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영구귀국하는 상황에서의 카드 정리 관련 질문 드립니다.

다시 받지도 못할 미국 카드 기본 연회비에 혜택이 있는 형태의 카드들은 모두 유지중입니다 (엉불+아멕스 브릴리언트) 

샤프의 경우 아무 의미도 없지만 .. 유일한 체이스 신카라 닫으면 다시 오픈이 안될꺼라 울며 겨자먹기로 연 95$ 날리고 있습니다.. ㅠㅠ (차라리 사리로 올라가나 고민 중입니다) 

미국 주소지가 사라져서 한국으로 주소를 이동할 경우 주소 변경 자체에는 체이스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근데 신규 신카 신청은 안됨.. 리플레이스도 자꾸 오류남! 만기된 카드도 자꾸 잘 안오고 분실됨 ...ㅠㅠ) 중이라 .. 만기 신카 받을라고 동생네 집으로 변경 일시적으로 했더니 1년간 발생한 0.1$의 이자 소득에 대해 .. 세금 신고하라고 하라고 자꾸 독촉해서 ..다시 한국으로 바꿨습니다.. ㅠㅠ 

아멕스는 온라인 상으로 한국으로 주소지 변경하려니 자꾸 Ooops 를 외치며 전화하라길래 ..그냥 동생네 주소로 옮겼습니다.. ㅠㅠ 

실질 연회비 차이가 155불이나 하는데 샤프를 사리로 올리려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퍼블릭이 아니긴 하지만 사리를 열어도 7만UR을 주는지라 밑지는 장사인 것 같거든요..

아마도 사리 travel credit 이 조금더 유용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샤프는 이용할 방법이 거의 없는데 사리는 연회비 상쇄까지는 안되도 써먹을 방법이 한국에서도 있어서요 ^^; 

아멕스 채팅으로 변경됩니다

시도해봤는데 안 된다고 .. 웁스? 안되네? 전화를 줘야할 것 같아~ 전화줘~ 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