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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용 칼 구입 - 일본/한국 $100정도 가격

빨간구름, 2023-09-01 00: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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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에 업무차 갈 일이 있는데 일본 칼이 유명하니 칼을 하나 구매하려고 하는데 혹시 어디서 구매하면 좋은 지 알려주세요.

용도는 주로 정육용입니다. 바베큐용 고기 손질 입니다. 가격대는 $100을 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날이 오래 도록 날카로왔으면 하고 특정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좋을 듯 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일본 나고야 한국 서울에 있을 예정인데 가성비 좋은 칼 구입 아이디어 있으면 알려주세요.

22 댓글

탈리스커

2023-09-01 02:24:35

굳이 일본을 앞에 쓰신 연유가 있으신가요. 가나다 순?

까망콩

2023-09-01 03:10:23

굳이 순서 따지셔서 쓰셨을까 싶네요.
단순히 보면 일본칼을 원하시니까 그냥 그 순서로 쓰였을 수도 있고, 본문 서두는 또 한국이 먼저 나오니....

전혀 의식하지 않으신 걸로 저는 봅니다. 그다지 순서가 상관이 있어보이지도 않구요.  

CaptainCook

2023-09-01 04:21:53

일본을 앞에 쓰면 안 되나요? 큰 의미 차이가 있는 것인지 혹은 문법적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빨간구름

2023-09-01 04:43:38

의식의 흐름대로 였어요. 일본에서 칼을 구입할 예정이고 만약 한국이 더 가성비가 좋다면 한국에서 구입하려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그렇게 질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런 것도 정치적인 고려가 있어야 한다는 건가요?

탈리스커

2023-09-01 06:16:52

보통 의식의 흐름대로 한국을 먼저 쓰지 않나 해서요. 

궁금 하니 질문 한거지요. 이게 정친가요? 

마일모아

2023-09-01 06:24:52

이 글 한 번 정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6561175

silverspring

2023-09-01 04:57:28

그러게요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드시는거 같네요.

김물탱

2023-09-01 03:25:12

 칼의 원산지, 브랜드, 소재 보다 좋은 칼은 내가 쓸 용도에 맞는 칼날 길이, 칼날 모양,  킬질할 때의 그립감, 무게와 무게중심이 더 증요하다봅니다. 저는 정육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데 일반적인 고급칼 사용시 오히려 자주관리해줘야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기셀이나 빅토리녹스 스태인리스강을 사용중...이네요. 현장에서 직접 보시고 쥐어보고 칼질하듯이 흉내내보며  두께감있는 고기를 지주 손질하시면 칼날 단면이 넓고 무게감있는것으로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빨간구름

2023-09-01 04:55:01

오! 전문가 분께서 나타나 주셨네요. 

가장 큰 이유는 집에 있는 칼이 날이 너무 빨리 무뎌지더라구요. 그래서 고기가  완전 냉동되지 않으면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아서 칼을 다시 갈아줘야 하는데.

그런데 일본 칼이 날이 강하다고 하길래. 그리고 한 편으로는 모양도 예뻐서 손님들과 바베큐 할 때 사용하면 좋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 해주신대로 가서 직접 만져보고 결정하겠습니다. 구글 맵에 보니 평점 좋은 곳이 한 곳 있더라구요. 

Blackstar

2023-09-01 04:25:06

개인적으로는 전반적으로 일본 칼 품질이 한국 칼보다 좋다고 생각하고요. 예잔 마모 글 중에 몇개 좋은 글이 있고 그 중 일본 칼 파는 사이트 링크가 있는데 거기서 200불 정도 되는 걸로 샀습니다. 저도 정육용이었고요. 5년째 본전 뽑고 있습니다. 

빨간구름

2023-09-01 04:58:27

아 그렇군요. 혹시 사용하는 칼의 이름이 있나요? 브랜드 말고 칼의 유형. 예를 들면 산도쿠 라든지.. 

physi

2023-09-01 08:22:56

저도 고기손질용 butcher knife를 좀 찾아봤는데 아직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 못했습니다. 

지금은 급한대로 코스코에서 세일 할 때 장만한 BBQ knife set 쓰고 있는데, 가성비 생각하면 매우 좋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네요. 

physi_costco_knifeset.png

 

- 구글 검색에서 경기도 무형문화재 60호라는 신인영 장인의 칼 관련 글이 떠서, Master Shin's Anvil 물건들 찾아봤는데, 장인께선 제가 원하는 형태의 butcher knife는 만들지 않으시는듯 하고요. 

- 유명세를 타기 전에 본업이 쉐프가 아닌 butcher였던 Salt Bae는 F. Dick 제품을 쓴다고 하는데.. 그 핸들이 도저히 마음에 안들어요 ㅠㅠ

- 구입은 안하셔도 이런곳 보면 여러 butcher knife들 있으니 어떤게 있나 한번 구경해 보시고요. https://davisonsbutcher.com/cutlery-sharpening-tools/ 혹시 마음에 드는 칼 찾으시면.. 여러곳에서 가격 비교 해보시고 구입하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네요..

 

사실 브라질쪽에 마음에 드는 고기 칼/도마 파는곳이 있긴 한데.. 도저히 어떻게 공수할 방법이... ㅠㅠ 

 

혹시라도 일본/한국에서 마음에 쏙 드는 칼 찾으시면 저도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하다

2023-09-01 09:00:23

F.Dick은 솔트배가 쓰기도 했는데 저희동네 정육점에서도 쓰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30불정도) 속는챔 치고 한 번 사봤는데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F. Dick ErgoGrip 10 in. Granton Breaking Knife). 파란색 플라스틱 손잡이는 솔직히 너무 싸구려처럼 보이는데 손에 딱 쥐면 이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요. 손가락 보호도 잘 되고 손 모양 따라 플라스틱 사출한 느낌. 그리고 손잡이 표면도 약간 우둘투둘 해서 미끄러짐을 방지하구요. 칼날이 얇은편이고 칼 자체도 가벼워서 다른 칼에 비해 사용 피로도가 적은것 같아요. 코스코 통삼겹 아주 잘 잘립니다. 

빨간구름

2023-09-01 09:46:29

브라질에서 공수하실 방법까지 찾으신다니 정말 진심이시군요. 이런 분을 마모에서 뵙게되서 아주 신이 나네요. 

저도 솔트배의 그 파란색 손잡이를 살까 하다가도 괜히 샀다가 마음에 안들까봐 안사고 있습니다. 링크 감솹니다. 들어가서 볼께요

허머

2023-09-01 08:23:49

오사카 였으면 추천 드릴 곳이 몇 곳 있는데 나고야는 가보질 못해서 추천 드릴 곳이 없네요

그래도 일본에서 칼 많이 만들어 지는 곳이 오사카에서 공항 가다보면 사카이 시랑 나고야 위쪽에 세키 쪽이 유명하니 나고야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을듯 합니다.

 

일본 칼이 강도가 살짝 높아서 독일제 쌍둥이 칼이나 일반 칼 보단 날이 오래 가긴 하지만 숯돌로 안 가신다면 그냥 김물탱님 말씀처럼 빅토리녹스 같은 칼로 자주 기계나 호닝 로드로 갈아 주는게 편합니다. 특히나 고기/비게 손질 하시면 금방 날 무뎌지니깐요.


일본에선 닭 같이 새쪽 손질 하면 호네스케 라는 유형이 있어요. 사시미 칼 처럼 단면만 되어 있는게 전통인데 요즘엔 양면으로 많이 나옵니다

아니면 페티 라고 그냥 얇은 120-150mm 칼을 많이 쓰실거에요

 

집에서 브리스켓이나 바베큐 좀 하고 부모님이 고기 덩어리 사셔서 비게 손질 하시고 소량분으로 나눠서 얼리시는데 고기 다듬으실때 호네스케랑 150mm 페티 칼로 합니다.

 

 

아쉽네요.... 몇일 전 까지만 해도 이 칼 세일해서 69불에 세일 했었는데 말이조 ㅠㅠ

https://www.amazon.com/Enso-Curved-Boning-Knife-Stainless/dp/B0BNCKMBYZ/ref=sr_1_2?keywords=enso+boning+knife&qid=1693540963&sprefix=enso+bonin%2Caps%2C150&sr=8-2&ufe=app_do%3Aamzn1.fos.18ed3cb5-28d5-4975-8bc7-93deae8f9840

빨간구름

2023-09-01 09:54:00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주로 브리스킷 립아이 삼겹살 등갈비 정도 다듬고 다 익혀진 다음 내놓을 때 사용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말씀해주신 호네스케랑 페티 칼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나고야 부근에 평이 좋은 나이프샵이 있어서 방문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Sceptre

2023-09-01 16:13:08

고기 손질 하실 때 호닝 로드로 계속 날 세워 주시나요? 고기가 미끄러진다는 표현을 쓰셔서 혹시 고기 손질 중에 날 세우는걸 안 하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생고기 손질 할 때는 나이프 날에 기름이 끼어서 손질 중에도 잘 안 든다 싶으면 호닝 로드로 날에 낀 지방을 치워줘야 날카로움이 유지됩니다. 이건 어떤 나이프를 써도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정육용 나이프는 뼈치고 도마치면서 날이 잘 나가서 차라리 인성이 높고 손질이 쉬운 스테인리스강이 더 좋을 수 도 있습니다. 일제 칼은 날이 단단해서 뼈를 잘못 치다가 아예 날이 부러지거나 이가 나가기도 쉽구요. 

 

저는 고기 손질 할 때는 wusthof fillet knife 랑 mercer boning knife를 주로 쓰고 주기적으로 갈아주고 있습니다.

빨간구름

2023-09-02 05:13:22

네 맞아요 고기 손질할 때는 따로 날을 세워주지는 않아요. 하기 전에 날을 세우고 그 다음 쭉 작업에 들어가죠.

고기 만진 손으로 이것 저것 자꾸 만지면 번거롭기도 하고 나중에 소독해야 할 것도 더 많아져서요.

 

사실 더 날이 오래가는 칼을 가지려는 이유 중 하나는 칼을 갈지 않고 끝까지 작업을 마무리 하고 싶은 욕심 때문이죠.

Sceptre

2023-09-02 06:05:11

이건 고기 손질 하실때는 달리 막을 방법이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고 잘 갈린 나이프라 할지라도 차가운 지방질을 자르다 보면 기름에 코팅이 되거든요. 

다른 방법이라면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 등으로 주기적으로 닦아 주는게 있는데 그냥 작은 호닝 로드 하나 두고 몇번 긁어 내는게 더 간편합니다. 

빨간구름

2023-09-03 04:43:57

오오! 그런 팁이! 감사합니다. 

마이노

2023-09-02 06:28:15

칼을 구입하시기에 앞서 보단 칼의 용도나 칼의 재질을 살펴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칼이 잘 무뎌지는것은 칼이 싸고 안좋아서 그런것이 아니라 칼을 만드는 재질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칼의 경우에도 경도(칼에 단단함 정도?)에 따라 종류가 천차만별입니다. 그럼 경도가 단단하면 좋은거 아니냐 라고 하시면 어쨋든 칼날은 계속 무뎌지는데 경도가 단단한 칼은 다시 칼날을 세우기가 힘듭니다 ㅎㅎㅎ 스테인레스가 아닌 칼들은 구매하실때 관리여부와 산에 취약하여 녹이 슬 경우가 있으니 칼 관리에 자신이 없으신겅우 패스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범용으로 많이 쓰이는 규토(일반적인 주방칼)이 이래저래 사용하기에 좋고,  나이프 핸드 제질과 마감에 따라서 무게중심이 조금씩 다르고 칼 무게도 다른데 주방에서 대용량 케이터링하시는게 아니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ㅎㅎㅎ 저는 주방에서 일할때부터 아마존에서도 파는 달스트롱이라고 하는 브랜드에서 나온 규토 사용하고 있는데 이래저래 참 좋습니다 ㅎㅎ 고가의 비싼칼도 가지고 있는데 그냥 욕심과 호기심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100불보단 조금 더 비싼것 같긴한데 한번 찾아보시구, 사실 많이들 쓰시는 우스토프나 헹켈에서 나오는 고급라인들에 칼들은 가격이 꽤 됩니다.. ㅎㅎㅎ 숯돌까진 아니더라고 칼 구입하시면 야스리라고 하는 샤프닝로드는 집에 두시고 사용하시는게 좋고 나중에 칼에 취미가 생기시면 숯돌도 하나씩 모으시면서 칼 가시면서 쓰시면 꽤 재밌습니닿ㅎㅎ

고기만두

2023-09-03 04:52:31

가격대는 좀 오버되지만, 그냥 제가 관심있는 한국산 칼을 공유해보자면, Master Shin's anvil 제품이 좋아보이더라구요.

미국에서도 수입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좀 더 싸지 않을까요?

 

관련 영상을 하나 첨부합니다.

https://youtu.be/5rRQ3yYtN2I?si=TBPAMgPcuspY5HJc

 

큰 칼하나 사고 에이프런 하나 두르면 뭔가 붓쳐느낌을 빡! 줄수 있을 것같은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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