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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를 뭘로 할까 하다가 후기로 잡아봅니다.
매일 마모에 들어와서 글을 읽지만 질문글에는 답을 달 정도의 지식이 없어서..
또는
다른 잡담 글들에는 대화중간에 끼어들기가 어색해서 그냥 눈팅만 계속하면서
마모님 올려주신 글들을 쉬는 시간에 하나하나 읽어보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첨으로 후기 (^^*) 글을 올리게 되네요.
마모를 알고 딱 2개월만에 총 다섯개의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그중 네개가 체이스입니다. 하나는 아멕스 PRG
운이 좋앗다고 할 수 있겠고..또 저처럼 하면 체이스에서 갖고 싶은 카드를 가질 수 있을거란 생각에
후기란 이름으로 올려봅니다.
2월 중순 첨 마모를 알고 사파이어를 만들었습니다. 인어..
그리고 유사만남님이 주신 200불 쿠폰을 들고
다시 유사만남님이 소개해주신 은행직원이 일하는 지점으로 가서 체킹과 세이빙 어카운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때가 2월 말...
프리덤이 평생카드라고도 하니 만들어 놓으면 5년 십년뒤 크레딧관리에도 좋고
분기별 카테고리도 좋을것 같아 만들고 싶어서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흔쾌히 만들어주겠다고..만약 승인이 안나면 자기가 전화해 주겠다고 하여
2주간격으로 두개의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때도 체이스는 한꺼번에 두개가 안된다가 대세였기에..운좋은걸로 결론지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체이스에 하우스론이라는 명목으로 방문하여 그 직원과 상담을 하면서
잉크카드중 하나와 UA 카드중 하나를 (또는 둘다???)를 만들고 싶은데 어떨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더니 될거 같다며 일단 UA카드를 직원이 직접신청해주었어요.
펜딩이 나자 본인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우리 은행에 아주 훌륭한(?) 손님이라며 뻥을 마구 치더니 사파이어에서 5,000불을 끌어다 만들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곤 비지니스 담당자를 소개해주었어요.
비지니스 담당자가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잉크 볼드 신청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플러스 말씀하셨는데 제가 볼드로 달라고 했구요)
잉크는 리컨 전화시 이것저것 물어보는거 많대서 솔직히 망설였었거든요.
비지니스 오픈하지도 않을건데 거짓말 하기도 그렇고 이것저것 물어대면 대략난감이었는데
근데 그 직원이 직접 전화하여 이것저것 말해주더니 이것도 승인내주네요.
체이스 체킹계좌 만들때 체이스를 제 주거래 은행으로 바꾸기로 맘먹었구요.
잉크는 전화 인터넷만 자동이체해도 상당하기에 그렇게 하고 싶었고
UA는 아이가 자주 들락날락 (?)하니 필요할것 같은데 아이는 크레딧 만들 형편이 못되니 그냥 이름 하나 더 얹어서 만들었는데요..
저는 제 개인 크레딧 히스토리나 점수에 비해서 어떤 카드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은행직원이 시키는대로 했어요.
또 하나 제가 좀 돈이 많은 친구를 그 지점에 소개해줬었는데 덕분에 제가 아주 훌륭한 손님축에 끼게 되었네요.
혹시 체이스에 갖고 싶은 카드가 좀 많이 있으신데 자신이 좀 없으시다면
저처럼 하시면 소중한 인쿼리 안날리고 가능할거 같다는 조심스런 생각이네요.
이제 맘 푹 놓고 동굴로 고고씽 할 수있겠네요.
좋은 직원 소개해 주신 유사만남님께 감사를 드리며 200불도 받았겠다 밥 한번 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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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만남usa
2013-04-25 13:20:23
예...잘 받으셔서 다행입니다..축하드립니다..
암튼 체이스 지점 직원들의 파워가 있는것은 분명한것 같네요...
인터넷으로 했으면 승인 안 났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암튼 쥴리님은 운도 좋으신거 같다는...
두달 정도에 체이스 카드 네개 승인은 진짜 ㅎㄷㄷ 입니다,..
julie
2013-04-25 13:46:10
네..직원 파워 분명히 있더라구요.
샘이 잉크 만들어줬어요.
샘한테 너 제이박 아냐? 니 칭찬 마이 하드라 했더니 마구 좋아하던데요? ㅎㅎ
언제 밥 한번 쏠게요 ^^*
땡큐베리 감사 ^^*
PHX
2013-04-25 13:21:23
체이스 카드 주루룩 만드셨네요.
은행 직원도 뻥 치긴 치는군요.
누나라도 불러도 불편하신건 아니지요? 벌써 불러놓고 굳히기 신공 ^^
julie
2013-04-25 13:46:46
진짜 올만이네요.
직원 뻥 무지 잘치던데요? ㅎㅎ
누나란 말은..이승기한테 들어보고 첨 듣는 말이라
당근 안불편합니당 ㅎㅎㅎㅎ
PHX
2013-04-25 14:00:18
준효아빠(davidlim)
2013-04-25 13:31:18
저도 그 은행 지점과 직원좀 알려주세요...ㅋㅋ
정말 대박치신것 같습니다.....남들 1,2년에 하실거 몇달만에 이루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만남usa
2013-04-25 13:36:50
저희 동네 오시면 제 말에 깜빡 죽는 시늉 해주시는 친절한 체이스 지점 직원들 있습니다...ㅎㅎㅎ
제 아시는 분들도 몇분 카드 신청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승인율 거의 100%인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 5개월 전에 카드 신청 하려고 했더니...
제 크래딧과 그동안의 체이스 카드 보유 및 신청 현황을 대충 확인 해보더니
지금 하면 80%이상 리젝이라고 몇달후에 하라고 조언도 해주더군요...
롱텅
2013-04-25 14:28:40
LA 갈일 생겼군요, 아 근데 평일에 가야...
julie
2013-04-25 13:47:49
그 은행직원 유사만남님 한테 물어보세요 ㅎㅎㅎ
정말 대박이에요 그죠?
이제 한 일년동안 카드 돌아도 안볼래요 ㅎㅎ
만남usa
2013-04-25 13:52:02
그런데 그게 아마 쉽지 않을걸요.
카드 신청과 사인업 보너스 받는것이 이게 은근히 중독성이 강해서리....ㅎㅎㅎ
julie
2013-04-25 13:54:06
ㅋㅋㅋ 제가 또 이카드 어때요? 물어보면 무조건 안된다고 좀 말려주세요..네??
오늘 나갈때 씨티하나 신청하고 갈까 하다가 그냥 갔다는 ㅎㅎㅎ
aiden
2013-04-25 13:38:14
저도 지점과 직원좀 알려 주세요~
2달만에 5개 축하드려요~
julie
2013-04-25 13:48:11
이것도 유사만남님께 패수 ^^* ㅎㅎ
단비아빠
2013-04-25 13:43:44
아.. 이제 체이스 카드신청하러 원정대라도 꾸려야겠네여....
julie
2013-04-25 13:48:49
아고..그 지점 불나겠따!!
복권 명당 있단 소린 많이 들어봤는데
카드 인어명당 나겠네요 ㅎㅎ^^*
준효아빠(davidlim)
2013-04-25 13:54:38
만남님이 체이스 카드 필요하신분 모아서 다 데려가시면 성공률 105%겠는데요......
그리고 만남님은 모든 분들로부터 식사한끼씩을.....
만남님 어떻게 제가 주선할까요?...저도 꽁꼬물좀 얻어먹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