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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LAX<>ICN] 비지니스 좌석 대방출 - 2024 여름방학 시즌

혈자, 2023-09-09 23: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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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혈자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왔습니다. 다른 글에서 3월말고는 언제 풀리나요라고 많이들 문의하셨는데요, 오늘 풀렸습니다.

지금 당장은 좌석상황 매우 좋구요, 매일 비즈좌석이  각 6자리씩 풀려있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께 꼭 필요한 소식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발권완료했고요, ANA 유할을 빙자한 이코노미 티켓 가격급의 발권비는 나날이 사악해지네요...T_T)

 

2023-09-09 14_28_10-Flight Selection│Asiana Airlines.png

 

 

2023-09-09 14_28_22-Flight Selection│Asiana Airlines.png

 

 

ANA.png

PS.

기존에 끊어 놓은 (쟁여 놓은) 분리 발권들 다 합치느라고 저는 고생 꽤나 했습니다. 괜히 '이날의 대방출'을 못믿고 미리여기저기 끊어놔서 패널티만 물었네요.

그나저나 ANA 미주는 전화 웨이팅이 아직도 1시간이상 걸리네요... 이건 언제 개선되려나...

안바쁘신 분들은 한국 ANA에 워킹아워에 전화하시면 빠르게 도와주십니다.

 

 

1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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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Mom

2023-09-10 00:00:08

완전 대박이네요. 이 정도면 아나에 항시 95,000 배수로 쟁여놓을만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혈자

2023-09-10 00:01:49

저도 재워둔걸로 시원하게 질렀습니다 ㅎㅎㅎ

CaptainCook

2023-09-10 00:16:24

뉴욕은 왜 안 풀까요ㅠㅠ

혈자

2023-09-10 01:30:19

쿡님.. >_<;; 뉴욕에 380하나 놔드려야 겠어요.

CaptainCook

2023-09-10 01:45:44

5월에 부탁드립니다.

올 해 5월에 웨이팅 걸었는데 안 푸네요ㅜㅜ

항상고점매수

2023-09-10 02:42:29

야간편 증편을 노리세요

CaptainCook

2023-09-10 03:36:52

아... 계속 쳐다보고 있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Us애나

2023-09-10 00:16:53

아~ 6월은 전멸인지, 오픈 안 한 건지 하나도 안 보이네요ㅠ 그래도 소식 감사합니다^^

혈자

2023-09-10 00:24:10

양방향 다 나오는데요!? LAX 만 나옵니다!

Us애나

2023-09-10 00:28:15

오 희한하네요 좀 전까지 안 나왔거든요. 감사해요^^

DaBulls

2023-09-10 00:26:07

좋은소식 감사해요~! 7/8월은 시원하게 풀려있네요. 긴 얘기지만, 저는 할튼 2천 마일이 부족해서 못 끊고 있네요. MR이 넘어갈때까지 남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혈자

2023-09-10 01:27:24

아직은 여유가 있는데 슬슬 좌석이 빠지는게 보이네요! 마일 넘어가는게 며칠 안걸릴거에요!

커피토끼

2023-09-10 00:51:43

감사합니다 - 덕분에 발권했습니다 !!!

혈자

2023-09-10 01:30:33

발권 잘하셨다니 기쁩니다!

blu

2023-09-10 01:02:50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국에서 돌아오는 표를 4인가족 모두 비즈로 바꿨네요. 역시 마모 죽돌이 하면 자다가도 비즈가 떨어진다는...

혈자

2023-09-10 01:26:47

저도 많은 분들께서 선의로 물어다주신 과실들로 이만큼... ㅎㅎ

카리스마범

2023-09-10 01:17:34

어느 사이트에서 보신거에요?

혈자

2023-09-10 01:23:28

아시아나와 ANA에서 직접 확인하고 발권했습니다. 

삼형제

2023-09-10 01:22:30

감사합니다. 잘 티켓 샀어요

혈자

2023-09-10 01:24:42

빠르게 잘 사셨다니 다행이네요!

physi

2023-09-10 01:22:51

빠른 소식 덕분에 내년 부모님 미국 다녀가실 티켓 발권 완료했습니다. :)

혈자

2023-09-10 01:25:51

어른들 잘 모실 수 있으셨다니 기쁜일이네요!

티메

2023-09-10 01:23:08

800불 유할 덜덜... 

혈자

2023-09-10 01:25:24

사악의 끝으로 ㅋㅋ 그래도 95000차감 생각하면 내야지 싶어요.

아시아나 성수기 편도에 97500 차감인데... 그냥 아나는 사랑입니다.

티메

2023-09-10 01:27:00

제가 처음으로 비즈 탔을때가 ANA로 아시아나왕복 발권이였는데 그때도 300불 내면서 참 비싸다싶었는데..ㅎㅎ

 

그래도 9.5만이면 이건 못이기죠! 아나 사랑 인정!

항상고점매수

2023-09-10 01:43:39

자주 나가시니까 한국출발로 왕복 하세요. 그럼 $300정도로 뚝....

티메

2023-09-10 20:55:26

저희 MR잔고 0..ㅠㅠ

physi

2023-09-11 02:47:37

+1 

저희 부모님 두분 티켓 ICN>LAX>ICN 왕복으로 발권했는데 두장 유할/수수료가 84980 JPY 찍히고, Amex에 팬딩으론 $575.47 잡혀있네요. 

한국 자주 다녀가시는 분은 한국출발 왕복발권이 답인거 같습니다. 

Maximus

2023-09-11 10:32:52

현재 미국에 있는 상태에서 한국출발로 왕복 발권하게 된다면, 복편을 출발편보다 늦은 날짜로 설정할 수 없으니 미국발 한국편은 편도로 따로 발권해야 되는거죠? 아님 제가 모르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항상고점매수

2023-09-11 18:54:00

편도로 따로 발권하셔서 가시는거죠. 그리고 복편은 편도처럼 또 쓰시고.... 나중에 상황봐서 또 한국출발 왕복으로 하던지 해야....

Parnas

2023-09-10 14:57:37

장난 아니네요. 저는 한국발로 하니까 300불 정도네요

Victor

2023-09-10 01:56:42

 @혈자 님 감사합니다. 좌석 대방출이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왔네요.

낮잠 자다가 일어나서 제목만 보고 부리나케 달려와서 발권했습니다. 

지금 Amex biz plat 스펜딩 채우는 중인데

후덜덜한 유할이 스펜딩 채우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걸 보니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ㅎㅎ 

혈자

2023-09-10 02:53:53

요새 마일리지 좌석 동나는 것을 보면 후덜덜한 유할도 참고 넘길만 하더라구요. (자리만내다오... 유할은 낼게...ㅠ_ㅠ)

방학시즌 미국출발 이코노미 좌석가격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발권입니다!!

Candlelight

2023-09-10 03:12:47

알려주신 덕분에 기종 변경된 항공편 좌석 바꾸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 작년 유할이 51,730엔이었는데 무섭게 올랐네요 ㅠㅠ

혈자

2023-09-10 08:29:41

계속 명분없이 올리는 중입니다 ㅠ_ㅠ;;

나박

2023-09-10 03:52:40

아시아나 공홈에서 확인후 ANA에서 발권마치고 마일모아에 글 쓰려고 했는데.... 역시 혈자님 빠르시네요 ㅎㅎ 

생각했던 거보다 좌석이 빨리 줄어드네요. ANA마일 쟁여놓으신 분들 발권 서두르세요~~

혈자

2023-09-10 08:30:09

ANA에 늘 38만은 쟁여둬야 안심이 됩니다 ㅎㅎㅎ

피치플레임

2023-09-10 04:01:51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R 쌓아놓고 아시아나 비즈 발권하려고 해봐도 늘 매진이라 발권이 어렵더라구요. 혈자님은 아시아나에서 좌석 풀렸는지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직접 아시아나/United/ANA 등에서 종종 체크하시는지, 아니면 Alert 걸어 주는 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혈자

2023-09-10 08:30:41

툴도 쓰기는 하는데요... 자주 들어가서 봅니다. 루틴이 되면 한번 훑는데 2~3분정도 걸려요 ㅎㅎ

코스

2023-09-10 04:16:06

아시아나 마일이 넉넉하지 않아서 비수기에 예약한 걸 취소하고 성수기에 다시 예약을 해야하는데 취소피를 마일리지로 내게되면 그마져도 부족하게 되네요. 취소피 생각못하고 딱 차이 만큼만 메리어트에서 옮겨놓았거든요. 취소피를 마일이 아닌 달러로 내도록 지정할수 있나요? 취소하고 바로 마일이 들어오고 취소피도 달러로 낼 수 있다면 굳이 전화하지 않아도 되는데 어떨지모르겠네요.

혈자

2023-09-10 08:33:26

제 기억에 아시아나 취소비용이 마일리지로만 낼 수 있을 거에요. 아시아나는 취소해본적이 하도 오래되서 확신이 없습니다만, 아나는 무조건 마일로만 냅니다 (3천마일). 대한항공도 3천마일인데 대한항공은 탑승일 91일 이전은 패널티 없이 돌려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시아나 기준이 대한항공과 같은지 한번 확인해 보셔요.

쯔라링

2023-09-10 04:18:34

와 덕분에 내년에 엄마를 비즈니스로 모실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혈자

2023-09-10 08:33:43

어른들 비즈로 모시는게 마일게임의 가장 큰 기쁨이죠!

Parnas

2023-09-10 06:39:54

믿음으로? MR을 옮겨두길 잘했네요. 덕분에 내년 여름 비지니스로 예약 잘 마쳤습니다!

혈자

2023-09-10 08:34:21

아나는 사랑입니다. 아시아나 성수기를 풀어주는 스얼은 아나 뿐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중한 마일이죠!

일라이

2023-09-10 08:24:32

두사람 왕복이면 370,000 마일 정도 필요하거네요 ㅠㅜㅋ

blu

2023-09-10 08:28:31

1인 왕복에 95000마일 + 택스/유할 입니다. 2명이면 19만이요.

일라이

2023-09-12 07:19:47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제 날짜 조정헤서 일아볼라는데 아직 남았나 모르겠네요 ㅠㅜ

inspire

2023-09-10 08:27:43

작년보다 좀 빨리 풀릴 것 같은 움직임에, 못 갈 것 같은 기존예약 취소하여 마일 준비해놨는데 셋팅되자마자 운좋게 딱 풀렸네요. 덕분에 내년여름에도 가족여행 잘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혈자

2023-09-10 08:34:44

마모 식구들 다들 엘에이에서 만나겠군요! ㅎㅎㅎ

변덕쟁이

2023-09-10 10:48:34

MR을 Ana로 미리 안 옮겨놔서 급하게 옮겼는데.. 반나절 지났는데 아직 Ana에 안 들어 오네요.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 아시나요? Ana 지점으로 전화하면 마일 넘어 오는 동안 가예약만 잡아 놓을 수도 있을까요?

Parnas

2023-09-10 14:55:41

제 경우는 보통 24-48시간 사이에 들어오더라고요. 

변덕쟁이

2023-09-10 19:28:06

UR은 실시간으로 들어 오길래 MR도 그럴 줄 알았는데.. 이제 운에 맞겨야 겠네요.. 마일 넘어 오는 동안 표가 남아 있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노라

2023-09-10 17:01:08

안녕하세요 글보고 어머니 표를 처음 예약하려는데 ana 사이트로 컴터로 들어가서 예약해야하나요? 앱으로 하려니 뱅기 예약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백만송이

2023-09-10 17:23:50

검색으로 찾을수 없어 문의드립니다.

 

출발지가 was라면 lax-icn 왕복편을 구매했을때, 앞뒤로 국내선 붙이는게 가능할까요? 시험삼아 유나이티드에서 국내선 확인하고 ana 홈피에서 몇개 루트를 해보는데 검색이 잘 안되네요.

hk

2023-09-10 18:32:09

매우 제한적이지만 불가능하진않습니다. 국내선 비즈니스자리는 없다고 보셔야겠고 이코노미를 타셔야하는데 mixed class는 한번에 검색이 잘 안되니 멀티시티로 구간구간 검색하세요. 

백만송이

2023-09-11 05:48:22

답변 감사합니다. 구간별 검색이 되긴 하는데 멀티시티에서 안나오는 경우에는 전화예약이 가능할까요?

hk

2023-09-11 06:31:25

ANA 전화대기가 긴편이라 가급적이면 인터넷으로 하는게 좋은데요, 인터넷에서 안되면 전화로도 안됩니다만 멀티시티 검색이 좀 까다로와서 전화가 도움이 될순있겠네요. 구간별로 나오던게 멀티시티에서 안나온다면 환승시간이 부족한것같은데 구간별로 검색한건 ANA 웹사이트에서 보신건가요? 멀티시티로 dc-lax lax-icn 검색하시면 dc-lax 직항이든 경유든 자리만있다면 검색이 될겁니다. 

혈자

2023-09-11 07:31:09

간혹 되야하는데 ANA 온라인 시스템에서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전화해셔서 구간구간 잡아서 발권하시면 됩니다. 다만, 요새는 시스템 에러가 많이 줄어서, 룰에 맞게 발권하고 있나 한 번 더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 아시겠지만, 아나의 경우 왕복 발권 기준이고 왕편이나 복편 중에 스탑오버나 오픈조를 한번만 허용합니다. 24시간 이내의 트랜스퍼는 트랜짓으로 그 이상은 무조건 스탑오버로 카운트 합니다.

 b. 공항마다 환승 최소 시간이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환승이 가능하다고해도 시스템이 허용하지 않는 환승이 있는 경우 발권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c. 스얼은 보통 팬텀좌석이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간혹 ANA에서 보이는 스얼좌석들이 있다고 떠서 최종단계까지 가더라도 발권페이지에 가다가 오류가 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전화하시면 상담원이 자기 시스템에서는 좌석이 없다고 나온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허무하게도 이건 그냥 좌석이 없는거라 더 진행이 안되지요.

 d. 구간별 검색이 되는게 ANA시스템에서 되는 것이면 멀티시티에서 무조건 나오실거에요. 다른항공사에서 검색이 되는 것이 ANA에 똑같이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요새는 항공사 간에 보여주는 좌석이 서로 다르더라구요. (e.g. 유나이티드에서 가능한 어워드 좌석에도 단계가 많아 스얼에는 안보인다던가 아시아나 티켓이 아나에서는 보이는데 유나이티드에서는 안보인다던가 합니다).

 

백만송이

2023-09-11 13:04:43

@hk 님, @혈자 님 친절하신 설명 감사합니다!! ana 에서 해야하는데 united에서 한게 실수였네요!

shine

2023-09-10 18:01:31

정보 감사합니다. 4인이상 가족 여름 한국행 비즈탑승은 아마 이게 유일한 루트일것 같은데... 뭔가 망설여지게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5인인데, 그럼 MR 50만에 유할+엘에이 미국도시사이 5인가족 왕복표 최소 600달러를 더하면 50만MR+7000불인데.. 

 

엘에이나 가까운곳에 사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혈자

2023-09-11 00:33:18

요새 방학기간 한국가는 이코노미 왕복편이 인당 2천불 하는 시절이라... 곱하기 5는 어째도 쉽지가 않네요 ㅠㅜ

HeyTraveler

2023-09-10 19:54:39

아.. MR이 조금 부족하네요 .. ANA로 급하게 포인트 옮길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겠죠? 본보이는 1-2주 걸린다고 해서 너무 늦을 것 같은데.. ㅠㅠ 2만 포인트가 부족합니다 흙흙

혈자

2023-09-11 07:31:57

제 경험으로는 MR이 제일 빠르게 가는것 같습니다. 본보이도 대개 2주까지 걸리지는 않더라구요.

부자될래

2023-09-10 20:00:53

감사합니다 여름방학 일단..뉴욕-인천 이코노미도 잘 안나와서 비지니스 엘에이-인천이라도 먼저 구입했습니다 국내선은 알아서 경유를해야겠지만요ㅜ

혈자

2023-09-11 00:35:07

싸웨에 컴패니언을 달면 국내선도 어찌저찌 싸게 붙일수 있긴합니다. 뉴욕 엘에이가 워낙 멀어서 이래도 편한 여정은 아니겠지만요 ㅜㅡㅜ

루시드

2023-09-11 02:01:31

예전에 제가 고민하던 여정인데, 대부분 회원분들이 말리셔서 포기했던적이 있습니다. 뉴욕-엘에이도 워낙에 멀어서, 너무 피곤할원스톱 일정일거라고요. 분리 발권은 덤이구요. 혹시 감행하시면 나중에 후기 부탁 드립니다.ㅋ

오대리햇반

2023-09-11 03:18:27

마적단 여러분들 효녀효자 만드는데 큰 공을 세우셔서 복받으실 거에요! 전 ANA는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있어서 MR 넘기는데 신중한 편인데, 이 380 비즈좌석 눈물의 창고 대방출이 주기적으로 이루어 진다면 미리 넘겨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AYOR~ 

AJ

2023-09-11 03:33:20

저도 당장은 필요없지만, 3년 안에는 무조건 쓸 일이 생겨 항상 196,000을 쟁여 놉니다. 6천은 일정이 바뀌어 캔슬해야할 때 쓸 용도.  마모님 말씀대로 어떤 마일이든 꾸준히 모으면 어딘가에는 꼭 쓸 데가 있더라고요. 아시아나의 미래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 아직은 MR-ANA 통해 성수기 비지니스가 되는 최상의 콤보라, 조금 더 유지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혈자 님, 이런 큰 선물을 가져가 주시고,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혈자

2023-09-11 07:32:49

3년이라 큰 문제는 없더라구요... (항상 마일이 모자를뿐.. 쓸일은 넘쳐납니다!! ^^;; )

제이유

2023-09-11 21:50:22

쓸일은 넘쳐납니다! 옳소!

SAN

2023-09-11 23:27:43

@혈자님 딜 정말 감사합니다!!

막상 딜이 돌아오니 왜 이리 유할이 아까울까요.. 왕복을 바꾸면 1인당 500불(게다가 4인가족) 이나 차이가 나니 더 그런 거 같아요.

내년 봄에 유럽 여행 계획도 있는데, 일단 이 티켓 잡아놓고 RTW 루트 나오면 변경하는게 나을까요?

저의 우유부담함이 정말 싫습니다 엉엉

혈자

2023-09-12 20:07:59

내년 여름에 막상 나가려고 하면, 그때 발권했어야 했어 하고 후회하시지 말입니다!!

결단을 내리시라요!!

SAN

2023-09-13 09:02:11

19만 포인트 트랜스퍼 해 놓고 초조하게 기다리는 중입니다

염담허무

2023-09-12 04:14:00

덕분에 내년에 한국 한 번 더가겠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을 매번 7박 8일 일정으로 타이트하게 다녀오고
미국 오자마자 바로 업무에 복귀해야 하다보니 비지니스 클래스 자리가 없으면 갈 엄두가 안나네요.

혈자

2023-09-12 20:08:40

한번 비지니스에 맛들이면... 돌아갈 엄두가 나지 않죠.. @_@;; 발권 잘하셨다니 기쁩니다!

Budwise

2023-09-12 17:18:02

@혈자님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덕분에 내년여름에 가족들 비지니스로 한국 다녀올수 있게 되었네요!

혈자

2023-09-12 20:09:10

나이스입니다! 저도 애들 생기면 비지니스 못타겠지 했는데... 현실은 더 가열차게 모으고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DaBulls

2023-09-12 17:43:04

혈자님 땡큐~발권 마쳤습니다.

타임라인을 보자면, 이 글이 올라온 토요일 오전에 부족한 2천마일을 아멕스에서 옮기기 신청을 하고, 오늘 (화요일) 오전 확인해보니 드디어 넘어와 있어서 바로 발권 했습니다. 웨이팅으로 잡아논 하네다 경유 루팅에 비해 유할이 거의 두배고, 미국내 국내선도 이코노미지만, 일단 일본에서 하루 안자고 최단시간으로 왕복하는 것에 만족합니다. 아직은 꽤 비즈자리들이 남아 있는 것 같네요. 

혈자

2023-09-12 20:07:16

지금은 유할이 크게 보여도 날짜 받아놓고 내일모래 갈생각하면 유할의 아픔은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요 ㅋㅋㅋ

저도 개인일정하나 더 발권했습니다. 마일 시원하게 털리네요 ㅋㅋ

ChoY

2023-09-13 02:06:34

혹시 ANA로 아시아나 비지니스 할때 lap child는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웹싸이트에는 2018년 12월 부터는 어른의 10%를 내야한다고 나오는데 그 밑에 보면 not applicable to partner airline flight awards and Star Alliance Upgrades라고 있어서.. 10%를 안내도 된다는건지 랩차일드가 안된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혈자

2023-09-13 04:19:55

1. ANA로 어른 여정을 발권하세요.

2. 아시아나에 전화하셔서 ANA로 발권한 PNR (e.g. A23BCR) 을 말씀해주시고 아시아나 마일을 사용해서 랩차일드 발권하려고 한다고 말씀해주시면 상담원이 도와주십니다. 이때 아시아나 마일이 없으시면 10%에 해당하는 현금비용을 지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비싸요! -_-;;)

3. 신생아도 국제선에는 무조건 발권해야 탑승이 가능합니다. 10% 내야하고 다른 항공사에서 발권한 '어른 티켓에 붙이는' 랩차일드 티켓도 운항사에서 따로 발권됩니다.

ChoY

2023-09-13 07:45:34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국제선을 처음 타는건 아니어서 발권을 따로 하고 택스나 fee가 있으면 내야 하는것도 알고는 있었는데 ANA 발권이 처음이라 확인을 받고 싶었는데 말씀해주신덕분에 어디로 연락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잘 알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osie

2023-09-13 03:30:39

혈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글 보자마자 ANA 옮기고 오늘 들어와서 내년 6월 3명 바로 발권 했네요. 한동안 성수기 여름 표를 어찌하나 고민했었는데 한 방에 해결 해주셨어요! 몇일 사이에 자리가 많이 빠져서 가족 단위로 움직이시는 분들 얼른 발권 성공하시길~~

혈자

2023-09-13 04:21:06

티켓을 풀어주신 아시아나에

혜자로 태워주시는 아나에

소식을 나눌수있게해주신 마모님께

모든 공을 돌립니다. (feat. 왼손은 거들뿐~!)

P8PILOT

2023-09-13 16:25:20

혈자님 덕분에 4인가족 비즈 발권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존 예약한 표(비즈+일반석)가 있어서 전화통화로 진행했고, 제가 사는곳이 동부여서 LA까지 가는것도 걱정이었는데, 하루전 까지 2명만 되던 국내선 연결이 어제 갑자기 4명이 가능한걸로 나와서, 동부(일반석)-서부-한국-서부로 발권했습니다. 4인가족 비즈는 이제 안되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혈자님의 좋은 정보로 한번더 비즈로 여행하게 되었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born

2023-09-13 20:51:41

아나 자리가 UA나 LM 이나 AC에서는 안보이고 ANA에서만 보이나요? 

physi

2023-09-13 21:42:09

"아나 자리가" 라고 말씀하신게 아시아나를 줄인건가요? ANA와 혼동되어서요. 

아시아나(OZ) 마일리지 좌석 말씀하신거면, 비수기 티켓은 UA, LM, AC에서 다 보여야 하고요.  

성수기 티켓은 원래 파트너사에 안푸는게 정상인데, 이게 일종의 글리치 인지.. NH에서 보이고 발권 가능합니다.  

밀리언마일가즈야

2023-09-16 01:22:53

DP남깁니다.

내년 8월 성인2 + 유아 2 명 총 4장 발권 완료했습니다. 이미 3달전에 온가족이 한국 다녀와서 (그때도 ANA Biz통해서), 내년에는 안갈려고 했는데...

언제도 이렇게 4명이서 biz 타볼까 싶어서, 발권했습니다.

 

다시한번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1.jpg

 

physi

2023-09-16 04:05:42

밀리언 마일에서 39만마일 멀어 지셨네요. 석달전에도 다녀 오셨으면 78만 마일..... ㅎㄷㄷ

그래도 온가족이 같이 한 비행기 비즈 타고 오갈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나은건 없을거라 믿습니다. 발권 축하드립니다!

카리스마범

2023-09-16 23:19:56

비즈는 2명 발권만 가능한걸로 아눈데 그러면 p2랑 각각 2장씩

발권 하신건가요?

마일모아

2023-09-16 23:49:50

자리가 없어서 문제이지 자리만 있다면 5-6자리도 가능합니다. 

카리스마범

2023-09-17 03:06:09

아아그렇군요. 대한항공이랑 착각 했나보네요. 부럽습니다! 4자리 비지니스요 ㅎㅎ

EY

2023-09-17 03:50:01

와우 혈자님 축하드립니다.~~

혈자

2023-09-18 17:41:22

뭔진 몰라도 감사합니다 ㅎㅎㅎ

망고주스

2023-09-17 04:30:00

방금 들어가봤는데 아직 몇 자리 남아있어서 부모님 항공권 예약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혈자님!! 

혈자

2023-09-18 17:42:22

네! 아직 자리좀 남아있더라구요! 며칠간 핫했어서 필요하신 분들은 다들 보셨겠거니 해서 끌올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아직도 계속 발권중이시네요!!

부모님 편하게 모실 수 있게 되셨다니 제가 다 기쁩니다!

오늘하루

2023-09-18 09:22:09

조금전에 무사히 발권을 마쳤습니다. 아직 몇자리 남아 있네요.. 한국 방문 스케줄 조정이 어느 정도만 가능하시다면, 아직도 발권이 가능할 것 같아 보입니다. 마모와 혈자님 덕분에 비지니스를 타보게 되네요.. 정말 너무 감사 드립니다.  

혈자

2023-09-18 17:43:24

네! 아직 자리 여유 있어보여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많이 나가기도 했구요 ㅎㅎㅎ

정말에 가뭄에 콩나듯 한 두자리 보이던 때에 비하면 아직도 널널 한 상황이긴 합니다. :)

HawaiianRach

2023-09-20 21:43:47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되서 여쭤봅니다. ANA 가서 발권을 하는게 맞나요? 파트너 항공사 아시아나로 타는거구요?

ㅠㅠ 발권은 너무 헷갈리네요.! 저는 ANA로 하와이-서울 

나리타-하와이 이렇게 일등속으로 135000해볼까하고 있었습니다. 하와이에서 엘에이까지 가는게 좀 어려울듯 하기도 하고,  초보는 이렇게 알려줘도 이해가 안되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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