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전쟁이 없는 때가 과연 올까요ㅠㅠ

papagoose, 2023-10-25 10:48:10

조회 수
2445
추천 수
0

우크라-러시아가 싸워서 여러 방면으로 세계가 고생하잖아요? 1개도 마무리 못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조정이 어려운 이스라엘-팔레스타인까지 가세를 했네요… 싸우는 당사자들이야 얼마나 힘들겠어요… 하지만 딴세상 사는듯한 우리도 쉽지는 않네요ㅠㅠ

 

인천-헬싱키를 오는데 북극 항로로 오네요. 9시간 걸리던 일정이 13시간이나 걸리네요. 이-팔 전에는 그래도 우크라 지역만 피해서 유럽으로 우회하더니.. 이-팔 싸우니 이제는 그 곳도 피해야 하는지 아예 북극으로 돌아가네요. 처음에 탑승하고 1시간쯤 지났는데 비행기가 도쿄 위를 날으는 거예요?! 엥 뭔일?!! 완전 반대로 날아서 알래스카 옆으로 지나가네요. 세상에 ㅠㅠ

 

IMG_6457.jpeg

28 댓글

뭉지

2023-10-25 10:49:27

제생각엔... 아마 3차 세계대전후에 몇백년간은 전쟁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쟁으로 여러 방면에서 힘들어 지는거 같습니다. 빨리 평화가 오면 좋겠네요.. 

edta450

2023-10-25 12:40:14

아인슈타인이 그랬던가요... 3차대전에선 뭘로 싸울지 모르겠지만 4차대전엔 돌이랑 막대기로 싸울거라고.. 남아난게 없어서...

조아마1

2023-10-25 15:03:19

3차대전으로 지구가 핵오염된 이후 인류의 삶을 가정한 Fallout이라는 게임이 생각이 나네요.

"War never changes..."

AK지아아빠

2023-10-25 11:42:07

제 생각엔 전쟁은 없어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커다란 외부의 적이 없다면요.

땅부자

2023-10-25 11:46:55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외계인이랑 싸워야지 우리끼리의 전쟁이 없을듯..

AK지아아빠

2023-10-25 11:58:19

저도 외계인 생각했어요. ㅋㅋ 아니면 은하영웅전설 찍던가요.

재마이

2023-10-25 12:42:52

베지터가 지구에 와서 손오공 크리링 피콜로가 힘을 합치는 그림 그려봅니다....

지지복숭아

2023-10-25 11:42:19

허걱..항로가 정말 허걱이네요

우리동네ml대장

2023-10-25 11:53:50

정말 걱정입니다. 모든 인류가 다 함께 힘을 합쳐서 기후위기를 해결해야할 때에 전쟁, 그것도 두 군데에서 이렇게 큰 전면전을 벌이다니요...

맥주한잔

2023-10-25 12:02:29

인류 역사상 20세기 중-후반부가 전쟁이 드문 매우 예외적인 기간였습니다.

이유는 전 세계가 미국 vs 소련 양측 진영으로 대치하는 상황였고

양쪽 모두 무시무시한 수준으로 핵무장을 하고 있고

양측 모두 자기들 패거리의 작은 나라라도 건드리면 자기가 나서서 지켜주겠다는 의지를 보였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함부로 전쟁을 걸기 힘든 상황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과거가 20세기 중후반이라

그게 정상이고 지금이 비정상 같이 느껴질 수 있지만

긴 역사를 보면 이렇게 어디선가 계속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지금같은 경우가 오히려 더 흔한 상황였을 것입니다.

물론 전쟁은 당사자들에게 매우 힘들고 가능하면 일어나지 않는게 좋지만

전쟁을 일으키는 건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각국 권력자들과 정치세력들이지 실제로 죽어나가는 국민들이 일으키는 건 아니라 어쩔수 없이 계속 전쟁은 일어납니다.

에타

2023-10-25 12:43:30

냉정하게 까보면 전쟁이 적었다는 20세기 중~후반부도 엄청나게 전쟁이 많았던 것 같아요. 크게 기억나는 것만 베트남전,걸프전이 떠오르는데, 중동전쟁만 해도 4번이 일어났고 이란과 이라크가 10년 가까이 싸웠으며 러시아는 아프가니스탄/체첸을 침공하고 중국은 베트남/인도하고도 한판 뜨고, 아프리카는 말할것도 없지요. 그 외에도 제가 빼먹은 전쟁이 무수히 많을 겁니다. 

그나마 한국 주변은 평소보다 좀 조용했죠. 어쩌면 그래서 저희는 평화로웠다고 기억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전세계는 전쟁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그래도 인터넷이나 미디어의 발달로 지구반대편의 전쟁을 직접 볼수 있게되고, 그래서 앞으로 전쟁의 참혹함이 조금 더 환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latinum

2023-10-25 14:31:09

한국전쟁이 1950년~1953년이니 한국도 포함시켜야하지 않을까요. 거기다가 사실 전쟁 후 수십년간 긴장상태였던지라...;;;

도전CNS

2023-10-25 12:06:34

프틴의 나비효과 .... ㅠㅠㅠ

복숭아

2023-10-25 12:17:39

제 다음달 초 JFK-ICN 비행도 1시간 반 늘어났던데 전쟁 때문인지 바람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아무튼 전쟁 정말 싫어요.. 예전에 어디서 들은건데 사람이 살면서 전쟁을 (직접적으로) 안겪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더라고요.

우리나라만 봐도 가장 최근의 전쟁을 제 할머니 할아버지는 겪으셨으니까요.

속칭 "리더"면서 젊은이들을 리드하긴 커녕 죽음으로 몰고가며 자기들은 뒤에서 목숨보존하는 전쟁이 너무 싫습니다.

Mahidol

2023-10-25 15:10:59

JFK 발 서울 행은 전쟁 영향이 맞아요.

출발 해서 바로 북극 쪽으로 올라 간 다음에 러시아 지나 서해로 인천공항 접근 이 기존 항로 인데,

 

요즘은 캐나다 → 알래스카 → 일본 거치는 항로로 가요.

앵커리지 내려서 기름 넣고 다니던 냉전 시대 항로 입니다.

조아마1

2023-10-25 15:24:27

그래서 저희 부모님 시대에 한국인들 사이에 앵커리지 공항 면세점이 크게 유행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심지어는 앵커리지 우동도...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177260

Parkinglot

2023-10-25 19:25:58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이 아니고 제가 담배피던 시절엔 저는 오하려 앵커리지 경유하는 비행기를 선호햇엇습니다.

이유는 전날 술한잔 하고 뱅기에서 자다가 일어나서 우동 먹고 해장하고 담배한대 필수 잇는게 정말 좋앗거든요. 

복숭아

2023-10-25 16:40:12

저번 러시아-우크라 때도 이랬어서 비행시간이 노조 시간 넘겨서 일본에 착륙하고 이랬던거같은데ㅠㅠ

에휴 모쪼록 제 비행시간은 어찌되든 좋으니 제 비행도 무사하고 전쟁도 얼른 끝나 다들 무사했음 좋겠어요ㅠㅠ

재마이

2023-10-25 12:38:42

제 생각에는 세계가 이런 헛짓이 엄청난 낭비고 혈세를 낭비해서 모래 한줌도 안되는 족속들의 배만 불려주는 짓거리라는 걸 깨달을 때가 된 거 같습니다.

 

영국도 장미전쟁을 거쳐서 귀족들 다 죽고 나니 젠틀리들의 힘이 강해져서 이제 이런 전쟁게임에 세금 내지 않겠다는 태도를 분명히 했죠. 그래서 중신들도 기존의 귀족 Earl 들에서  젠틀리 출신 Baron 이 주로 활약하게 되고 결국 찰스 1세 때의 내전전까지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제임스 2세 때의 속칭 명예혁명도 뉴욕의 이름을 선사하고 Royal Navy 의 창설자인 전쟁군주인 제임스 2세가 마음만 먹었으면 그까짓 네덜란드 군대들을 물리칠 수 있었으나 결국 돈대주는 젠틀리들이 등을 돌리면서 망명할 수 밖에 없었던 거죠.

 

저는 푸틴 건강이상설 등을 전혀 믿고 있지 않지만 도요토미 히데요시 마냥 푸틴도 언젠간 죽을 거고 그럼 세상이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해봅니다. 전 사실 팔레스타인은 전세계가 넘 오버하는 거 같단 생각도 들고요...

복숭아

2023-10-25 12:43:07

진짜 이게 얼마나 돈낭비 시간낭비 사람낭비인지.. 그걸 다 감수하고도 그렇게 전쟁을 해야하는걸까요.ㅠ

푸틴이 죽으면 그 다음 푸틴같은 놈이 또 올라올지도요.. 또르륵.

그런 족속들이 계속 이어지는것도 문제네요 참.ㅠㅠ

재마이

2023-10-25 13:03:21

재미있는 점은 푸틴은 첨에 자기 집권할 때 같이 했던 사람들과 죽 같이 권력을 나누고 있었더군요. 그 사람들은 푸틴 죽으면 아마 밀려날 겁니다. 이미 푸틴땜에 돈 날려먹은 러시아 부자들이 벼르고 있겠죠. 

복숭아

2023-10-25 13:17:46

ㅋㅋ 당연히 그래야죠, 원래 권력을 잡으려면 자기를 서포트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하니..

그들이 밀려나야하는데 계속해서 또다른 푸틴이 나타나면 ㅠㅠ

shilph

2023-10-25 13:18:45

현재 화약고가 러시아 말고도 많으니 문제죠. 영국이 싼 빅 X 이 전세계 곳곳에 있... 후우....

굵직한 것만 봐도 현재 난리중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인도-파키스탄, 중국-홍콩이 있으니까요. 홍콩은 사실 중국에 힘으로 어찌 안되니 그렇다고 하지만요.

 

전쟁이라는게 정말 X 같은게, 전쟁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은 극소수 이고, 피해 보는 사람은 많다는 것이지요. 그나마 피해자도 승리국 피해자는 그나마 뭐라도 받지만, 패배국 피해자는 정말... 에혀... 애국심도 좋은데 애국심을 이유로 사람 목숨을 잡아먹고 누군가의 배를 불리는걸 생각하면, 정말 전쟁은 하루라도 빨리 없어지길 빕니다.

The sad reality

 

P.S. 게임 중에서 This war of mine 이라는 게임도 추천해 봅니다.

sonnig

2023-10-25 14:39:39

그림 너무 슬프네요… 그치만 저게 정말 현실인거죠 ㅠㅠ

확실히3

2023-10-25 19:15:38

불행이지만 다행인점은 푸틴이 자기같이 영리한 사람들은 자기 심복일지라도 모조리 걸러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적을것 같네요. 

러시아 역시 푸틴의 권력 이후 많은 문제가 발생할것으로 생각합니다. 푸틴의 명운을 볼때 2026년부터 어려워질것이니 이 사람도 살아서 권좌를 내려놓진 못하겠군요.  

확실히3

2023-10-25 19:31:21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저도 이 생각이 들었어요. 전황을 보면서 세계2위라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같은 상비병 10만명도 안되는 군대 하나 제대로 제압못해서 쩔쩔 매고 있는데 냉전 이후 보잉/록히드마틴 등등 미국 군수업체들이 그동안 미국을 비롯한 미국 동맹국 (i.e 대한민국)에 팔아먹은 액수가 얼마인가? 란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 돈을 다른 생산적인 곳에 썻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세계2위라는 러시아군 전력으로 대한민국 국군과 맞대결 하면....... (국군의 문제점도 엄청나지만) 비등비등할것 같은데 냉전 시기 나토군에서 가장 예의주시하면서 경계했던 부대인, 러시아 육군의 자존심 제1근위전차군은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 초반 궤멸적 패배를 하여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가장 근접했다가 결국엔 수공에 막혀 패주하면서 부대재편성 들어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2022년 여름 이후 재편성 완료 이후 이렇다할 성과도 없는데 이런 허약한 전력을, 세계대전이 일어나서 미군이 상대했더라면? 

 

지금 보면 핵없이 미군과 러시아군이 맞다이하면 러시아군은 1주일안에 패배하고 모스크바도 점령당할것 같은, 세계2위 전력인데 그렇다면 여태까지 미군과 그 주변동맹국에 천문학적으로 쏟아붇은 세금이 얼마이며, 군수산업복합체들이 얼마나 이익을 남겼는지 짐작해볼수 있죠. 

 

러시아 육군의 가장 날카로운 창인, 제1근위전차군과 자칭(?) 동북아에서 가장 강력한 기갑부대인, 대한민국의 제7기동군단과 1:1 맞다이를 해도 러시아군이 밀릴것 같아요. 사실 7군단이 화력/인력/장비 등 모든 면에서 우월합니다. 러시아 vs 한국의 공군력도 비슷해보이고 (우크라이나는 F16몇대만 도입해도 전황이 바뀐다고 독촉을 하는데 대한민국은 f16은 기본에다가 스텔스 전투기 F35/KF보라매 등 4.5세대 전투기도 있으니), 대한민국의 뒷배인 미군과 한번 정면 대결을 해보겠다?....

 

세계2위와 세계1위의 격차가 이렇게 큰데....... 이래도 전쟁위기를 조장하면서 대비해야된다고 하는 정치인들이 이해는 되지만 정말 헛짓거리라는 것이 공감됩니다. ㅠ 

포트드소토

2023-10-25 18:32:02

일단.. 전 세계 개개인의 의식이나 가치관 같은게 바뀌는 것 보다, 저는 UN이 좀 정상화 되었으면 합니다.

어느 나라나 나쁜 독재/지도자는 있기 마련이고, 마음먹고 국민들 세뇌해서 전쟁일으킬 수 있거든요. 

그리고, 갑자기 자기 집 뺏기거나 맞았는데, 순순히 양처럼 우리집 가지세요. 저는 전쟁이 싫거든요. 하는 사람들도 없을테구요.

 

두번의 이전 세계대전을 교훈으로 만든게 UN인데..  이제는 너무 유명무실해져버렸네요.  강대국들이 좀 정신차리고 UN을 정상화하는게 아마 다음 3차대전 뒤 일까요?

아날로그

2023-10-25 20:33:20

이와중에 홍콩사는 코워커는 비행기 안 돌아간다고 좋아하더라구요. 그쪽 항공사는 러시아 영공을 그냥 통과하나봅니다.

요즘 그렇게 싸우는것 보니 한편으로 코로나때 잠잠했던게 오히려 살기 좋지 않났나 생각도 해봅니다. 직장에서도 맨날 싸우고 난리입니다 ㅜㅜ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20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53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61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926
new 114320

은퇴준비/은퇴후 를 위한 본드 뮤츄럴 펀드

| 질문-은퇴 5
Larry 2024-05-03 618
new 114319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6
두유 2024-05-03 806
new 114318

직장인에게 가성비 좋은 MBA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3
돈쓰는선비 2024-05-03 883
updated 114317

집 판매 수익으로 새집 Mortgage 갚기 VS Cash Saving account 이자 받기, 뭐가 나을까요?

| 질문-기타 9
놀궁리 2024-05-03 1206
new 114316

Toyota Land Cruiser 관심이 있는데 요즘도 마크업 심하나요? ㅠㅠ

| 질문-기타
Monica 2024-05-04 111
new 114315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Hanade 2024-05-04 158
updated 114314

뱅가드 Account closure and transfer fee - $100 새로 생기는 것 같아요 (7/1/24)

| 정보-은퇴 22
단거중독 2024-05-01 857
new 114313

Grand Hyatt Hong Kong (Feat. HKG Four points) 후기

| 여행기 4
  • file
22Gauge 2024-05-03 503
updated 114312

IRA 은퇴 계좌에서 60일 이내의 비상금 꺼내 쓰기 | 피델리티로 집 클로징 후기

| 질문-기타 26
2n2y 2024-04-20 3055
updated 114311

Venture X pp 라운지 게스트 무제한

| 정보-카드 19
  • file
마천루 2024-02-22 3613
updated 114310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20
  • file
만쥬 2024-05-03 3982
updated 114309

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23
오동잎 2024-05-03 1202
updated 114308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070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2575
updated 114307

고양이 집사님들 캣푸드는 어떤걸 소비하시나요?

| 질문-기타 21
고양이알레르기 2024-05-03 497
updated 114306

본인의 운을 Hyatt와 확인해보세요 (Hyatt Q2 '24 Offer) [YMMV a lot]

| 정보-호텔 31
이성의목소리 2024-05-02 4067
new 114305

Treasury direct 계좌 락 걸렸어요. 전화해서 풀어보신분 계세요?

| 질문-기타 1
connect 2024-05-04 223
updated 114304

영국 축구 여행 후기 및 팁

| 정보-여행 19
  • file
파노 2024-04-22 1507
updated 114303

우여곡절끝에 모델 Y 오더했다 모델 3 하이랜드로 다시 재오더했습니다.

| 후기 13
쟈슈아 2024-02-29 3225
updated 114302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11
Leflaive 2024-05-03 3302
updated 114301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15
  • file
륌피니티 2024-05-03 814
updated 114300

11K 스펜딩용 카드 추천해주세요

| 질문-카드 6
에덴의동쪽 2024-05-03 1140
updated 114299

GS 포지션으로 미국 밖 다른 나라로 나가서 일할때 가족중 미국 영주권자는 영주권이 어떻게 될까요

| 질문-기타 12
민트바라기 2024-05-03 1160
updated 114298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24
Alcaraz 2024-04-25 10570
updated 114297

나리타공항 ANA, 다낭공항 라운지 사진

| 후기 6
  • file
낮은마음 2024-03-29 1220
new 114296

기아 자동차 보험 가격

| 질문-기타 5
BugBite 2024-05-03 691
updated 114295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45
Strangers 2024-05-02 2072
updated 114294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91
마일모아 2020-08-23 28448
updated 114293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27
1stwizard 2024-01-11 14113
updated 114292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 낮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45
playoff 2024-05-02 4078
updated 114291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73
24시간 2019-01-24 199519