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마운틴 국립공원 방문 후기- 올해부터 예약이 필요합니다

https://www.travelinusa.us/us-parks-reservations/#Shenandoah_National_Park_Virginia

생각보다 엄청 많네요?? 저도 Arches NP 가면서 reservation 안해서 못들어가는줄 알았는데 다행히 7시 이전에는 그냥 들여보내줘서 다행이었습니다.

다른 팍들도 많이 하는군요.. 모르고 있었네요

록키 가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예약 시작일 깜빡하고 1주일 지난 뒤 접속하니 sold out 이더군요... 하루 전 날 오후 5시에 풀리는 티켓 예약을 노리고 있는 1인입니다. bear lake 가시려면 패스 예약이 필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5am-6pm 입장시 티켓을 필요로 하거든요. 40% 티켓은 전날 푼다고 하니 까먹지만 않으면 될 것 같긴해요. 혹시 몰라서 오후 시간 예약해두었는데 2불정도입니다.

예약에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이미지도 첨부합니다.

https://www.nps.gov/romo/planyourvisit/timed-entry-permit-system.htm

위 사이트에 설명이 되어있고, 예약은 여기서 해야 합니다.

https://www.recreation.gov/timed-entry/10086910

자세한 링크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전날 5시 풀리는 예약 잡으려고 폰 두대 동원해서 미리 접속해 있었습니다 ㅜ

이러면 계획없이 간 분들 다 헛탕치겠네요. 

예약해야할 정도로 방문객이 많은가요? 

네 방문객이 폭등해서 이런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적혀 있더군요

옛날 생각하고 20년만에 그냥 갔다가 알게되서 일정 망치고 온 일인 또 여기있네요..2022부터 시작했다는데 나름 유명한 bear lake가는건 경쟁이 치열하다고 하고, 전날 5시에 해봤는데 못구했습니다. (제가 느립니다. 다른 일정하면서 하기도 했고)..입구서 애기해봐도 소용없고... 이게 없으면 6시 지나 오라는데..이게 쉽지 않죠. 시간되시는분은 6시지나서나. Estes park에서 무료 셔틀타면 되는듯합니다. alpine center, grand lake 가는길은 는 2시이후는 티켓없어도 되니 쯤 낫긴 합니다만..표도 금새 않나가더군요. 뒷글답으론 ..그닫 많지 않았어요.  아마도 예약의 영향인듯..전 grand lake가는길티켓만 간신히 구했는데 그것도 없어서 입구서 차 돌려나가는사람 쯤 있었습니다.  멀리서 온사람들은 쯤 더 티켓을 주면 좋겠는데 말이죠...이젠 공원가기도 힘드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 저희도 원래 가려던 날짜보다 미뤄지고 호텔이며 코스가 틀어져서 고생좀 했습니다. 올 여름 국립공원 휴가 계획하신분들 잘 예약하셔서 준비하셔야 할듯 싶어요

제가 3일 있다가 콜로라도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제 이동 경로는 Denver - Glenwood Springs - Aspen - Colorado Springs 이렇게 움직일 예정인데, 이경우는 National Park를 들어가지 않으니까 따로 뭘 구매할 필요가 없지요?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실례 불구하고 여쭤봅니다. 

네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Maroon bells 가시려면 파킹 예약하거나 셔틀버스 이용하셔야 갈수있는데 이건 록키마운틴이랑은 다른 시스템입니다.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aroon Bells 셔틀버스 예약했습니다 ^^

작년에도 예약이 필요했어요. 방문 전날 시간 맞춰 전화기 두개로 양쪽에서 시도해서 됐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가 일주일전에 bear lake 포함된 8-10am 퍼밋으로 다녀왔는데 당일 9:30am쯤에 매표소에 도착했었고 그 뒤 30분정도 운전해서 간 bear lake trailhead 의 주차장에서는 주차 자리찾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에 써있듯이 guaranteed parking이 아니기 때문에 자리가 없으면 결국 셔틀 타는 수밖에 없을것 같기도 하네요. 다만 3시간 정도 하이킹 하고 돌아오니 그때는 주차장에 자리가 많았습니다.

참고로 처음 매표소에서 퍼밋 한번 체크하고 그뒤에 bear lake 쪽으로 가는 도로상에서 park access+ 인지 한번 더 체크합니다. 두번째 체크할때 (아마도 park access+ 퍼밋이 없어서) 돌아나가게 되는 차도 있더군요.

bear lake trail 은 정말 좋았습니다. 게시판에서 여러 분들이 추천해주신것처럼 emerald lake까지 갔다가 왔는데 애들 데리고 다녀오기 딱 좋더라구요. 덴버/콜로라도스프링스 관해 유용한 정보 올려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작년에 콜로라도에 다녀왔었는데, 예약을 못해서 전날 오후 5시에 예약을 하려고 하니.. 여행 중인 지역이 셀폰 인터넷이 잘 안되서 결국 예약 못하고 그 다음날 다시 다녀왔었습니다.. 전날 예약 오픈 시간인 오후 5시가 숙소 도착전일 때가 있을 수 있으니 셀폰이 잘 되는 곳인지도 감안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 단풍 보려고 비행기표 예약해 두었는데.. Timed Entry 가 있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ㅜㅜ 물론 지금은 벌써 다  sold out.

그런데, 까짓것 그 엔트리 패스 없어도 아침 9시 전이나, 오후 2시에 입장하면 되는 것 맞죠? 제가 읽기로는 그런데,

이상한게, 예약 시간들을 보면  새벽~아침 8시표, 아침 8시~12시 표, 오후 3시표 등등이 있네요?

이게 뭐죠? 아침9시 이전이나, 오후2시 입장은 늘 가능하다면 왜 이런 시간의 표를 예매해서 파는 건가요?  록키 국립공원 다녀오신 분들 알려주세요~~~ :)

일단, 전날 5시에 풀리는 표도 당연히 시도해 볼껀데요.. 이게 얼마나 경쟁이 치열할까요? BTS 예약급일까요? ㅜㅜ

제가 록키는 잘 모르지만

미국 국립공원 중 가장 예약이 치열 한 곳 중 하나 인

Glacier NP 기준으로는 예약 없으면 06시 전 매표소 통과 해야 했어요.

찬찬히 사이트 정보를 다시 읽어보니.. 9am ~ 2pm 은 일반 Park Access 표이고.. 

Park Access+ 는 5am ~ 6pm 입장권이고, 이걸 해야만 가장 인기있는 Bear Lake 를 갈 수 있네요.  즉, 새벽5시 이전아니면 베어 레이크를 차 몰고 갈수 없다는 거네요..

그런데, 베어 레이크 가는 중간에 주차장인 Park & Ride 가 있던데요.. ​​​9시 전까지 입장하면 여기까지는 갈 수 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여기까지만 가고, 여기서 무료 셔틀버스 타고 베어 레이크로 가면 안될까요?

에메랄드 레이크까지 트레킹 코스가 참 좋습니다. 사진 배경도 좋구요.  호수들이 참 아름답고 저희는 마지막 에메랄드 레이크 가는길에 엘크 패밀리도 보고, 마멋도 봤습니다.
새벽 5시 이전에 입장하는것이 가능하시면 그렇게 하시는데 현실적으로.....
베어 레이크 방향 입구에 검문소 있어서 퍼밋 없으면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Access + 퍼밋이 있어야 베어레이크 방향으로 진입을 할수 있으니 셔틀도 퍼밋이 있어야....

결국은 베어 레이크부터 시작하는 여러가지 호수들을 보려면 Park Access+ 표를 받아야 하는군요. 

후기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지난 주 주말 다녀왔습니다. 당일에도 취소표가 나오니 꾸준히 들어가셔서 예약하시고 두 분 모두 어플 까셔서 꾸준히 시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첫날 인터넷 접속 장애로 목요일 5시 4분에 들어가니 전타임 매진이었습니다. 결제 가능 시간이 15분이라 5시 15분 즈음 접속 시 불상사로 결제하지 못한 표를 get할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금, 토 결과적으론 모두 bear lake까지 가는 표를 get했습니다. 입구에서 타주에서 왔다고 사정하면 들여보내준단 말도 있었는데 표 없으면 짤없이 내보내구요-실제로 내보내는 차 많았습니다. 에메랄드레이크는 9월 말 기준 오후 3시 30분 넘어가니 벌써 해가 넘어가서 그림자가 드리워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을 보기가 어려워집니다. 에메랄드 호수는 3시까진 도착하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베어레이크 호수 가는 길에 단풍이 멋지게 들었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단풍든 록키.... 참 멋지겠네요.. 8월말에 다녀왔는데 푸릇푸릇 했었는데.. 다시 가보고 싶네요.. 

정시에 동시 접속으로 기회를 늘리고, 다 실패하면 5:15 에 재시도.  꿀팁 감사합니다.

평소엔 언제든 원할 때면 갈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난이도가 올라가니, 더더욱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군요. :)

8월 말에 다녀왔습니다. 
무조건 전날 풀리는 Park Acess + 표를 노리시는게 좋습니다. 
대략 시간대 별로 1-300장 정도 풀렸었는데 5시떙하자마자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성공. 5시3분정도 되서 보니 솔드아웃.
저 퍼밋이 있고 없고가 중요하기에, 가시고자 하는 전전날 연습삼아 한번 들어가서 시험삼아 해보시는것도...미리 카드번호 준비 등등.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메인 enterance 줄도 길었고 공원내 들어가서 bear lake 코스들어가는 입구에서 검사하는데도 줄이고... 운좋게 bear lake앞 파킹랏에 했지만 거기가 아니면 셔틀타고 왕복하는것 +1시간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식당 한군데 추천드리면, 
Smokin' Dave's BBQ - ESTES PARK

https://maps.app.goo.gl/V5tMA1Vaic6amzHt7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특히 kids menu 브리스킷 버거 셋트에 7불
아이들이 좋아해서 두번갔네요.

꿀팁이네요. 식당 추천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