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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초보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차량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교체 관련해서 조언을 여쭤보려구요.
원래 가던 차량정비소에서 하면 오일 체인지도 $30불 언저리에서 할 수 있고 그랬는데, 더이상 영업을 안한다고 해서요. 새로운 곳에서 정비 및 오일류 교체를 해야할 것 같은데 잘 아는 로컬 정비소는 없고, 중고차로 구입해서 딜러십에서 교체하기에는 너무 비쌀것 같아서 일단 배제하고,
막연히 생각해서 jiffy lube 같은데서 쿠폰 날아오면 거기서 할까 했는데 또 마모 글을 찾아보면 거기서 오일 안갈아놓고 오일 갈았다거나, 오일 간 이후에 엔진에 문제가 생겨서 total 처리했다는 글도 보니까 과연 잘하는 선택인지 잘 모르겠어요
직접 하는게 어렵지 않다는 마모글을 보기도 했는데, garage 도 없고, 개인 공간도 없고, 오일 담고 따르고 하는 툴도 없고 해서 제가 하는건 또 그러네요
이런경우 뭐가 제일 좋은 방법일까요? 가격과 신뢰도(?) 를 동시에 잡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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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댓글
JoshuaR
2023-09-11 08:09:58
저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local shop 중에서 구글 평점이 괜찮고 (양과 점수 모두) 또 mechanic 이 너무 젊어보이지 않는 곳을 찾아서 (견습생에게 차를 맡기고 싶진 않아서..) 갔었습니다.
예전살던 동네에서 다니던 곳은 샵 주인이 직접 repair 하는 곳이었고, 가격이 프랜차이즈보다는 비싸고 딜러보다는 저렴한 그런 곳이었는데, 과잉정비를 하지 않고 상태를 직접 보여주면서 솔직하게 얘기해주는게 맘에 들어서 계속 다녔었습니다.
지금 사는곳에서도 비슷한 기준으로 찾아서 다니고 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좀더 다녀보고 평을 해야할거 같아요..
아무튼 저는 프랜차이즈 정비소는 가급적 피합니다.. 피해야 할 이유를 직접 겪어본건 아닌데 그럼에도 그냥 별로 가고싶지가 않네요..
Liiim
2023-09-11 08:14:17
무슨 느낌인지 저도 알 것 같아요. 아무래도 기계는 노하우가 필요한 분야인데 프랜차이즈는 그런 숙련자가 많이 없을수 있으니까요....
구글맵에 리뷰 많은곳은 저도 생각을 못했는데 좋은 방법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음악축제
2023-09-11 16:38:11
결국 진짜 인간적으로 믿고 맡길만한 샵을 찾기 전에는 계속 헤매는 수밖에 없는 듯해요.
비싸지 않은 차면 과감하게 DIY하셔도 괜찮은데, 재산목록에 들어가는 차면 더 그렇죠.. 근데 엔진오일 정도는 주변 월마트 오토센터 가서 하셔도 괜찮아요!
라이트닝
2023-09-11 18:03:56
월마트도 황당한 사건들이 좀 있긴 하더군요.
오일 교체 이후에 최소한 오일 게이지 체크는 필수입니다.
Liiim
2023-09-11 22:00:07
교체 이후 엔진 충분히 쿨링 이후에 게이지 체크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iim
2023-09-11 21:59:39
아 월마트 오토센터에서 오일 교체가 되는군요! 주변에 월마트가 없고 샘스 가보니 거기는 타이어만 하는것 같았는데, 월마트도 그냥 간단히 할수있겠군요
쎄쎄쎄
2023-09-11 17:19:39
유명한 체인 원하시면 Firestone 쏘쏘 괜찮아요.
저는 구글에 car mechanic 쳐서 리뷰 좋은 가까운곳에 전화 돌렸어요 혹시 labor 만 받고 오일 체인지 해주냐고.. 그리고 제가 코스트코에서 세일할때 쟁여둔 synthetic 엔진오일이랑 아마존에서 산 엔진필터를 가져갑니다. 제가 뚫은곳은 Labor 25불만 받고 갈아줘여 올캐쉬지만.. 진짜 갈았는지 거짓말인지 보려면 엔진오일 캡 열면 작대기가 딸려나오는데 육안으로 맑은 황금색이면 새거이고 낡은 오일은 갈색, 똥색입니다.
그리고 걸레수건같은걸로 스윽 닦아서 다시 담군다음에 어디까지 차있는지 보시면 됩니다. 끝에만 좀 묻어 나온다면 오일 안간거겠죠.
라이트닝
2023-09-11 18:09:40
오일 가시기 전 상태가 오일 게이지의 끝에만 뭍어나올 정도라면 Low 보다 아래인데, 오일 소모가 있는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워닝 들어오기 전이라도 Low 선까지는 보충하시면서 타시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은데요.
오래된 차들은 어느 정도 오일 소모되는 것이 일반적이라 생각은 하는데, 그 정도가 너무 심하면 다른 곳들에 영향을 많이 미치더라고요.
배기쪽으로 타서 나가기 시작하면 카탈리틱 컨버터 손상을 초래하더라고요.
오일 갈때 High에서 Low 정도로 가는 것 정도면 그래도 괜찮은 수준이 아닌가 싶은데, 3000마일 주행에 이정도면 그래도 넘어갈 수준일 수 있는데 1000마일 주행에 이정도면 좀 심각한 수준이더라고요.
특히나 1년에 한 번 가는 차들은 주기적으로 오일량 점검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쎄쎄쎄
2023-09-12 02:59:49
아 완전 끝 말고 원래 게이지보다 좀 낮은 경우를 말씀드린거였는데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참고로 저는 메인터넌스 알못이기때문에 새차를 선호합니다 ㅡ.ㅡ....
라이트닝
2023-09-12 03:22:27
Low 와 High가 있긴 한데요.
이 중간에 위치하면 별 문제가 안되겠죠.
어떤 fluid이든지 수리 전 사진을 찍어두고 수리 후에 사진을 찍어서 비교하는 것이 좋긴 합니다.
높이가 정확하게 같지 않으면 뭔가 바꿨다는 것은 알 수 있으니까요.
새차의 경우는 엔진오일 1년이 지나도 높이가 거의 변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라서 단순히 낮고 높음으로 비교는 안될 것 같고요.
그리고, 오일 교체시도 항상 High에다 맞추는 것도 아니고, 중간보다 약간 위에만 위치해도 정상이라고 봐야 될 것 같고요.
Low에 맞추는 경우는 좀 적게 넣었다고 할 수 있기는 하겠네요.
드물게 연료가 섞여서 높이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현대 하이브리드 차에서도 그랬고, 혼다 1.5 Turbo에서도 그랬다고 하더군요.
쎄쎄쎄
2023-09-13 00:09:33
엔진오일 체크하는 캡이 죽어도 안열리던데 무슨 공구를 사용해야하나요? 손으로는 안열리더라구요 ㅠ
라이트닝
2023-09-13 00:54:18
캡이 아니고 스틱 아닌가요?
캡은 오일 보충하는 곳이죠.
여기는 오일 보충하시는 것 아니면 여실 필요없고요.
스틱은 철판 옆으로 밀면 빠지는 구조일텐데 차종마다 좀 다를 수는 있겠네요.
쎄쎄쎄
2023-09-13 01:52:12
앗앗 그렇네요 스틱은 그냥 잡아빼면 되네요.
오일 접때 한 번 보충하려다가 안열려서 낑낑대고 포기햇던걸 잘못 기억했나봅니다.
Liiim
2023-09-11 22:01:07
저도 일전에 하던 곳은 캐쉬 $25 였는데 그정도 가격에 해주는델 찾기 쉽지않을것 같아서..... 한번 발품을 팔아봐야되겠습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3-09-11 18:58:53
Groupon 같은데 보면 valvoline instant oil change 쿠폰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빨라서 자주 갑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차를 믿고 맡긴다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문제없는 차량 오일만 빨리 갈고싶다 이럴 때 좋습니다.
Liiim
2023-09-11 22:03:01
찾아보니 가장 가장 가까운데가 11mi 떨어져있긴 하네요. 생각없이 그냥 무조건 valvoline oil 로 갈아야 하나? 해서 걸렀던 곳인데 구글링해보니 byoo 해도 된다고 나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OffroadGP418
2023-09-11 23:24:38
전 이웃들과 네트워킹 하면서 알아낸 정보가 주로 유효했어요.
주위에 연세드신 분중 차량관리 진짜 잘하시는 분 계신데.. 메케닉 소개받고 가보니 믿음이 가더라구요
Liiim
2023-09-12 07:11:38
주변에 네트워크를 통해서 알아내기 쉽지않네요 ㅎㅎ 커뮤니티가 발달된 동네가 아닌듯 해서 참 이런면에서 아쉽네요
도전CNS
2023-09-12 06:06:19
거라지가 있으면 집에서 신세틱으로 오일 교환하는게 장땡입니다
알로하와이
2023-09-13 02:25:39
좀 귀찮아도 1년 1만마일 둘중 먼저 돌아오는걸로 갈고 있습니다. 요즘 신테릭으로 6기통 엔진오일이면 거의 150불 이상 받아서 부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