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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eyTraveler 입니다.
갑자기 급 궁금함이 생겨서요.
보통 호텔에 카드 분실 신고를 하면 기존 카드키는 동작이 되지 않는데요.
만약 호텔측 실수로 분실신고를 하였음에도 기존 카드키가 그대로 동작이 되고, 호텔에서 보통 카드키를 넣어주는 슬리브에 방번호를 적어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대로 분실하여 누군가 방에 무단침입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한다면..
이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분실 신고를 하였음에도 기존 카드키가 동작하게 둔 호텔측 과실이 될까요, 아니면 분실한 투숙객의 책임일까요?
언제나 발생할 수도 있는 시나리오 같아 앞으로는 무조건 빙번호가 적힌 슬리브는 제외하고 다녀아겠다는 생각이 문들 들면서 이런 문제 발생시 어떻게 처리가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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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케어
2023-09-03 20:41:22
일단은 귀중품은 호텔방안에 보관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
특정하신 경우는 너무 많은 가정이 들어가 있어서 의미있는 결론을 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DorkusR
2023-09-03 22:35:52
요샌 새 룸키 발행시 바로 (분실) 올드키가 작동 안되게 하던지 아님 방에서 짐을 빼어야 하고 새룸으로 바꿀 때 1시간 뒤 등등 시간 설정하여, 룸 키가 작동할 시간 타임등을 거진 디지털로 처리하더라구요. 새키로 안 열리면 아직 전키가 작동 된다는 얘기이고, 카드 형식에 키는 새로 발급한 키랑 예전에 발급한 키 둘 다 동시에 작동 안 하는 경우로 알고 있는데요. 만일의 경우 자신의 물건이 없어지거나 뭔가 피해를 본 경우 그걸 전과 후로 증명 할수 있고, 또 그것이 호텔쪽 과실이란게 증명된다면 보상도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