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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 방학을 이용하여, 동부(펜실네니아)에서 서부(캘리포니아 LA)로 One-way 로드트립을 하려고 합니다. 미니밴 한 대로 한 8박 9일정도의 일정을 짜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2명 포함된 4인 가족으로 6월 30일-7월 8일 정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Mount Rushmore와 Yellowstone은 꼭 보고 싶어서, 가는 길에 Mount Rushmore 보고, Yellowstone에서 짧게(?) 텐트 야영을 할 계획인데, 혹시나 가는 길에 이건 꼭 봐야해! 하는 것 있으시면 추첨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Yellowstone 방문 시, pass를 사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로드트립 관련, 여행 관련, 혹시 알고 계신 팁들 가지고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일정 짜는데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38 댓글

게이러가죽

2023-06-15 01:17:45

답변은 아니지만 자동차여행 커뮤니티도 따로 있습니다. 한 번 들러보세요.

페파피그

2023-06-15 17:23:10

아~감사합니다.

뭉지

2023-06-15 01:30:09

대충 펜실베니아-LA까지 가장 빠른거리로 2700마일이고, 9일 동안 이동하신다고 하면 하루 300 마일 운전입니다. 

대충 6-7시간 차에 있어야 하는데요... 날짜를 조금 더 늘리시는건 어떠신지요? 

Mahidol

2023-06-15 01:31:41

22

이동 만 하시는 건 가능한데

이 곳 저 곳 둘러 보시기에는 짧은 느낌이에요.

 

옐로우스톤 공원 안에서 만 2-4 일 필요 해요.

페파피그

2023-06-15 17:24:29

여행 기간을 좀 늘려야할 것처럼 보이네요. 이사 가는 겸 가는 거라, 가족들이랑 상의를 해봐야할 듯 하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칼회장

2023-06-15 01:37:43

일정이 짧아보이는것도 있지만 극성수기라서 옐로우스톤 근처 숙박이 남아있는지도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옐로우스톤 내부에 위치한 캠핑 사이트는 운이 정말 좋지 않은 이상 전멸일 가능성이 높구요. (참고로 yellow stone 이 아니라 yellowstone 한 단어입니다)

국립공원 패스는 america the beautiful national park pass으로 검색하시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옐로우스톤을 가실 예정이라면 무조건 grand teton 은 꼭 보고가세요 산세가 정말로 훌륭합니다.

카페골목

2023-06-15 03:10:07

저도 개인적으로 옐로스톤보다 그랜드티턴이 훨씬 훨씬 더 좋았어요 너무 예뻤어요 그림처럼...

페파피그

2023-06-15 17:27:00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페파피그

2023-06-15 17:26:37

그렇군요. 허허,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이름도 Yellowstone으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Mahidol

2023-06-15 01:38:03

수 폴스 - 배드랜드 - 월 드러그 스토어 - 커스터 주립공원 - 러쉬모어 - 데빌스 타워 - 터모폴리스 - 코디 - 옐로우스톤 루트 확인 해 보세요 ~

 

국립공원 패스 는 1년 짜리 무제한 이 80달러에요.

정말로 딱 옐로우스톤 만 가시는 것 아니면 이게 나아요.

 

페파피그

2023-06-15 17:29:05

오홋 감사합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Waldorf

2023-06-15 03:25:42

혹시 자녀분중에 초등학교 4학년이 있으면 무료로 국립공원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If you have a 4th grader, a child going into 4th grade, or some years 5th grade is added, you can get a free National Parks pass for the year for your entire family here!

 

https://everykidoutdoors.gov/index.htm?fbclid=IwAR0jaD2LW9lrMu-yxslPzVrfvWD-uGCcvky_3bEpXnLB6ePMNZXzf0f9TCA

페파피그

2023-06-15 17:32:41

아~아쉽네요~ 4학년 올라가는 애가 없네요. 그래도 정보 감사드립니다.

shine

2023-06-15 03:31:27

근 16년전에 뉴욕주에서 로드트립 시작해서 시카고-러쉬모어-엘로우스톤 찍고 덴버-중부 캔사스-세인트루이스-인디애나-피츠버그 일정으로 16박 17일찍고 왔는데도 충분히 봤단 생각 못했습니다. 일단 일정부터 늘려야 할것 같네요. 

페파피그

2023-06-15 17:34:57

저도 그렇게 생각이 되네요. 며칠 더 일정을 늘리던가 해야할 듯 한데. 이사가는 겸 가는 거라, 크게 늘리진 못 할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노부부

2023-06-15 03:32:53

2

9일 만에, 동부에서 서부로, 초등 2명 같이  로드트립 가시는 거, 말리고 싶어요.

그냥, 간단하게 표현하면, 미국은 동부와 서부 중간 내륙엔 아무 것도 볼 게 없다고 표현을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운전만 하시고, 밤엔 모텔도 못 찾고..나중엔  차에서 뛰어내리고 싶고 미쳐요. 

페파피그

2023-06-15 17:37:28

이사 가는 겸 가는 거라, 굵직굵직한 것들이라도 가는 길에 보려고 합니다. 저도 일정을 좀 더 늘리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Jackpot

2023-06-15 05:07:04

8박9일로는 무리입니다. PA-SoCal를 최단거리가 2500-2800마일 정도인데 말씀하신 Mount Rushmore랑 Yellowstone을 넣으면 3000마일이 넘을거에요. 딱 2일만 여행한다고 이동을 안한다고 가정하면, 7일동안 하루에 450마일정도 운전하셔야합니다.

페파피그

2023-06-15 17:41:39

많은 분들의 의견도 동일하네요. 일정을 좀 늘릴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가족들과 상의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aidou

2023-06-15 05:48:39

제가 미국 대륙횡단 글 올린게 벌써 9년전이네요. 

 

6/30-7/8 이면 대략 일주일 조금

넘는 시간인데 절대 비추입니다. 차라리 옐로스톤쪽 뱅기 타고 가셔서 4-5박 지내고 오시는게 훨 낫습니다. 마운트 러쉬모어는 가면 정말 허무한 곳중 하나입니다 ㅋㅋ

페파피그

2023-06-15 17:43:51

ㅎㅎ그렇군요. 큰바위 얼굴에 대해 책에서만 봐서, 한번 봐보고 싶긴 합니다. 이번에 안 가보면, 또 언제 가보나 싶기도 하구요. 의견 감사합니다.

건강한삶

2023-06-15 06:45:09

이번에 중부에서 시작해서 Las Vegas 까지 로드트립 하고 어제 돌아왔어요. 저는 나름 마운트 러쉬모어 괜찮았어요. 뭐랄까...그동안 사진으로만 본거를 실제로 봐서 재밌었다고나 할까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운트 러쉬모어 가는길에, badlands national park 추천 드려요! 우연히 들어갔는데 너무 멋있었습니다. 러쉬모어 후에 옐로스톤 가는길에 

Bighorn National Forest 라고 있는데.. 진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서 Devil's Canyon Overlook 가시면 되는데 정말 너무 멋지더라고요. 호슈슈 밴드보다 100배 멋있었어요. 

그리고 arches national park 가셔서 delicate arch 보시면 화룡점정일듯 합니다. 

 

Bedlands - Mt rushmore - Bighorn - devlis canyon - Yellowstone - saltlake city- arches - monuement valley - 그랜드서클 - LA 이렇게 가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일정이 좀 촉박할 것 같긴하네요. 

 

근데 동부에서 중부까지 가는길은 좀 심심하실거에요... 중부에서 서부로 넘어가는 길은 꽤나 멋있고 재밌습니다^^

 

페파피그

2023-06-15 17:45:22

오홋~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일정 짜는데 참고 하겠습니다.

내행부영

2023-06-15 09:03:05

국립공원 패스는 공식적으로 2명이 사용 가능 해서 미국 방문 해서 몇번 쓰고 판매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어요 기한이 6개월 이하 남은 패스는 가격 후려치기로 중고거래 하시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페파피그

2023-06-15 17:48:22

아~이베이 이런데서 찾아봐야하는 건가요? 크레이그리스트에서 찾아봤더니, 근처엔 파는 사람이 없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poooh

2023-06-15 20:06:23

국립공원패스 일년에 80불인가 밖에 안해요.

보고 즐기는 시간에 비해 80불이면 얼마 안한다고 생각 하는데,  이런건 그냥 제 돈 내고 사면 안될까요?

페파피그

2023-06-16 01:31:59

네~그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쿠드롱

2023-06-15 19:36:07

일정은 여러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조정이 필요하실 듯 하구요. 마운트 러쉬모어 보러 가신다고 하니 가시는 김에 근처에 있는 Crazy Horse Memorial 도 한번 둘러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자주 가는 곳이 아니니까요.

 

 

크레이지 호스 조각상

 

crazy horse.jpg

 

1927년 러시모어 산에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대통령 4명의 얼굴을 조각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17년간의 작업끝에 마무리된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조각가 코자크 지올코브스키 (Korczak Ziolkowski)는 당시 라코타 인디언족의 추장이었던 Henry Standing Bear로 부터 "우리에게도 위대한 영웅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는 편지를 받고 직접 Henry Standing Bear와 만나 크레이지 호스의 이야기를 듣고 기념물을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1948년 크레이지 호스 메모리얼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블랙힐스 내의 황량한 돌산과 주변부지를 구입하기 위해 라코타 족의 부지와 교환하고, 그 과정에서 연방 정부의 자금 지원은 거절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관광객의 개인 기부와 입장료 판매금액으로 자금을 충당하고 있다.

페파피그

2023-06-16 18:29:41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게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고려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돌이

2023-06-15 21:28:14

안녕하세요:) 신기하게도 저희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작년 가을에 저희는 보스턴에서 북캘리 베이지역까지 이사 겸 로드트립했습니다. 저희 애들은 초등 1,2학년이었어요. 저희는 동부와 미드웨스트는 초반에 맘먹고 달려서 후딱 지나오고 콜로라도 들어오면서부터 쉬엄쉬엄 구경하면서 왔는데요, 14박 15일 일정으로 왔습니다. 혹시 콜로라도/유타쪽 국립공원들은 다 가보셨나요? 옐로우스톤과 큰바위얼굴 때문에 위쪽으로 루트를 돌기엔 이동거리가 너무 많이 늘어나는데 그만한 메리트가 있을까싶습니다. 왜냐면 최단거리로 뚫는 루트 중 하나가 콜로라도랑 유타를 지나는데 이 길에 있는 국립공원들만 들려도 환상적이거든요. 그리고 애들 지칠때쯤 라스베가스에서 좀 쉬어주면서 기분전환 시켜주면 막판에 좀 기력회복합니다.ㅋㅋ 아직까지도 애들한테 로드트립때 뭐가 젤 기억에 남냐했더니 아치스, 캐년랜드, 브라이스 NP 등등 그 멋진 풍경들 제쳐두고 라스베가스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부페 먹은게 제일 좋았답니다.ㅋㅋ 아뭏튼 옐로스톤은 그렇게 스쳐가듯 보기도 아깝거니와 동선이 너무 길어지므로 차라리 최단거리 루트에 위치한 국립공원들 정복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옐로스톤은 나중에 따로 가시구요! :)

페파피그

2023-06-16 18:34:49

양돌이님, 안녕하세요? 역시 비슷한 것을 하신 분이 계셨군요. 콜라라도/유타 쪽 국립공원들도 못 가봤습니다. 제 아이들도 호텔 수영장이랑, 부페를 생각할 것 같아요.ㅎㅎ 가족들이랑 상의하는데 고려해 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라이트닝

2023-06-15 22:10:07

8박 9일이면 중간에 휴식 시간을 최적화하면 불가능한 일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상시 3000마일 정도 운전 경험이 있으시다면 괜찮으실 것 같은데요.
이사 겸 가시는 것이니 신경쓰실 것이 더 많지 않겠나 생각도 드네요.

저는 장거리 갈때는 첫날은 운전만 할 생각하고 미리 잔 후에 자정에 출발해서 1000마일씩 운전도 하는데요.
그러면 남은 기간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거든요.
마지막날은 집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새벽에 도착해도 크게 무리가 없고요.
가운데 낀 날들은 9시 출발해서 해지기 전에 끝낼 수 있는 일정으로 잡으셔야 무리가 없으실 것 같고요.
첫날 최대한 이동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여유를 많이 가지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는 보통 큰 문제가 없는데, 국립공원 들어가다보면 일반 하이웨이도 많이 타실 것 같은데, 이런 곳들은 경험치에 반비례해서 운전 스트레스가 많아지실 겁니다.

그리고 거리보다 막히는 구간이 스트레스를 많이 주기 마련이고요.
대도시 인근은 안막힐만한 시간에 통과하도록 스케쥴을 짜시는 것이 좋고요.
주유소 브랜드, 위치, 가격 고려해서 미리 주유할 곳도 체크해두시면 시간 절약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평상시 어느 정도 운전이 무리가 없으셨나 잘 고려해보시면 좋겠네요.
500마일 운전도 힘드셨다면 3000마일 운전을 며칠에 나눠한다고 해도 힘들 수 밖에 없으니까요.

페파피그

2023-06-16 18:38:46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중부를 빨리 지나가는게 좋지 싶은데, 애기들의 체력(?)이 얼마나 버텨줄지가 고민입니다. 일정짜는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부부

2023-06-16 00:25:40

2

이사를 가시는군요. 

사실, 동부에서 서부로 이사를 가는 경우, 짐은 이사짐 회사에 부탁하고, 온 가족이 비행기 타고 가시는 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인지만요, 

기회가 온 김에 미 대륙 횡단 자동차 여행을 하고 싶으신데,  언제 다시 가려나 하는 마음과

제한적인 시간 중  로드 트립 중간에 꼭 유명한 건 보고 싶으신 상황이시네요.

이런 경우라면, 저희  경험으로 볼 때, 8박9일 안에,  꼭 보고 싶으신, mount Rushmore, Yellowstone Park, 과

마지막 목적지 가시는 중간에 있는  Grand Canyon, Las Vegas , 이렇게 4군데만 보신다고 계획을 세우셔도 많이 보시는 것 같습니다.

 

펜실바니아 아팔래치아 산맥 지나는 동안 산은 끝없이 보실 거고요

아팔레치아 산맥 끝나면,  미시간, 일리노이, 위스컨신, 미네소타 지나는 동안 지겹도록  넓은 평야에 옥수수밭을 보실 거고요

여기가, 하이웨이가 일자로 뻗어있고  속도 제한이 없는 부분이 있는데요, 여기는 거대한 트럭들이 무섭게 달리는 구간입니다.  

시간 당 100마일로 달려도 느리게 느껴지 구간이라  이 지역을 최대한 달려서 이틀 안에 싸우스 다코타에 도착하실 수 있으면,

 

처음 잡으신 일정으로, mount Rushmore, Yellowstone을 3일 정도 시간을 주고 볼 수 있구요,  

(산은 진짜 많이 보실 거에요)

 

어차피 여기서 남쪽으로 가야하니,  Salt Lake city, Grand Canyon ( 동키 못 타고 그냥 구경만 ), 라스베가스 거치면

10일  정도면 로스엔젤리스에 도착할 수 있으시겠네요.

사실 이 유명한 네쇼냘 파크들이 맘 먹으면  한 장소만 일주일씩 있어도 볼 게 너무 많고 하이킹도 하고 하면서 여유있게 보낼 수 있는 곳들이지만

시간이 허락이 안 되니, 그냥 겉으로 대강 보신다고 해도, 하고 나면,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했으니 잘 했네 하는 생각도 들고,

두고두고 미대륙 횡단 여행 추억도 갖게되실 것 같습니다.

온 식구, 안전하고 건강하고 좋은 여행 되시길 빕니다.

페파피그

2023-06-16 18:41:10

노부부님,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여정이 그려지네요. 가족들이랑, 일정 짜는데 고려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플라타너스

2023-10-21 01:53:36

편안하게 고무적인 조언 주셨네요, 저도 잠시 욕심 내던 중 이 글 보고 반갑게 댓글들 보고 있습니다. ...... 관둘까 하다가 다시 생각중인데 (원글님보단 짧지만 왕복 ㅋ) ... 하고 나면 힘들었지만, ~ 이하 두고두고 추억... 이 부분에 끄덕끄덕하게 되네요. 이상하게 시간이 지나면 힘든 건 잊히고 좋은 것만 남더라고요, 제 경험상. 또 뵙고, 어쩌면 질문도 드리게될지도 모르겠네요. 노부부님도 건강하고 평안한 늦가을 되시길요. 꾸~벅

에타

2023-06-16 18:44:56

우선 최단 거리로 계획을 짜시고 옐로우스톤이나 러시모어는 이번에 빼시는게 어떨까요? 오하이오에서 그랜드캐년, 옐로우스톤 다 찍고 돌아오는 로드트립을 한적이 있는데 거의 한달걸렸습니다. 이동하시는 길 주변에 보실것도 많을것 같아요.

발라기

2023-06-19 00:52:19

저도 비슷한 계획이 있어서 생각해봤는데

P1님이 3일 먼저 출발하시고 미니애폴리스에서 필리에서 비행기로 도착한 가족들이랑 합류하는겁니다.

러쉬모어, 옐로스톤 5일정도 여행하고 가족들은 쏠트레이크시티에서 내려주고 비행기로 이동, 또 ,P1혼자 열심히 운전해서 목적지에서 합류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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