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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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싶어 업데이트 합니다. :)

 

사실 이 글 올린거 엄마아빠한테 얘기 안했는데 바로 다음날 어느분이 마일모아에 복숭아씨 글 보고 연락하셨다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연락도 많이 오고 자리가 없어서 연락하셔도 도움될게 있을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의 정체를 들키게 되었네요..ㅋㅋㅋ 

미국 사시는 분이 대부분이니 마모에 올려도 책 구매까진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어떻게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해요.

네이버에 책 검색하면 이 글이 나온다고, 엄마가 미국에서 홍보 잘 되서 그런거라고 아주 기뻐하세요.ㅎㅎ

 

사실 동아일보에 기사도 하나 나왔는데, 네이버에 보니까 악플도 엄청 많더라고요.. 

마모엔 좋은 댓글들뿐이라 정말 감사합니다.

뭐 솔직히 좋게 보이지 않을수도 있고, 제 눈에야 좋은 요양원이지만 계셨던 분들 중 안좋은 일을 겪었던 분들도 있겠죠.

아무리 노력해도 세상 사람 다 좋아할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저는 사실 엄마가 요양원 하는걸 좋아하지 않았어요.

죽음 가까이 있는것도 너무 싫고요.

차라리 그럴거면 생명의 시작인 산후조리원이나 유치원을 하지, 왜 그런 우울하고 힘든 일을 하는지.

그래도 엄마가 저번 6월에 왔을때 얘기하더라구요.

보호자님들의 선물 하나하나에, 고맙단 말 한마디에 정말 너무 보람차다고요.

이 일을 하길 잘했다고,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고요.

 

그리고 마모 분들 좋은 댓글 달아주시고 저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세요.

저도 좋은 말씀들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마모 회원님들,

처음으로 마모님께 이렇게 홍보를 요청드리고 승낙받아서 글을 올려보는데, 매우 쑥스럽네요...

(홍보 카테고리가 선택이 안되네요, 마모님이 바꿔주실거라 생각하며 일단 잡담으로 하겠습니다)

 

 

아마 한국에 부모님이 계신 많은 마모 회원님들이 한번쯤은 고민해보고 생각해보시는 문제일거같아서요.

저희 엄마가 요양원을 하시는데, 이번에 책도 쓰시고 라디오에도 나오셔서 홍보 겸 정보글을 올려봅니다.

 

저희 요양원은 이미 꽉 찼고 웨잇리스트도 엄청 길어서 사실상 요양원 홍보는 아니고요,

책 제목이 "우리 부모님은 요양원에 사십니다" 인데,

제목대로 제 외조부모님, 즉 엄마의 부모님이 그 요양원에 사십니다.

엄마도 요양원에 사시고, 아빠도 요양원 일을 도우며 집에서 출퇴근 하시고요.

결론적으론 제 외조부모님을 요양원에 모시려고 요양원을 만들었죠.

그 경험과 요양원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어 엄마가 책도 쓰고 라디오에도 나가셨는데,

자식으로서 홍보 한번 하고 싶어 염치불구하고 글 올립니다.

 

책은 e-book으론 안나와서 구매가 힘드시겠지만, 혹여나 한국 가셔서 서점에서 보시면 아는체라도 해주세요.ㅎㅎ 

다음달에 제가 한국 다녀올때 가져오며 몇분 뽑아 무료로 배송해드릴까 생각중입니다.

저도 아직 못읽어봤지만 (읽으면 펑펑 울거같아서) 요양원에서 어르신들과 겪은 일들, 요양원에서 사는 얘기가 중점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우리 부모님은 요양원에 사십니다 입니다.

 

라디오는 3회에 걸쳐 추석 연휴 바로 전에 "강원국의 지금 이 사람" 에 나오셨는데,

저는 네이버로 들었는데 지금 보니 팟빵에도 있고 애플 팟캐스트에도 있네요.

링크는 네이버로 걸겠습니다만 아무거나 편하게 들어주세요. 각 27분 정도 됩니다.

저도 출퇴근길에 들었어요.ㅎㅎ

 

1화: 요양원을 설립하게 된 계기

2화: 요양원 선택에 있어 고려할 점

3화: 요양원의 미래

 

사실 저는 멀리 떨어져있고, 저한테 말해봐야 제가 걱정만 한다는 생각에

엄마아빠가 저한테 집안일을 잘 얘기 안해주세요.

할아버지가 계단에서 구르셔서 저렇게 되신것도 라디오를 통해 알 정도입니다; (그전엔 그냥 노화로 그리 되신줄..)

 

제가 유학 시작하며 할머니가 뇌졸증이 오시고 할아버지도 저렇게 되셔서

제게는 아직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정정하실때 모습이 더 눈에 선해서, 아직도 뵐때마다 눈물이 나요.

할머니는 거의 식물인간 수준이시고 (인지는 있으시지만 말도 못하시고 거의 못움직이세요)

할아버지는 팔다리는 조금씩 움직이셔도 거동도 못하시고 가끔 치매도 오시고 

두분다 뱃줄/콧줄로 식사하시고 기저귀도 갈아줘야하는데

그걸 10년 넘게 엄마와 남매들이 다 하셨습니다.

(저는 정말 엄마아빠 기저귀 못갈아줄거같아요...)

한번은 집에 온갖 재활기구 다 갖다놓고 그렇게 몇년을 모신적도 있네요..ㅎ

 

근 10년 넘게 저희 엄마가 정말 회사 다니면서도 항상 간호하시고 집에 모시고

정말 이런 효녀 없다고 저희 친할머니마저 인정하시고(?) ㅎㅎ

저는 정말 엄마가 조부모님께 한 만큼 저희 부모님께 할 자신이 없을 정도인데,

결국 요양원까지 차리셨고, 코비드 터지자마자 2020년 초에 열었는데 참 힘든일도 많으셨지만 이젠 성공적으로 안착한거 같습니다.

 

혹시 요양원이나 한국의 시스템에 대해 전반적인 질문이 있으시다면 올려주시면 제가 엄마에게 물어보고 글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홍보글이라 너무 민망해 대댓도 최대한 적게 달게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6 댓글

심쿵

2023-10-04 17:57:47

캬!!! 멋진 어머님 두셨어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된장찌개

2023-10-04 18:04:09

다루기 어려운 주제를 출간하셨네요. 리뷰를 보니 담담하고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과 그간의 맘, 몸 고생을 공감합니다. 장기 간호에 효자 효녀 없다죠. 참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제목도 좋네요. ps. 감사합니다는 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소근소근)

소녀시대

2023-10-04 18:10:58

어머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인구 고령화로 꼭 알아야할 중요한 주제인것 같아요. 조만간 한국갈 예정이라 한국가면 구입해서 읽어볼게요~

나도

2023-10-04 18:28:38

어머님 존경합니다. 꼭 읽어볼께요. 

Opeth

2023-10-04 18:56:23

와.. 다음번  책 주문할때 꼭 포함 시키겠습니다

쌀꾼

2023-10-04 19:02:47

미국에 사는 저희들한테 꼭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이 드네요!

복숭아님의 언변과 재치가 어머님의 유전자가 있으신거 같아요~ 

nysky

2023-10-04 19:02:56

대단하시네요!! 책나오고 방송에 나오신것도 축하드리고, 어머님의 효심에 다시한번 존경을 드립니다.

에타

2023-10-04 19:11:52

어머님 멋지십니다 ㅎㅎ 이렇게 멋지신 어머님을 두신 복숭아님도 멋지십니다!

수지맘

2023-10-04 19:15:12

고령화시대에 피할수없는 우리 모두의 문제인데 이렇게 자꾸 드러내고 얘기해야지요. 지금은 조부모님 부모님의 얘기지만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니까요. 서점에가면 잊지않고 찾아볼께요.

Monica

2023-10-04 19:30:07

와우...대단하시네요.  복숭아님도 닮아 야무진(?)거 같고....

조만간 인간극장 나오셔도 될것 같아요.  그렇게 귀저기 까지 갈아 주는 사람이 있을까요..저는 절대 못할거 같은데....

거기다 책까지 내시고...

투게더

2023-10-04 19:44:34

어머님 훌륭하십니다.

저희 어머님도 요양원에 계시니 남얘기 같지 않을거 같아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Jester

2023-10-04 22:31:31

이북으로 나오면 바로 사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내년 한국 방문시까지 기다려야 되려나 봅니다ㅠㅠ 

뭐든순조롭게

2023-10-04 22:43:25

복숭아님 글에서 긍정 에너지가 넘친다했더니 부모님이 훌륭하신분들이라 더 그런거였군요. 저희 친정아버지도 엄마랑 자매들이 몇년은 집에서 돌보다 도저히 여건이 안되어 요양원에 모셨다가 돌아가셨어요. 전 여기 있다보니 생전에 자주 찾아뵙지 못한게 항상 속상하고 그렇답니다. 복숭아님 부모님과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모든분께 평화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도코

2023-10-04 23:02:32

어머니가 참 멋지신 분 같습니다. 나중에 은퇴/노후와 관련되서 좋은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크레오메

2023-10-04 23:07:43

우와 대단하시네요. 복숭아님이 밝은 게 다 이유가 있으셨네요. 홍보 잘 하셨어요! 멀리서나마 응원 드립니다.

미스터선샤인

2023-10-04 23:41:09

와 책 쓰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어머니 고생하셨네요. 한국들어가면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작성

2023-10-04 23:49:21

멋집니다. 이런 것은 자랑하셔도 되요.

daddyryu

2023-10-05 00:15:51

어머님께서 정말 훌륭하시네요. 요양원사업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루시드

2023-10-05 00:31:00

마모계 대표 명랑 소녀(?) 복숭아님, 부모님도 역시 뭔가 달라도 다르시네요.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남얘기가 아니라서 한국가면 몇권 사서 주위에 드려야겠네요.

EY

2023-10-05 00:52:29

책까지 내시고..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eje

2023-10-05 01:38:51

어머니 존경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요양원에 계셔서 책 내용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어머니 모셔놓은 요양원 원장님이나 간호사가 너무 정성껏 보살펴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인데 복숭아님 어머니도 그런분이신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포트드소토

2023-10-05 01:50:48

>> 결론적으론 제 외조부모님을 요양원에 모시려고 요양원을 만들었죠.

부모님들이 대단하십니다.  이런게 진짜 효도네요.
그런데, 요양원과 실버타운은 다른거죠? 저도 이제 부모님이 실버타운에 가실 연세가 되셨는데, 몸도 좀 불편하셔서, 요양원이 나은지 실버타운이 나은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  마모에 실버타운에 관한 글도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루시드

2023-10-05 03:15:20

요양원은 혼자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가는데로 알고 있습니다. 간호사등이 상주하면 요양 병원으로 불리는거 같구요.

실버 타운은 고급 양로원이라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삼시세끼 다주고 온갖 위락 시설이 갖추어져 있구요. 물론 간호사, 의사등도 상주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기본적으로 누군가의 도움이 없어도 일상 생활이 가능한 분들만 들어갈수 았아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한지 면접도 본다고 하네요.

보증금도 어마하고, 한달에 적게는 2~300에서 고급으로 가면 6~700만원까지 할정도로 쉽게 입주하기가 녹록치 않은거로 압니다. 일단 들어가신 분들은 대부분 실버 타운 생활에 만족하는것 같아요.

푸른초원

2023-10-05 02:25:38

대단하세요... ^^    저는 제가 들어가는 것을 준비하기 위해 만들고 싶네요... ^^;;

쏘왓

2023-10-05 08:29:28

어머니가 대단하시네요 그 고생을 하시고 요양원까지.. 감히 비할 바는 못될 정도로 불효자는 웁니다...ㅜㅜ 

책을 마주할 기회가 된다면 꼭 잊지 않고 읽어볼게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요!

꿈꾸는소년

2023-10-05 17:34:09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퇴근길에 123부 다 들었습니다. 말씀을 정말 차분히 잘 하시네요. 라디오에 나오신 그리고 책을 쓰신 취지가 요양원에 대한 인식전환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에게도 요양원 대해 좀 더 알게된 기회가 되었네요. 덕분에 말씀하신 좋은 내용들은 한국에 계신 저희 부모님과도 공유 했습니다. 방송을 들으니 한국에서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임원과 사장까지 하신것 같은데 아주 좋은 리더이셨을 것 같아요. 지난 경험에 대해 공유하실 때 그리고 방송중 사회자와 말씀 나누실때 남의 말을 경청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요양원 세세한 내용까지 아주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 복숭아님께서 마일모아에서 남의 글 잘 읽고 피드백 주시고 반영하시는 모습이 어쩌면 어머님의 좋은 모습을 많이 닮아서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어머님께서 오랜기간동안 부모님 병간호 하시느라, 그리고 요양원 만드시고 코로나 이겨내시느라 이만저만 고생도 많으셨을텐데 앞으로도 어머님께서 많은 사람들께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마음깊이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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