:07

그렇담 다음수순은 비행기안 용광로 탑제 의무화 추진? ^^

Bluetrain

2013-04-23 05:58:34

라면은 무조건 쇳물로 끓여야 한다는 법 제정 추진..

심심

2013-04-23 06:17:44

근데 에어버스서 만든 비행긴데 보잉을 한국서 만든 라면때문에 고소하면 그또한 해외토픽감?

Bluetrain

2013-04-23 06:55:04

아 비행기가 A380 이였군요..

마초

2013-04-23 06:43:10

예전에 Dan님이 댄공 A380 일등석에서 라면먹으신 후기가 있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61906  후기 본문 맨 아래쪽 단락이고요, 국물만 먹고 면은 도무지 드실 수 없는 수준이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구타를 유발할 정도는 아니셨죠?  댄님?

Dan

2013-04-23 08:52:44

앗...제가 답글쓰고 보니..여기 마초님의 글이 있네요. :)


ㅎㅎ 네.. 그냥 국물은 많고.. 모랄까.. 가끔 집에서 실수해서 끓일때 나오는...나름 양파 / 파 다 넣고 정성껏 준비하신건 알겠는데..아주 여어엉..맛이 없었어요. 

유자

2013-04-23 11:48:09

ㅎㅎㅎㅎ

BVLGARI

2013-04-23 18:56:07

실제 라면 맛이 어떤지, 마일모아에는 정보가 있을것 같아 들어왔더니 역시나군요! ㅎㅎㅎㅎ


아 흐뭇하네요.

B747

2013-04-23 07:00:21

갑자기 대기업 회장이 그랬으면 어떻게 됐을까 궁금하네요..ㅎ

사리

2013-04-23 19:22:01

제가 갖고 있는 느낌으로는..

대기업 회장은 직접 승무원한테 말안하구요... 자기 비서 호출해서 비서에게 말해서 처리하라 했을 거에요.

비서가 결국 일을 저지르겠죠? ㅎㅎ


준효아빠(davidlim)

2013-04-23 07:15:04

왜 저런짓을 해놓고도, 자리를 유지할수 있는지 참 의문입니다,

마치 승무원을 자기 종처럼 생각하는 파렴치한이라 생각되네요...

나보다 어른이겠지만, 동대문 운동장에서 먼지나도록 맞아봐야......아니면 군대를 다시 보내던가....

그져 화날뿐입니다....

BBS

2013-04-23 07:26:48

오늘 사표수리됐다네요
승무원 탓 하시는분들은 댄공몇번이나 타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타본 댄공뱡기 승무원들은 친절교육이 심할정도로 배여있더군요. 미국뱡기는 에휴.

쿨대디

2013-04-23 07:37:53

저도 간만에 타봤는데요... 젖먹이까지 데리고...
국제선은 정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친절하더군요.

준효아빠(davidlim)

2013-04-23 08:20:53

일말의 양심은 있었네요...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르겠지만,,,,,,한국 비행기의 친절은 정말 세계최고라고 자부할만합니다.....

말괄량이

2013-04-23 10:17:47

짤리기전에 사표를내야 퇴직금을... ?

준효아빠(davidlim)

2013-04-23 10:49:36

아~~~짤리면 퇴직금 못받는구나...ㅋㅋ 짤려버려라...ㅋㅋ

papagoose

2013-04-23 20:38:25

그런데 대기업 임원은 승진할 때, 퇴직 정산을 한다고 합니다. 즉, 임원은 직원에서 이미 퇴직한 상태라는 거죠. 왕선생도 한달전에 퇴직금 다 챙겨서 받은 상태라서, 한달동안 새로 적립하기 시작한 퇴직금이 전부 다 였을걸요!

NY99

2013-04-23 10:25:14

어쩐지 승무원인 동생이 많은 사람이 있는 이콘에 배정되는 걸 더 편해하더니 이유가 있었네요..진상떠는 사람들 얘기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지만, 저 경우에 해당한다면...아휴 생각하기도 싫네요..

RSM

2013-04-23 07:44:27

승무원한테도 저러는데, 회사 밑에 사람들에게는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지금쯤 저사람 밑에서 근무하던 사람들은 괘재를 부르고 있을듯...

스크래치

2013-04-23 07:46:12

아마 회식 잡혀 있을겁니다.

duruduru

2013-04-23 07:49:28

틀림없이 라면도 시키겠죠?

준효아빠(davidlim)

2013-04-23 08:19:53

아~~~~~두루님...여기서 빵터졌습니다...ㅋㅋㅋ

유자

2013-04-23 11:49:44

ㅋㅋㅋㅋ

초보눈팅

2013-04-23 08:15:11

아이디 때문에 신뢰도가 감소..;; 


근데 일지 읽어보면 라면은 그냥 마지막 트집일 뿐이고.. 뭔가 그 전부터 기분이 굉장히 안 좋았던듯한..

사리

2013-04-23 18:42:11

기사 쓴 사람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물타기나 그런 건 아니구요 ㅎㅎ


인터넷상에서 그래도 승무원들의 서비스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냐는 말들이 일부에서 계속 쏟아져 나와서,

원래 이 이상 안되는 건데 어떻게 하란 말이냐, 승무원들이 잘못한 거 하나 없다는 게 그 의도였다고 하네요~


유자

2013-04-23 18:54:09

생생한 답변이네요 ^^


믿을수가 없어요... 그래도 승무원들의 서비스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냐는 말을 한다고요.......

뱡기

2013-04-23 19:12:59

사실 물타기였어도, "어. 그거 물타기였어" 라고 할 수는 없겠죠. ㅋ

papagoose

2013-04-23 20:35:18

그랬군요!

 

사실 국적기 승무원들 서비스야 어느 나라 못지 않죠!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해외여행 경력 부족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을 듯 하네요. 사실 저는 국적기 승무원들이 손님 대하는 것을 보면 조금 안스럽고 거부감이 들기까지 해요. 그냥 친구 대하듯 하는 외국 비행기가 조금 거칠기는 해도, 편할 때도 있다는...

duruduru

2013-04-23 22:43:32

+1

딱 이 단어가 연상되곤 하더라구요.

과공비례(過恭非禮): 지나친 공손은 오히려 예의에 벗어남

B747

2013-04-24 04:34:33

전 갑자기 이 대사가 떠오르는 군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_부당거래

이카루스

2013-04-24 04:51:37

우스갯소리로..변형으로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도 있습니다ㅎ

부당거래의 그 대사..기억에 계속 남더라구요.

papagoose

2013-04-24 06:07:47

조선일보에도 났네요. 요건 조금 더 논리적이기는 하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24/2013042400040.html

duruduru

2013-04-23 18:49:59

참 아이러니죠?

화려와 사치의 한 축이라고 할 수 있는 비행기, 그것도 비즈니스나 일등석에서,

가난과 검소의 상징물 중에 하나인 라면이,

여러 가치의 농축물마냥 핵폭발을 일으키고,

우리 사회의 지난 며칠을 가장 심하게 달군 뜨거운 감자였다니요....

감자라면이었나요?

유자

2013-04-23 18:52:15

푸힛!! 감자라면 .... ㅋ

papagoose

2013-04-23 20:45:31

사실 요 라면이라는 것이 요상해서요... 한국 사람들에게 특이한 행복감을 준다는 겁니다.

 

저는 비행기 타면 뭐든지 잘 먹고, 금방 배도 고프고 그러거든요. 경제석 타고 가면 뭐 이러니 저러니 할 말도 없지만, 비즈를 타면, 항상 중간에 허기진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럴 때, 승무원에게 물어봅니다. '뭐, 먹을 것 없수?' 그러면 대개는 이러더군요 '네, 저희가 오늘 준비한 간식은 과일, 샌드위치, 라면 이렇게 있습니다. 뭐를 준비해 드릴까요?' 하! 이러면 바로 갈등이 생깁니다. 내둥 샌드위치나 과일 같은 것 좋아하고 잘 먹다가도, '어! 라면! 좋지요. 그거 주세요' 이렇게 되더라고요. 얼큰한 국물을 좋아하는 한국인은 어쩔 수 없나봐요.

 

외국 비행기 타서 간식 달라고 했는데, 썰렁하게 차가운 샌드위치 주면 눈물이 핑~ 까지는 아니더라도 깔깔한 입맛을 다시게 되죠. 이래서 국적기가 좋은데... 음~~

 

그런데 왕선생은 그 좋은 것을 모르고 쪽박을 찬 경우죠 ㅋㅋㅋ

blackbear

2013-04-24 10:23:28

저도 라면과 일등석, 비지니스가 참 우스운 조합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한편으론 럭셔리를 즐기면서 포기할 수 없는 서민의 문화인가 싶더라구요. 

PHX

2013-04-24 12:55:13

댄공은 신라면만 서빙 하는데 아샤나는 신라면과 꼬꼬면 두가지를 서빙하더라고요. 주말에 한국 가는데 갈때 올때 한가지씩 따로 시켜 먹고싶네여. 아님 갈때 한방치기로 두개 다 먹을까요 @.@

목록

Page 1 / 33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66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83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85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4515
updated 6682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98
캡틴샘 2024-05-04 6573
updated 6681

Conrad Fort Lauderdale 후기 (사진x)

| 후기 7
도마뱀왕자 2023-03-28 1161
updated 6680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6) - 퀵하게 델타원 스윗 후기 Delta One

| 후기 20
  • file
미스죵 2024-05-06 1906
updated 6679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15
낮은마음 2024-04-16 3502
  6678

Virgin Atlantic 09/24 LAS-ICN 왕복티켓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12
  • file
부드러운영혼 2024-05-06 1634
  6677

몇달간의 줄다리기 - 내 포인트 내놔 (feat. Barclays & Wyndham)

| 후기-카드 7
Jester 2024-05-07 639
  6676

페어몬트 - 밴프 vs 레이크 루이스

| 후기 87
하늘향해팔짝 2015-02-11 4939
  6675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30
두유 2024-05-03 2716
  6674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13
Hanade 2024-05-04 2088
  6673

우여곡절끝에 모델 Y 오더했다 모델 3 하이랜드로 다시 재오더했습니다.

| 후기 13
쟈슈아 2024-02-29 3620
  6672

나리타공항 ANA, 다낭공항 라운지 사진

| 후기 6
  • file
낮은마음 2024-03-29 1413
  6671

넷플릭스 삼체 (3 Body Problem) 보셨나요? (스포 x)

| 후기 16
이론머스크 2024-03-25 5063
  6670

Capital One Lounges 캐피탈 원 라운지 IAD, DFW 후기

| 후기 8
  • file
KTH 2024-05-01 1313
  6669

AMEX Delta Gold 사인업보너스 70,000 / 2,000불 6개월 스펜딩 조건 / Special Offer / Incognito Mode 사용 후기

| 후기-카드 25
  • file
OffroadGP418 2024-04-29 2461
  6668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7
후니오니 2024-04-26 3906
  6667

[완료] 2021년 봄-여름 J1 visa waiver 타임라인 (+h1b)

| 후기 33
냥창냥창 2021-07-24 5106
  6666

Capital One 크레딧 카드 금액 Dispute 은 최악이네요

| 후기-카드 20
Hoosiers 2024-05-01 1253
  6665

2025년 1-2월 한국 왕복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15
카라멜마끼아또 2024-04-08 2432
  6664

아멕스 mr 포인트 인생 뻘짓 후기 (feat. Singapore Airline, 발리여행)

| 후기 3
메로나 2024-04-30 1169
  6663

사진없는 르메르디앙 명동 후기

| 후기 15
Tamer 2023-09-28 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