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al One Points - 어디다 쓰면 잘썼단 소리를 들을까요?

마일모아 오래된 명언중에 "아끼다 똥된다" 라는 말이 있어요. 저역시 실제로도 많이 경험해 보았구요 ㅎ 하루아침에 포인트 가치가 반토막 된적도 있고 잊고 지내다가 유효기간 지나서 다 날린적도 있구요. 어떤식으로든지 쓸 수 있다면 빨리 쓰시는게 남는거라고 생각해요. 마일, 포인트는 모으는것보다 쓰는게 훨씬 더 어렵다는걸 나중에서야 알게 되더라구요.

"아끼다 똥된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저도 언제까지 이카드를 가지고 있을지 몰라서 어디든 써버리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필요 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위 푸딩님 말씀처럼, 쓸수 있을때 쓰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한국가는 비행기표가 목표시라면, 일찍 계획하셔서 라이프마일로 아시아나 혹은 버진으로 대한항공 이코노미, 브리티쉬로 American air 등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저번달 에어프랑스 20% 프로모션 할때 넘겨서 내년 여름 파리-서울 비즈니스표 3장 (8만 x 3장 = 24만 마일)과 서울-시애틀 대한항공 비즈니스표 2장 (다른날, 102,000 마일/인) 발권했습니다. 

라이프마일로 아시아나, 버진으로 대한항공, 브리티쉬로 AA 꼭 기억 하겠습니다. 다음 프로모션 뜰때까지 대기타고 있겠습니다.

전 11만 마일을 버진으로 바꿔서 부모님 두분 내년 4월 인천-뉴욕 왕복으로 발권해드렸습니다.

지난번 버진 마일 더줄때 살짝 고민했었는데,,일정이 정해져 있지 않아 고민 했었는데 후회중이네요. 감사합니다.

혹 캡원 포인트 캡원 계정 타인에게도 양도 가능한가요?그리고 타인계정의 버진으로도 트렌스퍼가 되는지요?

캡원 포인트 캡원 계정 타인에게 양도 가능합니다 (제포인트가 p2꺼랑 합친거에요). 타인 계정의 버진으로 트렌스퍼가 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캡원 스파크 계정 가지신분 계정에서 트렌서퍼 클릭하니 본인의 계정으로 된 다른 계정이 없다고 떠더라구요..

아 제가 설명이 부족했나봐요. 저흰 둘다 venture x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포인트를 전부 트랜스퍼 했어요.

네 감사합니다.

전 요즘 이상하게 현금이 좋아보이더라고요.

마일리지 자리보다 특가 자리가 조금이라도 더 많더라고요.

체이스 에어캐나다 괜찮은 오퍼 나오면 저도 열고 현금화하려고요.

물론 현금으로 비즈 구매하는 것이 약간 쫄리긴한데(?) 막상 포인트 현금화하고 다시 적립되는 것 고려하면 큰 차이없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네. 저도 마일리지 자리 찾는게 하늘에 별따기라 몇번 시도해봤는데 성공하진 못해서 마일만 모으고 있었네요. 특가 자리 찾아서 캐시백 (?) 받는 것도 옵션으로 남겨 놔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비즈 기준으로 검색해봤는데요. 한국행은 JFK,SFO,YYZ,YVR,SEA위주로 보이고요, YYZ가 압도적으로 많네요.

AC가 싫으시면 LH도 있긴해요.

8월 13일에 SQ 비즈 2자리 있던데, 매번 이런 자리가 나온다면야 마일을 절대 현금으로 바꾸지 않을텐데... 유니콘

에어캐나다로 아시아나 발권도 가능하니 서부 동부 찾아보셔도 될거같아요 분리발권이라도

네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싱가포르항공으로 359,000포인트 옯겨서 뉴욕-몰디브 비즈니스 편도 두좌석을(179,500x2) 구입하였는데요, 케쉬보다는 월등히 저렴했지만 이게 과연 최상의 방법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때때로 뮤지컬 이나 콘서트 표 살 때 유용하더라구요. 보고 싶은 공연 표를 미리 못 사 둔 경우에 Entertaintment 에서 검색해 보면 다른 사이트에서 표가 없는 경우도 캡원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에는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미리 사두는 표 보다는 조금 비싼 듯 하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캡원마일을 vividseats 에서 쓰는건데 포인트차감이 매우 안좋아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