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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연회비를 내고서라도 가져갈만한 프리미엄 개인 카드 리스트 (추천 환영)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00:30:07

조회 수
10595
추천 수
0

슬슬 연회비가 부과되는 카드들이 늘고있어 하나 둘 씩 닫고 있는 상황이네요 ㅠㅠ

혹시나 정리글을 찾아봤는데 보이지 않아 직접 한번 정리해보려구요.

 

**주관적 ranking 입니다**

 

Worth Keeping:

 

1. AMEX Hilton Aspire (AF $450): 미니멀한 Priority Pass 베네핏 (손님 2명 추가 가능)/ 연간 등급제한 없는 무료 숙박권 + $250 리조트 크레딧 / Hilton 다이아 등급 / $250 항공 크레딧 / 해외 수수료 無 / NLL 오퍼 나오지 않는 이상 처닝 불가능

 

2. Chase Ritz (AF $450)워낙 만들기도 힘들고;; 최고의 Priority Pass 베네핏/ 상대적으로 쓰기 쉬운 $300 여행 크레딧 / 85k 연간 숙박권 / 해외 수수료 無 / 처닝 사실상 힘듦

 

3. Venture X (AF $395): 릿츠보다는 약하지만 다음으로 괜찮은 Priority Pass 베네핏 / $300 여행 크레딧 / Aniversary 10k 포인트 지급 ($100 worth)  / Hertz President's Circle 등급 / 해외 수수료 無 / 48개월 처닝 룰

 

 

NOT worth keeping:

 

1. AMEX Bonvoy Brilliant ($650): 미니멀한 Priority Pass 베네핏 (손님 2명 추가 가능) / $85k 무료 연간 숙박권 + $300 dining credit ($25max / mo) / 메리엇 플래티넘 등급 / 해외 수수료 無 / NLL 오퍼 나오지 않는 이상 처닝 불가능

 

2. AMEX Platinum ($695): Venture X 보다는 약한 Priority Pass 베네핏/ 센트리온 라운지 및 델타 (델타 비행기편만 가능) 라운지 엑세스 / $200 항공 (국내 항공사) 쿠폰 크레딧 / $200 FHR 쿠폰 크레딧 / 매달 $20 스트리밍 쿠폰 크레딧 / Hertz President's Circle 등급 / $100 saks 쿠폰 크레딧 / 매달 우버 $15 쿠폰 크레.. 아따 힘드네/ 해외 수수료 無 / NLL 오퍼 나오지 않는 이상 처닝 불가능

 

3. Chase Sapphrire Reserve ($550): Venture X 보다 약한 Priority Pass 베네핏 / $300 여행 크레딧 / Chase travel 이용시 마일 사용하면 50% 이득 / 해외수수료 無 / 48개월 처닝 룰

 

4. AMEX Delta Reserve ($550): 무려 연회비가 사파이어 리저브와 같음;; / 델타 라운지 입장 (델타 / 스카이팀 비행시만 가능) / Free 1st checked bag / 세상 쓸데없는 컴페니언 패쓰 한장 / 좌석 업그레이드 가능 (우선순위 최하, 가능성 거의 없음) / 해외수수료 無 /처닝은 불가능하나 다른 델타 시리즈 종류는 만들 수 있음 / 개인적으로는 최악의 카드

 

5. Chase United Club Infinite ($525): 유나이티드 라운지 입장 / XN fare (다른 United 카드들도 가능) / Free 1st checked bag / Avis President's Club status / IHG Platinum status + IHG $75 연간 크레딧) / 해외수수료 無 / 48개월 처닝 룰

 

사족: 처닝이 가능한 카드들은 닫고 처닝하는게 답. 처닝이 불가능한 Amex 군은 다운/업그레이드로 어느정도 상쇄 가능 (Retention offer 물어보는 거 잊지않기!)

 

이외에 댓글로 추천 주시면 본문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결론: 군대가면 이게 다 공짜! (연간 $4,250 + 다른 카드들) @.@ ( @복숭아 님? 나는 왜 여기에 참전하게 되었는가...? )

79 댓글

냥창냥창

2023-09-06 00:34:41

어스파이어 해외수수료 있나요? 연회비 없는 어너스 카드도 수수료 없어서 당연히 없을거라 생각했는데요 (스펜딩 할 일 생겨서 어스파이어 째려보는중..)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01:08:09

본문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혼란드려 죄송합니다 :)

라이트닝

2023-09-06 00:35:44

Marriott Brilliant는 lifetime platinum을 노리시는 분들은 몇 년 정도 남았을 때 사용해볼만 한 것 같고요.

Amex biz platinum은 cellphone $10/month, Dell $400, Flight $200이라서 개인보다는 좀 나은 것 같습니다.
NLL도 자주 나오고 다운그레이드 이후에 업그레이드 오퍼도 좀 나오는 편이고요.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01:08:54

네 저도 lifetime 은 좋은 베네핏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플은 저도 동의합니다만 우선 개인 카드위주로 정리한다음 비즈카드도 한번 정리하려 합니다 :)

Jester

2023-09-06 00:41:10

예전에 P2가 리츠 기껏 만들고 일년만에 닫았던 이유가 Amex Bonvoy카드들 여는데 방해되서였었는데...이 카드만 놓고 보면 확실히 좋긴 좋네요.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01:18:13

어떻게 보면 유일한(?) 단점이 될 수 있네요...

도리카무

2023-09-06 00:43:11

벤처 X 베네핏중에 10000포인트 매년 주는것도 조아요. 거의 100불 가치니깐요. 300불+10000포인트로 연회비 가치는 한다고 생각.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01:09:31

감사합니다. 업뎃 하겠습니다. 이 좋은 베네핏을 깜빡했네요. $100 더해서 연회비는 확실히 빠지는 카드 중에 하나지요!

느끼부엉

2023-09-06 00:48:10

아플 꽤 유용하게 실사용하게 되는 베네핏중에

- 센츄리온 & 델타 라운지
- 항공 x5 적립 (항공 카테고리만 놓고 보면 최고 적립율)

정도가 있긴 하지요. 물론 이 때문에 worth keeping으로 올라갈 정도는 안된다고 보긴 하지만요.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01:12:34

네 저도 동의합니다. 일년 한번 휴가가 아닌 출장이나 여행이 자주인 분들에게는 아직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비플이 살짝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나중에 프리미엄 비지니스 카드도 한번 정리해 올려보겠습니다.

달이랑

2023-09-06 17:51:38

저도 센츄리온 라운지 이용이 참 좋았는데 이번에 규정이 바뀐 것 같더군요. DFW에서 이번 여름 한국 갈때 이용하려고 보니까 작년에 65000불 (숫자는 틀릴 수 있지만, 대략 이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상 카드를 쓴 사람들만이 동반자와 이용할 수 있더군요. 그 액수를 채우지 못하면 혼자만 이용할 수 있고요. 아침 일찍 가족이랑 라운지에서 쉬려고 했는데, 맥빠져서 그냥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마음 상해서 이번에 연회비 나오면 닫으려고요.

느끼부엉

2023-09-06 19:46:50

네, 올해 초부터 바뀐 것으로 기억합니다.

에스페란자

2023-09-06 00:50:41

아멕스 페이지에서는 Hilton Aspire도 해외 사용 수수료가 없는 것으로 나오는데 해외 사용 수수료가 있는게 맞나요? 저는 아직 만들어보지 않아서 사용해보신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https://www.americanexpress.com/us/credit-cards/category/no-foreign-transaction-fee/

음악축제

2023-09-06 01:00:04

힐튼 카드들 해외수수료 없어요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01:06:42

아 정정하겠습니다. 제가 잘못 보았나봐요;; 확인 감사합니다!

Ambivalence

2023-09-06 00:51:06

아플 연회비는 $650이 아니고 $695입니다.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01:13:31

아! 감사합니다. 꼼꼼치 못해 틀린데가 많네요. 본문 수정하겠습니다!

AQuaNtum

2023-09-06 01:02:53

저는 브릴리언트도 가져갈만 한것 같아요 :) 85k 숙박권 + $300 다이닝 + 플래티넘으로 연회비 커버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01:16:19

글쎄요 저도 나름 유용하게 썼다고 생각하지만 플레티넘 베네핏으로 조식 몇 번 챙겨 먹은 거 이외엔 거의 미미한 효과를 봤고, 매달 $25불씩 주는 다이닝 (이하로 사용하면 크레딧 적용 안됨)도 생각보다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전에 $300 숙박 크레딧 (어느 메리엇 계열이든 가능) 으로는 어느정도 실드가 가능했는데 말이지요 ㅠㅠ

퓨리

2023-09-06 06:21:48

제가 지금 사용 중인데 매달 $25은 이하로 사용해도 크레딧 주는 것 같습니다 10불 사용하면 10불만 처리해주고, 이후에 나머지 15불도 사용하면 돌려주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참고하세요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09:17:12

레스토랑 코드가가 잘못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8월 중순 Auntie Annes (프렛즐 가게) 에서 사용한 8불 아래의 transaction 은 다이닝 크레딧 처리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전에 했던 것들도 그러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구요. 제가 틀렸다면 더 좋은 소식이라 그러길 비랍니다~ 

pralin

2023-09-06 09:51:13

저는 25불 미만으로 사용해도 총합 25불 될때까지 크레딧 받았어요. 그리고 트레이더조에서 사용한 것도 25불 다이닝 크레딧 처리가 되더라구요. 

칼회장

2023-09-06 15:47:55

$25 미만으로 사용해도 언제나 트리거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프렛즐 가게가 식당으로 안 잡혀서 그런 것 같아요 (파리바게트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 식당으로 안 잡혀서 크레딧이 안 들어왔더라구요)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18:54:08

아 다시 한번 스테잇먼트를 훑어봐야겠네요. 소액 결제도 트리거 가능하면 확실히 부담이 덜 되겠네요.

루시드

2023-09-06 01:22:36

싱글 출장러들한테는 개인 아플이 최고인듯 싶네요.

모든 레비뉴 항공권에 5배 적립, 200불 항공 크레딧, FHR베네핏들, 센츄리온과 델타 라운지 이용..

자잘한 베네핏 안써도 본전 이상 값어치 한다고 봅니다. 저는 계속 갖고갈 생각입니다.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18:53:05

루시드님 라이프 스타일에는 딱 맞는 카드 같네요. 베네핏만 잘 활용하신다면야 아플도 굉장히 매력적인 카드임은 분명하죠! 비즈아플도 사실 거의 흡사한 베네핏 + extra 를 갖고 있어서 저에게 선택을 하라면 개인아플보다는 비즈아플을 선택할 것 같기도 합니다.

썬칩

2023-09-07 08:22:26

유명하지는 않지만 모건스탠리 플랫이 동일 베네핏에 PL AU 1명 공짜라 유지하기에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잭팟유저

2023-09-06 01:22:46

저는 사리랑 벤처x 빼고 p1, p2 각자 하나씩 있어요. 벤처 x는 몇달 있다 열을려구요. 여행 자주 다니면 전부 기본 연회비 빼 먹고도 남아요.

 

예를들어 이번 여름에 아루바 힐튼에서 엉불 숙박권으로 5박하고 식당에서 리조트 크레딧으로 1000불 쓰고갈때 리츠로 체이스 라운지 가고 뱅기는 모아논 ur이랑 mr로 타고 추가 러기지는 리츠로 해결하고 프리미어 커버되는 리츠로 렌트하고 잘 놀다 왔어요.

이런씩으로 레비뉴 내고 가면 4인가족 5천불이상 나오는거 외식비랑 레트카 빼고 카드 베네핏으로 전부 해결했어요.

Mahidol

2023-09-06 03:33:34

이건 다른 질문인데

힐튼 애스파이어 숙박권 1장은 만든 첫 해 부터 받나요.

아니면 다음 해 리뉴얼 때 부터 받을까요 ?

라이트닝

2023-09-06 03:59:07

첫해부터 나옵니다.
발급일부터 8주는 최소 기다리셔야 해요.

Mahidol

2023-09-06 04:12:43

답변 감사해요 !!

이게 첫 해 부터 인지도 정확하게 모르고 만들었으니 당연 급하게 써야 하는 것은 아닌데

확인 해 보고 싶었어요.

Opeth

2023-09-06 01:37:27

제 생각과 일치하네요. 피투가 릿츠랑 벤쳐 엑스랑 엉불 가지고 있고 출장러인 저는 엉불이랑 아플 있습니다. 아플은 얼마전에 골드에서 업글 사인업 줍줍한거라 아마 연회비 나오면 리텐션 물어보고 닫을거 같고 브릴은 메리엇 플랫 달성 못할거 같으면 제가 열려고 합니다. ㅋㅋ 저도 10만 딜 돌아오면 벤쳐엑스 열 예정이구요. :)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18:49:22

P2와 나눠 만들기 공략법이 좋네요. 이렇게 계획적인 카드 공략은 참 바람직해 보입니다 :)

JoshuaR

2023-09-06 01:59:34

저는 사프는 도란스 카드라서 종종 필요할때 연회비 내고 업그레이드 합니다. 평소에는 프리덤 언니로 다운시켜 놓고요. (전 5/24 때매 처닝은 어렵네요 ㅠㅠ)

숙박권 나오는 호텔 카드들은 절대 닫지 않습니다. 다 연회비 내고 킵 합니다.

아주 버라이어티하게 다양한 호텔 브랜드들 매년 1-4박씩 합니다. (부부가 가진 카드들이나 같은 호텔브랜드의 여러 카드버전들 합쳐서요..)

나머지는 처닝을 위해 닫는다든지 연회비 아끼려 닫는다든지 합니다. 연회비 없는걸로 다운 되면 그렇게 해 두고요.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18:50:54

호텔을 위주로 공략하시는군요! 사실 맞아요, 숙박권 아니면 언제 이런데 묵어보나 하는 호텔들 가기 힘든게 사실이라서요 ㅎㅎ

KeepWarm

2023-09-06 03:09:28

흐음... 아플 진짜 너무 애증의 카드네요. 델타 라운지 엑세스가 플랫 아니면 델타가 전부라, 다른 카드군에 저 쿠폰북 다 빼고 나오면 열거같은데 그런 상품이 안나오네요 ㅠ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04:00:13

아 저기에 쓰기 조차 싫은 카드 하나가 있는데 마저 업뎃 해야겠어요. 델타 리저브라고 ;;

주노라

2023-09-06 03:18:22

리츠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데 $300 여행크레딧은 어떻게 쓰시나요? 450불중에 300을 쉽게 쓸수있다면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데요 ㅎ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03:59:33

글타래 보시면 몇 가지 예시가 있는데 그 중 제일 간단한 방법 중에 몇 개는 유할 결제 후 받는 법, 국제선 면세품 구입 후 돌려받는 법 등이 있더라구요.

주노라

2023-09-06 04:13:42

네 저도 그건아는데 저는 대한항공을 거의 타지 않아서 다른방법이 있는줄알았습니다; ㅎ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04:33:14

대한항공이 아니더라도 어느 항공사던 유할이나 baggage fee 등 사용 가능합니다. (사실 메뉴얼로 해주는 거라 항공권 값도 돌려 받았다는 사례가 흔합니다)

주노라

2023-09-06 05:18:59

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onica

2023-09-06 03:23:07

not worth keeping 카드들 쓰다 다운하면 또 필요하고 아쉽죠...ㅎㅎ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03:58:17

업글 오퍼가 제때 나와주면 좋은데 머피는 항상 내 편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호크마

2023-09-06 04:22:15

https://www.milemoa.com/bbs/board/9401633

 

비슷한 글이 있었는데 Shiph님 글에서도 프리미어급 추천카드로 Hilton Honors Aspire, Ritz, Venture X가 언급되었었네요.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04:34:55

아 여기있었군요;; 어디선가 봤다했는데 괜히 헛수고 했나봅니다 ㅎ

스리라차

2023-09-06 04:49:42

꾸역꾸역 미루다 드디어 아플을 닫았는데 이렇게 홀가분 할수가 없어요. 갈수록 사용하기 어려워 지는 항공 크레딧, 또 달달이 사용처 찾느라 스트레스 받는 스티리밍 크레딧, 우버 크레딧등 사용하느라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었구요.. 아멕스 파인 호텔들도 미국내 1박은 사실상 막아놔서 호텔 크레딧도쓰기도 많이 애매 했었거든요.. 연회비 상쇄 하가 위해 크레딧을 쓰는데 오히려 쓰지 않아도 될 돈을 쓴다는 생각이 작년부터 많이 들었거든요...

 

솔직히 센츄리온 라운지 때문에 킵할까도 생각했었는데, 리츠에 딸려서 나오는 PP가 의외로 꽤 선방중이어서 5년동안 썼던 플랫을 맘 편히 바이바이 했습니다.

 

4년 넘게 쓴 골드카드도 이제 바이바이입니다. 우버 안녕,, ㅎ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18:45:52

그렇죠... 위에 댓글에 주신 말처럼 싱글 출장러/frequent traveler 들에겐 잘 쓰일 수 있는 제품인 건 맞는데, 쿠폰 찾아쓰기가 굉장히 부담인 것도 사실이고 마일이 이끄는 여행보다 힘든 쿠폰이 이끄는 여행이 발생하는지라...

빙봉

2023-09-09 15:49:32

공감해요.  올해 일이 있어 닫을수 있는 시기를 놓쳤는데, 내년에는 꼭 닫을 생각입니다.  

디엠

2023-09-06 18:07:40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엉불이랑 ritz 둘다 고민 중인  카드인데 이렇게 유용하게 정리해주시니 살짝 맘이 기우네요 ㅎㅎ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18:41:18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

grayzone

2023-09-06 18:07:53

역시 릿츠 최고죠.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18:42:10

Aspire 와 쌍벽을 이루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저는 그 두 개는 연회비 내고라도 가져갈 것 같습니다.

Tony

2023-09-06 18:14:49

Aspire와 Brilliant PP카드 혜택이 다른가요? 같은 것 아닌가요? 궁금해서요.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18:39:30

Terms and Conditions 를 좀 봤는데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둘 다 Priority Pass Select 이고 additional guest 2명 까지 가능한 걸로 보이네요.

블루초코

2023-09-06 18:58:05

정리 감사합니다~ chase reserve 3-4년 보유 하고 있는데요 연회비가 비싸니 처닝을 하고싶은데, 이 경우 포인트는 체이스 프리돔으로 보내고 사리는 다운그레이드 하고 새로 오픈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캔슬하고 한달후 다시 카드 신청 하는건가요? 도란스 카드는 필요해서 사프로 갈까 하는데.. 처닝을 하는게 낫겠죠?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19:06:02

넵 5/24가 충분한 상황이시라면 당연히 처닝을 추천드리구요. 어차피 연회비가 없는 카드이기 때문에 가지고 계신 리저브 카드를 캔슬보다는 다운그레이드를 추천드립니다. 연회비 없는 사파이어로 다운하시면 안되고 프리덤으로 다운하셔야 처닝 가능한 점 꼭 기억하시구요. 

블루초코

2023-09-06 19:33:20

네 감사합니다~ 다시보니 사리는 7-8년정도 연회비를 내며 킵하고 있었네요 :( 잉크 두장이랑 다른 개인카드 합쳐 4/24 인데.. 사리 프리돔 다운그레이드 하고 필요시에 사프 열어도 될까요? 6만이라 더 높은 SUB 를 기다리고 있긴 했으나 언제올찌모르니 ㅜㅜ 사리는 SUB 받은지 2년 넘으면 다시 받는게 가능한거겠죠? 질문이 많아 죄송해요 흐흐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20:25:43

네 생각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사리/사프 등 사파이어 계통 사인업 보너스를 받으신 후 48개월이 지나셨어야 처닝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처닝하고 나시면 무려 4년을 기다리셔야 또 사인업 보너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블루초코

2023-09-06 20:41:55

아...48개월 기다려야 쳐닝이 가능한건 오늘 배워가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AJ

2023-09-06 19:07:11

덕분에 오랜만에 연회비 내는 카드를 둘러보게 됐습니다. 

BofA Premier - 95불 연회비 100불 에어크레딧으로 퉁. 4년에 한 번 글로벌엔트리

Venture X

Chase Ink Plus

Penfed - BofA Premier와 같은 베니핏 - 글로벌엔트리

구 IHG

IHG business

Ritz

Aspire 2개

AMEX PRG 250불 연회비는 240 크레딧으로 퉁. 식당/마켓 X4 는 스펜딩카드 없을때. 다양한 아멕스오퍼

 

Bonus 받고 클로우백 리스크 없어지면 닫는 카드들:

알라스카

US bank 댄공

체이스 유나이티드

체이스 사파이어 and 리저브

바클레이즈

Citi 카드들

메리엿 계열 카드들

아멕스 플랫은 오래 전에 닫았네요. 2014년

랑펠로

2023-09-06 20:36:34

대체로 저랑 비슷한거 같으신데, Chase Ink Plus 킵하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AJ

2023-09-06 22:47:04

오래된 카드여서 도란스 용으로 가지고 있어요. 열정이 많았을때는 office depot/스테이플스에서 아마존 기카도 열심히 사고 이걸로 셀폰비용도 내곤 했는데, 요새는 많이 못 쓰고 있어, 95불 값을 못하고 있네요.  하지만, 연회비 있는 잉크 카드 열기까지는 가지고 있을것 같아요.  좋은 카드들이 워낙 많아 언제 올 지는 잘 모르겠어요.

랑펠로

2023-09-07 00:37:52

그러시군요. 저는 보통 도란스카드 하나 열고 2년정도 보유하다가 해지하고 다시 만들고 해서요.

보통 사파이어랑 잉크랑 왔다갔다 합니다. 이렇게 P2도 이런식으로 2가지를 왔다갔다 하니까 항상 도란스카드 하나정도는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항상 이런식으로 하다가 올해 잠깐 한 두달정도 없는 한장도 없는 기간이 있긴했는데, 하필 그때 필요했다는건 함정이긴 합니다. :-(

복숭아

2023-09-06 19:41:31

제가 군대 가서 연회비를 하나도 안 내도 하나도 부럽지 않으실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르르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20:18:11

오우, 그건 좀 부러울 것 같은데요 ㅠㅠ 만약 가시게 되면 닉을 부러운복숭아님으로 바꾸겠습니다 ㅋㅋ

변덕쟁이

2023-09-06 20:09:02

Chase ritz는 chase 홈페이지에 안 나 오던데 어디서 만드나요?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20:21:23

아 이건 체이스에서 발행한 본보이 카드를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것이라서 난이도가 좀 있고 시간이 걸립니다. (실프님 글 참조 : https://www.milemoa.com/bbs/board/6865033)

뭣이중헌디

2023-09-06 20:26:31

개인적으로 1,2,3번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저도 연회비 다시 청구되면 고민이 될 것 같지만 아무래도 아멕스 브릴리안트를 당분간은 킵하게 될 것 같습니다. 첫해는 싸인업 보너스도 괜찮게 뽑았고, 한국과 미국에서 최소 6박은 할 예정이라 플랫으로 조식혜택도 잘 누리게 될 것 같네요. 제 첫 프리미엄 카드이긴 한데,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힐튼엉불을 열 생각인데 (아멕스 팝업 지옥 물러가라!), 승인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암므느

2023-09-06 20:38:17

아플 센트리온이랑 델타라운지 접근권이 제가 이 카드 못버리게 하는 가장 큰 이윤데 그게 빠졌네요 ㅎㅎ pp라운지 없는 공항 많아요 특정 항공사 점령공항일수록 더욱요 (자기네 라운지 점령인데 pp안받으니까요). 게다가 입장도 빡시죠 요샌. 글고 항공권보험도 엄청 크구요. 저거 두개가 항공사들 밥먹듯이 딜레이하는 미국에선 여행 퀄상승에 엄청난 역할을 해줍니다. 출장 말고는 레버뉴로는 안사서 항공권 5배적립이 별로 체감이 없긴한데 출장 잦으시면서 리임버스 자주하는분들은 이거도 꽤 쏠쏠하죠 ㅎㅎ

 

이미 위에 아플 라운지 얘기가 많네요 ㅎㅎㅎ 중요한 기능인데 본문에 빠진게 눈에 걸리신거 아닐까 싶어요. 참고로 저도 노브레이너로 가져갈 카드는 아니긴해요 ㅠ 매년 스트레스 받는 것 보면 연회비 책정을 기가막히게 잘해놓은듯요 ㅋㅋㅋ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6 20:55:47

아 그러네요. 본문에 빠져있어서 업데이트 했습니다. 맞아요 소비자 입장에선 쿠폰 빼먹느라 머리 빠지고, 아멕스 직원은 연회비 책정 계산하느라 머리 빠지는 거 같아요 ㅋㅋ

openpilot

2023-09-06 21:53:58

체이스 사리에 priority pass restraunt이 포함 되어 있어서(현 리츠,사리만 가능) 공항에서 일을 하는 경우나 출장 잦은 몇몇 분들에게는 릿츠 받기 전까지는 벤쳐X 보다 오히려 좋아요 $28  dining credit 무한으로 받아먹을 수 있어서요

KeepWarm

2023-09-06 22:04:23

릿츠는 볼때마다 만들어야 하나 고민하는데, 막상 메리엿에 아직까진 관심이 덜가는데다, 업글로 만들어야 하다 보니까 주저하다가 매번 못만드는거같네요

physi

2023-09-06 22:50:20

전 작년 숙박권 다섯장 프로모 달린거, 이제 릿츠 올릴려고요. 

숙박권 다섯장 프로모 기다리다가 거의 2년을 허비한 거 같아요... 만들기 힘든 만큼 현 베네핏 유지되는한 계속 들고 가야죠. 

여유있는부자

2023-09-06 22:54:36

아골빼곤 연회비 $100 넘는 카드는 열지 않는 스타일인데 내년 보라보라 여행을 계획하면서 처음으로 힐튼 애스파이어 열지 심히 고민 중이예요. 후기들 보니 골드여도 조식주는것같고 다이아몬드여도 방 업글은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라.. 항공 크레딧으로 레비뉴 티켓살때 크레딧 돌려받으니 그걸로 AF 반 커버되구 리조트는 갈일이 없어 날리는 크레딧이고.. 아 진짜 고민이네요ㅜ 연회비의 벽이 너무 높.. ㅜㅜ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7 07:57:13

보라보라에서 1박만 숙박권을 써도 거의 연회비를 상쇄할 수 있는 카드라... 제 생각엔 릿츠와 함께 연회비가 아깝지 않은 카드 중에 하나입니다.

여유있는부자

2023-09-07 21:34:52

지금 마음이 많이 여는쪽으로 기운 상태입니다 ㅎㅎ 좋은 딜 나오면 한번 노려봐야겠어요

1stwizard

2023-09-07 09:31:34

리츠는 PP무한이 필요없으면 메리어트 티어가 없다보니 숙박권 효용이 떨어져서 저는 아멕스 브릴리언트가 좋고 리츠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아직 브릴리언트 연회비가 450이라 그런걸 수도 있어요 오르면 조식포기 리츠 쪽으로 가야하나 싶긴한데 닫았다 열기가;;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08 01:27:46

아 아직 연회비가 오르지 않으셨군요. 300불 다이닝 크레딧과 숙박권 생각하면 지금은 등급 안주는 릿츠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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