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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2024년 동계스케줄에서 ICN-LAX 노선이 A380 2 데일리로 바뀌면서 마일리지 좌석이 더 풀렸습니다. 일단은 11월 스케줄만 업데이트 되었는지 11월 좌석만 풀려있네요. 12월 부터는 아직 A350 1데일리, A380 1데일리로 나오는데 이 스케쥴도 추후에 A380 2데일리로 바뀌면서 좌석이 더 풀릴 수도 있겠네요. 필요하신 분들은 확인하고 예매하세요. 

 

Screenshot 2024-01-10 at 8.15.37 AM.png

Screenshot 2024-01-10 at 8.13.44 AM.png

 

 

 

--- 기존글 ---

 

제목과 같이 아시아나 항공에서 인천-로스엔젤레스노선에 기존 A350이 투입되던 2024년 3월 스케줄 OZ203/OZ204편을 A380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24년 3월 해당 노선의 마일리지 좌석이 꽤나 풀린 것 같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확인하시고 예매하시면 될 것 같네요. 

Screenshot 2023-09-01 at 6.15.58 AM.png

 

Screenshot 2023-09-01 at 6.16.31 AM.png

 

32 댓글

브라우니키티

2023-09-01 16:13:25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아나 포인트는 없지만 UR 과 MR 이 있어요. 각각 유알은 유나이티드로 엠알은 아나로 넘겨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유나이티드로는 비즈니스가 110k네요. 이게 괜찮은게 맞는건지요? 

aylashottail

2023-09-01 16:45:25

MR을 라이프 마일로 넘겨서 발권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브라우니키티

2023-09-01 20:03:04

아 ana 로 구입할때 마일이 제일 적게 드는거 아니었나요? 아나는 유할이 비싸서 라이프마일을 추천하시는건가요? 

aylashottail

2023-09-04 18:09:26

맞아요. Ana가 마일은 제일 적게들지만 유류할증료가 비싸고, 라이프마일은 수수료가 적구요.

physi

2023-09-05 00:35:12

1. 왕복 여정 모두 비즈 티켓이 확보가 가능하다는 가정이라면 ANA로 발권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유할이 비싸긴 하지만, 95k 마일만 필요로 하다는 점에서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왕복 비즈발권 하면 소요되는 마일(혹은 변환 포인트)을 비교 해 보시면 간단하게 답이 나옵니다. 

 

2. 편도 티켓만 확보 가능하다면 ANA 이외의 다른 마일리지를 고려 해야 하는데요. 각 마일리지 프로그램마다 유할등의 수수료와, change/cancel 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여행 일정이 얼마나 유동적(혹은 확정적)인지를 고려해보시고, 또 마일리지 현 잔고 봐가시면서 발권 프로그램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 Asiana 마일 사용이면 출발 91일 이전에 대해서는 패널티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아시아나 마일은 탑승 이외에는 모으기가 힘들어서.... 사용이 꺼려지는 편이고요. 

- UA는 유할은 적고, cancel과 change에 대해선 관대하지만, 사용요구 마일이 높아요. 

- Aeroplan은 반대로 사용 요구 마일이 적지만, 유할이 좀 높은 편이고, change 시에 CAD$100, cancel 시에 CAD$150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 Lifemiles는 요구마일이 적고 발권 수수료도 낮지만, change시에 $200, cancel시에 $300 듭니다. 

 

3. Lifemiles는 가끔 140% 이상 보너스 붙여 판매 프로모 할때, 대량으로 구입해서 쓰시는게 좋고요. 발권에 모자란 짜투리 채우는 정도, 혹은 TYP 카드 닫기전에 터는 용도로 옮기는것 이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LM은 잘 쓰면 중박은 하지만, 잘못 쓰면 쪽박이 될 정도로 리스크가 큰 프로그램이거든요.

꾸꾸오빠

2023-09-05 04:19:25

Aeroplan은 AC 타는거 아니면 유할 없지않나요? 비즈차감이 NH나 OZ에 비해선 컸던것 같습니다. Segment별로 차감한다는것은 단점이고요(추가마일로 스톱오버는 가능)

physi

2023-09-05 05:16:38

몇년 사이에 유할 관련 변동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예전 (2013년) OZ 발권 경험으로는 있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4444242

여기 본문에도 Aeroplan 유할 관련 비교 표가 나와있고요. 

꾸꾸오빠

2023-09-05 07:57:57

https://www.google.com/amp/s/www.pointsnerd.ca/introducing-air-canadas-reenvisioned-aeroplan-program/amp/

2020년에 개편되면서 없어진것같네요.. 작년에도 유할없이 한국~유럽 다녀왔었습니다

physi

2023-09-05 09:26:16

예전에 Aeroplan 포인트 구매 딜이 있었을 때 유할문제가 나와서 아직 있는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개편이 있었군요.

정정 감사드립니다. 

브라우니키티

2023-09-06 21:05:14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UltraNav

2023-09-01 17:02:00

4,5,6월 좌석은 아직 풀리지 않은건가요 아님 모두 매진된건가요?

혈자

2023-09-01 17:26:52

현재 풀린 좌석은 매진입니다. 8월까지 매진이에요. 실시간으로 보면 좌석들이 대개 하루를 못넘기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SFO/LAX/JFK). 

SEA는 그나마 좌석이 좀 있는 편인데 다른항공사 마일로는 이것도 확보가 힘들어 보이네요.

 

가끔 이렇게 비행 기재 변경 등의 사유로 일년에 한 두번쯤 자리가 쫙 풀릴때가 있습니다. 이날을 기다려 봐야죠. >_<;;

UltraNav

2023-09-01 19:23:38

올해 여름방학에 ICN↔LAX 왕복 비즈니스로 발권해서 다녀왔습니다. 남은 LAX→ICN 내년 여름방학으로 바꿀계획인데 우선 3월로 바꿔놓고 다시 변경을 노려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알버

2023-09-06 04:14:45

내년 5 6월쯤 한국행 계획하고 있는데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비즈니스도 전멸이네요.

올 초에는 게시판에 자리 풀렸다는 글 보고 바로 발권해서 한국 잘 다녀왔는데 내년 티켓을 사려니 더 어렵네요.

혹시 자리가 확 풀리는 날에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혈자

2023-09-08 08:36:01

이게 딱히 패턴이 없습니다. '어느날'에 갑자기 확 옵니다. 다만 마모에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분들 많으시니 바로 제보가 올거에요.

마모를 못 끊으시는 이유가 하나 더 생기셨습니다.  

알버

2023-09-08 22:34:05

마모를 못 끊는 백스무번째 이유쯤 되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혈자

2023-09-10 00:00:19

그날이 왔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357518

알버

2023-09-10 01:57:44

기억해 주시고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어제 MR을 미리 ANA로 보내 놨는데(아직 마일리지로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시애틀은 자리가 안나네요오오오 그저 눈물만 ㅠㅠ

 

edta450

2023-09-01 19:11:12

이게 (OZ는 얼마나 seamless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론적으로는 기재확장이 일어나더라도 KE/OZ는 웨이팅부터 처리를 하기때문에, 인기있는 구간은 자리가 안 날 가능성이 많습니다(너무 슬퍼들 하지 마시라고..)

그친구

2023-09-01 19:25:50

내년 3월쯤 갈 일이 있을것 같은데 이런 좋은소식이. Ana 에서 보니 정말 아시아나 한국행이 95,000에 뜨기는 하네요.  4가족인데 1명으로하면 좌석이 뜨고 2명으로 하면 좌석이 안뜨네요 이런ㅜㅜ

가고일

2023-09-01 21:10:36

@하끼 님 감사합니다 

정보덕에 내년 3월 서부-인천 왕복으로 부모님 두분 380비즈 AC로 발권 잘 했습니다

AAMom

2023-09-01 21:20:45

자리 너무 많네요! 댄공 비즈 끊은거 캔슬하고 아나로 2장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SAN

2023-09-01 21:43:34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여행 가능성 있다면 일단 잡아야 하나요? 취소 규정은 어찌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삼형제

2023-09-06 22:14:38

Ana 마일 옮기고 나니 티켓이 많이 없네요. 3월이나 5월말 6월 티켓 필요한데 5,6월도 비행기 변경되면 자리가 생길까요?

하끼

2023-09-07 00:40:54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지금은 24년 하계 스케줄 아시아나 2데일리 모두 A350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ICN-LAX 노선은 원래 A380이 많이 들어가던 노선이라서 어쩌면 노선 하나 정도는 A380으로 바뀌면서 자리가 더 풀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댄공 같은 경우는 24년 하계 스케줄 2데일리 모두 A380이 들어가거든요

삼형제

2023-09-07 10:15:53

말씀대로 자리가 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혈자

2023-09-10 00:00:37

사장님 여기 낫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357518

삼형제

2023-09-10 01:24:33

혈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보자마자 확인하고 가족 티켓팅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금뚝딱

2024-01-12 13:40:20

하끼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11월 아시아나 비즈 잘 발권했습니다!!

곰탱이

2024-01-12 14:19:08

근데 수수료가 8백불 가까이 나오는데 맞나요? 

금뚝딱

2024-01-12 15:07:24

네 맞아요 $796 불 나왔습니다!

곰탱이

2024-01-12 15:18:2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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