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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좌충우돌 하는 칼립소입니다.
집사람이 4월 말에 샤프 카드를 받자마자 United Plus 6명 5,700불에 예약하고 보너스 9만도 받았습니다.
근데 United Plus랑 일반 좌석하고 국제선도 아닌데 굳이 플러스로 할까 하고 일반 좌석값을 살펴보니 총액 2천 불 차이가 나더랍니다. (와이프는 카드 게임 절대로 모름)
그래서 캔슬하고 (샤프 카드로 7일 이내로 리펀드 들어온다고 함.) 다시 일반석을 구입하려고 하니 그야말로 장롱 속에 있는 샤프 카드 행방불명! 그래서 일단 급해서 아멕스로 결제했는데 ..아뿔싸.....멘붕이 온 상태에서 정신을 가다듬고 보니 사인업 보너스가 문제 될 것 같습니다. 분명 전액 몰수 당할것 같은데 .. 그래서 지금 생각한 꼼수가 4천 불 정도를 각종 빌을 오늘 선납을 할 까 하는데 ...이래도 몰수 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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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도리카무
2023-08-26 01:08:50
저는 어머님께 샤프 만들어드리고 4,000불 채운거 확인하고 보너스 들어온거까지 확인했는데 얼마전에 보니 보너스가 몰수 되었길래 보니 어머님이 메이시에 프라이팬 리턴을 하셨더라구요 ㅠㅠ 한참 지난거나 어떻게 해볼 겨를도 없이 날렸네요 ㅠ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calypso
2023-08-26 14:55:17
아깝네요..
어쩌라궁
2023-08-26 05:49:50
물론 YMMV인데요.. 제 경험으로는 total spending이 spending requirement보다 낮아지지만 않으면 괜찮았었거든요..
calypso
2023-08-26 14:54:38
앗?!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총 스펜딩 5900입니다. 문제는 환불 받는 금액이 5700 정도라서요..
푸른바다
2023-08-27 08:15:11
그러면 200불밖에 스펜딩 안하신거 아닌가요?
시티투투
2023-08-26 09:07:15
이거 코로나 시작할때 여행계획 캔슬해서 대란이 일어났엇죠. 그리고 나중에 리펀할일을 대비해서 보통 딱 맞쳐서 스팬딩하는것이 아니라 5백정도 더 스팬딩 합니다. 경우에따라서 천 정도
calypso
2023-08-26 14:58:53
네 저도 보통 여유 넘치게 사용해 주는데 이번엔 비행기표 가격이 엄청나서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