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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Mercedes EQS SUV 450 SUV 리스 대란 후기 및 간단 사용기.

CEO | 2023.06.18 19:38:4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이번달 5일자로 지나간 폭풍이지만 마지막날 온라인으로 극적인 딜을 찾아내 한대를 새로 들였습니다.

 

 

mb1.PNG

 

$120,760차량을 

리베이트 $7,500 (Fed Credit to Customer)

Corp Credit $4,500

EV Conquest $1,500

딜러 할인 $15,700

을 받아서 24개월 리스7백불 중반대에 마무리 했습니다.

뉴저지라 세금도 없습니다.

 

20230618_000454.jpg

 

처음 딜리버리시 충전이 96% 되어있었는데 300마일을 주행하고 나니 10% 가 남더군요.

EPA기준 285마일 차량이 실제 주행시에는 약 330-350마일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집에 L2충전기가 있지만 벤쯔에서 2년 무제한 충전이 제공 되기에 근처에 있는 EA충전소를 가봅니다.

Plug & Charge라고 하는 벤쯔의 시스템은 테슬라처럼 아무것도 필요없이 그냥 포트에 꼽기만 하면 

충전 되는 시스템으로 그냥 가정집처럼 꼽기만 하면 됩니다.

20230617_234727.jpg

 

충전중에 디스 플레이에 요금이 올라가기에 돈이 챠지 되는건가 살짝 긴장했지만 충전 완료후 이렇게 100%크레딧으로 최종가격은 $0.00

으로 처리됩니다.

앞으로 스포트 모드로 마음껏 달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Screenshot_20230618_002241_Mercedes me connect.jpg

 

 

 

현재 미국 북동부 온도 상태에선 만충시 344마일을 갈수 있다고 합니다.

이 무거운 차가 300마일 이상을 맘껏 밟으면도 이정도 갈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회사 차량으로 GLS와 Range Rover가 있는데 정숙성과 진동은 비교 불가 급으로 완전한 우위를 보이는것 같습니다.

고속에서 승차감은 GLS와 유사한데 너무나 정숙하다 보니 더 이상 내연기관 엔진이 달린 대형차는 못탈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9톤의 차량이 고속으로 달릴땐 그냥 소리없는 미사일 같은 느낌입니다.

테슬라 모델3도 한데 있는데 같은 급이 아니라 당연하겠지만 가속감은 EQS가 바람소리가 없고 아무런 소리가 안 들어 오기에

테슬라에선 경험 해보지 못한 가속감에 운전이 지겨운 일상에서 즐거운 일로 변하는것 같습니다.

 

주행시 인상적인것중 하나가  10도가 돌아가는 후륜조향인데 이게  고속 좌,우회전시 정말 거짓말처럼 차가 조향을 합니다.

 

이해할수 없는 이상한 세팅의 브레이크가 주는  아주 큰 단점이 하나 있는데 이건 어서 세팅을 바꾸어 업데이트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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