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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롱 아일랜드 서폭 카운티에 살고 있어서 그런가 한국 분들 베이비 시터 구하기가 애매하고 구하신 분들도 1년 넘게 오래 가기가 힘드네요 ㅠ
헤이 코리안이나 다른 곳들에서 알아봐어 운좋게 구하신 분도 10월 부터 안된다고 하시니...
문제는 저랑 와이프가 재택/간호사라서 매일 풀 타임으로 베이비 시터분이 필요한게 아니라는게 또 함정이라 더 구하기 어려운거 같기도 하구요.
혹시 여러분들은 어디서 시터 분 찾으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헤이 코리안 말고도 영어로도 괜찮으니 어디서 찾으면 확률이 좀 높은지 아무 팁이라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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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위히
2023-08-25 01:31:40
Care.com 이나 다른 웹사이트가 좀 있지 않던가요?
낫소는 그나마 퀸즈가 가까워서 괜찮을거 같은데 서폭, 그것도 혹시 좀 안쪽이시면 한국분은 찾기 쉽지 않겠네요ㅠ
아니면 데이케어 보내시는게 더 쉽지 않을까요?
ENine
2023-08-25 01:33:30
안그래도 데이케어 HALF로 12시 까지 (제가 재택할때 일 할 시간이 필요해서) 하는데 이걸 FULL TIME + LATE PICK UP으로 해야할지도 생각 중입니다. 이러면 아마 영어가 더 빨리 붙게되고 하겠죠?
위히
2023-08-25 01:34:47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전 아직 그 시기가 아니긴 한데 집에서는 한국어만 쓰고 밖에서 영어 배워오게 하려고 합니다 ㅎㅎ
Hoosiers
2023-08-25 01:42:48
데이케어는 full time 추천 드려요. 하프로 하면, 초반에 애가 부모랑 떨어져서 울다가, 좀 적응대서 놀때쯤 되면 다시 집에 오고.. 이렇게 반복되서 별로더라구요.
ENine
2023-08-25 01:43:53
그런 포인트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bn
2023-08-25 01:40:59
이게 봐주시는 분은 아무래도 풀타임을 선호하시고 해서요. 간호사같이 shift가 명확하신 분들은 다른 간호사랑 같이 nanny share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ENine
2023-08-25 01:42:51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기는 하네요, 감사합니다.
복숭아
2023-08-25 17:22:16
222 저도 특정 시간대만 필요했을때 정말 안구해지더라고요.
아무래도 풀타임을 다들 선호하겠죠.. ㅠㅠ;
저희는 사실 매일 풀타임도 필요없고 목요일만 9시-6시가 필요했는데 아무도 그 1시간 더를 안해주려하더라고요, liability 때문인지..
그래서 결국 풀타임으로 보내면 해주겠다는 가정집 데이케어를 찾아 거기 풀타임으로 보냈었습니다.
굿럭입니다!
곰과나무
2023-08-25 01:48:14
저희도 여름 방학에 특히 필요 해서 여러 고민을 하다가 주변에 이웃(아는 사람) 자녀(고등 학생)들위주로 필요 한 경우만 불러 부탁 해요! 아는 사람 이라 그런지 신뢰가 가고 동네에서 멀지 않아 방문 하여 아이들 돌봐주어 좋습니다.
ENine
2023-08-25 01:53:26
이제 애가 기저귀만 떼면 좀 더 편하게 이웃들한테 물어볼만도 할거 같긴 하네요 ㅎㅎ
곰과나무
2023-08-25 14:15:14
그때 (기저귀 사용) 하던때가 참 손이 많이 갔던 기억이 어렴(?)풋하게 지나가네요!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