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co 매장에서 무거운 물건 사면 어떻게 가지고 오나요?

어른이들의 천국 홈디포 로우스에서 트럭을 19불에 빌려줍니다.

https://www.homedepot.com/c/truck_rental#load

https://www.lowes.com/l/help/truck-rentals

더 큰 트럭은 u haul에서 빌리고요.

좋네요. 근처 홈디포 로우스에서 빌려서 싣고 오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다만, 무거운 것을 함께들어줄 사람을 구해야겠네요.ㅎㅎ;

혹시 렌탈은 어떻게 하시나요? 스토어에 전화해서 예약하는건가요?

그 전에 예약하려고 했더니, 그 날 당일 사용전에 워크인으로 와서 빌리고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예약할때는 빌리는 시간이 트리키 해서인지 다음 페이지로 안넘어갔었구요.

매장 마다 다를 수 있을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Lowes인가요 홈디포 인가요?

저는 홈디포만 이용해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용했던 매장에서 사용 시간은 미니멈 75분에, 그다음이 120분, 150분이 아니라 4시간 이더라구요. 

75분 19불 차지 혹은 75분~4시간 사이 이용시 4시간 사용으로 간주해서 90불 좀 넘게 차지했습니다. 

지역마다 다를 수도 있어서 해당 Costco customer service에 문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

저희 동네 costco는 CDI service라는 곳과 연계되어 있어서 costco에서 계산하고 CDI에 신청하면 costco 직원이 알아서 배달을 arrange 해줍니다.

무거운 것 배달 뿐만 아니라 조립, 설치 서비스도 됩니다.

오, 이런 서비스가 있었군요. 전에 한 번 옆에 있는 직원에게 물어봤을 때는 알아서 가져가라는식으로 얘기해서,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 몰랐네요. 고객센터에 문의해봐야겠지만, 대충 가격대가 어떤가요?

아마 Costco 지점마다 다를거 같습니다.

저희동네 Costco 도 배달서비스 같은거 없다고 운반에 도움이 필요하면 알아서 외부에서 사람 사서 데리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1-2년전에 물어봤을 때 없다고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번 기회에 한 번 문의해봐야겠네요. Costco와 연계되어있는 서비스 업체가 있으면 좋은데, 없으면 개인적으로 알아서 트럭/헬퍼 구해서 가야하나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다시 찾아보니 위 서비스는 서비스 지역이 제한적인 거 같습니다만 treadmill이 10mile 거리에 $70이었습니다

매장에서 실어주고 집 안까지 배송하는 거리가 $70/10miles 였나요? 이 번 기회에 알아봐야겠네요 ㅎ

저도 트레드밀 구입하려고 알아보던 중이어서 위에 언급된 Dolly 에서 운반가격 찾아봤는데..

저는 4마일 밖에 안되는데, 트레드밀 하나 운반에 170불 나오네요 ㅠㅠ

트레드밀 회사의 자체 운반서비스 요금보다는 훨씬 저렴하긴 하지만요..

저희 동네는 직원한테 얘기하면 싣어 주는거까지는 도와주더라고요. (쇼파같은거 여러 박스로된 무거운거, 경우에 따라 2명이상도 도와주고요)

물론 트럭같은게 없으시다면 빌려서 가셔야되고, 싣어주는거 뿐만 아니라 차에서 내리고 이동하는거까지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헬퍼 이용하셔야 될 것같네요.  

저도 가끔 직원이 도와주는 것은 봤는데 (매트리스 정도?), 정물 무겁거나 큰 물건들은 (대형 소파나 냉장고 등) 일단 사가는 사람도 못 봤고 그래서 그런지 직원이 도와주는 것도 못 봤네요ㅎㅎ 이번기회에 주변 costco는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알아봐야겠네요.

코스코 온라인에 있으면,,, 그렇게 구매해서 집으로 배달해도 되지 않을까요??? 

네 맞아요. 큰 가격차이가 나는것 아니면 온라인 주문이 편하긴 할거에요. 저도 온라인으로 가전제품들 주문해서 설치 받아봤는데, 전반적으로 만족했어요. 문제 있으면 코스코에 바로 말하면 그쪽에서 설치/배달 업체랑 알아서 얘기해서 해결해주니까요.
근데 가끔 괜찮은 가격+온라인품절(또는 해당지역 품절)인 경우가 있더라구요.

네,, 큰 물건 (혹은 리턴을 혹시나 할 물건)들은 온라인으로 구입하는게 나은거 같애요. 전 무거운 인도어 사이클링 머신을 구입해서 정말 혼자 낑낑대면서 박스 옮기고 집에 조립/설치까지 마쳤는데 1년도 안되서 고장이 나서 리턴을 하려니 문제가 되더라구요. 매장에서는 무조건 물건을 가져와야지 리턴을 해준다고 해서..ㅠㅠ 그러면서 직원이 그냥 온라인으로 샀으면 이러지 않았을텐데... 이러더라구요.

온라인에서 샀어도 리턴은 매장에 가져가야 하는거 같던데, 덩치 큰 가전제품이나 운동기구는 다르려나요.

암튼 온라인 쇼핑몰을 적극 활용할 수 있으면 좋지만 매장에 같은 제품과 가격차가 많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요즘 세일하는 매트리스 좀 찾아보니 트윈 사이즈가 온라인에선 400불, 매장에선 270불 하는 것까지 봤습니다.

아뇨  온라인 구입은 온라인 리턴이 되요.

저는 가죽 소파를 샀는데, 딱 3개월 정도 사용 했는데,  씻중에 하나가 스프링이 솟아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리턴을 어떻게 하지 고민을 했는데, 전화를 하니,  스케줄 잡아서 픽업 하더라구요.

그런데,  픽업을 오는곳이 딜리버리 트럭이 아니라 정크업체에서 와서 좀  아깝더라구요.

고치면 누군가는 잘 쓸수 있을텐데 하고 생각 했거든요.

온라인 구입은 따로 리턴 방법이 있나요?

보통 매장으로 리턴하라고 하던데,

UPS나 페덱스 라벨 발행, 로컬 업체 픽업 등등의 옵션이 있더라구요

메트리스 리턴해 봤는데, 메트리스 경우 따로 로컬 업체를 통해 픽업하는 옵션이 있더라구요..

아마 물건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군요 저는 쇼파를 리턴했는데 구입할 때는 온라인으로 했는데 리턴할 때는 밴을 빌려서 매장에다 리턴하느라 쉽지 않았습니다

온라인 트럭 딜리버리 받은건 와서 가져갑니다.

어제 그렇게 리턴햇습니다.

전화도 안하도..온라인에서 리턴하니까..온라인으로 ㅅ스케줄잡고..

카트 수거 직원들이 오며가며 짐 싣는거는 도와줍니다

큰 가구 같은 거는 직원들이 싣는 것 까진 도와주는 것 같긴 하던데,

보통 거기가 끝이구요...

저희 같은 경우는 본문에 언급 하셨던 "GoShare"였나??

여튼 비슷한 서비스 이용하라고, 매장에 (주로 가구 있던 위치에) QR코드가 같이 있었습니다

이는 아마 지역/매장마다 다를 듯 합니다

제가 있는 지역 (일리노이)은 몇군데 전화해봤는데, 따로 연계된 곳은 없고, 알아서 트럭/헬퍼 준비해야한다네요. 한 두 군데 정도는 싣는것 정도는 도와줄 수 있다고 얘기하네요. 
리턴 생각했을 때는 무거운 것은 온라인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온라인 통해서 가전제품 구매한 경험으로는 환불기간 내에 리턴은 연계된 배송 업체 연결해 준 것 같아요. 

홈디포 트럭 이용해요

홈디포/로우즈 트럭 빌리고, 헬퍼 따로 고용해서 하는 것도 좋겠네요. Dolly 같은 것보다 조금 더 저렴할 것 같아요.

온라인으로 GAS Range with  Cooktop 오더 했더니 배달 설치해주고 오래된거 까지 가져가더라구요. 다른 가전제품도 동일하지 않을까요!!!

온라인은 가격에 배송/설치/Haul까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가전제품도 마찬가지구요.
매장 제품 배송이 궁금했던 건데, 이게 제가 알아 본 것 마모님들 정보를 보니, costco 로컬 매장에서 연결해주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아서 GoShare나 Dolly 등을 써서 알아서 옮겨야하는 경우가 있네요.

트럭을 가진 분에게 부탁하거나 차를 빌려 이동했는데, 댓글 보고 지인 도움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배웁니다. 앞으로 큰 물건 사는 것에 자신감 팍팍 들 것 같네요. 

저두요 ㅎㅎ Dolly라는 앱을 통해서 견적도 내보니,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처음부터 helpers+truck 서비스 신청 vs 알아서 truck rental (로우즈/홈디포)+물건가지고와서 집 주차장에서 집안으로 물건 옮기는 helper 고용, 이렇게 두 케이스를 비교해보니 20-40달러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다만, 제가 있는 지역이 로우즈/홈디포에서 트럭 렌탈하는게 쉽지 않아서, 전자의 서비스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ㅎㅎ

홈디포/로우스에서 트럭을 빌릴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댓글에 정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시애틀 거주인데 전 종종 lugg 서비스 이용합니다. 어플이름이고요. 우버의 짐배달버전 정도 되려나요? 옮길 물건 사이즈(차량사이주) 옮겨주실 인원 및 거리와 시간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고요. 살짝 비싼 감은 있지만 딱히 주변에 도와줄 사람없고 자차 적재량이 터무니 없는 경우 매우 유용했습니다.

코스코 구매한 가구 (매장단독 할인금약이 이 Lugg 서비스 비용을 상회하는 굿딜)나 페북 마켓플레이스에서 중고 가구 구입할때 아주 유용하개 썼습니다.

각 지역마다 비슷한 서비스들이 종종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시카고 서버브 지역인데 여기 Costco들은 따로 연계된 서비스는 없고, GoShare, dolly 등을 사용하거나 개인적으로 알아서 가지고 가야하더라구요. 다만, 직원들이 주차장까지 옮기고, 싣는 것, 그리고 wrapping 하는 것은 도와준다고 하네요.

저는 가지고 갈수 없는건 안삽니다.

전에 몇번 mover 썼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많아서요.

무거운건 주로 온라인에서 주문하면 윗분 말씀대로, 수거까지 해가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