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BA193, 8월3일. 런던-달라스. 운행하나요?

항공편명이 1193으로 바뀌고 기종도 388에서 777으로 변경된 것 같아요.

아래는 BA 사이트에서 검색한 내용입니다.

마모님. 고맙습니다. 

그 뱅기가. 잘 살아 있어주기만을 기대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제 스케줄에. 그 구간만 아직 나오지 않으니. 

안심 하기는 이른 거겠지요. 

ba.com 에서도 안보이시나요? AA사이트에서 어워드로 BA예약하신 뒤, 예약 코드를 사용해서 이후로는 BA에서 직접 확인하시면 되는데요.

네.  Aa 와 ba 둘다.

폰앱에서는 4 구간중 3 개만 보여줍니다. 

캔슬이나. Flight change 메시지가 (앱이나 웨사이트에) 없는것에. 위안을 삼고 있지만. 이것도 언제든지 (또는 당일날) 캔슬이라고 말하면. 완전 당혹인데요. 

 더구나 Aa 는 마일 표가 지금 새로 예약하려면 하늘을 찌르네요. 일단 런던까지라도 가게 해주면. 거기서 다리 뻗고 들어누어서. 집에 보내달라고. 동동 구르면. 어찌 안될까 생각도 하구요. 

5만주고산 비즈표인데. 지금은 이콘도 12만이라서. 아무 자리라도 해주면. 그냥 고맙게 탈 의향도 있습니다. 내일 출발인데 (편도 편도) 혼자 여행이라서. 다행입니다. 

많은 조언 말씀 고맙습니다. 흑흑

아고, 부디 잘 타시길 바랄께요. 맘 고생이시네요.

혹시 시간이 가능하시고, 약간의 시간 투자를 하더라도 불안을 없애고 싶으시다면, 오늘 저녁에 한국 영업 시간에 AA 한국 지점에 한번 전화해보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출발전에 변수가 생기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이런식으로 변경이 있는데, 제쪽에서 조회가 안되면 한국쪽에 문의하는걸 선호합니다 (사실 여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한국 직원분들이 평균적으로 일처리를 좀 더 빠릿하게 하시는 느낌이라). 아시아나에서 UA 편명 바뀌거나 할때는, E ticket 재발행을 해주기도 하더라구요. 지금은 편명이 같아보여서 위 예시의 상황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정확히 알기 어렵기도 하고.. 이래저래 안심을 원하시면 한가지 방법이 될 수도 있을것 같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한국으로도 전화해보겠습니다. 

이거 꼭 하세요. 아무래도 티켓 재발행을 해야할지도 몰라요. 공항에서 티켓에 문제가 있다고 할 확률이 높아요

+ 1

이런건 자동으로 빠릿빠릿하게 해줘야 하는데 요즘 항공사들 좀 많이 아쉬운 것 같아요.

아나항공빼고는 스케줄 변경되어서 자동으로 재발행 해주는 것을 본적이 없네요

고맙습니다. 

한국aa 에 전화해보니. Ba193 이 결항이 되었고. 

제 표는. Unconfirmed 라고 돠어있다네요. 

일단 미국aa 두번째 에이전 이 말한대로. 아무 문제 없다는 말을. 꾸욱 믿고. 내일 출국합니다. 

8/2 일까지. 저절로 다른 뱅기로 비꿔주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거 같네요. 

아니면. 그때 쯤이면. 캔슬했다고 이멜이 오던가 하면 정말 멘붕일텐데. 걱정을 안고 출발하네요. 

아이고 이게 무슨 난리랍니까.

AA에 전화하셔서 supervisor랑 통화하시구요. BA편에 자리가 없다면 AA 좌석 풀어달라고 요청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보통 Revenue Management 에서 돈주고 파는 좌석을 마일리지 좌석으로 풀어줍니다.

행운을 빕니다. 

마모님. 고맙습니다. 

별 말씀을요. 가급적 출발 전에 해결하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니요, 이 경우면 8월 2일까지 기다리시는게 아니라, 지금 해당 표를 판매한 한국 AA에 다시 전화해서 (BA는 운항사이니까, BA에 전화하면 권한이 없다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체편이라도 받으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라면 그렇게 합니다. 생각보다 파트너 항공사 마일 발권 문제가 있을때 "저절로" 처리되는 경우가, 적어도 제 경우에는 잘 없어왔어서 말이죠.) 분리발권이 아니고, 한 탑승 티켓의 여러 세그먼트중에 한개이시라면, 출발지->도착지 로 가는 다른 직항 혹은 경유편으로라도 바꿔줄 수 있을거에요. (현장에서는 시간이 제한되어있고 대륙별로 시차가 있다 보니, 처리해줄수 있는게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특히나 full book이면 더더욱요) 고로, 최악을 면하시는건 선제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좀 내실 수 있으시면, 전화하기 전에, 다른 세그먼트 포함한 기착지->종착지 루트에 대한 대체편들이 뭐뭐있나 찾아보신 후에, AA에 전화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안이 뭐뭐가 있는지 알아야 offer를 하기 쉽거든요

고맙습니다. 미국뜨기전에 한번더 aa 에 전화해보겠습니다. 

네. BA 사이트에서 확인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묻어가는 질문으로 위의 웹사이트는 어떤 웹사이트인가요?

expertflyer.com 입니다. 무료 버전도 있지만 마일 좌석 나왔을 때 이메일로 통지해주는 alert 기능 등을 사용하실려면 유료 버전을 쓰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expertflyer.com/frequent-flyer-programs

BA1193으로 뜨는데 자리가 많아보이지 않아요.. 티켓 변경 하셔야 할꺼 같은데요

고맙습니다. 

오. 다행이네요. 축하드립니다. E ticket 새거 저장 잘 해서 가지고 가세요.

네. 고맙습니다. 막흥분의 롤러코스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