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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23] 발느린 늬우스 - 컴백 발늬, 컴백 러브라이브 ㅇㅅㅇ)/

shilph | 2023.07.21 21:39:1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완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금요일 이네요?=_=???? 한동안 쉬었더니 숙제도 잊었...

 

아무튼 오늘도 바쁘니 바로 들어갑니다 'ㅁ')/

 

 

MGM, 10월 부터 하야트 대신 메리엇과 파트너쉽 채결

이미 아는 분은 다들 아시겠지만, 9월 말로 MGM 은 하야트와의 오랜 파트너쉽을 마치고, 10월 부터 메리엇과 파트너쉽을 맺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라스 베가스의 MGM 계열 호텔이 들어가며, 추가적으로 Borgata, Beau Rivage, MGM 그랜드 디트로이트, MGM 내셔널 하버, MGM 스프링필드가 추가 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메리엇 포인트로 MGM 방을 예약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메리엇 멤버가 MGM 투숙시 메리엇 포인트를 받을 수도 있게 된다고 하고요
다만 현재로써는 아주 자세한 소식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서, 아마도 두 달 정도는 더 기다려야 자세한 소식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아주 높은 확률로 MGM-메리엇 간의 등급 매칭은 해줄 것으로 보고 있고요. 다만 메리엇 포인트로 MGM 방을 예약하는 것은 그리 좋은 차감율 아닐 것다. 하야트를 버리고 메리엇을 선택한 MGM 의 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메리엿 당하지 않을까요? 메리엿이니 말이지요.
* 출처: One Mile at a Time
 

ITA, 버진 아틀란틱 마일로 발권 가능

이탈리아 국적기인 ITA 를 이제 버진 아틀란틱 마일로 발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 갓 풀려서 그런지 자리도 아직 많다고 하고요. 버진은 파트너 항공사에 대해 거리별로 마일 차감을 하고 있고, ITA 도 이에 적용됩니다. 미국-이탈리아의 노선을 보자면, 4~5천 마일 구간은 이콘 3만/비즈 7만 5천, 5천~6천 마일 구간은 각각 3만 1천/8만 5천, 6천~7천 마일 구간은 3만 7천/10만 이라고 하네요. 솔직히 마일 차감은 별로인데, 유할/세금이 미국 출발은 달랑 $5.60, 이탈리아 출발은 56유로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물론 미국-유럽 노선만이 아니라, 유럽내 노선에도 이용 가능하고요.
개인적으로 이번 변경을 통해 ITA를 타고 비지니스 석을 타고 가기는 차감이 좀 애매해 보이지만 이코노미석 차감은 나쁘지 않네요. 물론 애들 학교 보내야 해서 갈 시간이 없을 것 같은 제게는 그냥 그림의 떡 처럼 보입...
* 출처: Frequent Miler
 

항공/호텔 프로모션

8월 20일까지 알라스카 마일 구매시 최대 6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4만 5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85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괜찮은 수준이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어쩌면 크게 상관 없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BA는 10월 18일부터 마일 적립 방식이 티켓 구매 가격 & 등급에 따라 적립된다고 합니다. 1 파운드당 6 마일 (블루 등급) 부터 9 마일 (골드 멤버) 로 차등 적립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마일로 비행기 타는 사람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지만요. (One Mile at a Time)
 
JAL 은 2024년 여름부터 DOH-HND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도하는 원월드 항공사가 다양하게 취항하는 공항이기 때문에 AA 나 BA 마일 등을 이용해서 한국을 갈 수 있는 또다른 루트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One Mile at a Time)
 
UA 도 노선확장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 10월 29일부터 SFO-MNL 노선을 제공할 것인데, 이어 MNL-GUM/ROR노선도 신청했다고 하네요. 그런가하면 10월 28일부터는 LAX-HKG 노선을 추가한다고 하고요. 그 외에도 10월 28일 부터 LAX-NRT 노선을 추가하고, SFO-TPE 는 1일 2회 노선으로 증설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NRT/TPE 노선이 좋아보이네요. 일본이나 대만 경유로 한국 가기 좋을 것 같으니까요. (View from the Wing)
 
AA 는 이제 매우 제한적이지만 마일 발권 취소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했습니다. 현재는 예약이 단 한 명만이고, AA 미국 국내선으로 한정한다고 하지만 어쨌든 좋은 변화라고 생각되네요. 이번 업데이트로 온라인 취소 기능을 테스트하고, 이후 두 명 이상 예약이나 국제선이나 파트너 항공사 예약 취소로도 이어지길 빌어봅니다. (View from the Wing)
 

이시국 호텔 늬우스

힐튼은 내년 2월에 왈도프 아스토리아 세이셸 Platte Island를 열 것이라고 합니다. 이름대로 샤유지인 Platte 섬에 위치하며, 50개의 워터프론트 빌라와 6개의 식당/바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네요. 미국 서부에서 아프리카 동부까지 ... 갈수나 있으려나요?ㅠㅠ???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한동안 잘 보내셨나요? 잘 아시다시피 한동안 장인어른/장모님이 오셔서 잠시 쉬다가 왔습니다. 이미 리뷰로 올린 것처럼 오아후+밴프/캘거리를 다녀왔고, 그 외에도 몇 군데 왔다갔다 했고요. 기회가 되면 다른 곳들도 간단하게 리뷰를 쓸까 합니다. 그나저나 한동안 쉬었더니 좋았.... 
아무튼 지난 일요일에 돌아가신 관계로 다시 복구 입니다 'ㅅ')/ 이제 다시 숙제의 생활로... 일상으로...
 
제가 쉰 사이에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네요. 일단 장인어른/장모님 오신 동안 기존에 열은 잉크 스펜딩이 끝나서 힐튼을 열었습니다. 지난 19일로 종료된 힐튼 오퍼가 팝업도 안뜨고, 평생 한 번 룰도 슬쩍 피해간다고 해서, 총 3장을 열었습니다. 비즈랑 아너는 아직 못 연거고, 서패스는 처닝. 과연 어찌 될련지...
그리고 저번 독립기념일 스페셜로 뜬 냉장고 핫딜을 질렀고요. LG 냉장고 큰거 + 작은거 + 가스렌지 까지 해서 2100불 이었네요. 근데 가스렌지 커넥터가 뭐가 안맞아서 수요일에 다시 온다고 하네요. 냉장고는 아주 좋고요. 저희가 집을 산게 12년 좀 전이니, 가전제품을 슬슬 바꿀 때가 된거죠 ㅜㅜ
 
그리고 가장 큰 일은 역시 "환일의 요하네" 방영 시작이 되었다는 점 'ㅁ'!!!!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최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아쿠아 멤버 중 최고 인기 멤버 중 하나인 요하네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덕분에 여러모로 러브라이브와 다른 작품이고요.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이 몇몇 나온다는건 비밀 
아무튼 러브라이브 팬으로써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작품답게 정말 잘 나왔네요. 요하네 팬이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아마... 현재까지 4화가 나왔고, 4화를 기점으로 아쿠아 멤버 전원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요하네는 동네 심부름꾼 점집 주인(?), 하나마루는 과자가게 주인, 치카는 여관집 딸 (이건 선샤인에서랑 동일), 다이아는 행정부 장관 (선샤인에서 학생회장이었으니 나름 비슷), 루비는 요정 (그리고 선샤인과 동일하게 루비와 다이아는 자매로 나오고요), 리코는 동물학자, 카난은 고철집 주인 기계공, 마리는 마왕, 요우는 우체부 입니다. 원작 캐릭터가 다 녹아있는데, 마리는 선샤인에서 보여준 밝은 느낌보다는 좀 더 우울한 느낌이 강한 캐릭터로 아직 나오고 있고요.
결과적으로는 무조건 보시라는 의미입니다. 일단 보시고 다 보세요. 좀 보시라고요...
 
그런 의미로 오래간만에 러브라이브 노래는 어떠신가요? 기왕이면 환일의 요하네 곡들이 좋겠고요 ㅎㅎㅎ 
환일의 요하네 오프닝 "환일 미스테리움"

 

환일의 요하네 엔딩 "너를 위해 나를 위해"

 

그러면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맛난 주말 보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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