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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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라스에서 서식하고 있는 아직 30대 마지막 튀랑(튀람) 입니다.

 

작년 말, 올해 초 아버지의 심근경색, 당뇨로 인한 발가락 절단 소식에 올 여름 4인 가족 5년만에 한국 방문하였습니다.

 

아버지 병간호가 목적이었으나 저희 부부도 건강검진을 해버고 싶어서 체류기간이 짧은 제가 먼저ㅜ건간검진을 받고 와이프도 지난 주 에 건강검진 완료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초음파에서 같은 부분을 자꾸 다시 봐서 느낌이 쎄했고, 쎄한 느낌 그대로 살면에 몇번 들어본적 없는 담낭에 용종, 담석 그리고 담낭벽이 두꼅다고 수술이 필요할것 같다는 의견으로 대학병원으로 진료의뢰가 되었습니다.

 

용종 / 담석 크기, 담낭벽 두께로 인하여 댬낭제거를 하는게 맞다는 내과 교수님의 의견으로 외과 교수님을 만니게 되었고, 미국 귀국 일정 고려하여 4일만에 수술 날짜를 집이주셔서 방금 담낭을 떼냈습니다.

 

건강검진을 하러ㅜ갈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없이 담담하게 들어갔는데.. 샹황이 많이 달라졌네요..

 

구지 아직 마취에서 완전히 깨지 않았는데 글을 쓰는 이유는

젊다고 무시 마시고 한국/ 미귝에서 건강검진 꼭 주기적으로 받으시는 것 강력 권고 합니다.

 

한국 가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엘에이는 비슷하게 곤강검진 하는 병원이 있는 것으로ㅠ압니다. 

그리고 초음파만으로도 많은 이상소견이ㅜ발견 가능하니 방법 잘 찾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병실이 한강뷰라 저녁되길 기대합니다 ㅎㅎ

40 댓글

복수국적자

2023-07-03 11:48:29

저는 한국으로 역이민 한지 이제 21개월이 되었습니다.

미국에 있을때에도 메디케어가 되어도 매년 한국에 나와서 1년에 한번씩 정기종합검진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복수국적자라 국민건강보험이 있지만 보험이 없을때에도 Cash로 해도 부부가 모두 합해서 $1,500불 정도에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각종 초음파, 혈액검사 등 매년하고 있습니다.(대학병원에서 하면 배 이상의 가격이 나오겠지만 요즘은 한국의 일반 병원들이 최신식 장비로 종합검진을 대학병원 못지않게 합니다) 정기검진을 통하여 갑상선에 결절이 있어서 레이저로 수술하고(당시에 90만원=$750불), 한쪽 각막이 찢어진것을 발견하여 또 레이저로 수술하고 (43만원=$330불) 깨끗하게 치료가 되었습니다. 보험이 없는 상태에서도 저정도의 가격이니 믿기지 않는 가격은 둘째치고 미국에서 검진을 하면 평상시에는 거의 발견이 안되는겁니다. 미국보험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한 초음파 같은 검진은 해주지도 않습니다. 본인이 부담하면 엄청난 가격이고요... 역이민의 가장큰 이유는 역시 의료문제 입니다. 말통하고 적은 비용으로 내가 원하는 각종검사를 다할수 있고...^^  

결론은 한국은 병나기전에 찾아내는 예방의료이고, 미국은 병이난후에 치료할려고 하다가 죽음으로 달려가는 이상한 의료시스템입니다. 여러분 할수만 있다면 치료는 미국에서 하시도라도 검진은 한국에서 받으시기를 강추합니다.^^

아날로그

2023-07-03 12:52:14

저도 건강검진은 너무 동의합니다. 한국은 4년에 한번은 정밀 검사, 2년에 한번은 기본 검사를 한다고 하는데요. 제가 아는 분은 가족력이 있어서 왠만하면 매년 한다고 하더라구요. 2년 주기로 검사를 해도 암 같은게 사이에 발생하면 늦는다구요. 제가 미국에있으면서 40대 중반 나이에 생전 처음으로 건강검진 받는다고 하니 사람들이 다들 의료 후진국에서 왔다고 불쌍하게 쳐다보더라구요. ㅜㅜ 저도 검사는 올해 대학병원이 아닌 수원에 있는 일반 건강검진 전문병원에서 받았는데요. 보험 적용되었고 비타민 수액까지 포함해서 40만원에 검사 받았습니다.

Fender

2023-07-03 13:34:09

담낭 용종 사이즈가 얼만했는지 여쭤보아도 될까요?ㅎㅎ저도 같은 상황으로 3년째 조마조마하며 매년 초음파 하고 있거든요.0.9cm에서 0.6cm으로 줄긴 했지만 저도 언젠간 해야하나 매일 걱정입니다 ㅠ

thuram

2023-07-03 14:05:04

전 0.9 cm 이었습니다. 그리고 용종 사이즈가 줄었다기 보다 초음파의사에 땨라 (초음파 각도??) 다르게 측정되는 겻 갵애요. 담석은 없으세요?

calypso

2023-07-03 15:23:22

용종 / 담석 크기, 담낭벽 두께로 인하여 댬낭제거를 하는게 맞다는 

.

저도 담석이 0.6cm인데 의사 선생님은 그냥 놔두라고 하는데요...가슴 조마조마합니다. 언제 아플지....

그리고 담당벽이 두껍다는것이 의학적으로 어떤 의미일까요. 저도 담당벽이 두껍다고 나오는데 선생님이 아무런 언급이 없어서요..

thuram

2023-07-03 15:56:33

담석은 수술 사이즈 기준이 2.0cm인것(확인필요) 같아요. 0.6cm 담석 이라면 저도 수술 안할것 같네요. 담낭벽이 두껍다는 말은 담낭염의ㅠ훈적이라고ㅠ허시더라구요. 일정 수치 이상일때는 급성담낭염 우려하여 수술 고려한다고 하조라구요

calypso

2023-07-03 16:17:04

아. 그렇군요. 조금 안심이 됩니다.

그래도 한국의 따뜻한 병실이라서 마음이 푸근하시겠어요. 아무쪼록 잘 완쾌되셔서 행복한 귀국길이 되시기를...

이른퇴직기원

2023-07-04 01:38:02

전 0.6, 0.8 두개 있는데 한국 갈 때마다 검사하는데 요새 담낭 용종은 젊은 사람들도 많고 대부분 문제 안된다고 하네요. 언제 아플지 조마조마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calypso

2023-07-05 04:35:02

돈 워리 반가운 댓글 감사합니다.^^

bn

2023-07-03 20:13:11

저희집에서는 암 family history가 있어서 그런가 1.0이 수술 기준이라고 했습니다. 워낙에 가족력이 화려해서 0.9cm에서도 수술권고를 하셨고요. 

 

다만 막상 떼네고 보니까 초음파가 부정확해서 0.4cm 0.5cm짜리 작은 용종 두개를 0.9cm짜리로 잘못 판정했던 것이었지만요... 

요기조기

2023-07-03 14:38:26

빠른 쾌유 바랍니다. 

동의합니다. 

저도 작년에 핰국 방문중 건강검진 센터에서 현금 77만원내고 MRI 를 포함해서 각종 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올해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 그리고 일년이 채 안된 상태라 하지 못하고 와서 아쉽지만 담에 한국 가면 꼭 다시 할 예정입니다.

 

Scotch

2023-07-03 14:58:14

저도 담낭 용종으로 매년 초음파 하고 있는데요. 5년정도 된거 같아요. 혹시 수술 과정이랑 비용등은 어떠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thuram

2023-07-03 15:53:53

아직 오늘 수술 받아서 비용은 잘 모르겠어요. 3일 입원에 4인실 + 무통 맞음 약 200만원 정도라고ㅠ하도라구요..

수술 과정은 제모 전신마취 수술 그리고 회복(기도삽관에 의한 폐 기능 복규) 인것 같아요

Scotch

2023-07-04 01:02:01

감사합니다 무사히 잘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bn

2023-07-03 21:37:30

혹시 궁금하실까봐... 미국에서는 복강경 수술로 대충 2만오천불 정도 나왔고요. 당일날 낮에 들어가서 수술 후 저녁때쯤 바로 귀가 했어요. 수술 후 한달 동안 무거운 것 들지 말라고 했고요.

thuram

2023-07-04 00:51:09

수술 당일 퇴원요?? 아무리 생각해도 당일 집에 갈 수술은 아닌거 같은데.. 복강경이라고 해도...고생하셨습니다.

bn

2023-07-04 01:07:30

네. 간단한 수술은 어지간해서는 집에 보내는 것 같더라고요... 병원내 감염을 막기위해서라는 얘기가 있던데... 회복실에서 정신 좀 차리고 진통제 처방해주고 집에 가라고 하더라고요.

요기조기

2023-07-04 03:54:06

미국에서는 요즘 담낭 제거 수술후 다른 질병이 없을경우 당일 퇴원시킵니다.

지난달에 제 가족이 똑같은 수술했는데 40대 젊은 남자임에도 입원 일주일후 퇴원 시키더군요. 그리고 퇴원 이틀후 출근했습니다.

잠수

2023-07-03 17:52:01

헐..저도 이번에 한국 방문했다 검진받고 담낭제거 수술 받았어요. 돌 빼낸거 통에다 담아줬는데. 왕구슬만하더라고요. 작년에 방문했을때 사이즈가 좀 크다고 추적감시? 하자고해서 이번에 1년만에 다시 검진했는데 그새 더커져서 이번에 제거 안했으면 큰일날뻔 했다네요. 아정말 이런거 보면 미국에선 주기적으로 건강검진 안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다들 병을 키워서 문제 생기면 병원가고, 돈은 더 깨지고.. 악순환인거 같아요.

OffroadGP418

2023-07-03 19:12:54

미국서 피검사와 대변검사를 이번에 처음으로 했는데 .. 한국에서처럼 종합검진검사 같은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에 이민와서 처음으로 기본검사 다해봤는데 결과가 나쁜건 없다고 하네요 .. 조언 감사드립니다. 

thuram

2023-07-03 20:05:45

피검사와 대변검사로는 확실히 한계가 있겠죠.. 적어도 초음파로 봐주는 검사해쥬거나 의뢰해절수 있는 의사를 찾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KeepWarm

2023-07-03 19:35:57

비슷한 입장입니다. 저는 조모상 서류 처리를 위해 한국에 갔다가 와이프 의견에 따라 저도 건강검진을 따라 했는데 디스크를 비롯해서 한 서너개가 추가 검진이 뜨더군요. 미국에 넘어와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꼭 받아보세요.

하늘향해팔짝

2023-07-03 19:39:21

한강뷰 병실이라니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방문하시는 동안 검진과 수술까지 받으셨다니 정말 초스피드로 하셨네요. 잘 되셔서 다행이예요.

 

저는 몇년전에 한국서 검사하고 담낭에 돌 큰거 있다고 전문의 보라고 하길래 미국 써전 리퍼럴 받아서 갔더니 자기도 있는데 안한다고 아프면 하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이랑 접근 방식 자체가 다른거 같았어요.

 

갑상선도 한국서 검사하고 스페셜리스트 보라고 해서 또 미국 의사 갔더니 1년마다 추적 검사 하라고 하는데 이것 또한 한국과 접근 방식이 달라보였어요. 

아폴로

2023-07-03 20:33:58

건강엔 자만할 사람 없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꾸준히 운동하시고 몸이 탄탄해 보이시던 분도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지시는 걸 보면서 그나마 꾸준한 검진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관리도 중요하지만 유전적 요인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냐옹냐옹

2023-07-03 20:47:05

수술이 잘 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휴식하시는 동안에도 잘 쉬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미리 검진과 예방으로 지키는 것에 너무나 동감합니다. 빠르 쾌유 바랄게요..

Jung

2023-07-03 21:37:39

혹시 병원과 가격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이번 겨울에 가서 해야해서요..추천하시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thuram

2023-07-04 01:02:10

한국 체류 기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짧은 시간안에 수술 받고 출국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스피디하게 하셔야 헐듯요. 예전에 방문 했던 병원이 있으세다면 통해서 미리 준비하시는게ㅠ좋알것 같샂이다

Jung

2023-07-04 02:34:27

체류기간을 얼마를 잡으면 좋을까요? 장내시경 같은경우는 두 주 이야기 하는데..3주에서 한달이면 가능 할까요?

복수국적자

2023-07-04 03:24:57

장내시경에 2주를 얘기하는것은 아마 장내시경 하다가 만약에 용종을 떼어내면 보통 2주 내에는 비행기를 타지말라고 하기때문일 겁니다.^^

thuram

2023-07-04 05:01:07

종합검진을 받으셔야 하시는 건가여?? 종합외래, 수술스케줄,회복 후 비행기탈 때까지 시간 고려하시면.. 사실 한달도 빠뜻해요.  한가지 방법은 대학병원과 파트너인 지역내 내과 병원에서 진료 받으시고 바로 외래스케줄이 가능한 대학병원 내과또는 외과 의뢰 해서 가시는 것이 가장 삐른 방법입니다.

calypso

2023-07-05 05:23:00

한가지 방법은 대학병원과 파트너인 지역내 내과 병원에서 진료 받으시고

 

궁금해서 여쭙는데 한가지 방법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thuram

2023-07-06 06:24:35

건강검진 하는 내과들은 참 많아요. 그 내과들 홈페이지에 어떤 대학병원이랑 진료협력 되어 있는 지 확인하시면 쉽게 알수 있어요. 모 유투브 채널에서 대학병원 외래 약속 빨리 잡는법이 진료의뢰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받은 내과는 삼성병원, 분당서울대, 아산, 성모병원, 보라매, 중앙대 와 진료협력이 되어 있었고 전 이중 가장 빠르게 외래 볼수 있는 중앙대학교 병원에서 이틀 후 외래 가능 했었습니다. 분당서울대는 약 일주일 뒤에 가능했었고요..

Jung

2023-07-05 16:25:27

제가 작년에 검진받다가 담석이 있는데 (꽤 크더라고요) 처음 발견하는 거니까 일년뒤 검사받고 일년동안 더 커져 있으면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요. 그래서 일년되는 이번 겨울에 나가서 한번 검사해서 수술 필요하면 바로 수술 하려고 하는데... 종합검진은 kmi 센터에서 했는데 수술까지 하려면 다른데가 더 좋을꺼 같으면 다른데서 할 수 있는데 추천하시는데 있으신가요? 지방도 상관없어요

futurist_JJ

2023-07-04 03:03:04

푹 쉬시고, 쾌유를 바랍니다.

한 해 한 해 갈수록 의료보험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상해요

2023-07-04 04:52:34

한국에서 저번주에 건강검진 받았습니다. 아침 8시에시작해서 내시경 초음파 심장초음파 다 받고 끝나니 4시정도 되더라구요. 엘에이출발부터 금식하고 다음날 도착, 금식 후 병원에서 보내준 장 비우는약 먹고 그다음날 검진 하니 딱 맞았습니다. 

달라스초이

2023-07-04 06:08:31

검진과정에서 발견되어 수술까지 하시게 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저도 한국 방문 2년에 1회는 최소한 검진을 받으려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과정이고, 한국이 이러한 시스템이 저렴하게 잘 갖춰져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빠른 쾌유바랍니다.

쏘왓

2023-07-04 07:59:34

검진 중 발견해서 치료받으시고 오실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에 젊은 층도 먀냥 자신할 수 없는 것 같아요ㅠㅠ 이젠 30대 초중반부터 정기검진해야할 듯 합니다.

하아드

2023-07-04 12:02:23

.

빌리시모

2023-07-04 13:41:07

저도 2년에 한번씩은 한국에서 건강검진 하고 있습니다. 4-6시간이면 모든것이 끝나는게 맘에 들고요. 대학병원은 3-400만원 정도 하는 프로그램이 검진센터에서는 5-70만원이고 시간도 훨씬 적게걸려서 효율적인것 같아요. 대학병원에서 검사하다 예를들어 내시경중 시술이 아닌 수술할게 나오면 다시 진료예약을 해야한다는데 메리트가 없어보였습니다. 대학병원의 기계를 환자와 함께 공유해야 하기때문에 찜찜하기도 하고 또 엄청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30대 후반부터 검진을 통해 발견하고 치료받은게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Crazygarfield

2023-07-06 02:57:14

저희남편 3월에 한국출장갔다가 없는 시간 짬내서 건강검진 받았는데 건강에 이상이 없어서 그냥 결과지를 안읽었어요 (--;)... 근데 얼마전에 프라이머리 닥터한테 결과지 보여줬더니 심장 혈관에 칼슘 수치가 625인거 보고 놀라서 바로 심장내과 보내고 지난주에 stress 테스트 했는데 결과가 안좋아서 월요일에 혈관조영술했는데 다행히 50프로만 막혀서 stent는 안박았어요. 

 

ECG는 항상 정상이었고 가슴통증등 증상도 전혀 없어서 몰랐었어요. 저희는 한국에서 종합검진을 자주 받는 편은 아니고 2010년에 한번 2019년에 한번 받았어요. 미국에서 매년하는 첵업은 받았구요.  예전엔 CT를 안했는데 올해는 50이 넘어서 그런지 다른데서 검진을 받아서 그런지 CT를 찍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웬 CT.. 불필요한 방사능 쪼이고 왔다고 너무 과잉진료 아니냐고 했었는데.. CT로 발견된거에요... 젊은 분들은 몰라도 나이 드신분들은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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