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S 전공 유학 질문

오우펭귄, 2023-10-17 21:20:40

조회 수
3195
추천 수
0

 

제가 해줄 답변은 얻은 것 같고, 학생의 신분이 너무 자세하게 들어나는 듯하여  학생에 대한 설명은 지웁니다.

 

답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지인이 궁금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러한 상황에서 박사과정으로 바로 진학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2. 만일 박사과정을 바로 진학하는 것이 불가능하면 석사 과정으로 진학하고 이 경우 RA등을 통한 fa가 가능할까요?

 

지인은 1 또는 2의 실제 사례가 있는 지에 대하여 무척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요즘 CS 상황을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27 댓글

맥주한잔

2023-10-17 21:25:16

1. 세상에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분 성적은 어떻고 경력은 어떻고 대학때 경험한 것은 뭐였고, 심지어 주전공이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진학이 가능한지의 여부는 아무도 답해줄 수 없어요. 지인 아들이 공부를 잘해요. 서울대 의대 합격할 수 있을까요? 같은 질문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이것도 마찬가지로, 석삭과정 학생이 RA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학교마다 분위기가 너무 다르고 개인에 따라 너무 다릅니다.

둘다 가능은 하지만 쉽진 않을거라고 밖에 말씀드릴 수 없겠어요.

 

이건 요즘 CS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막연해서 그렇습니다.

오우펭귄

2023-10-17 21:28:15

죄송합니다. 제가  봐도 너무 막연하게 질문을 하였네요. 

조금 더 자세하게 적겠습니다.

맥주한잔

2023-10-17 22:00:30

감사합니다.

자세하게 적으신 내용을 보니 그분이 진학이 가능할까 RA가 가능할까 가 질문의 요지가 아니라

실제 사례가 있는지가 질문의 요지였군요.

(저는 1 2 모두 많이 봤지만 제가 본건 꽤 오래전이라 도움이 되는 정보는 아니라 죄송합니다)

 

그런데 과거를 돌아보면

20여년 전 닷컴버블 붕괴되고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갑자기 채용을 줄이니

대학원 경쟁이 아주 박터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즘 테크 회사들이 많이들 레이오프에 hiring freeze 를 하니

(요즘 학교 분위기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마도 대학원 경쟁은 과거보다 많이 심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우펭귄

2023-10-17 23:12:25

예. 요즘 CS 대학원 진학이 예전보다도 더 쉽지 않는 모양이더군요.

그래서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키홀스

2023-10-17 22:12:15

CS이나 EE 전공으로 석사로와서 마지학해부터 RA하는 경우는 세번봤습니다. 근데 탑 10-20은 아니었어요. 

오우펭귄

2023-10-17 23:12:49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미키홀스

2023-10-18 12:08:41

다시 찾아보니 그 중 두명은 탑 20위안에있는 학교가 맞네요. 둘다 EE였어요.

KeepWarm

2023-10-17 22:19:48

아주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현역 까지는 아닙니다만, 주변 지인들을 통해 보고 들은 한도 내에서, 최대한 담백히 적으려고 해 보자면…

 

1. 솔직히, 현실적으로는 대가의 기똥찬 추천서를 받는다 등의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말씀하신 AI 관련 전공 (ML/CV/NLP/...)에 한해서는 일단 '아니오' 입니다 (참고로 특별한 경우의 예시에, GPA는 수석졸업자 같은 케이스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최근에 입학한 해당 분야 건너 아는 사람들 중에서 top tier conference paper에 준하는 연구 실적이 없는 (참고로 이 사항은 시민권자인지 유무랑 관련 없음)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 top 20안으로 들어오는걸 본 적이, 근 몇 년 이내에는 솔직히 없습니다 (다른 분야 연구 실적 기반으로 들어왔다가 matching 과정에서 transfer하는 예외 케이스를 제외한다고 치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EE 에서 transfer 하는 사람도 꽤 됩니다). 아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현역까지는 아니라서 정확히 어느 정도의 실적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소 bar가 그 정도는 된다는게 공공연하게 알려진 편입니다 (참고로 적자면, 애당초 이 분야 인기가 치솟은지가 10년 전후인지라, 20~30년 전 이야기는 해당이 안된다고 보셔야 할 겁니다).

 

2. RA가 이론상 불가능한건 아닌데, FA받는 석사과정 RA는 이 분야 한정으로는 현실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RA 지원자가 무지하게 많은 편이라, FA 없는 조건으로 RA 들어가는 내부 경쟁도 꽤나 치열한 것으로 알고 있고 (이쪽 분야 친구들 말로는 거의 프로듀스101 급이라고..), 보통 석사과정이 터미널 (=논문연구 안하는) 프로그램이 미국에 많아서, 리서치 하는걸 생각하시면, 좀 더 잘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FA를 원하시면 RA보다 TA가 현실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3. 뱀다리이지만, 유관분야 박사를 하고 싶은 것인지, 미국에 살고 싶으신건지, top20 내 박사학위를 원하는것인지, 그리고 어느정도 비용 까지 지출해도 괜찮은지에 따라 전략이 달라지기에, 어떤걸 향해 달릴지 고민해보는 것도 추천해봅니다.

오우펭귄

2023-10-17 23:21:43

역시 질문 1,2 모두 매우 비관적인 상황인군요.

학생은 1,2 모두 불가능하다고 하고 부모는 불가능한 일이 어디 있냐고 도전해 보라고 격려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물어온 것인데 역시 지금의 돌아가는 상황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인 것 같네요. 

 

사실 말씀하신 3이 궁극적인 고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모도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맥주한잔

2023-10-18 12:32:14

불가능한게 어디있겠습니까. 두드려 보면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기도 해요.

그런데 이건 도전하는 본인이 의지를 갖고 투지를 불태워 계속 노력하다보면 얻어질 수도 있는 것이지, 당사자가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는걸 부모가 등떠밀어서 시키는 상황에서 되기는 참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CS 대학원 유학과 재정지원 관련해선 저도 모두가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한걸 얻어본 개인적인 경험이 있어서 저는 의지가 있으면 웬만하면 도전해보라고 하는데, 제 경험은 20년이 넘은 경우이고, 말씀하신 학생처럼 본인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부모가 등떠미는 상황이랑은 다른 상황여서 제 경험이 도움이 되지는 않을거 같아요)

오우펭귄

2023-10-18 21:40:15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상황인데, 부모는 학생의 모습이 안타깝고 또 한편으로는 안쓰러운 것이지요.

여하간, 여러 분들 말씀이 현재의  CS 대학원 진학 상황 특히 AI 연관 분야는 예전보다도 힘들어 보이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여러 조언 감사드립니다.

정혜원

2023-10-17 23:24:06

일단 진행하게 하세요

토플 신청도 안하고 박사 취득후 진로 상담 하는거 자주 봅니다

서울 공대 실력이면 어디서나 잘하지 않을까요?

오우펭귄

2023-10-18 01:00:18

그렇지 않아도  지금 진행 중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showroad

2023-10-17 23:24:18

1.  박사 정도의 실력과 논문이 있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2.  RA 를 바로 인정받을만한 근거가 필요하겠네요.

이 쪽은 워낙 실력자들이 많은 동네라서, 교수가 인정할만한 실력을 입증해야하겠네요.

실망할 경우, 바로 불편한 관계가 시작되는 거구요

오우펭귄

2023-10-18 01:00:29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bn

2023-10-18 13:52:03

본문을 못 읽었는데...

 

1. 분야마다 케바케입니다만 한국에서 오시는 경우라면 아무래도 연구 경력이나 논문 있어야 합니다. AI/ML 같은 경우 워낙 논문이 많아 나오기 때문에 탑티어 학교 가려면 1저자 논문 있어야 할 것 같고요. 논문 잘 안 나오는 쪽 박사면... 공저자라도 괜찮을 수도요. 

 

2. 극히 드물고. 경쟁이 심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대다수 석사 프로그램이 터미널 석사를 감안하고 만든 프로그램이 많아서 연구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석사과정 찾기도 좀 힘들어요. 

 

이와 별개로 만약에 미국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면: https://www.milemoa.com/bbs/board/10077241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오우펭귄

2023-10-18 21:42:59

여러 말씀 감사합니다.

학생이 미국 잔류를 희망하는 경우가 맞습니다. 

그래서 석사 터미널 프로그램도 관심이 있는데 재정 지원이 또 중요한 고려 대상인 상황이어서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신 말씀은 소중히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아마1

2023-10-18 13:54:27

석사과정 학생이 RA를 받는 것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박사과정 학생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더 힘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 예전 (CS말고 CE) 연구실의 경우 장기연구과제를 할 RA를 구하다가 박사과정까지 하는 조건으로 한 석사학생을 RA로 썼었는데 석사만 하고 먹튀하는 바람에 이후 박사학생만 RA로 뽑았었습니다. 대신 TA의 경우는 상황이 달라서... 지도교수를 아직 잡지 못했거나 펀딩이 부족한 연구실의 박사학생 정도 말고는 경쟁이 없기 때문에 석사학생들에게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부 학교 단위 프로젝트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RA는 교수/연구실별 펀딩이고 TA는 학교 펀딩입니다. 교수/연구실별 가능한 RA 숫자는 자체적으로 따오는 프로젝트 펀딩액수에 따라 정해지게 되구요. 저희 학교에서 한때 제일 잘나가던 한 연구실은 외부에서 계속 엄청난 펀딩을 따와서 RA랑 포닥 숫자가 삼사십명인 적이 있었습니다. CS는 아니었고 반도체 관련 랩이었습니다.

오우펭귄

2023-10-18 21:44:47

TA도 고려해보라고 해봐야겠네요.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혜원

2023-10-18 21:54:44

무식 죄송합니다

 Cs ce 차이는 무엇인가요?

bn

2023-10-18 21:59:52

Cs computer science, ce computer engineering인데 차이가 뭐인지는 학교마다 조금씩 다릅니다만 대체적으로 하드웨어 관련과가 ce에 소속인 경우가 많습니다.

showroad

2023-10-18 23:04:58

CS 전공자면 Operating system 에 Advanced Distributed System 를 Software 중심으로 배웠던거 같고,

CE 면 Digital system 을 기초로 VLSI & CAD 를 Hardware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

정혜원

2023-10-18 23:15:50

그렇군요 서로 다른 세계네요

조아마1

2023-10-19 00:47:17

학교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희 학교의 경우, CS는 주로 순수SW 및 알고리즘, EE는 반도체를 포함한 순수HW 및 기본동작 프로그래밍 , 그리고 CE는 이를 이어주는 시스템적인 부분을 담당했었습니다. 간단하게 스마트폰으로 비유하자면 EE는 AP, 5G Modem, WiFi chip, LCD, 기판 등의 개별HW, CE는 iOS/안드로이드 하위부분, 각종 장치구동 SW, 통합 HW 운용, CS는  iOS/안드로이드 상위부분, UI 및 앱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기관이나 사람에 다라 조금 다르게 분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포트드소토

2023-10-18 23:20:18

설명은 지웁니다.

1. 이러한 상황에서 박사과정으로 바로 진학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
그리고 수많은 알찬 댓글들.

 

하지만, '이러한' 의 내용이 지워지면서 무의미한 글이 되었고, 여러분 댓글 노력의 의미가 또 없어지네요.

한두번도 아니지만..

마모 뿐 아니라, 개인정보 공개가 두려우면, 인터넷 어떤 곳에도 절대 올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정혜원

2023-10-18 23:46:20

100% 공감합니다 계속 반복되네요

devbear

2023-10-18 23:49:32

저도 본문을 못 읽었습니다만; 현재 학부생인 상황이라면 석사를 한국에서 하고 오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요새 ML/CV/NLP쪽으로 한국에 좋은 신임교수님들도 많고 논문들도 많이 내고 있어요~

목록

Page 1 / 382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82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34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10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3667
updated 114852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29
  • file
사과 2024-05-27 2180
updated 114851

한국 OpenVPN 설정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17
  • file
강태공 2022-08-01 2724
updated 114850

Hilton Tulum Riviera Maya All-Inclusive Resort 후기

| 정보-호텔 18
  • file
김박사 2022-11-22 3006
new 114849

EB2 NIW 승인 타임라인

| 정보-기타 12
Hakunamatata 2024-05-28 477
new 114848

Air Premia는 비즈 카드로 결제가 불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2
명이 2024-05-28 561
new 114847

환승 공항에서 환승을 안하고 그 공항에서 출국해도되나요?

| 질문-항공 6
나무늘보집사 2024-05-28 698
new 114846

조깅 처음 시작해 봤는데 도무지 모르는 거 투성이네요. 도와주세요.

| 질문-기타 8
두와이프 2024-05-28 806
updated 114845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64
UR_Chaser 2023-08-31 60505
new 114844

병원 보험비 out of network 청구관련

| 질문-기타 1
sanitulip 2024-05-29 144
updated 114843

휴가를 가는데 너무 걱정이네요: 지사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 잡담 26
chef 2024-05-24 3172
new 114842

[차 리스] 뉴욕 지역 audi 2024 S5 Sportback prem plus 가격 굳딜인가요?

| 질문-기타 8
레딧처닝 2024-05-28 542
updated 114841

개똥을 안 치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잡담 43
CuttleCobain 2024-05-24 3785
updated 114840

[개악?] 케1 벤처 X 매년 나오는 300 불 여행 관련 statement credit -> 300 불 쿠폰으로 변경

| 정보-카드 62
레딧처닝 2023-09-13 7262
new 114839

어린이 스마트워치 가입은 어떻게들 하세요?

| 질문-기타 10
보스turn 2024-05-28 569
new 114838

엉불 3장 가능할까요?

| 질문-카드 16
어쩌라궁 2024-05-28 840
updated 114837

인천공항에서 리무진 콜벤 서비스업체

| 질문-기타 17
흙돌이 2024-05-03 1507
new 114836

T mobile이 Old 플랜 가격 인상을 시작했습니다.

| 정보 4
알로하와이 2024-05-28 647
new 114835

허츠 렌트: 공항이 아닌 호텔에서 빌릴 경우 업그레이드 가능성?

| 질문-기타 1
단거중독 2024-05-28 192
new 114834

(인천-대만 구간) 티켓에 영문 이름 제외하고 한글 이름만 표기해서 비행기 못탈 뻔한 사연

| 정보-항공
아웃라이어 2024-05-28 435
new 114833

애플워치로 존2 훈련해보신분들께 심박수 구간 설정 질문드려요

| 질문-기타
자본가 2024-05-28 157
new 114832

밤마다 하루살이같은 벌레들이 대량 죽어있습니다

| 질문-기타 3
라따뚜이 2024-05-28 1340
new 114831

델타에서 아이 (2~11세) 티켓 살때 체이스 트래블에서 먼저 확인해보세요

| 후기-발권-예약
Alcaraz 2024-05-28 237
updated 114830

밥솥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63
grrng 2024-02-19 2842
updated 114829

테슬라 모델 y 같은차로 트레이드인 하신분 계실까요?

| 질문-기타 8
사장박 2024-05-25 2038
new 114828

에어캐나다 마일리지를 아마존 기카로 바꾸기? 미국서도 유효?

| 질문-항공 7
  • file
오동잎 2024-05-28 462
updated 114827

[6/22/2024 오퍼끝?]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94
Alcaraz 2024-04-25 18557
new 114826

T-mobile, T Life 로 Hilton Honors Silver 업글

| 정보-기타 2
  • file
모모찌로 2024-05-28 312
updated 114825

Caesars Diamond $100 Celebration Credit / 득보다 실이더 많을수 있습니다. 경험담 공유합니다.

| 정보-호텔 29
Lucas 2024-05-27 1611
updated 114824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58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2339
updated 114823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86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4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