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으로 들어갈 카드는 어느정도로 써줘야 하고, 어떻게 관리하나요?

3~6 개월에 한 번 정도 써주시면 좋아요. 아마존 충전 같은건 어떠신가요?

비슷한 방법을 쓰고는 있는데, 3~6개월 단위로 수동으로 직접 카드 하나 하나 하시나요..?

수동 외에는 방법이 없어서요 ㅎㅎ

amazon에서 기카 크래딧은 auto 로 충전하는게 한 카드로밖에 안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궁금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수동으로 합니다. 누가 자동프로그램 만든게 있긴 한데(https://github.com/everettsouthwick/amazon-auto-reload), 어차피 카드번호가 바뀌기도 하고 (분실이나, product change나, 유효기간 만료 등), 중간에 여러가지 예외가 튀어나와서 수동으로 걍 합니다

아하... 이해했습니다. 그나저나 이 시장(?) 은 아마존이 정석(?)인가보군요.

그냥 만든지 1-2년 지난 것들은 캔슬하던지, 좀 오래 된 것들은 6개월-12개월에 한 번씩 아마존기프트카드 1불이나 50센트씩 리로딩합니다. 닫히지만 않게요.

닫히지 않게 관리하는거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이걸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혹시 있나 해서요. 잊고 살고 싶지만 잊을수 없어서ㅠ

저도 수동으로 하는데 아마존 리로드 보니 매달 자동 충천하는 옵션이 있네요. 이런걸로 1불씩하면 되지 않을까요? 

근데 카드 하나만 되겠죠.

카드사에서 스펜딩을 보지 않고 사용 횟수만 중요시하는가 보죠? 

사용 하냐 마냐의 유무이지 금액은 상관없을거같아요

애플페이에 모조리 등록해놓고, 맥날 같은데서 주문할 때, 카드를 바꿔가면서 한 번씩 써 줍니다.

저도 애플페이에는 다 들어있는데 쓰다보면 뭘 썻고 뭘 안썼는지 햇갈리더라구요ㅠ

저는 6개월마다 한번씩 합니다 6월 12월 이런식으로요. 아마존 기카 수동으로 리차지해요 처닝 엑셀 파일에 탭을 따로 만들어뒀어요. 심한경우 체이스는 7개월 안쓰면 닫히는 경우도 있거든요. 가끔씩 귀찮아도 이리 하면 만료되는 몇몇가지 포인트들 만료도 막을 수 있고 좋아요 아아나 힐튼 IHG같은것들요.

이게 정해진 기간이 딱히 있진 않나보네요. 3개월마다 하시는분들도 있고 6개월마다 하시는분들도 있는걸 보면.

6개월마다 하시면 충분해요.

아하 감사합니다. 카드 상태 체크하는 날 같은걸 정해서 해야겠네요.

원하는 기관에 달마다 기부합니다.

앗..! 혹시 모든 카드로 다 따로 걸어서 기부하시나요..?!

섭스크립션 하고 오토페이 하면 되지 않나요? 저도 미국와서 처음만든 디스커버리 카드는 스포티파이 오토페이용으로 쓰고있어요

카드 갯수가 섭스크립션 하는 갯수보다 적으면 괜찮았는데 지금은...

아 그것까진 생각 못해봤네요...ㅎㅎ 이기회에 섭스크립션을 더 늘려보시는것도.....

카드별 사용액을 항상 기록하고 있는데요.
안쓴 카드는 연초에 한번씩 써주고 있습니다.

1년 사용내역이 발급되는 카드들은 그 내역을 기반으로 하셔도 되실 것 같고요.
온라인에서 연도별로 transaction을 보여주기도 하니 그를 기반으로 하셔도 될 것 같고요.
Amex를 제외하고는 transaction이 있어서 statement가 발행되니 statement가 1년 동안 없었다면 한 번 써주실때가 된 것이죠.
 

보통은 이런 저런 프로모션 때문에 1년에 한 번은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체이스/아멕스 정도까지는 괜찮은데.... 카드사가 하나가 아니면 점점 봐야하는 이벤트가 늘어서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더라구요. 공유 감사합니다!

저는 한 3개월에 한번정도 모든 카드를 이용해서 소액 아마존 기카 충전을 합니다.

저도 amazon이 가장 만만한것 같 긴 합니다. 다른데 긁기도 좀 애매하고..

자동화시킬 방법을 모색하고 계신 것 같은데, 카드사나 페이팔 빌페이 서비스 같은 걸로 유틸리티빌 소액 선결제 정도가 그나마 가장 쉽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수수료 감안하고 페이먼트 프로세싱 서비스 사용해서 코딩으로... ㅋㅋ

저도 라이트닝님과 비슷하게 체이스 오퍼 아멕스 오퍼 같은 프로모션 뽑아쓰다보면 자연스럽게 1년에 한 두 번씩은 쓰는 일이 생겨서 아직 셋업할 일은 없었습니다. 요즘은 오퍼들이 점점 안 좋아져서 조만간 뭐라도 해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자동화를 모색하는게 맞긴 합니다. 근데 페이팔 빌페이 할 유틸리티가 아직은 딱히 없어서.... 유틸리티 갯수보다 보통 카드 수가 더 많잖아요 우리..? (나만 그런가....) 근데 프로모션도 좋은건 또 그렇게 자주 나오지 않는것 같아,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부분이 걸림돌인 건 위에 댓글 내용 중에 이미 봐서 알고 있습니다. 제 얘기는, 예를 들어, 빌페이 서비스를 이용해서 전기세 어카운트에 여러 카드를 카드당 $1씩 페이하도록 걸어두는 방법을 말한 거였는데 해보지 않아서 어디 빌페이 서비스가 recurring small amounts를 받아주는진 모르겠습니다.

Spectrum 같은 인터넷 회사는 1불씩 여러번 결재되긴 하더군요.
전 자동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수동 결재하긴 합니다.

전 Wikipedia에 기부하는데 어떻게 셋업 해둔건지 자동으로 매달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