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메리어트 호텔중(4star)비교적 스윗 업글이 쉬운곳

이건 정말 복불복/케바케 입니다. 심지어 코트야드도 업글 거의 안해주는 곳 있는가 하면 다른 곳에서 받았다는 분도 있습니다. 물론 평일 가면 살짝 확률 높습니다. 저는 2년 전에 코트야드 수원에서 한번 받은적 있습니다.

플랫이여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플랫이 2018 년 이전 플랫이라면 모를까, 지금은 카드 한장 열면 주는 티어라서 플랫만으로 스윗 받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특히나 sna까지 없으시면 더더욱요.  

혹시 메리엇 포인트가 얼마나 있으신지요? 최근에 차감이 꽤 올랐어요 서울권 매리엇들도. 그리고 말씀 하신 호탤들은

보급형 숙소에 가깝고 기회가 되시면 upper tier luxury 호텔들도 투숙해보시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됩니다.  JW 게열이나 파크하얏 강추 합니다.  

그정도 장기숙박이면 suit upgrade certificate 을 사용하지 않으면 upgrade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메리엇 플랫이고 포인트도 열심히 모았는데

크게 기대를 안해야 되겠네요

조금 과장이 있겠지만 한국에 Platinum 인 고객이 아닌사람 보다 많다더라는 소리가....

갑자기 궁금한게 한국에 매리엇 플랫이 많은 이유가 무었일까요? 브릴리언트 같은 카드가 한국에 있는것도 아니고 한국에는 신한 본보이 하나만 있는것으로 아는데요. 플랫이 많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어떤 경로로 플랫을 취득했는지 살짝 궁금하네요.

저도 그냥 이 게시판에서 본것이라 어느정도까지 신뢰할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해외출장 으로 달성하시는분들이 많다고 본것 같습니다.

또 bonvoy 회원같은것 신경 안쓰고 그냥 현금내고 suite 숙박하는 분들도 서울 좋은 호탤들에 많다고 하는것 같고요.

강남이나 용산, 영등포 쪽 호텔들 무슨무슨 기념일 근방이면 스윗이고 뭐고 꽉꽉 차더군요. 화이트데이에 한국에서 묵을일이 있었는데 그날만 아주 호텔값이 아놔ㅠㅠ

저도 저번에 똑같이 질문했는데 대기업 직원에게 메리엇에서 플랫 뿌린다고 하더라고요. 

만약에 그렇다면 플랫이 겁나 많은게 이해가 되네요.

괜히 메리엇에 집중한 후회가 드네요 ㅠ

미국에서는 존재감 없는 아코르로 쉽게 티어 받고 status match/challenge + 코로나 때 1박당 2QN 프로모션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암튼 어느 호텔브랜드나 코로나 때 올려쳤던 상위 티어들은 점점 더 빠지는 것 같아요 호텔 상위 티어 맛본 분들이 그맛 못잊고 레비뉴로 스윗 가는 건 아닐까 싶네요 

정말 루트가 엄청 많습니다.. 

1. 정석대로 SC를 달린 분들이 있구요 (코로나 시즌 싼 숙박 가격에 공투를 이용해) 

2. 삼성 계열 플랫 뿌릴 때 등록하신 분들이 있구요 

3. 제일 핫하게 플랫이 되신 분들은 17년도 2-3월 동대문 메리엇 플랫 업글 숙박 상품을 이용하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플랫이 되었고 이후 SPG와 합병완료를 통해 18년에 플프를 거쳐 티타늄이 되었다가 코로나 기간에 쭈욱 연장이 되다가 소프트 랜딩으로 플랫으로 ^^;; 

메리엇 스나는 하루짜리지 말입니다.

네 그러니 10장 쓰시면....

스나 10장 우찌 모으는 방법부터 알려주세요..

ㅋㅋㅋ 저도 우찌모을지 몰라요.

50QN이랑 75QN 달성시 애뉴얼초이스베네핏으로 각각 스윗업글 5장 두번 다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하..일단 75을 달성을 해야..ㅠㅠ

하루짜리도 없습니다 ㅠ

한국은 레비뉴로 1,2박씩만 스윗 잡는 수요가 꽤 많으니 토욜이나 한국공휴일 전날은 피하시고요 홍대앞 라이즈는 갈 때마다 스윗 받았지만 무료 업글해주는 스윗은 침실에 방문이 따로 없는 넓은 방 + 쇼파베드라 무늬만 스윗이에요

5박 6일 씩  

호텔 2군데를 알아보는데 쉽지가 않군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호텔들은 아니지만, Courtyard 보타닉 가든(마곡동) 에서 스윗 업급 받았습니다.

평일이었는데, 제 등급이 티타늄이라 해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옆에 서울 식물원 있어서 산책하기 좋았구요.

영등포 코트야드도 일반방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간단한 음료, 스낵정도 있는 라운지도 있더라구요. 늦게 가서 스윗이 없어서 여긴 못받았습니다.

참고로 서울에 있는 코트야드중에 제대로 된 라운지 있는데는 남대문입니다. 서울역쪽은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마곡동도 보고있는데

거리가 좀 있네요

감사합니다

앗 마곡 서울 보타닉 이곳은 서울에 제 최애 매리엇이에요 ㅎㅎ

티타늄달고 4차례 정도 따로 숙박했었는데 갈 때마다 스윗 업글 해줬어요. 조식도 나름 잘 나오고 공항철도랑 9호선 만나는 곳에 있어서 교통도 정말 편한 곳 같아요.

호텔도 몇년안되서 깨끗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게다가 포인트 차감도 참 착하죠. 작년에 하루에 12000 포인트에 묵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 라운지 없어졌어요. 

둘다 별로라서 원하시는 목표로는 요 ....... 

1. 포포서울은 스위트가 없는 거나 진배 없고 ....... ^^; 

2. 영코야는 라운지도 없어지고 .. 왜 안망하나 모르겠는 수준의 호텔이 되고 있고 ...... 

스위트를 포기하시고 편안하게 장숙할 곳을 찾으신다면 전 포설을 더 강추 드리고 싶습니다.. 

1. 일단 아침밥이 맛있구요 .. 

2. 어딜 가든 가기가 쉽습니다.. 

3. 근처에 먹을 곳도 무쟈게 많습니다 ^^ 

추천하시는 포설이 포포인츠 명동을 말씀 하시는 건가요?  

포포인츠 서울역을 줄여서 포설이라고 부르는게 입에 익어서 ㅠㅠ 죄송합니다. 

포포인츠 명동은 포명 이라고 잘 부르고

포포인츠 구로는 .. ...포구라 잘 안 줄여부릅니다.. ^^;; 

ㅎㅎ 설명 감사합니다.  위에 포포 서울이라고 한번 언급을 하신 후에 포설이라고 하셔서 혹시 포명인지, 제가 포명 4박 예약을 하자마자 멜라니아님 글을 봐서 궁금했습니다.  여쭤본 김에, 혹시 포명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포명은 주차가 안되어서 ㅠㅠ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ㅠㅠ 

작년 여름에는 주차 되었는데, 그 이후에 바뀌었나요?

호텔 이름만 명동이고, 실제 위치는 을지로 골뱅이 골목쪽이더라구요.

거의 불가한 수준이라서요 ..ㅠㅠ  주말에만 가다보니 그런지 주차 자체도 너무 불편한데 만차인 경우가 허다해서 ㅠㅠ 못가봤습니다.. 

티타늄으로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한 열번 남짓 가본거같은데

갈때마다 3-4박 정도 했는데 주말 체크인이고 주중 체크인이고

저는 한번도 업그레이드 못받았어요 :(

포포인츠 서울역은 젤 윗층 남산 뷰 코너룸 업글 받았는데도 저한텐 방이 너무 좁았어요 저는 전망보다는 방크기가 더 중요해서 다신 안갈 것 같아요 코트야드는 영등포는 안가봤지만 수원이랑 식물원 가봤는데요 한국 코트야드들의 라운지가 있다가 없어지는 추세인 것 같고요 서울에서 스윗업글 노리시려면 기본방이 1박에 30만원 이상인 곳으로 주말/공휴일 피해 일정을 쪼개셔야 확률이 올라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