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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는건데 혼자 늦게 깨닫고는 신기해하며 올려봅니다. 그래서 정보는 아니고 잡담...
마모 발권부 브레인 ㄷㄷㅁ님께서 잘 정리해주신 미 본토에서 하와이 가기에도 나와있듯이 소요 마일로 봤을 때 미 서부에서는 BA 마일(25K)을 이용 AS비행기, 그 외 지역 중 AS 취항 지역에서는 KE 마일(30K)을 이용 AS 비행기가 정답입니다. 그런데 사실 KE 마일은 모으기도 쉽지 않고 URP를 넘기자니 아깝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MR을 URP보다 좀 덜 쳐주는지라 ㅋ MR에서 전환이 되고 국내선에서 스탑오버와 오픈죠가 둘 다 되는 DL 마일을 한 번 알아봤습니다.
DL 마일과 KE 마일을 비교했을 때의 장단점은
1. 장점
- DL 마일은 AS 외에도 다른 partner 항공사 비행기를 탈 수 있다. (하지만 저는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DL 전문가님들께서 더 잘 아실거에요~)
- 스탑오버 뿐 아니라 오픈죠도 가능하다.
- 개인적으로 URP보다 덜 소중한 MR을 이용해 DL 마일을 모을 수 있다.
2. 단점
- KE 30K vs. DL 40K: 10K 추가 소요. (하지만 MR->DL 보너스 행사의 경우 30K 미만의 MR 소요)
아래의 예시 일정은 스탑오버와 오픈죠의 이용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시애틀에서 놀다가 마우이로 이동하고 돌아올 때는 오아후에서 출발하는 일정입니다. OGG>HNL inter-island 표만 해결하시면 DL마일 40K or MR 40K (보너스 행사하면 30K 이하 + tax($10)에 시애틀, 마우이, 오아후 정복입니다. ㅋㅋ
DL 마일의 경우 쓸 일 없다고 생각하고 잘 안알아봤었는데, 국내 여행의 경우 오픈죠와 스탑오버의 옵션이 아주 좋네요. 지난번 백만 아플때 모아둔 MR도 있고 하니 다음 DL 전환 보너스를 노려봐야겠습니다.
하와이 가는 거 말고 다른 예로 SJC>JNU(stop)>ANC, FAI>SJC 이런게 25K에 해결 가능하네요. 언젠가 가고 말테다 알래스카!
YOU SELECTED THESE FLIGHTS:
Show Details | ||||||||
7:40am | 10:55am | Nonstop6 h 15 m | Economy | |||||
Show Details | ||||||||
7:00am | 1:45pm | 1-stop8 h 45 m | Economy | |||||
Show Details | ||||||||
10:40pm | 6:20am 27FEB | Nonstop5 h 40 m | Economy | |||||
Show Details | ||||||||
9:05am | 5:30pm | Nonstop5 h 25 m | Economy | |||||
If your itinerary qualifies for trip insurance, you will be able to add it before you purchase your ti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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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iimii
2013-04-24 13:59:26
오 자리가 나오네요. 전에 두다멜님이 델타로 하와이 가는 건 달나라 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셨는데 그건 그냥 동부에서 직항으로 하와이 가는 거였나봐요. (사실 잘 기억이 안나요. ㅠㅠ)
armian98
2013-04-24 14:02:34
사실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ㅋㅋ
아마도 일정이 아~~~주 여유롭지 않으시면 달나라 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씀이 맞을겁니다.
그리고 아마도 ㄷㄷㅁ님은 델타(low) 타고 가는 걸 말씀하시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DL로 AS 타기 어려우면 KE로 AS 타기도 똑같이 어려울테니까요.
AS 홈페이지에서 Super Saver 표를 각 segment 별로 확인한 후에 Delta.com에 한땀 한땀 장인의 손길로 입력해야합니다. ㅠ_ㅜ
똥칠이
2013-04-24 18:28:57
가실때 저희도 꼭 데려가세요 알래스카! 저희도 MR 이번에 BA로 안넘기고 잘 가지고 있을께요 ㅋㅋㅋ
armian98
2013-04-24 19:10:30
ㅎㅎ 저는 맨날 설레발만 치고 진짜 여행은 똥칠네가 잘 다니잖아요. 먼저 다녀와서 어땠나 좀 알려주셈.
뱡기
2013-04-24 19:02:16
이글을 보시고, 혹시라도 이번에 BA로 옮기고 아쉬워 할 수 있는 분들을 위하여 armian98 님이 잠깐 초반에 설명해주신 내용을 풀어드리자면...
서부에서 하와이 BA 이용해서 가면 25k 입니다. 이번 프로모션때 옮기셨다면 18.5k (+ $5) 에 해당하는 마일리지로 가시게 되는 겁니다.
BA 캔쿤의 경우 마애미 출발은 9k 이지만 프로모션때 옮기셨다면 6.6k 에 가시는 것이고, 제법 표도 있습니다.
스탑오버, 오픈죠를 이용할 경우 여정이 풍부해지지만, 심플한 (단순히 출발지와 도착지로 이루어지는) 여정이 좋은 분들에게는
이번 BA 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DL 매력적이네요. 꼬맹이 땜시 여정이 심플해져가고 있어서..=_=;
armian98
2013-04-24 19:08:43
그럼요! 단타 여행은 누가 뭐래도 BA가 갑이죠~
각자 여행 목적에 따라 알맞은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알래스카 생각하고 알아본건데 단거리 여행 자주 하시는 분들은 BA 쟁여두시면 너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