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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저도 곧 가는데...!! 이 글 덧글 열심히 정독해야겠네요!!

바이올렛님도 가시는군요!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다음주에 갑니다. 지도에 찍어놓은 곳이 제 지도와 거의 비슷하네요;;

어서오세요~ 

돈카츠 괜찮으시면 타마푸지 강추 합니다. 미리 예약 해야지만 갈수 있습니다. P2도 인정한 인생 맛집 중 하나 입니다.

Tonkatsu Tamafuji

https://maps.app.goo.gl/zGdiqxuUbFkprRdy6?g_st=i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타마푸지는 예약이 꽉찻네요.ㅜ ㅜ 

저희도 예약이 꽉차서 할 수 없이 투고해서 먹었는데요. 너무너무 맛 있었어요. 아이들이 돈까스 엄청 좋아해서 왠만해선 맛있다는 말 안하는데 또 먹고 싶다고 했어요. 

저도 오래전부터 확인했는데 예약이 안되었는데 어제 잠깐 들러가보니 오늘 저녁 7시에 자리가 갑자기 나오더라구요. 안가도 그만이지만 가끔 생각 날때 들어가보면 운 좋게 걸릴수도 있습니다. 

대기가 1-2시간이라는데 이름 남겨두고 바로ㅠ옆 가게에서ㅜ맛서지 받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여기 오픈시간에 맞춰가시면.. 웨이팅 리스트 있어요. 10-20분 안에 보통 식사 가능할거에요. 3월에 갔을때 그렇게 되어있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갔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예약은 자리 꽉 차서 못했고 오픈 시간 보다 좀 일찍 가서 1시간 정도 기다리고 먹었던거 같아요 ㅎ 

알라모아나 푸드랜드 들르시면 포케 다양하게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조개 포케하고 크랩 포케 자주 사다 먹어요. 달달매콤하니 한국인 입맛에 맞더라구요. 

Kona Coffee Purveyors 빵하고 커피 같이 드시면 맛있어요.

Heavenly Island Lifestyle 아침식사 괜찮아요.

Island Vintage Coffee 아사이보울

Scratch Kitchen 와이키키 쪽은 아닌데 음식 괜찮아요. pinky pasta, cripsy smashed potatoes 자주 먹어요.

Ono Seafood 포케 맛있어요.

Waikiki Leia 일본사람들이 운영하는 웨딩하는 곳 같은데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음식도 아기자기 한 식당이에요. 와이프 지인들하고 같이 갔는데 음식양이 좀 적었어요.

Doraku Sushi/Kaka'ako 와이키키는 안 가봤는데 이 지점에서 먹은 지라시보울이 맛있었어요.

Goofy Cafe & Dine 여기도 음식 괜찮았어요. 줄은 좀 길어요. 하얏리젠시에서는 거리가 좀 있을거에요.

타마후지 예약이 안되시면 Ginza Bairin도 괜찮고 알라모아나 센터에 있는 Rokkaku Hamaktsu도 괜찮아요.

오오 완전 감사드립니다

조개포케 너무 궁금한데요

Ginza Bairin 한표 더 추가요! 

Kona Coffee Purveyors 커피 빵 다 맛있어서 세번째 오는데 두번은 낮에 와서 10m쯤 줄 서기. 

오늘은 아침일찍부터ㅜ일정 있어서 6:57왔는데 줄이 엄청 나네요.

같이 줄서고 있는 마모분 계실듯 ㅜㅜ

커피빈을 사몀 줄 안서고 커피빈 사면서 커피를 따로 주문할수 있습니다. 삼십뷴 줄 선 후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ㅜㅜ

저도 지난 7월에 오아후 와이키키에 9박을 지내면서 비싸고 맛이 별로인 식당들보다는 알라모아나 쇼핑몰의 푸드랜드 이용을 많이 했습니다. 스시도 여러번 사다가 호텔에서 맛있게 먹었네요.. 알라모아나 몰안에 Jeju빙 이라는곳에 가셔서 빙수도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한국식빙수인가봐요! 

6. 비추식당도 하나 넣으시면 도움되시지 않을까요? ㅎㅎ 가봤더니 여기만큼은 아니다라는 곳.. 잘 다녀오세요 ^^

이거 좋으네요! 

Tamuras fine wine 여기 리쿼샵인데 포케가 존맛이에요 대왕추천ㅋㅋ

이거 신기하네요.. 가스트테이션 스시도 아이고.. 

4. 아이들 교육 목적으로 USS Arizona 예약해서 갔는데, 한국에서 교육받은 저한테 오히려 더 좋았던 곳이었어요. 한 번은 가볼만 합니다. 코비드 전이었는데, 예약 필수였습니다. 

5. 백종원 선생 프로그램에도 나온 훌리훌리 치킨 강추. 문 안 여는 날이 있어요. 노스쇼어 가는 날 가면 됩니다. 

Teddy's bigger burger 맛있어요. 햄버거 땡길때. 근데 체인이고, 엘에이서 가서 체인 버거 먹는게 조금 그렇긴 했는데 저희 아이들은 오아후 처음 갔을때 소울푸드로 치케팩을 간 아이들이라.

마지막으로 한국, 호주, 런던, 일본 정도에 있는 bill's restaurant 도 주요 도시 갈 때마다 들르는데 오아후에서도 좋았습니다. 

찾아보니 5번 훌리훌리치킨은 주말에만 한다네요 ㅠ.ㅠ 주말엔 이미 일정이까득해서..ㅠㅠ 

1번 하나우나 베이 저는 갔다가 물고기 10마리도 못보고 입장료 아깝고.. 위에 말하신 Shark's Cove 스노쿨링은 무료에다가 물고기 엄청 많구요. 그런데 돌이 미끄러워서 워터슈즈 가져가셔야합니다. 테디스 버거 하와이언 데리야끼 버거 넘 맛있구요. 홀리홀리도 맛있었어요

Musubi Cafe Iyasume는 별로에요. 밥이 너무 많고요. 무수비 다른데서 사시길

Pearl Harbor 가실거면 바로 근처에 Ryder's poke 괜찮았습니다. 양념 안 강한 맛..

저장해두겠습니다!

포케집이 참 많네요 ㅋㅋ 

하얏리젠시 글로벌리스트 발렛, 셀프파킹 무료라고 프론트에서는 그러고 주차장 스태프는 발레는 프리 아니라고 하더군요. 하루 주차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Pink line 트롤리 원데이 패스를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무료로 줍니다. 알라모아나 쇼핑몰까지 가는거라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저는 조사를 많이 안하고 왔는데, 라운지 조삭아 부실해서 아침 해결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명한데는 줄이 기네요. 

저흰 그냥 다 발렛으로 하려구요. 

원데이페스도 몇장 받아서 써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5. 저는 포케는 Off the hook poke 제일 맛있었어요! 줄이 항상 있는데 생각보다 빨리빨리 빠집니다. 

northshore 가실 계획에 있으시면 Poi Factory 가셔서 색다른 음식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포이팩토리 저장해뒀습니다!

오프더훅도 저장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쥬아 티메님!! 전 돈까스 타마후지가 제일 좋았고

너무 성의없는 댓글같지만 솔직히 뭘해도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제가 해산물을 안먹으니 딱히 포케나 다른건 추천 못드리고 ㅠ.ㅠ

아기 생기기 전, 남편 말고 친구들이랑 가서 너무 좋았던걸수도 앗차차...

돈가스 타마후지 추천 엄청 받아서 여기는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님 해산물 안드시는줄은 몰랐습니다 저장해뒀다가 다음에 뵐때 맞게 준비하겠습니다.. 

꼭 가보세요! 근데 사실 한국 산다면 얼마든 먹을 수 있는는 정도 퀄리티의 돈까스인데 우리가 미국 살아서 그런거같아요.. ㅋㅋ 

날것을 별로 안좋아해요.. ㅋㅋ 언제 만나게 될까요 우리는 ㅋㅋㅋㅋ

하와이에서 가까이 사시는 티메님 부럽네요. 전 동부라 갈엄두가 안나요....ㅎ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래요~

서부인데 이번에 처음 가봅니다 ㅎㅎ.. 유럽하고 칸쿤가까운 동부도 부럽습니다! 

전 하와이에서 두달 정도 있었는데요, 훌푸드 포케 매우매우매우 강추합니닷!!!!!!!!ㅎㅎ

맛은 당연하거니와 매우 신선&다양한 종류 많아서 거의 매끼니 를 훌푸드 가서 포케 투고해 와서 먹었어요

하와이 가시는거 넘 부럽네요ㅎㅎ안전여행하셔요:)

훌푸드 포케 좋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앗 그리구 액티비티는요, 전 하와이에서 하이킹을 차~~~암 많이 했는데요ㅎㅎ 코코헤드 하이킹 & Pink phillbox hiking 요렇게 강추드려요!

코코헤드 하이킹은 그 어느 하이킹 코스보다 뷰가 끝장납니다:)

올라갈수록 매우 가파른 경사지만, hydroflask에 얼음물 단단히 채운후 +모자+ 편한 운동화 신고 가시면 딱일거에요~!(굳이 하이킹화 필요 없었어요 저는ㅎㅎ) 

쉬는 날, 하이킹 + 비치가서 발 좀 담그고 쉬다가 서핑 + 이후 포케나 타코 드시면..캬...... 격하게 그립네요 하와이ㅎㅎㅎ

(코코헤드 올라가는 경사.. 느껴지시나요? 정상까진 아직 한참 멀었어요ㅎㅎㅎ)

(여기가 Pink phillbox 인데, 코코헤드보단 확실히 쉬운코스지만 예뻐요ㅎㅎㅎ)

하이킹 초보자한테 가기좋은 코스는뭘까요..? 

 다이아몬드 헤드가 가장 무난하지 싶습니다.

다이아몬드 헤드로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엇 댓글들 이제 봤네요! 다이아몬드 헤드는 정말 무~~~~난~~~~~해요ㅎㅎ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거 아니라면, 초선양과 함께시라면 pink phillbox 한번 다녀오시는거 추천드려요!(초보자가 얼만큼을 초보자라고 말씀하시는지..ㅠ_ㅠ!)

하이킹을 잘 안갑니다... 바닷가만 가요..? ㅋㅋ 

앗..... 그러면 다이아몬드헤드 추천이요ㅎㅎ

2~4시에 가시면 너무 더우실거에요..그늘이 하나도 없습니다ㅠ_ㅠ.......

아예 일찍 가거나, 늦게.. 클로즈하기 2-3시간 전에 가시는게 덜 더우실거에요:)

어이구.... 별생각을 안했습니다 - -;; 피투가 WFH일하고 출발하는거라..

잘 하셨습니다. 6~8시 타임으로 예약하셨죠? 8시 이후엔 더워요~

읭 오후 2-4시로 했숩니다.... ㅠㅠ 

후기 쓰려다가 마우이에서 있던 안타까운 화재 때문에 잊고 있었는데요 저도 Turtle Canyon으로 배타고 나가서 snorkeling했던 것이 참 좋았습니다. 위 쪽 사진에서 바닥에 검게 보이는게 대부분 거북이들인데요, 얘네들이 숨 쉬러 몇십분에 한 번 올라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수면에서 30초에서 1분 정도 머물면서 마치 사람 수영할 때 처럼 수면에서 음파음파 하면서 숨을 쉬고, 다시 느긋하게 내려갑니다.

저희 가족은 마이리얼트립을 통해서 한국분이 하시는 투어를 했는데요, 제가 그냥 미국 여행사 알아봤을 때보다 가격도 싸고 사장님이 계속 챙겨주셔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저희 조카가 따로 구매해 온 오리발이 발에서 빠져서 저~기 10미터쯤 되보이는 바닥에 가라앉았을 때에도 바로 잠수하셔서 주워주시고, 사장님과 스태프 두 분이서 튜브같은걸 계속 끌고 다니시면서 수영하다가 지친 분들도 메달려서 이동할 수 있게 해 주시더라고요. 아래는 저희가 이용했던 여행상품 입니다.

https://www.myrealtrip.com/offers/128967

저기 사용해보고싶은데 익스피디아에 크레딧이 있어서..ㅠ.ㅠ

Matsumoto Shave Ice 강추

바로 옆에 있는 giovanni's shrimp truck 는 완전 비추

지오바니는 유명하다던데 스킵해도되겠군요.

감사합니다! 

지오바니 새우트럭 옆에 한국분이 하는 새우가 줄도 거의 없는데, 더 튼실해서 좋았습니다. 여긴 LA갈비 팔거에요.

정말 가지마세요. 전 봄에 갔는데 작년에 갔을때 보다도 양도 줄고 얼마나 불친절 한지.. 다시는 안갑니다

노스쇼어 에서 내려오다가 얻어걸려 간 곳이었는데 유명한 집이더라구요. 전 스페셜 시키고, 너무 큰가? 했는데 후회 없었어요. ㅎㅎ

아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솔직히 어디를 가도 다 좋았고 해산물 드시면 하와이에서 먹는 포케가 제일 신선한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에도 지점 있고 하와이에 분점 낸 Katsumidori sushi 추천 드립니다~ 

추천감사드립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083505#comment_10085102

7박이시면 다른섬 당일치 가는것도 생각해보세요. 한국 여행사 통해 투어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빅 아일랜드 화산 자주 볼수 있는게 아닙니다.

다른섬은 다음에 가려구요. 추천감사드립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789496
이전에 썼던 이 후기글 마지막에 있는 Boots & Kimo's 의 마카다미아 넛 팬케잌 강추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812250

포케는 유명한 곳들은 줄이 긴데, 이 리뷰글 중간쯤에 있는 알라모아나 몰 내에 Foodland Farms라는 그로서리에 파는 포케가 줄 거의 안 서도 되고 맛도 괜찮습니다. (하와이 현지 사셨던 지인 추천)

그러고 보니 하와이 후기글 올려야 하는데 계속 미뤄지네요... 티메님도 하와이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장해둿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포케이야기는 다 하셨으니까 생략.

여기 안나온 로컬 푸드는 Helena's가 있네용. 여기서파는 short rib정말 맛있어요. 뭔가 짭잘하게 졸여진 갈비맛이랄까... 암튼 그렇거든요. 그 앞에 주차할곳이 많지 않아서요. 문 열자마자 가시던지, 아니면 좀 덜 점심시간같을때 가보세요. 그리고 카일루아에서 카약타고 근처 섬까지 갔다오는거 추천해요. 인스트럭터랑 같이 가기때문에 안전합니다. 열심히 노저어서 섬에가서 샌드위치 (저희는 서브웨이 샌드위치였는데 지금이라고 바뀌진않았을듯.) 먹고 다시 돌아오는 일정인데요. 바다도 넘 이쁘고 날씨도 좋고.  강추합니다. 그것도 tripadvisor 에 투어가 있을것같아요. 저흰 어떤 플랫폼에서 샀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러나 나름 인기있는 투어라서 떠나기전에 예약해두는게 좋을듯해요. 

저장해뒀습니다, 감사합니다! 

돌 파인애플 농장에서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드셔야죠 ㅎㅎ north shore 가다 들리면 됩니다. 그 주변에 커피 집 Green World Coffee Farm이라고 조그만하게 있는데 커피 시음도 가능하고 주변에서 파는 물건들 아기자기해서 잠깐 들러 시간 보내기 좋았습니다.

오옹 감사합니다 

맛집은 많이들 올려주셨고. 젊으시니 액티비티 몇가지 올릴게요.

-다이아몬드헤드 하이킹. 예전 2살 아이업고도 갔으니 난이도는 하 정도지만 올라가면 시원하고 뷰가 좋아요. 갈때 근처 2인승 버기같은거 렌트해서 가셔도좋아요. 

-호텔앞에 Moku surf shop 있는데 서핑레슨강추요. 와이키키 파도가 잔잔하지만 미는 힘이 좋아서 재미있어요. 수영못해도 상관없을만큼 수심이 낮구요. 고프로나 드론영상은 추가지만 비싸지않았어요. 

-Parasailing 역시 뷰가 시원하고 멋져요. 저희부모님도 좋아하셨지만 혹시 고소공포증이 있으시면 패스.. ㅋ

-Kualoa Ranch ATV. 직접운전하는거보다 가이드랑같이 타는게 난거같아요. 가이드 차가 앞장서가니 먼지쓸일없어서요.. 뒤차들은 직접운전하느라 재밌을수있어도 먼지때문에 고글/마스크 써야해요. 그리고 이쪽 동쪽 바다/산 뷰가 어마어마해서 살짝 멀어도 충분이 갈만해요.

호텔라운지 조식이 상당이 조촐해서 저희는 외출때마다 앞에 Musubi Cafe IYASUME 걸어가서 몇게 사가지고 나갔어요. 

서핑 재밌을까요? 액티비티가 생각외로 엄청 많네요.

혹시 2인승 버기 말씀하시는게 뭔가요? 

엥.. 티메님 아직 하와이 못가보셨어요?

- Hyatt Regency Waikiki 에 SUA 쓰는건 2인 커플에겐 약간 비추입니다. SUA로 배정 받게되는 방 (일반 딜럭스 방에 murphy bed가 들어간 방이 연결된 형태) 이 약간 애매해요. 만약에 자녀분 딸린 3-4인 가족이라면 SUA로 받게 되는 추가 공간을 추천드릴 수 있겠는데.. 2인이면 추가로 받는 공간이 계륵인 공간이 되지 않을까 해요. (욕조도 작아요;;) SUA로 업글 한 뒤, 프론트에서 직원분께 약간 샤바샤바 하셔서 더 좋은 방 받으시면 제일 좋겠고요. 다른곳에서 해당 SUA 쓰실 일이 있다면, 그냥 SUA를 아끼는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 Dole Plantation 가실 계획 있으시면, 어짜피 시차 때문에 일찍 일어나실 2-3일 차에, 조식 일찍 드시고, 9시쯤 간다고 도착한다고 생각하시고 일찍 가시면 좋아요. 파킹랏 문 안열은 경우엔 직원들 들어가는 북쪽 게이트 부근에서 잠시 차 새우고 대기 가능하고요. 메인 파킹랏 열자마자 차 옮겨 파킹하고 들어가시면 열차 티켓 일찍사서 첫 투어 열차 타시기 용이하실 거에요. 그 뒤에 도착하시면... 정말로 티켓 사는데 30분, 기차에 한시간 기다리셔야 합니다. maze나 garden은 그다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Dole Whip은 꼭 드시고요. 

- PCC는 안가신다고 하셨는데... 7박이나 계신다면 하루 꼭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종교적인 색채가 없진 않는 곳이라, 그런쪽으로 알러지 반응이 있으신거면 비추하는데, 제 경험상 여기서 갔던 루아우가 지금껏 최고였어요. 

- 돈까스 타마푸지는, 예약 가능하시면 한번쯤 경험하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전 지난번에 하도 쓰래기같은 고기를 서빙 받아서, 다시는 갈 생각이 없는데... 다른 회원님 후기보니 잘 걸리면 괜찮을거 같기도 합니다. 참고로 욕심에 전 제일 큰 (1파운드) 등심 돈까스를 시켰다가 비계덩어리를 받았는데, P2가 먹었던 작은 사이즈 안심(텐더로인) 쪽은 그럭저럭 살이 괜찮았다는거 같아요.

저흰 SUA가 남아도는 ㅠㅠ

돌 플렌테이션은 가서 그냥 아이스크림만 먹고 오려구요. 돈가스는 투고라도해야할까봐요.

PCC는 어떤 플랜으로 다녀오셨나요? 저녘주는거 있고 뭐가 많던데 ..@.@ 갑자기 떙기네요 

SUA가 남아돌면 일단 쓰시고 봐야죠. 

타마푸지 예약이 안되면 투고해서 식은 돈까스 드시기보단, 예약 허들이 좀 낮은 Ginza Barin도 괜찮습니다. 여기는 조그만 개인 솥으로 지어주는 쌀밥이 참 맛있었는데, 코로나 한창때 갔을때는 그렇게 서빙을 안해주더라구요. 

PCC는 2013년에 VIP투어 페키지로 예약하고 갔었는데, 돌 플렌테이션>지오바니 트럭>노스쇼어 해변.. 무리해서 다 찍고 가는 바람에 오후 3시 다 되어 도착했어요. 투어 해주시는분이 엑기스만 뽑아서 1시간 반정도 수박 겉 햩기 식으로 보여주시고, 디너 루아우 후에 쇼를 봤습니다. 

지금은 페키지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루아우/쇼 꼭 포함된거 하시고요. 시간이 넉넉하신 편이니 저희보다는 좀 더 일찍 가셔서 잘 즐기시면 좋겠네요. PCC운영 주체가 LDS교단 (보통 몰몬교라고 알려져 있는)이고 근처 BYU-Hawaii 학생들이 일 (혹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PCC 내부에선 술도 안팔고요. 이 정도만 알아두시고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저는 PCC 비추요. 일하는 사람들이 열심히하기는 하는데 authenticity 도 떨어지고. 공연도 어설프고. 음식도 별로였고. 놀이공원 같은 분위기인데 시간이 남으면 가볼수도 있지만 꼭 가봐야되는 곳이라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7일이나 계시는데 혹시 골프는 안치러 가시는지요?

저흰 안치고 부모님만 좋아하셔서.., ㅎㅎㅎ 

어디 좋은데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욤 히히 

저는 개인적으로 두곳이 기억에 항상 남는데 Ko olina 가참 좋앗고, 기억에 가장 남는 곳으 쥬라식 공원가 가장 흡사했던, Royal Hawaiian 이 좋았습니다.

하와이안은 와 골프안치고 경치만 보면서 골프카트 타도 될것같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 20개 잃어버린건 .. ㅜㅜ. 사진 올려 드리고 싶지만 남의 집 글에 큰사진 올리는거이 좀 이상해서. 구글에 한번 쳐 보셔요.

오오 감사합니다! 

일식 imanas tei  추천합니다.

soba 는 i-Naba, 그리고 음식은 모 평타이지만, 노을 view 가 멋진 알라모아나 mariposa 도 가보세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저와 와이프는 개인적으로 ala moana 에있는 Goma Tei ramen 집 좋아하고 특히 거기서 Tan Tan Ramen 좋아합니다. 생각하시는 탄탄면 하고 많이 다르실거에요. 참 맞 좋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아참, 시내안에 마루카메 우동이 있는데 여긴 인기는 많으나 호불호가 있으니 우동 좋아하시거나 튀김 좋아하시면 추천하구요, 여기보다 더 추천 드리는 곳은 마루카메 우동 건물 사이에 가시면 Match stand Maiko라는 녹차 아이스크림 파는 곳이 있는데 여기가 아이스크림 맛집입니다. 바로 옆 건물이라 찾기도 쉬워요.

앗 마루가메 맛있을듯 합니다.

추천해주신 녹차아이스크림도 초선양이 참 좋아하는데 꼭 가보겠습니다! 

마루카메는 항상 줄이 길~~~더라구요.

한 4-5시 쯤 가시면 많이 안기다려도 돼요. 전 너무 좋았어요.

Kona Coffee Purveyors 퀸아망이 맛있어요! 사람들 대기가 많았는데 아침 일찍 온라인 오더로 커피랑 같이 픽업했더니 별로 기다리지 않고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카츠미도리 스시는 포장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식당에서 먹는 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아가가 있어서 주로 포장해 먹었는데 ㅎㅎ  의외로 기억나는건 마루가메였습니다 Nikutama를 먹었는데 별거 아닌데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Kouign-amann

이거 맞나요? 처음 들어봐서 검색해봤습니다 

네 맞아요! Black sesame kouign-amann 특히 추천드려요!!ㅎㅎ

티메님 일단 하와이가시는거 넘넘 부럽습니다 ㅎㅎ 

다른분들께서 여기저기 좋은곳 많이들 알려주셨는데

zippys 라는 하와이안식당은 없는듯하네요 ㅎㅎ 뭐 대단한식당은 아니고 하와이원주민들에게는 하와이떠나면 제일그리워하는 식당중 하나입니다. 메뉴는 뭐 특별한건 없지만 그래도 맛난 음식들이 꽤나 많습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구요 ㅎㅎ 저는 갈때마다 칠리라이스어니언앤치즈 꼭먹고 완탕면 아니면 후라이드 치킨같은거나 벤토같은거 또는 스파게티 맛나요 ㅎㅎ

하나우마베이가실때 근처에있는 코코마리나 zippys 또는  Kahala 에있는 로케이션 추천합니다. 

혹시 로컬맛집 찾으신다면 kikuya 라는 로컬 일식집도 추천드립니다. 뭐 특별한거는 없고 그냥 로컬들이 많이가는 동네 일식집인데 런치스페셜이 꽤나 가성비가 좋아요 주소는 1315 N King St, Honolulu, HI 96817 이구요.

그리고 지오바니는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그래도 저는 하와이갈때마다 한번은 꼭가는곳입니다 ㅎㅎ

그럼 좋은 추억 많이만드시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오 감사드립니다! 하와이 거주하셨었나요?! 

네 ㅎㅎ 

하와이 살았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오히려 와이키키에 새로생긴 유명한곳들은 잘몰라도 제가 예전부터 동네에서 가던곳들 추천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녁먹고 드라이브할겸 tantalus lookout 추천드립니다. 산길올라가는게 아주조금 난이도가 있지만 하와이 야경 구경하기 좋습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3.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식사후 관람한 쇼는 아주 좋았습니다. 위에 physi님이 지적해주셨는데, 종교/정치적으로 안맞으실 수 있습니다.

4. USS Arizona: 예약하셔야 할거에요. 분위기는 생각보다도. 무거웠네요.

5. Farm to Barn Cafe: 여러음식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6. 오프더훅: 마모에서 추천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흰 운이 안좋았나봐요. 5명이 먹었는데 모두 염도를 견디지 못했어요. 구글 리뷰를 읽어보니 저희랑 비슷한 경험하신분들 보이네요. 

하얏리젠시 라운지는 참 할말이 많은데요, 조식에 나오는 쌀밥과 미소숲은 매일 손이 갑니다. 그냥 팽할 레벨은 아닌거같아요. 붙어있는 뷔페랑 아침메뉴싱크로율이 70% 정도됩니다 . 라운지 질리시더라도 $40 지불하고 드시진 마세요. 인근 Musubi Cafe Iyasume 가성비 좋습니다.

아 그리고, 4시체크아웃 개런티가 안된다 하네요. 참조하세요.

즐거운 여행 하시기를!

감사합니다! 

하이킹에 관심있다면 pillbox hike들 강추합니다~ 여러개가 있는데 제일 유명한건 pink pillbox나 kailua pillbox hike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다이아몬드헤드 다녀오고 한번 더 고려해보겠습니다! 

저도 phillbox hike 추천이요. 제가 간건 (Ehukai Phillbox) 완전 짧은 거여서 좀 실망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 만나서 기억에 남아요. 다이아몬드헤드는 꼭 가보시구요. Makapuu Lighthouse Trail 도 정말 좋았어요. 

저는 이영애씨가 결혼한 곳으로 유명한 Kahala hotel의 hoku’s 레스토랑의 선데이 브런치 추천드려요. 들어서는 순산 압도적인 뷰에 놀라시고 음식도 맘에 드실꺼에요. 호텔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가는 길에 일반 오아후와는 가른 드라이브 코스가 재미나요. 물론 예약은 필수 입니다. 저희 예약 자리에 잘 앉았는데 뒤로 오신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먹는 건 다들 잘 말씀해주셔서 저는 가볼만한 곳 추천드립니다.
1. 스노쿨링은 하나우마베이도 좋지만 Shark's Cove도 좋아요! 하나우마베이는 날에 따라 파도가 꽤 강한 날도 있어서 아이들이나 초심자들은 조금 힘든데 여기는 돌이 천연 방파제를 만들어줘서 굉장히 편하게 스노쿨링할 수 있어서 추천드려요! 물론, 거북이도 가끔 출몰해요!

2. 혹시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킹하시면 토요일로 잡아서 트레킹 후 근처에서 하는 파머스 마켓 방문하는 거 추천드려요. 구경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과일이 싸서 좋더라구요.

오 감사합니다. 샤크코브도 많이 추천받아서 한번 가보려합니다! 

티메님 일정에 여유가 있으시면, 터틀 베이도 추천드려요. 저희가 갔을 땐, 터틀 베이 리조트에 주차하면 되서 주차가 편했고, 무엇보다 해수욕하다가 거북이 구경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