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둘째가 올해 대학을 가는데 처믕 입학 원서를 쓸때는 비즈니스 계열 (Managment Information System/Risk Mamagement)을 선택 했습니다.

그러다 막상 입학을 앞두고  CIS또는 CS를 이용한 data science를 하겠다고 합니다.

 

저희집은 뭐든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라는 주위입니다.

학교 선택도 전공도.....

 

하지만 걱정되는건 단 한번도 CS 관련 공부를 해본적도

코딩아니 프로그래밍에 대해 공부해 본적도 없이 과연 CS관련 공부를 따라 갈수 있을지 걱정이네여

GT에 내년에 Conditional Transfer Pathway로 붙어 놔서 첫해 3.3 + GPA만 받으면 transfer는 가능한데

혹시 경험 있으신분들 있으시면 의견 부탁 드립니다.

 

 

24 댓글

shilph

2023-06-20 23:35:02

저도 초딩때 베이직 하고 고딩때 한 학기 수업을 들었지만, 대학교에 가서 딱히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만약 본인이 원한다면 방학 동안 프로그래밍 책 (초보자용 파이썬 책 추천) 한 권을 사서 읽고 + 따라하기를 추천합니다. 책을 권하는 이유는 여전히 처음부터 차근차근 따라하기에는 책만한 것이 없으며, 책을 보면서 인터넷 강좌를 찾아서 보면 더 쉽기 때문이지요. 책 한 권 사서 읽고 + 따라하고 + 인터넷 강좌를 보면서 방학 기간을 보내면, 적어도 첫 1년은 문제 없이 잘 적응할 것 입니다.

아날로그

2023-06-20 23:46:18

저도 대학교에서 컴싸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있는데요, 컴싸 전공하는데 고딩 이하의 코딩 경험은 거의 의미없습니다. 컴싸 코딩은 논리와 수학으로 하는거라서 엉덩이 무게+적응력+사고력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아무리 고등학교때까지 코딩 배우고 파이썬 해봤다고 해도 컴싸에서 data structure랑 알고리즘 배울 땐 아무 의미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물론 경험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cs랑 cis, data science는 본질적으로 매우 다르지만 학교 교육과정에 따라 달라지는거라서 그 부분도 체크하셔야 할거에요.

겨울딱따구리

2023-06-20 23:47:15

전공바꾸기 전에 intro class를 하나 들어보거나 온라인 코스를 들어보면 어떨까요? CS 전공도 대학에서 기초부터 가르치긴 하니까 입학전에 한번도 안해봐도 괜찮습니다. 다만 기초 수업을 학생이 잘 따라갈 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이건 비단 CS만이 아닌 다른 전공들도 똑같죠. 둘째분이 비즈니스 공부를 이미 해봐서 비즈니스 전공을 처음에 선택한것도 아닐거라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CS말고 CIS/DS는 프로그래밍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은걸로 알고있어요. 어느 학교를 가는지는 모르지만 보통 인기있는 과로 전과하는것보다 전과나오는게 훨씬 쉬우니, 한번 해보고 아닌것같으면 다른 학과로 전과해도 되지 않을까요?

bn

2023-06-20 23:56:49

대학교때 컴싸 시작하는 사람들도 잘 따라 옵니다. 특히나 데싸 트랙은 컴퓨터 보단 수학이랑 통계가 더 중요합니다. 대학교 이전에 컴퓨터를 제대로 만지작 거린 경험은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 크게 중요하진 않다고 봅니다.

 

Intro CS class 정도 들어보면 대충 감이 올 겁니다. 

MCI-C

2023-06-21 00:01:14

Data science 를 하고 싶다면 business 쪽에도 minor 로 CS과목을 들을 수  있을꺼에요. 꼭 CS를 전공 할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marginalia

2023-06-21 00:26:13

아날로그님 말씀에 동의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를 많이 다루면서 게임 프로그래밍 책을 보고 혼자 따라할 만큼 좋아했는데 막상 CS 첫 클래스인 Data Structure에 들어가니 이전 프로그래밍이나 컴퓨터 다룬 경험과 큰 상관이 없다고 느꼈어요. analytical 하고 응용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고리듬을 이해하거나 빌드하는 건 아주 어렵지는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적성과 끈기만 있으면 잘 따라갈거에요. 전공 수업할 때 떨어져 나갈 사람은 거의가 다 알고리듬/Data Structure에서 떨어져 나갔어요. 저도 오히려 그 이후 프로그래밍 수업은 쉽게 느껴졌구요.

제가 CS를 전공하고 데이터 사이언스로 오게 된 케이스인데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듯 통계나 혼자 리서치 해본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CS 전공과 상관없이 코딩은 어느정도들 다 잘 하는데 뭔가 답을 찾아야하는 케이스를 던져주면 혼자서 experiment/study design을 해야 하거든요. 한데 통계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들은 어떤 분석을 적용해야 할지, control group 이라던가 error 의 크기의 의미등을 모르더라고요.  혹시 CS 첫 수업을 듣고 너무 힘들면 다시 MIS 로 전과가 가능하다면 가급적 알고리듬이나 Data Structure 코스를 빨리 듣게 해보세요. DS를 할 때 꼭 CS 전공자일 필요는 없어요. 저도 팀원 뽑을 때 Business 전공자도 뽑고 tech interview도 코딩 문제 보다 case study 를 하게 하거나 pseudo code를 짜서 얼마나 logical 한 사람인지를 보는 편입니다.

moondiva

2023-06-21 02:31:39

지나가다 marginalia님의 경험과 조언을 흥미롭게 잘 읽었어요. 저희 아이도 비지니스전공으로 이번에 입학인데

통계나 데이타사이언스를 더블메이저로 생각중입니다. Python이나 자바, Stats는 학교수업으로 들은 정도구요.

말씀하신 통계나 리서치 경험은 사회초년생인 저희 아이같은 애들이 어떻게 쌓을 수 있는지 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분석능력을 갖추고 logical한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떤 경험이 도움이 될까요?

대학이 9월중순에나 시작해서 시간이 많으니 현재는 그냥 coursera에서 엑셀이랑 코딩공부하더라구요. 

대학입학의 기쁨도 잠시, 이제 주변서 인턴쉽이다 뭐다 하도 힘들다고 하니 아이가 스스로 잘 준비해야겠다란 생각이 들어요.

펑키플러싱

2023-06-21 02:35:22

의지가 있으면 다 따라갈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이에요!!

Oneshot

2023-06-21 02:52:14

따라가기 힘들면 알아서 전과하지 않을까요? 미리걱정하실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딥러닝

2023-06-21 03:39:49

컴퓨터 싸이언스 결코 그렇게 어려운 학문이 아닙니다 물론 쉽지도않습니다만....

저라면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고싶네요 단지 하고싶은게 아니라 졸업후 취직이나 연봉을 보고 한다면 반대입니다만 결국 본인의 선택이겠죠

자유씨

2023-06-21 04:07:54

악기로 나름 알아주는 리버럴 아트 컬리지 입학해 3년 다니다가, 졸업 앞두고 4년차 집 근처 대학으로 와서 컴사 전공으로 전과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된 아이있습니다. 멀리 크게 볼 필요 있어요. 아이들은 결국 시간이 걸려도 자기 하고 싶은거 하더라구요. degree 딸때까지 부모 지출이 많아서 그렇죠.^^

roy

2023-06-21 17:20:06

댓들들에 일일이 답변 못드려 죄송합니다.

답글 읽으면서 다시 한번 느끼에 되네요

역시 우리 아이들은 그냥 믿고 기다리면 되는대 꼭 부모가 문재라는걸.,....

 

다들 뒤로 갈수록 마음을 비운다고 하는대 

전 뒤로 갈수록 걱정이 많아지네요 애 성향땨문이지 ....

그래도 어제도 보면 본인이 알아서 transfer에 필요한 과목 찾아보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믿고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모든지 본인이 간절히 원하면 시간이 좀더 걸리더라도 해낼수 있으리나 믿으면서....

첫애는 보면 본인이 간절히 원하는건 꼭 이뤄 내는걸 보면서 믿고 지지해주면서 기다려 보렵니다.~~

 

 

513클라이머

2023-06-21 18:15:50

인터넷이 그런 밈도 떠돌잖아요 20대/30대(때론 그 이상도)에 못하는건 키즈모델 말고는 없다고ㅎㅎㅎ이제 대학 신입생이면 정말 모든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와중에 여러모로 깨지고 실패(?)할 수도 있고, 결론적으로 컴싸를 안 할수도 있지만 그 여정에서 배우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입장에서 걱정 많으시겠지만, 자녀 입장에서는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믿음과 격려많큼 도움 되는게 없더라고요. 다 잘될거에요!

미드웨스트의삶

2023-06-21 18:47:35

둘째가 이미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생각이 있는거 같아서 별로 걱정 안하셔도 잘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비즈니스 전공도 MIS 생각했었으면 원래 Data science에 관심이 많았던거 같고.. 일단 CS먼저 해보고 MIS 복수 전공 하거나  마이너 해도 좋을 것 같아요. CS학생들이 비즈니스 과목 들으면 대체로 잘해요 왜냐하면 context가 더 구체적이고 응용이니까 재밌어하는 느낌이더라구요.

roy

2023-06-22 18:59:29

일단 지금 학교에서 컴사로 전공을 바꿨고 수업 신청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부터 MIT랑 GT에서 제공하는 open 클래스 들어보고 정말 본인이 

할 수 있는지 보겠다고 하네요 컴은 게임밖에 할줄 모르지만...... 

지금 의욕이 아주 넘치네요 클럽도 컴사 관련 들어간다하고 ....

지금은 그냥 열심히 응원할 생각 입니다.

우리집 지하에 있는 옜날 C/C++등 소프트 웨어가 생각나네요,,,,

사실 저도 공부는 Avation CS를 했었는데.... 옛생각 나는군요

지금은 전공과 상관없이 (아니 한번도 전공 관련 일 한적 없음)

개인 사업을 하지만....

오늘하루

2023-06-22 20:37:19

늦게 답글 답니다만, 잘 하신 것 같아요..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거나, 법이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일이 아니면, 다 해보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jelly

2023-06-23 07:25:44

우와아 시도해보는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글을 너무 뒤늦게 봐서... 저도 전공 방황했고 수학쪽에 있다가 3-2학기부터 컴싸수업듣고 그 전공으로 졸업했어요~ 처음에 좀 어렵긴했는데 그래도 일주일 고생해서 숙제 다 하고나면 너무 뿌듯했고 그래서 이쪽으로 진로도 정하게 됐구요 MIT open 클래스는 저는 조금 어려웠고 인트로때 TA시간 가서 거의 살다시피 했는데 한번 이해하기 시작하면 그래도 수월해지는 분야같아요. 잘맞으면 잘맞는대로 좋은 발견이 될거구 잘 맞지않으면 그래도 해봤다는 후련함이 남지 않을까합니다 응원합니다!

Miler-at-Meyler

2023-06-23 03:42:00

제 아이도 undecided로 들어갔다가 컴사로 바꿨는데요, 중고등때 제가 코딩을 가르쳐줘도 시큰둥했는데 교양 CS 과목 하나 듣더니 재미있었나보더군요. 본인이 재미를 느끼면 알아서 잘 찾아가며 하는 것 같습니다. 

하아드

2023-06-23 08:11:17

.

roy

2023-06-23 17:28:24

희망이 보이내요~~

부디 본인 꿈을 이뤘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하라고 컴퓨터라도 바꿔 줘야 하나 모르겠네요

2n2y

2023-06-23 18:31:49

컴터 바꾸면 디아 잡으러 가야죠 ㅋㅋ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hQjrBD2T380F_inVRXMIHCqLaNUd7bN4 

아드님에게 CS50 추천드립니다

roy

2023-06-24 20:33:43

감사합니다 아들에게 바로 보냈습니다

moondiva

2023-06-23 18:48:02

같은 신입생, 저희 애는 놀고 돈벌기 바쁜데 아이가 생각이 많았나보네요.

또 그런 자식땜에 부모님도 고민되시구요. 언제쯤이면 애들 걱정에서 벗어날까요? ㅎ

근데 궁금한 것이 컴싸과목을 들어본적도 없는 아이가 왜 갑자기 컴싸로 바꾸고 싶었을까요? 

암튼, 그 나이에 이거저거 다 시도해보고 자기 갈길 찾아가는거, 좋은거 같아요. 굳럿!

roy

2023-06-24 20:53:15

돈버는거 전 강력 추천 합니다.

저희 큰애는 고등학교때 부터 (공부완전 뒤도하고) 오직 돈 버는거에 집중했습니다.

찿아보시면 첫애 글 올린거 있습니다. 

 

둘째가 컴사 하려는 이유가 저도 궁금해서 물어 봤습니다.

그냥 비즈니그 관련 보다는 컴사와 비즈니스를 연관해서 하는게 돈을 많이 벌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자긴   MBA 할 자신은 없다고 ㅋㅋ

 

목록

Page 1 / 384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56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74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06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372
new 115178

체크인 해야 하는 크기의 가방을 갖고 TSA 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을까요?

| 질문-항공 19
Tristan123 2024-06-11 423
updated 115177

2024 Hyundai Elantra SEL 가격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11
iOS인생 2024-06-08 1226
new 115176

[후기] 이탈리아 여행에서 감내해야할 불편함과 낯선 것들

| 후기 18
  • file
된장찌개 2024-06-11 1476
updated 115175

[7/17/24까지] 아멕스 델타 (Delta) 카드 개인, 비지니스 프로모션: 개인 최대 95K, 비지니스 최대 110K

| 정보-카드 19
  • file
마일모아 2024-06-10 1785
new 115174

UPenn 근처에서 하루 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7
땅부자 2024-06-11 495
new 115173

Los cabos 7-8월(허리케인 시즌)에 가보신분??ㅠㅠ

| 질문-여행 8
우주인82 2024-06-11 833
updated 115172

아멕스 골드 오픈했습니다 (사인업 90,000MR)

| 후기-카드 14
  • file
OffroadGP418 2024-06-07 2415
new 115171

자동차 리스 계산 좀 도와주세요...

| 질문-기타 2
  • file
레슬고 2024-06-11 316
updated 115170

파크하얏트 서울에 티어 없이 하루 묶으려고 합니다.

| 질문-호텔 46
꿈크니 2024-06-10 2160
updated 115169

저의 근시안적인 사고를 넓히기 좋은 방법이 뭘까요?

| 잡담 78
복숭아 2024-06-10 3592
updated 115168

미국 1년차 카드승인 기록

| 후기-카드 17
딸램들1313 2024-06-09 1684
new 115167

Fidelity Buy at $xx.00 Good 'til Canceled 금액이 자동으로 $xx.yy 되는 현상

| 질문-기타 7
  • file
여행가는고니 2024-06-11 295
updated 115166

뱅가드 Account closure and transfer fee - $100 새로 생기는 것 같아요 (7/1/24)

| 정보-은퇴 32
단거중독 2024-05-01 1834
updated 115165

넷플릭스 한국 vpn 어떻게 보시나요..?

| 질문-기타 34
티끌 2021-03-03 15468
updated 115164

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60
  • file
달라스초이 2024-06-10 3275
updated 115163

크레딧카드 사인업 관리 정리 Google Sheet

| 자료 8
visa 2024-06-09 1921
updated 115162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68
  • file
shilph 2020-09-02 77439
updated 115161

첫집투자는 멀티패밀리 유닛이 답일까요?

| 질문-기타 22
olivia0101 2024-06-10 2206
updated 115160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57
  • file
Stonehead 2024-06-06 1335
new 115159

주식 브로커 계좌로 찰스 스왑은 안좋은거 같아요.. 또 다운..

| 질문-기타 4
hack2003 2024-06-11 692
new 115158

시민권 받고 나서 이민 서류 처리를 어떻게 하시는지요?

| 질문-기타 4
소풍 2024-06-11 653
updated 115157

[6/13/2024 7AM EST 오퍼 종료 예정]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16
Alcaraz 2024-04-25 21628
updated 115156

홍콩 경유 막히겠네요 한국분들은

| 정보-여행 10
Junsa898 2023-01-11 4932
updated 115155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전환 신청은 한국 시간으로 6월 16일 마감)

| 정보-항공 56
스티븐스 2024-06-03 7501
updated 115154

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90
Globalist 2024-01-02 19970
updated 115153

공지: 게시판에서 하얏트 Guest of Honor (GOH) 요청이나 제공은 금지합니다

| 운영자공지 13
마일모아 2022-05-26 3824
updated 115152

EB2 (대학교 교직원) I485 준비 서류 리스트 공유

| 정보-기타 12
기린기린 2024-06-06 1325
updated 115151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65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2688
updated 115150

FBI 범죄 증명서와 아포스티유

| 질문-기타 78
Rockets 2020-05-05 13958
updated 115149

5월 말 디즈니 월드 (플로리다) 후기

| 정보-여행 9
하와와 2024-06-10 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