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스댕 위에 춤추는 계란 후라이~*

뱡기, 2013-04-29 16:21:28

조회 수
9606
추천 수
0

PFOA 때문에 코팅 팬들의 유해성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실험용 쥐에서는 암이 생겼지만 사람에게는 괜찮다는 회사측의 주장도 있고..ㅎ)

다이아몬드 코팅이니 마블 코딩이니 다양하게 나오지만 기본 원료는 모두 테프론입니다.

스댕은 처음 적응이 힘들지만, 조금 친숙해지면 기름도 적게 먹고 요리도 깔끔하게 조리됩니다.

 

계란만 넣음 착 달라붙어 스댕과 한몸이 되던 것이 이제는 위에서 타다타다다다~ 춤을 춥니다.

스댕 계란 후라이는 먹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겉이 아주 바삭합니다. ♡

 

(아래 사진은 제 무기... 40주년 기념 all-clad~ ㅋ)

All_Clad.jpg

 

여러 스댕 제품이 있지만 저는 통삼중 all-clad 좋아라 합니다. 단순 삼중이 아니라 바깥층은 자성을 띠는 형태로 일반 스댕보다

강도 및 열전도가 좋고, 안쪽 스댕은 자성이 없는 부식성이 강한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집에 스댕이 있다면 함 자석 갖다

붙여보세요~ ^^ (자성이 없는 스댕은 인덕션에서 사용이 안됩니다.)

조금 가격이 있지만 lifetime warranty (사용 중 제품 이상 시 바로 새제품 교환) 를 제공하고 평생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면 코팅팬 주기적으로 바꾸는 것 보다 저렴합니다.

 

구입은 UR mall 통해서 Bloomingdale's (extra 3 points), Macys.com (extra 2 points) 하시면 됩니다~*

마무리는 마모스럽게~ ㅋ

 

116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Esther

2013-04-29 16:24:33

ㅋㅋ 후라이 완전 잘하셨는데요? 저도 스댕위에서 계란 후라이 하는 데 엄청 힘들었었다죠. 아직도 잠시만 넋을 놓으면 달라붙어버리는-_-; 저는 스댕이 다른 것보다 부엌을 반짝반짝 뽀대나게 해줘서 넘 좋아요 ㅋ 관리는 좀 많이 힘들지만 ㅋ

올클래드 9종 짊어지고 한국까지 왔는데..그땐 체이스 카드 없을때라 유알몰 이용 못한 게 젤 안타깝다는 ㅠ

뱡기

2013-04-29 16:29:42

우와~ 9종이면 가격이 으마으마 했겠네요~ ^0^

 

all-clad 를 좋아라 하지만, 두가지 단점 (냄비 대부분이 편수이고, 뚜겅이 유리가 아닌 스댕) 때문에 전 셋트는 사지 않고

필요한 놈 위주로 (웍, 후라이팬, 전골냄비 등) all-clad 구입해서 쓰고, 나머지 일반 냄비는 Calphalon 섞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Esther

2013-04-29 16:36:24

근데 올클래드는 9종이라는 게 뚜껑 개수 포함이더라구요 ㅋㅋ 좀 웃기죠 ㅋ

젤 무거운 냄비는 다행히 양수고, 작은 사이즈 중간 사이즈 냄비 2개 편수(위 각 냄비들 뚜껑 3개), 전골팬 1개, 후라이팬 2개 이렇게 해서 9종이었어요.

저는 원래 편수냄비를 쭉 썼던터라 편수 냄비 불편함은 크게 모르겠던데 뚜껑이 스댕인건 확실히 불편하더라구요-_-; 글구 미국에선 몰랐는데 확실히 한국 집 싱크대 구조엔 편수냄비 보관이 문제@@

잘 알아보고 샀어야했는데..미국 갔을 초기만 해도 살림을 잘 몰랐던 터라 그냥 무조건 남들 지르고..핫딜이다 하면 다 달려들었던 그 시절에 ㅋㅋ 뱡기님처럼 그렇게 하나하나 필요한 거 위주로 사시는 게

젤 좋은 거 같아요. 

 

뱡기

2013-04-29 16:55:14

아.. 맞네요. 뚜껑 따로 ㅋㅋ

 

저도 사용할때는 편수를 좋아하는데, 보관때문에..

편수도 잘~ 걸어놓음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느 집에 놀러갔는데, 집에 번쩍번쩍 스댕이 크기 순서대로 쭉~ 아래 사진처럼... 눈이 정말 @_@

 

 rack.jpg

Esther

2013-04-29 17:54:43

우와 볼만하네요. 근데 저거 떨어지면..ㅎㅎ

seqlee

2013-04-29 16:53:53

오우! 올클래드.. 역시 다르셔요..  스탠팬으로 춤추는 후라이 동영상 강좌 올려주세요.

iimii

2013-04-29 17:01:14

저도 동영상 강좌가 필요합니다.  

뱡기

2013-04-29 17:04:54

후라이 정도에 동영상은 좀 그러니,

나중에 계란말이나 해물파전 정도로 함 올릴까요? ㅡ.ㅡ)/

seqlee

2013-04-29 17:42:24

네 좀 올려주세요~~~~

Dggang

2013-04-29 17:01:06

예열을 정말 잘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저도 올클래드가 사고싶네요.
메이시 세일이 한시간 남았는데...

뱡기

2013-04-29 17:38:59

저는 웍 추천합니다. 제가 산 all-clad 중에 제일 많이 사용합니다.

볶음밥, 스파게티, 조림, 볶음, 나물 종류 등등 왠만한 요리 다 가능합니다. ^^

wok.jpg

Dggang

2013-04-30 00:08:57

정말 얘가 그 기능을 다 갖추고 있다면...

담에 꼭 사야겠어요.

요리는 제가 하는거죠? ㅎㅎ

뱡기님 요리솜씨를 더 사고싶네요;;

뱡기

2013-04-30 06:25:57

적당히 재료 때려 부어놓고, 버튼 (남편 호출) 하나 누르면 10분후 치치치치치치~ 요리 완료~ 라고 할 겁니다.^^

제이슨

2019-01-21 22:03:58

현재 싸구려 wox를 쓰고 있으며 올클라드 프라이팬도 쓰고 있습니다. 웍을 바꿀려하는데 올클라드 웍도 잘 달라 붙나요? 

 

말괄량이

2013-04-29 17:02:50

All clad 갖고 싶어요. All clad 는 가격이 .. ㅎㅎ 리뷰들보면 all clad라이프타임워런티는 좀 까다롭더라고요. Claphlon은 그냥 새걸로 바꿔주는데... 그리고 calphlon은콜스에 있다는점 ㅋㅋㅋ...
음... 요즘 스댕으로 바꿀려고 노려보는 중인데 고민이네여all clad는 너무 비싸서 ... 그냥 만만한 calphlon으로 할거같은데 all clad 탐나긴해요 ㅋㅋ

뱡기

2013-04-29 17:09:15

어. 그런가요? 제가 본 all-clad 후기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바꾸어주었다고 봤는데.. 흠.. =_=

 

kohls 에 calphalon 이 있는 것은 몰랐네요. (제가 kohls 시작한지 몇일 안되서..ㅠ)  그동안 참고 있던 냠비들 몇개 질러야겠네요. ㅋ

 

참, all-clad 세일할때 사시면 많이 저렴해요~ amazon 에도 가끔 핫딜 나오고요. 낙타 태워보세요~^^

 

비스트

2013-04-29 18:05:17

저도 처음 올클래드 후라이팬 구입하고나서 유투브 보고 따라해봤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잘되더라구요. 물방울 뿌리고 수은효과(?)가 시작되면 스테이크 올려서 금방 구워내면 그릴에 구울때완 또다른 맛이 있어요..ㅎ



slimslim

2013-04-29 18:06:18

오...요게 그렇게 좋은, 라이프타임 워런티가 있는 놈인지 몰랐네요. 이 년 전에 윌소에서 세일하길래 그냥 하나 사가지고 와서 주구장창 쓰다보니 바닥도 벗겨지고 안에 검게 눌가도 하고 그래서 ... 후라이팬은 다 그게 그건가부다 했는데, 한 번 워런티 찔러 봐야 겠네요.

뱡기

2013-04-29 18:38:33

바닥이 벗겨졌다 하시는 것은... 논스틱 올클래드 사신 것 인가요?

아마 논스틱은 안될 것 같습니다. 어느 회사 제품이든 논스틱은 결국 코팅이 벗겨지더라구요. ^^;

slimslim

2013-04-29 18:56:58

아뇨... 그야말로 바닥, 불에 접하는...

유자

2013-04-29 19:00:41

베이킹 소다로 닦아 보셨어요? 스뎅을 그렇게 만들기도 참 힘들 건데......^^;;;;;

뱡기

2013-04-29 19:06:58

http://www.amazon.com/gp/product/B00505GBSK/ref=ox_sc_act_title_1?ie=UTF8&psc=1&smid=A2ENTBEZKGXKVW

 

너무 많이 타면 베킹소다는 안되더라구요. 위에 제품 써보셨나요? 정말 빤딱빤딱 처음처럼 빛납니다. ^^

 

유자

2013-04-29 19:21:58

뱡기님, 콜스부터 확인하셔야죠. ㅋㅋ 분명히 콜스에 있을 거 같아요 ㅎㅎ

뱡기

2013-04-29 19:25:45

아.. 역시... 아직 멀었나 봅니다.. ㅠ

의식하지 않음 저도 모르게 아마존을 찾네요. =_=

 

monk

2013-04-29 18:22:57

ㅋㅋ 성격 급한 저는 올클래드 샀다 여러번 태워먹고...이젠 포기했습니다. 도저히 달궈질 때까지 못참고 재료를 투척하는 조급증때문에 음식이 재앙이 되버린 가슴 아픈 사연들...


뱡기

2013-04-29 18:40:06

일단 팬 달구고, 다시 온도 낮추는 것이 포인트인데 올클래드는 전도율이 좋아서

그냥 중불에서 시작하셔도 됩니다. 그럼 달라붙을일이 없어요. ^^

 

Esther

2013-04-29 18:43:26

뱡기님..저 같은 경우는 일단 센불에서 예열하고(물방울 조금 튕겨보아서 또르르~ 굴러가면) 불 확 줄여서 기름 넣고 조금 있다가..요리 시작하거든요.

이럴 경우 성공률이 50% 정도인 거 같아요. 뱡기님 같은 경우는 그럼 애초에 중불에서 시작하시는 거에요?

뱡기

2013-04-29 18:54:08

센불은 스테이크 할때 하면 좋구요. 계란 후라이처럼 특히나 잘 붙는 것들은 센불 예열 후 팬 전체 온도가 적당히 올라간 다음, 온도가 확실히 내려갈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안 그럼 완전 붙어요. 싸구려 스댕 쓸때는 저도 예열하고 내리고 그렇게 했는데, 올클래드는 센불로 급하게 온도 적당히 올린 후 (또르르 까지 가면 온도 내리는데 시간이 또 걸리니까) 적당히 온도 올라가면 중불이나 약불에서 바로 요리합니다. 그렇게 해도 팬이 전체적으로 뜨거워요. 이렇게 하면 준비 시간이 상당히 짧습니다.

 

웍 같이 넓은 것은 예열에 조금 더 신경쓰는데, 후라이팬은 그냥 바로 해도됩니다. ^^

 

 

Esther

2013-04-30 00:05:49

아~ 그렇군요. 특히나 미국에 있을때는 불이 가스가 아니라 전기?같은 거라서 강한 불로 했다가 또르르 하고 나서 불을 낮추면 계속 열기가 엄청 심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었거든요. 센불로 짧게 하고 얼릉 중불, 약불로 해서 바로 요리하는 게 더 낫군요. 좋은 팁 감사드려요!!!  

유자

2013-04-29 18:24:52

와우... 뱡기님.. 스뎅 쓰기 어려운데 대단하심 ^^

뱡기

2013-04-29 18:41:58

내무장관 쓰라고 사놨는데, 팬은 거의 제가 쓰네요. ㅋ

 

사실 저도 배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

철이네

2013-04-29 19:00:18

이 글 보고 뱡기님이 내무장관이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유자

2013-04-29 19:06:09

저도 스뎅 후라이팬은 잘 못 쓰는데....선생님!!!!! ^^

만남usa

2013-04-29 19:14:47

전 여기 글 올리신분들이 다 언니들인줄 알았습니다...

왠지 글들이 다 고수의 향기가 느껴져서리...ㅎㅎㅎ

시크리 언니..뱡기 언니...

뱡기

2013-04-29 19:24:51

내무장관 손목이 안 좋아서..

(나중에 곰탕이라도 얻어 먹으려면 지금부터 잘 해야죠. 쿨럭~ )

 

 

복돌맘:)

2013-04-29 19:31:12

뱡기님이랑 울 스더님이 뭘 좀 아시네요! 제가 올클래드 좋아해서 맨날 눈독만 들이다가 이번에 저 위에 사진 같은 디자인인데 젤 넓은걸로 질렀는데,, 아직 예열하기 적응중이에요. 

부엌용품은 비싸도 좋은 거 사놓으면 거의 평생 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9종 세트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나씩 사서 모을 계획이구요. 

 스탠리스 스틸로는 알클래드.. 갈비찜 용도나 국 끓일때는 르크루제 냄비가 색깔별로 있어요. 부엌에 놓으면 빨강, 주황, 그린 색깔이 알록달록 기분이 넘 좋아요.. 

Esther

2013-04-30 00:06:38

ㅋㅋㅋ 저 르쿠르제도 사 왔어요. 저는 주황색 삼계탕용으로 하나만요~ 원래는 여러 개 살 계획이었는데..하나 사서 써 보고 무게에 ..헉..

글두 르쿠르제는 정말 색깔이 넘넘 이뻐서 다 쟁이고 싶어요 ㅎ

복돌맘:)

2013-04-30 13:22:13

 전 힘이 세서 .. 무겁긴한데. 눈이 즐겁고 요리할때 왠지 쁘듯해 지는 그 느낌에 . 가격도 좀 쎄서  스댕스푼으로 안 젓구요. 나무 주걱으로 얼마나 살살 살살 다루는데요.. ㅋㅋㅋ

아 전 암튼 키친 용품으로 샤핑하는게 장난이 아니라..  볼때마다 비싼 접시랑 키친웨어에 (럭셔리 가방따윈... 노땡큐) 얼마전에도  villeroy and boch 살까 말까 살까 말까 막 고민때리다가 확 카드 긁었어요. ㅎㅎㅎ

 그 접시에 음식 담는 느낌이 확 틀리고 심지어 설거지할때도 틀리던데요???ㅎㅎㅎㅎㅎ

뱡기

2013-04-30 14:01:27

전 미카사 앤틱 화이트 시리즈 좋아합니다. 그릇은 그림 있는것보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사랑합니다. 게다가 파인 차이나로 가볍고 튼튼하며 가격도 착하고... 지금은 없어젔는데 예전에는 아마존에서 네개사면 세개가격에 줄때가 있었는데 그때 사람들 모아 핫딜가격+25% 할인해서 8인셋 아주저렴하게사서 아직까지 잘쓰고 있습니다. ^^

유자

2013-04-30 15:14:47

완전 살림꾼이세요 ^^

복돌맘:)

2013-04-30 15:28:35

Mikasa , 포트메리언, 로얄알버트. 유명한 접시라면 다 모아봤는데..... 미카사는 요즘 메이드인 차이나가 많아서..

전 빌레로이에 폭 빠졌어요.... 독일제 그릇이라 왠지 튼실하고 또 고급스런 맛이 있네요! 

slimslim

2013-04-30 16:05:40

그릇 째 드시나요. 중국산은 안 먹는 게 좋죠. =3    =3  =3 =3=3=3=3

뱡기

2013-04-30 16:45:06

사실 자기(china) 는 중국에서 온 것인데, 현재는 마데인 차이나라고 무시받는 이 아이러니함. ^^;

암튼 본차이나 만의 투명함과 청아한 소리는 매력적이죠. 다른 제품에 비해 빌보가 본차이나 라인이 많고, 미카사는 모두 파인차이나이니.. 

본차이나의 고장 영국에서 온 웨지우드는 어떠신가요? 역사로 보나 기술로 보나 역시 자기는 영국이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웨지우두의 파란색은

포메의 보타닉 블루나 로얄코펜하겐과는 또다른 매력이..

 

1.jpg  2.jpg 3.jpg

말괄량이

2013-04-30 17:09:08

띠용 @@ 정말 모르시는게 없군요 ㅎㅎ

Esther

2013-05-03 21:10:23

뱡기님은 정말 모르시는게 없네요 ㅎㅎ 저희 남편이 어머님의 영향을 받아 좋은 그릇, 예쁜 식기에 밥 먹는 거 좋아해서

이쁜 그릇 사는 거 엄청 지지해주는데 뱡기님은 제 남편보다 한 열수 위이신듯 ㅎ

복돌맘:)

2013-04-30 19:56:48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문양은 세번째. 영국산 최고져. 다만 가격이 후덜덜.. 포트메리온은 굉장히 튼튼하고 이쁘긴한데. 요리 담아내기엔 너무 색이 튀어서. 저도 뱡기님처럼 문양없는 심플하고 하얀 접시. 살짝 포인트가 가미된걸 선호합니다. 

Esther

2013-05-03 21:08:40

ㅎㅎ 복돌맘님..

저 빌레로이로 한 셋트 장만해서 왔어요. 같은 라인으로 셋트 장만하면 좀 정신없어보여서

몇 개 라인 종합해서 흰그릇 셋트 장만했는데 굉장히 잘했다 만족 중이랍니다 ㅋㅋㅋ

미국 살면서 쇼핑은 그릇과 주방용품만 한듯.

이사짐 보내느라 짐을 싸는데 주방용품이 80% 이상이더라구요.


로얄코펜하겐 그릇도 넘 이뿐데 넘 비싸서 ㅠ

Dggang

2013-04-30 00:12:52

저도 부엌 관상용으로 르쿠르제는 있네요. :)

관상용입니다 ㅋㅋ

뱡기

2013-04-30 06:26:56

내무장관이 손목 아프다고 싫다고 해서 전 그냥 침만... ㅠ

대신 WMF 압력밥솥 지금 노리고 있습니다. 요거로 왠만한 찜 요리는 다 되더라구요.

slimslim

2013-04-30 06:58:45

더불어 bomb 도 만들 수 있겠죠? 쿨럭~

그것들이 비싼 wmf 로 만들진 않았으리라 봅니다.

 

르양은 제가 들기에도 무거운데, 어찌 마모 이모님들이 그렇게 쓰신답니까.

사실... 올클래드도 너무 무거워요, 저 한테는.

쟈니

2013-05-01 02:59:07

예전에 캠핑가서 숯불에 올려놓고 쓸 주물냄비가 필요해서 르쿠르제를 가져가려 했다가 그걸로 맞을뻔 한 기억이 나네요..

뱡기

2013-05-01 04:20:56

ㅋㅋ 비싼 르쿠 에나멜 그을리면 잘 지워지지 않는데, 거의 목숨 내놓으실 뻔 했군요..

유자

2013-05-01 04:47:33

ㅋㅋㅋㅋ

초장

2013-04-30 06:30:25

아... 이 기분이구나...  아저씨들 군대 축구 얘기할때 여자분들 심정이... ㅋㅋ

그리고 게시판에서 기스님, 법님, 김미횽님 등 스포츠 야구 얘기할때... ㅋㅋ

그나저나 뱡기님 대단하십니다.  

뱡기

2013-04-30 06:55:34

대학때 자취를 하는 바람에 요리를 좀 했습니다. 그래서 고급 요리는 못하고 생존에 필수적인(?) 음식들만 잘 합니다. ㅡ,.ㅡ;

 

유자

2013-04-30 15:15:47

그리고 게시판에서 기스님, 법님, 김미횽님 등 스포츠 야구 얘기할때--->초장님 은근슬쩍 왜 빠지시나요?? ㅎㅎㅎ

goldie

2013-04-30 06:35:16

흠.. 작년에 배달온 큰 박스에서 이것저것 막 나오기에, 뭐가 이렇게 밋밋하게 생겼어? 그랬는데..

이게 그놈이군요.



저에게는 설거지가 잘 되는 제품이냐 아니냐만 중요해요.

그래서 그렇게 좋아하는 제품은 아닌데.. :)


잘못해서 좀 늘어붙으면 닦기 힘들어요.

뱡기

2013-04-30 06:56:35

베이킹 풀어놓고 살짝 끓여주시거나, 이 아이 쓰시면 빤딱빤딱 아주 광채가 납니다. ^^

http://www.amazon.com/gp/product/B00505GBSK/ref=ox_sc_act_title_1?ie=UTF8&psc=1&smid=A2ENTBEZKGXKVW

slimslim

2013-04-30 06:59:30

아니, 또~ 아마존!!

뱡기

2013-04-30 07:03:30

ㅋㅋ 아쉽게도 kohls 에는 없어서 그냥 아마존으로 퍼 왔습니다.

다른 URmall 에서 찾으면 바꾸겠슴다. ㅡ,.ㅡ

slimslim

2013-04-30 07:09:41

아녜요..전 그냥 여기 다른 어떤 (무서운) 분을 의식해서리.. 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아마존 광팬입니다.

뱡기

2013-04-30 07:17:03

저도 순간 뜨끔했습니다. ^^

goldie

2013-04-30 07:18:22

아아.. 이분들이..


저를 하드코어 설거지 세계로 인도하시는군요.

요즘 골프채부터 이것저것 많이 지른다고 혼나는 중인데, 이거 산다고 하면 혼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slimslim

2013-04-30 16:06:27

골프채도 요걸로 한 번 닦아 보심이...

유자

2013-04-30 15:16:38

설마 그 무서운 분이 저는 아니라고....

저는 콜스 한 번도 안 가 본........

seqlee

2013-04-30 07:21:00

아마존 값이 무시무시하군요.. 아무리 2Pack이라지만...  무려 15.52


드럭스토어가 정답인것 같습니다. 일반가가 3.99 게다가 URMALL 5X.

http://www.drugstore.com/products/prod.asp?pid=284235&catid=184274&aid=333840&aparam=cpKPJ7Lpbp8-rJ2TKNYFFygifLdm5JUcnA

뱡기

2013-04-30 07:48:56

시크리님 링크 감사합니다. 전 아직도 내공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드럭스토어를 생각 못하다니 ㅡㅡ 털썩

slimslim

2013-04-30 08:12:27

아 역시 살림에 관해선 시크리언니가 지존이시군요. ㅎㅎㅎ

유자

2013-04-30 15:17:09

ㅋㅋㅋㅋ 동감이에요 ㅎㅎ

복돌맘:)

2013-04-30 13:23:27

아 어제 드럭스토어로 한바구니 담아서 결제했는데.. 담번엔 꼭 사놔야 겠네요.

드럭스토어 넘 좋아요!!!

비스트

2013-04-30 08:16:54

저도 이거로 매번 닦습니다... 정말 마술처럼 깨끗해 지더군요. ㅎ 근데 예열후에 조금 불을 낮춰야 하는군요? 좋은 정보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검은점들이 많았나 봅니다.

iimii

2013-04-30 14:23:19

이걸로 르쿠르제는 어떻게 안 되겠지요?  저는 밥을 르크루제에 하는데 바닥 색이 점점 변하는 것 같아서 워런티 써서 바꿔야 하나 생각 중인데, 이걸로 된다면... (코팅이 되긴 했지만, 무쇠에 이거 써도 될까요? )

뱡기

2013-04-30 14:56:56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르쿠는

1. 30분~1시간 정도 미지근한 물에서 불린 다음 청소 <- 요기서 해결이 안되면

2. 소다 넣고 팔팔 끓인 다음 +부드러운 스폰지 이용해서 청소 <- 이것도 해결이 안된다면

3. bar keeper's friend 액체형 소량 이용하셔서 제거한다고 봤는데, 이건 잘 추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BKF 의 기본 성분이 oxalic acid 이지만 그래도 주의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이 경우 다시 물을 넣고 어느 정도 끓인 다음 사용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복돌맘:)

2013-04-30 15:02:52

잠깐 뱡기님. 남자분 ? 여자분? 남자분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이거 수상해요.  저도 한 부엌때기 하는데.. 어쩜 여자보다 더 잘아세요?

뱡기

2013-04-30 15:27:50

위에도 적었듯이 내무장관 손목이 안좋아서 이런 설거지는 대부분 제가 합니다. 이것 역시 생존 지식이라고 봐야하죠. ㅡㅡ)

도움은 크게 안되겠지만 그냥 노력할 뿐입니다.

 

Tristan

2013-04-30 13:59:46

주방 살림에 대해 여러 정보 얻고 가네요. 무엇보다 프라이 팬에 왜 계란이 달려붙는지 알게되었네요.
(저도 사진에서처럼 바삭바삭하게 만든 달걀을 좋아라 합니다.) 


violin77

2013-04-30 19:40:29

우와!!! 여기서 뭘 레지스트리에 넣어야하는지 알려주시는군요^_^ 그렇잖아도 요즘 인터넷 뒤적뒤적거리면서 뭘 클릭해야하나 고민중인데...싱글생활이 오래되다보니 어지간한 살림살이는 다 있거든요.

iimii

2013-05-01 03:22:17

오~ violin77님 결혼하세요?  축하드려요!  

violin77

2013-05-01 04:27:33

감사합니다^^*

드디어 저도 시집이라는 걸 가네요....헤헤....

유자

2013-05-01 04:48:49

어머!!! 바이올린님 축하드려요!!!!!!!!!

violin77

2013-05-01 12:56:35

감사합니다^^*

duruduru

2013-05-01 16:01:40

진짜 대박 축하! 이거 별도 공지감이로군요.

violin77

2013-05-01 16:28:24

헤헤~~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실감이 안 나요~~~

그냥 무슨 큰 음악회행사 준비하는거 같아요 ^^

뱡기

2013-05-01 05:04:15

오~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violin77

2013-05-01 12:57:09

감사합니다. 오빠한테 뱡기님 글 보여줘야겠어요~~

철이네

2013-05-01 14:49:13

바이얼린님 축하드립니다만 신혼의 행복을 위해 참으세요.

올클래드 좋다는 건 안 보고, 설거지 전담하라고 푸쉬하는걸로 생각하면 어떡해요?

허니문은 천천히 갔다 오세요. 미국서도 한 두달 있다가 가는 경우를 몇번 봤어요.


violin77

2013-05-01 14:59:47

ㅋㅋ 오빠 손 아껴야하는 직업이라...설겆이 되도록이면 제가 해야죠^^;

레지스트리에 뭘 넣으까 오빠가 물어보길래 이글 같이 보려구요~

겨울방학때 한국들어가서 한국에 계신 친척분들 모아놓고 reception 할때 오빠가 휴가를 쓸 예정이에요. 그래서...그래서...흑흑~~

철이네

2013-05-01 15:07:24

디시워셔가 있어요.

바이얼린 켜는 손도 소중하니깐요. 

저도 한국가서 리셉션 했는데 가자마자 그 날 오후에 바로 해서 얼굴이 퉁퉁 부어서 했어요. 

violin77

2013-05-01 16:29:42

아~! 이런 귀중한 정보를~! 그렇잖아도 원래 afternoon wedding 하려고 했는데 그럼 완전 일찍일어나서 얼굴붓기 빠지고 화장해야한대서 저녁으로 미뤘어요. 한국가면 시차적응 좀 하고서 해야겠네요^^

복돌맘:)

2013-05-01 13:22:59

congrats!!!!! YAY! 처음부터 그래도 좀 괜찮은 제품 마련하면 나중에 돈 안들어가니. 좋은걸로 받으세요!!! 접시도 그렇구요..근데 너무 많이 사놓지는 마시구요. 취향은 항상 조금씩 변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필요한것 조금씩 사놓으심 되요~ 

행복하세요!!!! 마일로 허니문 가시나요?/?

violin77

2013-05-01 14:01:11

허니문 언제갈지 몰라요.흑흑.오빠가 휴가를 간신히 내서 목요일에 올라왔다가 토요일에 예식하고 일요일에 다시 내려가요. 물론 저는 방학이라 같이 내려가겠지만...오빠는 월요일부터 다시 일을 나가야해서...그 다음주말 토,일 이렇게 이틀 허니문을 다녀올까요? 어흑. 어떡해야하죠? 허니문 포기중이에요..흑흑흑.

뱡기

2013-05-01 14:29:08

꼭 결혼하고 바로 가실 필요없습니다. 어느 정도 정리되고 천천히 가세요. 단, 너무 미루다 보면 못가는 경우도 있으니 기간과 장소(ex. 올해 말, Paris) 는 미리 정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틀이면 비행기에서 이동하다 끝날 것 같아요~ ^^

Dggang

2013-05-01 14:56:28

우앙. 전에 큰 스펜딩이 있으시다고 하신 이유가 이거였군요.
축하드려요 ^o^

violin77

2013-05-01 15:00:50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바다사랑언니는 그 글보고 바로 연락왔더라구요.

오늘 예식장계약서왔는데 아무래도 카드 몇개 스펜딩 다 채울꺼같아요 ㅋㅋ

뱡기

2013-05-01 15:06:21

결혼과 함께 카드 여러개 스펜딩도 채우고 신혼여행 마일리지도 쌓고... 이것이 일타 삼피인가요? 얼쑤~

 

violin77

2013-05-01 16:31:31

마일리지도 쌓고 호텔포인트도 쌓일꺼 같아요. 오늘 예식장계약서 왔는데 리워드번호 쓰라고 되어있더라구요^^

julie

2013-04-30 19:44:36

와...방기님 다시 보게 됩니다.
여자보다 더 여자같은 방기님응 앞으로 언니로 모실게요~~~
마무리는 마모스럽게 ㅋㅋㅋ

뱡기

2013-04-30 20:16:51

상남자랍니다. ㅋ

그냥 내무장관과 같은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노력이랄까요. =_=;

 

기분학

2013-05-01 03:07:28

글이 감동(??!!)이네요.. 캠핑 목적으로 스뎅을 가지고 있는데,, 아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더치오븐과 길들이는 방법이 비슷한것 맞죠? 무쇠와 스뎅..

방기님... 혹 캠핑 요리의 달인?

스테이크를 스뎅에 한번 해 봐야 겠어요..

뱡기

2013-05-01 04:57:17

아쉽게도 캠핑은 못해봤습니다. ^^;

캠핑을 좋아하신다면 잘 아시겠지만, 무쇠 역시 스댕처럼 예열이 약간 필요합니다.

(너무 뜨거울때 넣음 스댕처럼 달라붙기 때문에 조리는 기름 두르고 약간 열이 떨어진 후)

열전도율도 좋고, 물 없이 음식 조리가 가능하지만 무쇠는 관리가 조금 힘듭니다.

시즈닝을 지속적으로 해주셔야 하고, 물기 제거도 해주셔야 하고... 그렇지 않음 한순간에

녹습니다.

 

참고로 스댕은 이런 무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크롬과 니켈(부식 방지) 을 적절하게 섞어준

것입니다. 스댕 제품 보면 18/10 stainless steel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이것이 크롬과 니켈의 양을

말해주는 것으로 저렴한 스댕 제품들은 니켈 함유량이 없거나 적습니다.

(마데인 차이나 스댕이 쉽게 녹이 스는 이유 중 하나. ㅡㅡ;)

all-clad 등 몇몇 스댕 제품이 비싼 이유는 좋은 원료 + 복잡한 제조 공정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116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383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61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95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52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6657
new 115001

2024 Kia Forte 구매 예정입니다

| 질문-기타 8
iOS인생 2024-06-03 928
updated 115000

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103
이론머스크 2024-06-03 6430
updated 114999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71
UR_Chaser 2023-08-31 62173
updated 114998

뉴저지 한국 고기집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질문-기타 33
49er 2024-05-26 2785
new 114997

잔디 셀프로 하시는 분들 깎은 잔디 처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DIY 1
초밥사 2024-06-04 149
new 114996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법 ㅜㅜ 비지니스는 정녕 불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17
미니딩 2024-06-03 1171
updated 114995

에어 캐나다 후기 2024년 5월 (Air Canada)

| 후기 6
좋은씨앗 2024-06-03 894
new 114994

현재 보험회사(Farmer’s)보다 AAA 1년치 견적이 $1,000 낮으면 옮겨야 할까요?

| 질문-기타 3
활기찬하루 2024-06-04 660
updated 114993

대한항공 라운지 나눔 (완료)

| 나눔 3
꿀푸우 2024-06-03 293
updated 114992

각 체인별 숙박권/포인트 타인숙박

| 정보-호텔 287
Globalist 2020-01-08 55695
updated 114991

MD 볼티모어 이주 지역 추천

| 질문-기타 7
bibisyc1106 2024-06-03 745
new 114990

요즘 배터리 잔디깍기 (Mower)는 성능 괜찮나요? (25-inch Greenworks)

| 질문-기타 26
  • file
Alcaraz 2024-06-04 867
new 114989

아내 ITIN 만료 관련 세금 문제 질문 있습니다.

| 질문-기타
JODAL 2024-06-04 49
updated 114988

salvaged title 이었던 차가 clean title이 될 수 있나요? (업뎃: 사기 당한 것 같습니다) (최종업뎃: 차 팔았습니다)

| 질문-기타 13
피피아노 2024-04-24 2193
updated 114987

애틀란타 맛집 리스트, 확인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16
유기파리공치리 2024-06-03 1295
updated 114986

P2 가 곧 둘째 임신하려고 하는데.. 보험을 어떤걸 들어야 할까요?

| 질문-기타 16
MilkSports 2024-06-03 1256
updated 114985

Caesars Diamond $100 Celebration Credit / 득보다 실이더 많을수 있습니다. 경험담 공유합니다.

| 정보-호텔 40
Lucas 2024-05-27 2206
updated 114984

LAX 에서 connecting flight 7시간 기다리시며 어머님이 좀 편안하게 계실곳이 있을까요?

| 질문-항공 12
날아올라 2024-06-03 1163
updated 114983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121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4189
updated 114982

한국 휴대폰 번호 없을때 알뜰폰 가입?

| 질문-기타 12
럭키경자 2024-06-01 970
updated 114981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11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1144
new 114980

Amex Travel로 호텔 예약시, MGM Pearl 멤버 무료주차 가능한가요?

| 질문-호텔 3
인슐린 2024-06-04 109
new 114979

한국 거주 7살 여아: 미국에서 사갈 수 있는 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5
한강공원 2024-06-03 535
updated 114978

[사진으로만 보는] Mt. Rushmore, Badlands NP, Theodore Roosevelt NP

| 정보-여행 10
  • file
개골개골 2024-06-01 983
updated 114977

보라보라 가기전에 사인업 못받더라도 아멕스 브릴리언트 만들어야할까요?

| 질문-카드 13
라이프타임 2024-06-03 871
updated 114976

뉴욕 Ezpass 매달 차지되는 1불 유지비 안내는 플랜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 질문-기타 42
피넛인포트 2024-06-03 985
updated 114975

어린 아이 (~1살)와 함께 하는 올인클루시브는 어디가 좋을까요?

| 질문-여행 11
위히 2024-06-03 658
updated 114974

아멕스 힐튼 아너 7만+숙박권 / 서패스 13만+숙박권 사인업 - 퍼블릭/레퍼럴 둘다 보이네요.

| 정보-카드 23
헬로구피 2024-05-23 5073
new 114973

아멕스 플래티넘 타겟 업글 오퍼 오류 해결방법 있을까요?

| 질문-카드 2
도마뱀왕자 2024-06-04 246
updated 114972

아이폰 13 미니 혹은 옛 핸드폰 쓰시는 분들, 배터리 광탈 어떻게 버티세요?

| 잡담 55
복숭아 2024-06-03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