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알뜰하게 여행하셨네요. 저랑 여행 스탈이 비슷하네요. 전 바르셀로나는 2012년에 다녀왔는데 언제 또 갈지 기약이 없네요.

^^ 은퇴하면 가서 한달 정도 살아보고 싶어요...

정보공유 고맙습니다. 물 및 그러서리를 까르푸 이용하려 했는데.. Mercadona 꼭 기억하겠습니다.

까르푸는 한군데 들어가서 구경만 해봤는데 좀 낡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곳만 그랬을 수도 있구요. 

계획 잘하셔서 잘 다녀오시기 바래요. ^^

세세한 후기 고맙습니다. 담 여름에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사그라다 파밀리아랑 구엘공원 미리 표 구매해야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요점만 쭉 찍어주셔서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T-usual  카드는 공항에서 사는지요? 아직 공부를 전혀 안해서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저희는 공항에서 구입했어요. 원래는 10회 사용권인 T-casual을 사려고 했는데 판매기 화면에 안보여서 대충 제일 괜찮아 보이는 걸 선택했는데 결론적으로 잘 선택한 것 같아요. 만약에 숙소가 진짜 중심지이고 짧게 여행하시는 거라면 강추하지는 않고요 숙소가 조금 떨어져있거나 여행범위가 넓으신 분이시면 추천드려요. 저희는 아주 봉을 뽑았습니다. 공항이랑 숙소 오가는 거를 비롯 몬주익 오르는 버스까지 아주 잘 사용했네요. 

30days. 1zone. €20. 에. 모든 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건가요? 일주일 또는 15 일 패스는 없나봅니다?

단기 패스도 있었는데 가격이 더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9월 초에 다녀왔는데 일정이 비슷한가봐요. 저도 바르셀로나랑 마요르카를 다녀왔어요.

전 가족들이랑 가서 숙소는 에어비앤비 했어요.

바르셀로나에서는 대중교통이랑 택시를 섞어서 탔고요. 마요르카에서는 렌트카를 했어요.

T 트레블 티켓은 지하철 티켓을 살 수 있는 있는 곳이면 구매 가능하고요. 

저희는 3박 4일 일정으로 바르셀로나에 있어서 T-familia(?) -10 trip ticket을 샀었어요. 그런데 하루 종일 탈 수 있는 티켓은 확실히 있어요.

저희는 인원이 4명이라서 대중교통으로 멀리 돌아가는 경우는 택시를 탔어요. 3번 정도 택시를 탔고 지하철 그리고 몬주익에서 내려올 때는 버스를 이용했고요.

시티를 돌 때는 투어버스를 하루 끊어서 그 날 아침부터 돌아다녔어요. 

저는 옥상 푸드코트가 좋아서 두번 갔습니다 ㅎㅎ 특별하게 맛난건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에 여러가지 음식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정말 뷰 맛집인거 같아요!

마요르카편 기대가 되네요…

저도 Barcelona Granvia에서 머무르려고 하는데 혹시 조식은 드셨나요?  ihg 다이아몬드이신가요..? 2박 세금포함해서 $270페이 하려고하는데 추천하시나요..? 

저희는 티어가 안되서 조식은 안했어요. 룸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데 버스랑 지하철도 가깝고 몬주익도 바로 앞인데다 몬서렛 가는 기차도 있어서 여러모로 만족했어요. 프론트 직원들도 친절했네요. 이박에 $270이면 추천할 것 같아요. 

카탈루나 광장앞 백화점 꼭대기층에서 밥 먹으며 보건 뷰가 그립네요.

저희는 주로 걸어 다니느라 패스는 안사고 당일 투어로 다녔네요.

3월계획중인데 유용한정보 감사드려요^^

상세한 여행기 감사합니다. 오전에 사그라다 파밀리아 오전 9시경부터 입장티켓으로 둘러 본 후 몬세라를 오후에 가려고하는데 시간상 가능할까 해서요 많이들 오전에 가서 반나절 투어라고도 부르시더라구요.

가능은 하실텐데 여행사 이용하시는 거 아니면 비추예요. 왕복 시간도 있고 그 곳 안에서도 보실게 많아요.  이게 대략 일정인데 많이 걸어서 밤에 기절했었어요.

• 에스파냐 광장역 R5 라인. 한시간 남짓 소요.
• Sant Cova. 많이 걸음.
• 점심 푸드코트 이용.
• Basilica
• Boy’s Choir 
• Black Madonna 
• 푸니쿨라 타고 산 높이 올라가 Ermite de San Juan 갔다가 Creu de Sant Miguel 에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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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세라트 저는 좋았어요. 글구 블랙마도나 볼 때 줄 서서 기다리셔야해요. 

여행사를 찾아보니 다들 오전에 출발밖에 아직 못찾아서요. 합창단은 원래 제외라지만 보통 검은 성모상이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해서 줄 길이 보고 결정할거 같아요. 하이킹 좋아하는 저도 몬세랏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요. 반나절이 목표인지라 많이 조정해서 결정하거나 다음날 아침에 떠나는 것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