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호텔 브랜드별 최적의 카드 조합은? (IHG, 메리엇, 힐튼, 하야트)

보기 편하고 좋네요^^ 

오 엉불 항공권 250 이 있나요??? 거기에 리조트 크레딧이면 연회비가 그냥 없어지는군요!?

맞습니다. 연회비도 없어지지만, 엉불 숙박권 1장과 다이아 등급이 남아 있어 힐튼을 이용하실 일이 있다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에어크레딧 200입니다

엉불은 250이 맞고 아플이 200입니다

착각했네요;;

브릴리언트+본보이비즈니스+리츠+바운드리스 = 해마다 시작이 40박에 무료숙박권 4박에 6박 더해서 50박 때 애뉴얼초이스로 5QN 추가하면 유상숙박 단 6박만으로 55박이 됩니다. 여기서 해마다 몇박씩만 더 해도 라이프타임 플랫 비교적 빨리 달성할 수 있을꺼구요. 이렇게 4개의 카드 조합은 출장러 아니더라도 4개 카드 모두 키퍼카드로 유지하는거 그다지 어렵지 않을 껍니다.

대단하십니다!! 전 리츠  2장 + 브릴리언트 조합이 최강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방법도 있군요! 혹시 라이프타임 플랫 달성하면 카드 취소하거나 다운해도 플랫 유지 가능한가요??

네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메리엇측에서 로얄티프로그램은 언제든 약관을 바꿀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서 메리엇카드 젤 많은 사람은 혼자서 7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릴리언트 소유한 상태에서 bevy 를 열고 1년 뒤 업글하여 2장의 브릴리언트를 가질 수 있나요? 그럼 브릴리언트 x2 + 본보이 비즈니스 + 리츠 로 더 좋은 숙박권 4장을 갖게 되는 것 같아서 질문 남깁니다~

첨부한 테이블이 아직도 유효한지는 모르겠고 저는 브릴 2장 후기는 아직 본 적이 없으나 리츠 2장 후기는 많이 봤습니다 결론은 저도 몰라요 ㅎ

릿츠를 무슨 카드로 다운해야 30일뒤 브릴리언트 신청이 가능한가요? 카드 취소해버렸는데 --;

Bonboy bold로 다운 가능해서 적었는데 취소하고 30일 뒤 신청 가능합니다

Ritz을 유지하고 brilliant 보너스 안받으면서 열수없나요? 아니면 리츠가 있으면 무조건 브릴리언트를 열수가 없는건가요?

보너스 안 받으면 열 수 있습니다. 

Welcome offer not available to applicants who (i) have or have had The Ritz-Carlton® Credit Card from JPMorgan or the J.P. Morgan Ritz-Carlton Rewards® Credit Card in the last 30 days, (ii) have acquired the Marriott Bonvoy Bountiful™ Credit Card from Chase, the Marriott Bonvoy Boundless® Credit Card from Chase, or the Marriott Bonvoy Bold® Credit Card from Chase in the last 90 days, or (iii) received a new Card Member bonus or upgrade offer for the Marriott Bonvoy Bountiful™ Credit Card from Chase, the Marriott Bonvoy Boundless® Credit Card from Chase, or the Marriott Bonvoy Bold® Credit Card from Chase in the last 24 months.

라고 써있더군요. 볼드로 다운하면 90일 기다려야 브릴리안트 보너스 받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점이 궁금한데요 릿츠에서 볼드 또는 바운드리스로 다운그레이드하는 것을 acquire 했다고 볼 지가 핵심인 것 같은데, 다운그레이드의 경우 카드번호가 바뀌지 않으니 acquire 로 보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렇게 진행해보신 분 있으실까요?

브릴리언트만 가지고 있으면 바운드리스는 어떻게 열어야 될까요??

이거 날짜도 비슷하게 맞춰야 숙박권이 비슷하게 들어올거같네요. 지금 브릴리언트가 3월즘 들어오니까 이때 언저리로 맞추고 싶은데..

오픈하는건 5/24만 충족된다면 열 수 있을거예요. 다만 사인업 보너스를 받고 싶으시면 브릴리언트 오픈하신지 24개월 후에 바운드리스 열면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오픈한지 24개월 지난 브릴리언트(아멕스)가 있고 5/24 조건에 충족됩니다. 이러면 체이스 바운드리스를 내면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나요? 아니면 브릴리언트를 캔슬하고 바운드리스 신청해야하나요? 

켄슬할 필요없이 바운리스 오픈하시면 사인업 받을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웰컴 보너스 혹은 업그레이드 보너스 받은 후 24개월 이후에 하셔야 합니다.

The new cardmember bonus is not available to you if (1) you currently have or had any of the following cards within the last 30 days: Marriott Bonvoy® American Express® Card, The Starwood Preferred Guest® Credit Card from American Express; or if (2) you applied and were approved for any of the following cards within the last 90 days or (3) received a new cardmember bonus or upgrade bonus for any of the following cards within the last 24 months: Marriott Bonvoy Business® American Express® Card, Starwood Preferred Guest® Business Credit Card from American Express, Marriott Bonvoy Brilliant® American Express® Card, Starwood Preferred Guest® American Express Luxury Card, Marriott Bonvoy Bevy™ American Express® Card.

골드마인님 무재개섬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골드마인님이 올려주신 아래의 조항 때문에 sign up bonus 를 못 받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The new cardmember bonus is not available to you if (1) you currently have or had any of the following cards within the last 30 days: Marriott Bonvoy® American Express® Card, The Starwood Preferred Guest® Credit Card from American Express; 

골드마인님이 올려주신 정보에 의하면  캔슬하고 30일 지나고 + 90일 이내에 카드신청이나 어프루브 받은 적이 없고 + 웰컴 보너스 혹은 업그레드 보너스 받은지 24개월이 지나야 새로운 사이언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와 이렇게 보니까 깔끔하고 좋습니다. 엉불이 저렇게까지 뽑아먹을게 많았군요. 그나저나 4개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체이스만 가다보니 힐튼은 관심 없었는데 급 관심이 ㅎㅎ 
아마 에어라인크레딧을 제가 다 뽑아먹을수 있는지가 관건이겟습니다.. 

그렇게 혜자로운 엉불이 얼마전부터 개악 루머가...

엉불 여러장 만드는 방법은 아멕스 신용카드 슬롯이 5장 이니까 거기를 다 엉불로만 채우는거죠. 처음 만들 때 제외하고는 팝업창이 무조건 나오는데 무시하고 여는거죠. 사인업 보너스는 못받지만 크레딧은 다 뽑아먹을 수 있으니깐요. 이 전략은 힐튼 올인 아니면 다른 아멕스의 사인업을 다 받았거나 팝업창이 뜰 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힐튼 사인업 종류별로 타먹긴 했는데, 그 이후에 해당 카드들을 다 닫았는데요, 이 경우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힐튼 카드를 만들수 있나요? (어차피 타먹었으니 사인업은 해당사항이 없는 경우)

사인업 없이 만드는 것은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오 감사합니다. 자세한 정보! 

지금은 하야트 + 힐튼 엉불 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슬슬 메리엇 카드들 빌드업을 해둬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매년 하얏 글로벌리스트 채우는게 빡세기도 하고요).

메리엇 4장을 생각한다면 어떤 순서대로 만드는게 좋을까요? 예전에 SPG나 boundless를 만든적이 있지만, 이미 닫은지 2년 이상 지났습니다.

사인업 보너스를 다 타먹냐 아니냐에 따라 순서가 달라질 것 같아요. 단순히 '오픈'하는 것은 5/24만 지키면 체이스 가능하고 팝업창 무시하면 아멕스도 5장 이내로는 열어주니깐요. 모든 사인업은 다 타먹겠다고 한다면 먼저 바운드리스 열고 2년 있다가 브릴리언트 오픈하고 바운드리스 리츠로 업글하면 일단 리츠+브릴리언트는 달성가능하구요. 이후 2년 기다리고 바운드리스나 비즈니스 열면 될 것 같아요. 그럼 3장 완성입니다. 여기까지 벌써 4년 걸리네요;; 물론 사인업 받을 필요 없다면 브릴리언트 오픈하고 리츠 업글 시점에 비즈니스 카드나 바운드리스 오픈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위 리스트에 조금 추가하자면

* IHG: 5/24 가 걱정되시는 분 중에서 구 IHG 있으신 분은 구 IHG 는 계속 보유한 상태로 비즈만 처닝하셔도 됩니다. 

* 메리엇은 @mm.ian 님이 이미 이야기 해주신 방법도 있고요. 이전부터 하신 분들은 숙박권 나오는 메리엇 카드를 5~6장까지 보유하고 계실텐데 (체이스 바운드리스, 릿츠, 체이스 메리엇 비즈, 아멕스 부x리안트, 아멕스 구 SPG, 아멕스 메리엇 비즈) 그러면 40QN 에 숙박권 조금만 써도 45 QN은 되지요. 이거 잘 유지하면 라이프타임 플랫 가능합니다.

* 힐튼은 맥스로 쓰고 싶으시면 부부가 엉불 3장씩 총 6장인 조합이 막강합니다. 힐튼 몰빵을 할 수 있어요.

* 하야트는 실제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은 하야트 개인 + 비즈 + UR 카드로 가도 좋습니다. 비즈 카드는 1만불 쓸 때 마다 5 QN 을 넣어주고, 개인은 기본으로 5 QN 을 넣어주거든요. 스펜딩으로 구로발이 됩니다.

* 추가로 이야기 안나온 호텔 카드 중에서는 제가 종종 이야기 하는 윈담 비즈가 미친 카드고요. 연회비 100불도 안되는데 이렇게 퍼주면 뭐가 남나 싶은 카드 중에 하나에요. 매년 윈담 1만 5천 포인트 + 시져스 다이아 매칭, 카드 한장으로 최소 250불 이상, 최대 수백불 이상 가치 입니다

힐튼에서 나눠주는 매년 숙박권 1장은 어떻게 운영이 되나요? 매리엇처럼 포인트 리밋이 있는지요? 제 기억으로는 아직 포인트 가격 제한이 있다고 언급된 것을 보지 못해서요. 궁금합니다. 

Standard room으로만 보이면 예약 가능해요

미스죵님의 말씀처럼 "스탠다드 방" 이면 포인트 차감 상관 없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난이도는 어떤가요? 특별한 극성수기가 아니고서는 어렵지 않죠?

난이도의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요. 성수기나 유명 휴양지를 제외하면 스탠다드 방은 쉽게 나오겠지만, 며칠전/한두달전에 찾아도 나오는가를 물으신다면 힘들다고 해야겠지요.

호텔마다 방이 풀리는 시점에 바로 예약하시는 경우 (대충 1년 전) 라면 숙박권 쓰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 숙박권 나오는 메리엇 카드를 5-6장 보유하면 쉽게 40QN 달성이네요. 다만 사인업 보너스를 모두 타먹고 열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 부부 엉불 6장 조합은 막강하네요!

* 하야트는 확실히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이 열면 너무 좋네요

* 원담 비즈.....비즈 신청할 수 있으면 바로 신청하려고 합니다! 완전 미친 혜택이네요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1) upscale hotel을 위한 프로그램  (2) 그렇지 않은 로드트립용, 갑자기 어디 1박할때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나누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업스케일 호텔에 가야겠다고 하면 연회비 많이 내는것을 감수하고 힐튼엉불+메리엇 연회비 많은 카드 유지하는 거구요. 그러면서 IHG+Hyatt 포인트는 체이스카드 열고 닫으면서 그때그때 잘 써먹는 거겠죠. 특히 요즘 하얏트 카드는 굳이 열 필요 있나 싶네요. UR포인트 사인업 인플레가 너무 커져서 유알포인트 받아서 넘기면 그만이니. IHG나 Hyatt은 업스케일호텔 숫자도 힐튼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에다 숙박권 동반한 카드가 거의 없다시피하니 굳이 연회비 비싼 카드 열 이유 있나 싶습니다. 

저는 IHG 제일 유용하게 쓰고 있구요. 3박+1박 완소구요. 한국가서도 강남에 파르나스+삼성동 인터컨 두곳중 하나 골라서 3+1 써도 하루에 평균 35K면 해결되니 이정도면 아주 좋다고 봅니다. Grandfathered된 카드는 이미 없앤지 오래고, 개인+비즈 번갈아가면 처닝합니다. 

(1) 업스케일 : 힐튼 (엉불) / 메리엇 (연회비 높은 카드들)

(2) 로드트립용 & 갑자기 1박 : IHG / Hyatt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까 앞으로 어떻게 카드 오픈할 지 감이 잡힙니다

제 완소카드도 IHG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3박+1박으로 숙박 예정입니다. 심지어 올해는 3+1박 했는데도 포인트가 많이 남았습니다. 한국에서도 강남 파르나스+삼성동 인컨이 35k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도움 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기쁘네요. 제 상황에서 적용을 해보려면 

1) 업스케일을 위한 것은 매리엇 리츠 브릴 등 조합 또는 힐튼 엉불 등 조합, 둘 다보다 하나로 올인하는 전략 선택하기. 

2) 로드트립용으로는, 개인적으로 하얏 글로벌리스트를 채울 만큼 여행을 다닐 수 있지 않기 때문에, IHG랑 하얏 왔다갔다 하는 식으로 해야하겠습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고수님들이 추가로 말씀하신것들 토대로 그동안 소홀히 했던 메리엇을 더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리츠 카드는 업글로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지금은 chase 에 안내 페이지도 없고..

현재 기준 가입 혜택은 도대체 어떻게 되나요? 마모 검색해봐도 효도카드라고 옛날 정보들만 나오고..

현재 기준으로 업글받아 보유할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업글 가능한 기준도 궁금하고요.

바운드리스 오픈해서 1년 지나면 업글 가능합니다. 가치는 사람마다 다른데 일반적으로 리츠는 에어라인 크래딧 $300, p.p카드 무제한, 8.5숙박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정도면 저한테도 가치는 충분할 것 같은데요. 바운드리스 오픈 1년 지났습니다. 전화해서 업글 문의해야겠네요.

이것도 신규 오픈으로 카운트 되진 않나요? 5/24에 영향 없겠죠?

프러덕트 체인지입니다! 5/24 문제 없습니다

혹시 볼드에서 릿츠로 업글도 가능한가요? 릿츠 보유중인데 다운했다 1년뒤 다시 업글할 계획인데 어떤카드로 다운해야하나 고민입니다.

바운드리스로 다운해야 1년 뒤에 업글 가능합니다

마모신입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ㅠㅠ IHG는 이해가 쉽게 되는데 힐튼 좀더 공부해서 좋은 오퍼 있을때 공략해보겠습니다. 여행계획 세우다 보니 본보이 5박 숙박권 오퍼 놓친게 아쉽네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런겁니다. 

숙박권 기반 호텔 프로그램 (힐튼 처닝불가) VS 포인트기반 호텔 프로그램 (IHG 처닝가능)

힐튼은 사인업 주는 3종카드를 한번씩 열고 포인트를 다 쓰면 더이상 포인트기반 숙박은 어려워지죠. MR을 넘기는게 유일한 방법인데 그거야 여기서 말리는 분들이 더 많은지라. 아니면 아무도 시점을 모르는 업글 오퍼를 잡는거죠. 

때문에 연회비가 500불가까이 하더라도 티어 무제한 숙박권 1장이 딸려나오는 엉불카드를 최대한 많이 소지해서 매년 숙박권 기반 업스케일 호텔"만"노리는겁니다. 일종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에요. 왜냐면 그 숙박권이라는 것이 여러 제한이 있고 무엇보다 expiration되거든요. 

이에 반해 IHG는 심플하죠. 매년주는 4만짜리 숙박권은 그냥 부담없이 소진시킬수 있죠. 저같은 경우는 이 숙박권 쓰는거에 어떤 스트레스도 안 받을려고 합니다. 가령 7시간짜리 로드트립할때 아침일찍 출발하기보다 전날밤 3-4시간 달리고 어딘가에 '항상' 있는 HIE에 숙박할때도 아낌없이 이거 씁니다. 어차피 안쓰면 사라지죠. 

IHG는 포인트 기반으로 운영하는겁니다. 그리고 3+1 칼같이 적용시켜서 연박할인을 노리거나 한국 강남같은 곳에 포성비 좋은 곳에서 쓰구요. 

Shine님 신입을 위해서 자세한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더 이해가 되었습니다. 

메리엇 카드들은 넘 복잡해요, 혼란스러워서 질문 드립니다ㅠ

며칠전에 2년된 메리엇 본보이 바운드리스 처닝 목적으로 캔슬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달 후 체이스 본보이 바운드리스 다시 열고 나서 비슷한 시기에 아멕스 본보이 브릴리언트 열고 각각 사인업 받고, 일 년 후에 바운드리스 릿츠로 업그레이드 하는 시나리오 가능할까요? 바운드리스 사인업 조건엔 브릴리언트가 있으면 안되지만 브릴리언트 사인업 조건에 바운드리스가 없는걸로 이해했거든요.

바운드리스 캔슬한 이유는 24개월이 지났고 큰 여행 계획이 당장은 없어서 릿츠와 브릴리언트 동시 유지하긴 부담스러워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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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차트 찾아봤네요ㅠ 제가 생각한건 아멕스 브릴리언트랑 본보이 비지니스 였나봐요..

체이스 바운드리스 열고 아멕스 본보이 비지니스 열고 24개월 있다가 브릴리언트 열고 릿츠 업그레이드 해야 하나...요?

환갑 전엔 라이프타임 플랫 할 수 있겠죠?^^

대충 순서는 맞는것 같습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얏트와 힐똥만 쓰다가 최근에 브릴리언트로 메리엿에 입문했는데요. 저는 오이사가 걸려서 지금은 체이스를 못열어서, P2랑 릿츠로 콤보를 해볼려고 합니다. 현재 체이스 메리엇 카드중에 릿츠로 업글할 수 있는 카드는 메리엇 볼드와 바운드리스 두 카드인가요? 바운드리스가 연회비가 $95이지만, 1년뒤에 숙박권 (35,000포인트)가 나오니깐 연회비를 퉁칠 수 있는 정도의 카드를 보시기 때문에 다들 바운드리스를 추천하시는건가요? 

Keeper card라는 걸 이해하셔야 되는데 다분히 주관적인 개념입니다 연회비보다 별다른 노력없이 쓸 수 있는 카드혜택이 더 큰 경우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무료숙박권이 나오는 연회비 99불 이하의 호텔카드의 경우에요 대부분 무료숙박권이 99불 가치가 넘으니까요 항공카드는 단골항공사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저는 해마다 3,4개월을 호텔이나 비행기에서 자기 때문에 저한테는 사실 모든 호텔카드가 키퍼카드가 될 수 있는데 저같은 사람이 흔하진 않겠죠? 볼드에서 리츠는 실패한 후기도 많은데 레딧에 올라온 자칭 체이스 직원에 따르면 아마 볼드에서 리츠가 되는걸 아예 모르는 직원이 대부분이라서 그런 것 같답니다 리츠로 PC 신청하는 경우가 워낙 드물어서 바운드리스에서 리츠도 거의 드물다고 하더군요

아하 그렇군요. 쓸 수만 있다면 바운드리스의 역대급 오퍼는 5만숙박권 5장인것 같은데, 잘 고민해보고 그때 달렸다가 PC를 해봐도 좋겠군요. 만약에 릿츠업글을 모르는 상담원이라면 HUCA가 정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