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치료중 제보험이 In Network 에서 Out of Network로 갑자기 바뀐 경우 어떤 옵션이 있을까요?

제가 새로운 보험으로 바뀌었을 때 원래 다니던 병원이 out of network 였는데 기존에 치료 받던 것 까지는 in network로 처리해준 기억이 있습니다만 보험은 그대로지만 network 여부가 다른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스러우실 것 같아요. 큰 문제 없이 잘 해결될 수 있는 조언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일단 한국에 가셔서 진행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치과 의사 지인 의견에 따르면 임플란트 처럼 장기간 유지 보수가 따라야 하는 치료의 경우 거주하는 나라에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나라마다 주로 사용하는 재료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혹시 갑자기 보수를 해야하는 경우 맞는 재료를 찾지 못한다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소비자 입장경험으론 전혀 상관없었습니다....지금 아무것도 않하고 뼈수술만 하신상태면 머..전혀 상관없을것 같고, 심었어도 제조사, 모델등등 자료만 다 주면 전문하시는분은 신경도 않쓰고 오히려 뼈가 잘된건지 아닌지 검사도 되고....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빠지만 딴데가서도 고쳐봤고, 잘못된거도 딴데서 고쳐보고 그랬는데, 항상 자료만 있으면 거진 상관없더군요...미국서 한국서도 고쳐봤고 한국꺼 미국서도 고쳐봤는요...임플랜트하고 자료 잘 챙기세요......치과의사분들이 있으니 더 전문적은 답이 달리겠죠... 근데 보험에 lifetime max 없으신가요?..제껀 있어서...지금 치과에서 사 써버리면 딴데가도 주머니에서 나가는건 같아요...

일반적으로는 처음 시작하신 곳에서 끝까지 마무리 하시는게 좋겠으나 다른 in-network 병원에서 마무리하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른분 말씀처럼 보통 annual maximum benefit (일년안에 커버되는 액수) 이 넘어가면 어차피 모든 금액은 본인부담이 되기 때문에 in-network fee schedule로 지금 다니시는 병원에서 적용을 해준다고 하면 결과적으로는 잃으시는건 크지 않을듯 합니다. 아니면 내년까지 기다리시다가 out of network benefit 을 알아보셔서 지금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셔도 되겠습니다. 여담으로 말하자면 보험은 진짜 한숨나오게 만드는 큰 에로사항중에 하나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